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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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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6,663회 댓글2,567건

본문

서옥희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59.♡.244.210 작성일

  똘이야 그리운 내 사랑 보고싶은 내 사랑 똘이공주 너무 늦게 왔지?  두달동안 집고치고 짐들여놓고 하여간 잠자는 시간외에는 일했어 그래서 컴을 이제샀어 다 정리하고 사느라 노트북 샀어 너 아니면 컴도 안사고 싶었는데 너 만나고 싶어서 샀어 그 동안 새벽에 운동다니면서 니 생각 얼마나 했는지 너 아니? 한숨도 쉬어보고 안타까워서...눈물이 나오는걸 참아도 보고.니가 누려야할걸 꼬미랑 카라가 다 누리고 산다 들판을 지들 맘대로 달려도 보고 .너랑 나랑 둘이서 해보기로 한 일들을 넌 떠나고 없고.휴~~~~이모가 TV에서 그러는데 너 많이먹은 육포가 신부전증 걸린다고 나왔단다 그리고는 너에게 육포를 많이 먹여서 신부전증 걸렸다고 얼마나 안타까워 하던지 나도 그 소리듣고는 땅을 치며 울었단다 니가 첨 왔을때 너무 야위어서 육포랑 시즈 를 많이도 먹였지 그런데 그것이 너에게 독이 되었다니 ~미칠것 같더라 똘이야 이제 자주 들어와서 그동안 못나눈 이야기들을 나누자꾸나.똘이야 사랑한다 그립고 안타까운맘 어찌 글로 표현이 다 되겠니? 똘이야~~~~~~그래도 니 루비스톤으로 못들어오는동안 위안 삼았어 부엌에 렌지 얹어두는곳에 두고는 항상 만지고 얼굴에 같다데어보고 ...똘이야 편안히 잘자고 낼 또 만나자...사랑해 잘자~~~~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43 작성일

  똘이야~어제는 남대문 시장에 이것 저것 사러다녀오고 계속 짐싸고 하다보니 너에게 오는걸 못했어 미안하다...<BR>이제 조금 있으면 차 올것이고 우리는 장호원으로 떠난다...몇일동안 못들어오는것 알지? <BR>그곳에 가서 컴사서 설치신청하고 이러다보면 몇일동안 못들어올테니 서운해 하지말고 친구 아가천사들이랑 재미있게 잘 놀고있어...<BR>그러나 언제나 똘이는 내 가슴속에 있는것 알고있지? 컴도 너때문에 그곳에 가자마자 살거니까 ...내가 야기 들어와서 널 만나지 못하면 어찌 하루를 보낼수 있겠니.사랑한다 똘이야 또 나가야 할것 같아 꼬미엄마 목욕시키고 카라도 목욕시켜서 데려가려고 ...<BR>시골에선 너희들은 바깥에서 키우는걸로 알고있떠라 그런데 안에서 같이 살려면 우선 시골 사람들이봐도 깨끗해야 하잖아 그래서 목욕시키려고 ...<BR>똘이는 다~이해하고 잘 견뎌줄거지?...그럼 몇일후에 만나자~~~~~이 공간에서만 못만나지 언제나 우리는 같이 있는거야~<BR>안녕 잘 기다려줘...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43 작성일

