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야~^^<BR>잘놀았어?<BR>오늘 정말 더웠는데.. 언니는 땀을 너무 흘려서 끈적끈적..;; 넘 더워서 오자마자 씻고 밥먹고...지금 아가보러 왔엉.<BR>재밌게 놀았어? 찬거 너무 많이 먹은건 아니지..?<BR>요즘 언니가 밤에 꿈은 매일 꾸는데 아가가 나오질 않네...한 번 더 나와죠~~~^^<BR>그리구 오늘 엄마가 많이 힘드셨나봐. 아가가 엄마 위해서 기도 많이 해주렴...알았지?<BR>언닌 요즘 서평도서 카페 활동하는데 재미들렸어. 책도 무료로 받아보고 모으는 재미가 참 좋아~<BR>서평도 써서 글쓰는 실력도 늘고,,,어때 좋지?^^<BR>아가는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하다...잠만 자는건 아니지?^^ 친구들하고 잘 뛰어놀고 맛있는 간식도 아그작 아그작 씹어먹고 그래야해. 알겠지??<BR>보고픈 울아가...<BR>낼은 태풍때문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하던데 감기 조심하고 잘 때 이불 잘 덮고 자렴...<BR>사랑하는 울 아가야,,<BR>언니 또 보러올게~<BR>사랑해요^^

  지찌야~~ 언니왔어.<BR>오늘도 비가 오다 말다...계속 그러네..<BR>춥지않게 잘 놀았니? 밥도 많이 먹었고?<BR>언니는 비가와서 밖에 나가려다가 하루종일 집에서 쉬었어. 어제 오랜만에 맥주를 마셔서인지 머리가 너무 아파서 낮까지 고생을 했지뭐야..ㅋㅋ<BR>요즘 울아가가 너무 보고싶어서 죽겠어...저번에 꿈에서 봐서 너무 반갑고 기뻤는데 또 볼 수 있을까..?<BR>지찌가 언니 꿈에 나와죠~~~알았찌?^^<BR>그리구 요즘 아빠때문에 언니가 속상할때가 많아. 아가도 하늘에서 보고있지?<BR>기도해주렴...다 잘 될수 있게..<BR>엄마도 편안히 사실 수 있게...<BR>울아가 보고싶어서 지금 언니 핸드폰 바탕화면 울아가 사진으로 가득해~ 늘 보면서 마음을 달래곤 한단다.<BR>사랑하는 아가야.. 오늘도 잘 놀다가 잘 자고 이불 꼭 덮고 자야해~<BR>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해~~~~~~~~~~~~~^^

  사랑하는 아가야...<BR>어젯밤 꿈에 아가가 나왔었단다..<BR>얼마나 반갑고 좋았던지..정말 깨고싶지 않았어..ㅠㅠ<BR>아가도 언니 많이 보고싶었구나~ 언니 꿈에 나와준걸보니..<BR>고마워.. 요즘 너무 보고싶었는데 아가가 나와서 언니 너무 기분좋았어.<BR>하루종일 너무 좋았단다...그래서 오늘은 어제보다 더 힘이났나봐.<BR>아가야..오늘밤에 또 비가 많이 온다던데 잘 지내고 있는거니?<BR>너무 보고싶고 그리워. 단 한번이라도 보고싶은데 그럴 수는 없으니까 꿈에서라도 많이 나와주렴..<BR>어제 정말 너무 좋더라...울아가보니,,ㅠㅠ<BR>언니가 아가 곁에있을 때 더 잘해주지 못하고, 링겔도 자주 못 맞혀주고..통조림 간식도 못사주고, 산책도 더 많이 못시켜주고, 더 많은시간 같이 있어주지 못하고, 더 많이 사랑한단말 못해줘서 너무너무 미안해...<BR>널 정말정말 많이 사랑하고 너만큼 사랑하는 강아지는 앞으로 없을거야..<BR>사랑하고 또 사랑한단말로 모자란 우리 아가야...<BR>보고싶다...오늘도 또 꿈에서 봤으면 좋겠다..^^

  아가야 언니야~<BR>오랜만에 낮에 아가보러왔어^^<BR>어제 그제는 비가 억수같이 오더니 오늘은 쨍쨍 맑음이야. 이제 장마가 시작되서인지 날씨 변덕이 심해.<BR>그저께는 새벽에 아빠 회사가서 지하에 물 푸느라 너무 고생했어. 깜짝 놀란 맘에 너무 열심히 해서인지 온몸이 다 쑤시더라..<BR>허리도 아프구..<BR>전에 허리를 아예 다쳐버린건지 조금만 무리했다하면 허리가 아파서 걱정이야..ㅠ<BR>낼모레부턴 다시 바쁜 일상 시작이다.. 바쁘게 지내는게 좋긴 하지만 몸이 따라줄지 걱정이야..<BR>울지찌가 기도해죠...알겠지?<BR>그리구 언니 기분이 요즘 몹시 안좋아..울아가가 없어서 그런가..?<BR>기운도 없고 목표도 없고 나른하고 왜사나 싶고....<BR>울아가가 기운낼 수 있게 도와주렴..<BR>보고싶은 아가야,.늘 사랑하고 그립다..<BR>오늘도 재밌는 하루 보내고 언니 또올게~

  지찌야 언니야..<BR>어제 못와서 미안..<BR>언니가 어젯밤엔 너무 속상해서 엉엉 울었어..<BR>우리아가 언니 내려다보고 있지?<BR>언니에게 힘을 줘.. 속상해하지 않고 지혜롭게 행동할 수 있게..<BR>기도도 더 많이 하고 성경도 많이 보고 해야겠어.<BR>울아가가 있었음 더 힘이 났을텐데...아쉽고 그립고 보고싶다..<BR>좀전엔 비가 또 올듯 한 두 방울씩 떨어지던데 그곳은 어때?<BR>춥진 않니? 너무 덥지도 않고..?<BR>언니 보고싶음 꿈속에 나타나죠...언니는 너무 보고싶은데...<BR>아가야.. 늦었는데 잘자구 있다가 올게.<BR>잘자요 사랑하는 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