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야~~~언니왔어~^^<BR>잘자고있어??<BR>언니는 이제 자야겠다 생각하던중에 울아가한테 편질 안쓴게 생각나서 들어왔어~~언니가 깜빡할뻔했네~~<BR>어젠 뭐하면서 놀았니? 언니는 하루종일 집안일 하느라 너무 바빴어...<BR>낮엔 더워서 계속 부엌에 있으니 덥더라...울아가 많이 덥진않아..?<BR>덥다고 차가운 물 너무 많이 마시진말고...푹 잘자고 잘쉬고 밥도 많이많이 먹고 건강하게 놀아야해~~<BR>그래야 언니가 아가 생각할 때 마음이 좋지~~^^<BR>사랑하고 보고픈 아가야...<BR>벌써 올해도 6월이 되었어...이제 얼마안있음 더 더워지겠고 사람들은 바다로 산으로 놀러가겠지..?<BR>언니는 울아가 있을때 바다나 더 넓은 공원이라도 데려가지 못했던게 너무너무 마음에 걸린단다.....ㅠ<BR>오늘 꿈에서라도 언니랑 같이 가자꾸나...<BR>하루하루 늘 생각해도 보고싶고 사랑스러운 울아가야...<BR>우리가족 위해서 기도 많이해주렴...<BR>사랑해 울아가 울지찌 언니아가야.....^^

  아가~<BR>언니왔어요..^^<BR>언니가 방금 편지를 길게 썼는데 다 지워져버렸어..ㅠㅠ 힝.........<BR>울아가 보고싶어서 편지쓰고 자려고 온건데...ㅠ<BR>그래도 언니가 매일매일 올 수 있어서 너무 좋다 ...^^<BR>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울아가 지찌야...<BR>지금쯤이면 코오 잘 자고있겠지?<BR>좋은꿈꾸고 밥도 잘 먹고 잘놀고 있어야해~~<BR>우리 꿈속에서 꼭 만나자...아니면 언니 생각 많이 해주렴..울아가가.<BR>사랑한다는 말로는 너무너무 모자라는 하나밖에 없는 언니 강아지...<BR>잘자렴...정말 너무너무 사랑한다.....

  아가야~^^<BR>잘자고있니?<BR>벌써 시간이 3시구나..<BR>울아가 집에있었음 잘시간인데..<BR>불끄면 자는 시간인지 어떻게 알고 언니 옆에 누워서 팔베개하고 자던 아가였는데...<BR>요즘들어 울아가가 너무너무 보고싶단다..<BR>다른 강아지들을 아무리 보고 쓰다듬어 보아도 울아가 한 번 만져본 것만 못해. 못할뿐이야...비교도 안되지...<BR>울아가 하늘나라에서 잘지내고있지?<BR>매일매일 부르고 생각하고 떠올려보아도 점점 더 보고싶어지는 울아가야...<BR>살아있을 때 더 잘해주지 못한게 언니는 평생 한이 될 것 같아...<BR>미안하고 사랑한다 울아가...<BR>언니를 부디 용서해주렴..................<BR>사랑해....................

  지찌야~<BR>언니야^^<BR>오늘은 비가 오다말다..이상한 날씨였어.<BR>잘놀았니...?<BR>요즘 오빠가 울아가가 많이 보고싶은가봐. 지찌얘기를 많이하네..<BR>언니는 늘 그렇구...ㅠㅠ<BR>꿈속에도 요즘은 안나오니 더 보고싶다...<BR>그리구 언니가 머리도 많이 아프고 너무 예민해져서 걱정이야. 언니 건강할 수 있게 아가가 기도 많이해주렴...<BR>오늘도 잘자구 언니생각 많이해야해 울아가도~~~^^<BR>언제나 아가를 변함없이 사랑해~~^^

  아가야~ 언니왔어^^<BR>언니는 오늘 아침 일찍 병원갔다왔어.<BR>염증난줄알고 걱정했었는데 염증아니구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해서 다행이었어~ 잘 아물고있고^^<BR>울아가도 걱정했니?^^<BR>오늘도 많이 더웠단다. 이제 정말 여름이야. 근데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해서 감기 잘 걸릴 것 같은 날씨야.<BR>울아가 언니가 항상 말했듯이 감기 조심하구...<BR>오늘은 뭐하고 놀았어? 풀밭 뛰어다니고 냄새맡는거 좋아하는 울지찌 그러고 놀았어?^^<BR>낼은 토욜이고 주말인데 좋은 날씨에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잘 놀고, <BR>우리가족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드려죠~~~<BR>사랑하는 아가~~~ 노트북 잘되서 아가한테 매일 올수있어서 넘 좋다~ㅋㅋㅋ<BR>그럼 잘놀다 잘자구 좋은밤되렴~~~<BR>오늘도 변함없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