  똘이야~이렇게 늦게도 널 찾아오네...아침부터 손님이 계속 오는데 너에게 들어올수가 없었어...<BR>밥 먹을시간이 없어서 손님이 밥 사주고 ...사람들이 시골로 이사 가는것 모르는데 계속 손님이 많네.<BR>손님이 끝나고는 감기가 너무 심해서 하루종일 코 푸느라 바뿌고...휴일이라서  우리 상가에 약국도 문닫고 쉬네 그래서 더 힘들었어 5단지나가니 영월 약국이 문을 열었더라 그런데 지갑에서 2만원이라고 가져갔더니 2000원인거 있지...휴~~~다시 올라와서 카라랑 꼬미엄마 산책도 시킬겸 데리고 다시 갔다왔어 ...<BR>그리고도 너에게 못오고 짐꾸렸어...낼은 어찌될지 몰라서 짐을 조금씩  꾸려둘려고...여기저기 박스 구ㅐ다가 10박스쯤 꾸려놨어 그리고는 잠시 너에게 왔어 짐꾸리는데 이모가 너 옷 옷걸이에 얌전히 걸어둔것 보고는 이제 이 옷 버려~이러는거야 눈물이 .설움이 왈칵 올라오더라 그리고는 살짝 짐속에 다 넣어뒀어...못버려 내가 널 보내는건 어쩔수 없어서 보냈지만 니 물건은 니가 나 데릴러 올때까지 보관하고 있어야지 ...시골가면 이뿐 장롱사서 장롱속에다가 보관해 줄게...그리고 니 루비스톤도 시원하게 좋은곳에다가 항상 날 바라볼수 있도록 생전에 너가 그랬던것 같이 그렇게 할수있게 해 줄게...이제 3일후면 우리가 영원히 서울을 떠나게 되네...너랑 같이 갈수 있었음 얼마나 좋을까...오늘은 일을 하면서도 니 생각에 남모르게 눈물을 조금 흘렸어...생각이 그렇게 나더라...이뿐넘...똘이야~~~~~~~~~언젠가는 널 맘껏 소리내어 불러볼수있는 장소도 있을거야...여기선 그렇지가 못하거든 그래서 너 생각하고 울때도 혼자 삼킨다 울음을 ...설움을 ...널 보낸  안타까움을 ...내 사랑 어여뿐 똘이장군 ...장군도 어여뿌구나~~~~~~그치?우라기는 장군이라도 어여뿌고 씩씩했어...편안히 잘 자고 ...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43 작성일

  똘이야~~~~~~~힘들다~~~시골 간다고 이야기도 안했는데  손님들이 계속 오네...<BR>좋은 현상이지뭐.시골가면 정말 벌지않고 쓸려면 만원한장이 아쉬울텐데.<BR>벌수있는만치 벌어서 가야지.똘이야 이제 들어왔는데 꼬미엄마가 이상한 소리로 나가자고 하네<BR>손님 중화시간 기다리는 동안 산책 시켜주고 와야겠어...미안해 잠시 들어왔다가 훌쩍 나가서 니 엄마 때문이당...또 올께<BR>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43 작성일

  똘이.이제왔어 오늘도 우라기 기다리게 했지?...하루종일 일했어...이사 가려고 하니 손님이 알리지도 않았는데 많이 오네<BR>아님 할떄가 되어서 몰리는지.가게나 나갔음 좋겠어...지금 누가 보러 온다는데 얻으면 그 사람도 좋을텐데 잘 되지도 않는거 겉치레만 보고 얻어가지고 낭패보는수가 많이 있거든 ...난 항상 사람들에게 손해는 안끼치잖아...내가 손해를 보고나가지.<BR>오늘은 하루종일 뭐하고 시간을 보냈을까 우라기는 ...난 눈이 아푸고 정신이 없다 밥도 좀전에 카라 고미엄마 데리고 이모집에 갔다가 사먹고 왔어 힘들어서 밥해먹을힘도 없더라.<BR>낙지비빔밥 먹고 수제비도 그저주기에 먹고 배가 뚱뚱해 졌어.내일은 비가 온다고 하니 손님이 좀 없으면 좋겠어 <BR>짐도 좀 싸고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었음 하고... 이제 시골가면 만원짜리 한장이 새로울걸 생각하면 몇일사이라도 더 벌어야 하는데 그렇게까진 하고싶지가 않아...<BR>그저 바람부는대로 물 흐르는대로 ...그렇게 나머진 살다가야지...똘이야 사랑한다...그리고 많이 보고싶다...이제 니가 떠난지도 계절이 세번째바뀌는구나...가을이야아직 단풍은 안들었지만...잘자고 낼 만나자.요즘은 왜 아침  일찍 안들어와 지는지 모르겠어 이것저것 일하다보면 맨날 이렇게 늦네...잘자~~~~이뿐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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