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찌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ㅈ(ㅉ) | 지찌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121.♡.13.106) 작성일11-03-31 22:12 조회14,324회 댓글100건

본문

고지현

지찌언니님의 댓글

지찌언니 아이피 183.♡.6.69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애기야! <BR>우리애기가 천국 간지도 벌써 열하루가 되었구나!<BR>아가! 엄만 이제 괜찮은지 알았는데 아가 이름 부르는순간 엄마눈엔 어느새 눈물이 가득히고여 너에게 글쓰기가 어렵구나!<BR>예쁜 우리아가! 엄마가 자꾸울면 우리애기가 너무 슬프겠지?<BR>지찌우리애기야!<BR>오늘은 교회에 큰 행사가 있어서 지금까지 봉사하고 왔어...............................,,<BR>우리지찌가 집에있었으면 하루종일 심심했겠다그지?<BR>그동안도 엄마가 교회에 봉사가 많아서 혼자 심심하고 적적했을때가 많았지?<BR>지찌야! 너무 엄마가 미안해 하는거 잘 알고있지........................?<BR>애기야! 엄마가 힘들때... 아플때 ...외로울때...항상 도와줄꺼지!<BR>니가 하늘나라 간다음에 알았단다 아빠보다 언니보다 오빠보다 더 너를너무너무 사랑했다는것을..........<BR>엄만 병원에 실려갈뻔도했어...<BR>이제 자주 찾아와 편지쓸께<BR>아가야! 꿈 속에 찾아와주렴.......!<BR>하루만이라도 니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단다<BR>꿈 속에서라도 하루처럼 있어보자꾸나....!<BR>엄마보다 조금빨리 천국에 간 우리애기 하나님 또 천군천사 또 예쁜 꽃들 또 예쁜 동물들 속에 하나가되어 영원히 영원히 빛나려므나!<BR>사랑하는 우리애기지찌야!<BR>이세상 끝날까지 너보다 더 사랑하는 그 무엇은 없을것같아,,<BR>사랑한다 사랑한다 우리아가지찌.................,,<BR>자주 만나자<BR>정말 정말 사랑한다..........................<BR><BR><BR><BR> <BR><BR><BR>

지찌언니님의 댓글

지찌언니 아이피 183.♡.6.69 작성일

  지찌야~<BR>언니 넘 오랜만에 왔지~~<BR>미안해..ㅠㅠ <BR>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바로 집에왔어. 언니가 요즘 너도 없고 일도 힘들고해서 기운도 없고 의기소침해 있었어.<BR>근데 오늘은 좀 기운좀 차릴려고 다시 맘을 다잡았지.. 글구 들어오는 길에 울 지찌 하얀 가루도 만져보고 왔구.^^<BR>낼 비가온다잖아. 이제 비오면 울아가 흰 가루가 땅속으로 다 스며들테니 못볼거같아서 만져보고 골고루 잘 스며들으라구 흩어주고왔어.<BR>언니 잘했어?^^<BR>우리 지찌는 오늘 하루 어떻게 지냈니? 언니 생각 많이 했어~?^^<BR>언니는 핸드폰 사진을 볼때마다, 일하다 쉴때마다, 운전할때마다, 잠자기전에, 또 하루종일................<BR>지찌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지면서도 너무너무 보고싶어.........<BR>아 참! 그리구 이틀 전이었나...언니 꿈에 네가 나왔어~~~! 그래서 그 날 아침에 널 생각하며 기분이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BR>고마워 지찌야~언니 꿈속에 나타나줘서...<BR>오늘은 엄마 꿈속에도 나와서 엄마랑도 같이 놀자~~~<BR><BR>지찌야...<BR>너무너무 사랑하고 보고싶은 지찌야...<BR>맛있는 음식을 먹다가도 네가 잘 먹었던 모습을 떠올리면 정말 너무 보고싶어서 죽겠어...<BR>지찌야...<BR>사랑해. 보고싶어. 넌 내 처음이자 마지막 아가야..<BR>그럼 내일 또올게~ 언니 또 놀러올때까지 재밌게 잘 놀고있으렴~~~

지찌언니님의 댓글

지찌언니 아이피 183.♡.6.69 작성일

  지찌야~언니와써~~^^*<BR>오늘 하루는 어땠니?<BR>언니는 아침 일찍 교회갔다가 끝나구 성민이랑 화련이랑 영화보구 또 머리도 자르구 좀전에 들어왔어.<BR>언니 이쁘게 머리자른 모습 보여주고 싶다 울아가...^^<BR>근데 집에 들어와서 옷 갈아입다가 문득  "엄마, 지찌 어딨어?" 하고 물어봤지뭐야...<BR>그러면 엄마는 "쇼파에 있어." 하고 대답해 주시곤 했는데...<BR>네가 없다는걸 잠깐 잊고 있었나봐.. 늘 언니 곁에 있던 지찌가 없으니까 참 허전하다..........<BR>지찌야...<BR>언니가 매일 매일 슬퍼하기만 하면 우리 지찌도 맘 편하지 않겠지...?<BR>언니는 아직도 우리 지찌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그렇지만..그래도 힘낼게. 좋았던 것들만 기억하며 울지 않을게..<BR>지찌도 몸건강히 잘지내야해~~!<BR>그럼 내일 또 올게. 잘자라 우리아가야...<BR><BR>

지찌언니님의 댓글

지찌언니 아이피 183.♡.6.69 작성일

  지찌야 언니왔어~<BR>언니는 오늘 그동안 모자랐던 잠도 푹 자고 네 생각도 아주 많이 했단다.<BR>아빠도 네가 그리우신지 네 사진을 찍어서 보시더라구..<BR>우리 아가 오늘 하루 즐겁게 잘 보냈니? 밥도 많이 먹었구..?<BR>아까 저녁에는 맛있는 음식을 먹었는데 늘 발치에서 꼬리치며 달라고 조르던 네 생각이 나서 많이 보고싶고 우울했단다...<BR>우리 아가...너가 없으니까 언니 품이 너무 허전해.. 아직도 네가 입던 옷을 품에 꼭 안고 있어.<BR>보고싶고 안고싶고 그립고 같이 산책가고싶고...ㅠㅠ <BR>사랑하는 우리 아가 지찌야...<BR>오늘은 꼭 언니 꿈에 나와죠. 우리 따뜻한 곳으로 산책하러가자..^^<BR>영원히 언니의 사랑이 될 우리 아가 지찌..<BR>오늘도 벌써 하루가 저물어가네..지찌야. 잘자구 내일 교회다녀와서 또올게.<BR>네 목소리가 더없이 그리운 오늘이구나..<BR>사랑한다 우리 아가..

지찌언니님의 댓글

지찌언니 아이피 183.♡.6.69 작성일

  지찌야..<BR>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니?<BR>언니는 바쁘게 일하고 퇴근해서 또 계속 네 이야기, 네 생각을 했단다..<BR>밖에서 친구들을 만나도,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어도 머릿속에는 온통 네 생각뿐이었어.<BR>엄마와도 네 이야기로 밤 늦게까지 슬퍼하며 잠 못 들고 있단다..<BR>지찌는 오늘 하루 하늘나라에서 다른 동물친구들과 즐겁게 뛰놀며 행복한 하루 보냈을거라 믿고있어. 우리 지찌는 너무 착해서 아마 천군 천사가 지켜주는 따뜻하고 행복한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을거야...<BR>그리고 오늘은 오빠도 집에 와서 네 이야기를 들으며 슬퍼했단다.. 네 사진도 여러번 보며 말없이 슬퍼했어.. 너에게 장난도 치곤 했지만 널 사랑했던 마음은 오빠도 못지않다는거 알지....?<BR>사랑하는 지찌야...<BR>이렇게 너에게 편지를 쓰는 일 밖에 할 수 없는 언니가 참 답답하고 야속하구나...<BR>단 하루만이라도 널 다시 안을 수 있다면,...다시 볼수만 있다면....<BR>더이상 소원이 없을 것 같아...................ㅠㅠ<BR>사랑하는 우리 아가 지찌야....<BR>이미 잘 시간이 훌쩍 넘었는데 너무 늦게 자지말고 이불 꼭 덮고 잘자렴....<BR>내일 편지쓰러 다시 올게...<BR>정말 사랑한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