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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ㅉ) | 지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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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06) 작성일11-03-31 22:12 조회15,401회 댓글100건

본문

고지현

지찌언니님의 댓글

지찌언니 아이피 183.♡.6.69 작성일

  아가야 언니왔어.<BR>언니가 오늘은 기분이 많이 우울해..<BR>고민도있고..몸도 안좋고..<BR>왜일케 언닌 생각이 많을까?<BR>좀 맘편하게, 단순히 살고싶은데 사소한거에도 맘 불편해하고..<BR>아직 철들려면 멀었나..?ㅋ<BR>오늘은 지찌가 하나님 옆에서 언니위해서 기도좀 드려죠.<BR>언니 맘이 많이 안좋다..^^<BR>사랑하는 울아가가 옆에 있음 많이 위안이 될텐데...<BR>오늘은 아가 옷 끌어안고 자야겠다.<BR>보고싶어~~

지찌언니님의 댓글

지찌언니 아이피 183.♡.6.69 작성일

  사랑하는 언니의 하나뿐인 아가~<BR>잘지내고있어?<BR>요즘 장마철이라 비가 너무많이 내리고있어~<BR>음..지난주에 언닌 교회에서 청년부 동생들하구 강원도로 수련회에 다녀왔어.<BR>가서 은혜도 많이받고 좋은시간 되어서 넘 감사했단다.<BR>울아가도 밥 마니먹고 즐겁게 잘 놀고있지?^^<BR>아무리 시간이가도 아가 보고싶은 맘은 늘 똑같애..<BR>지나가는 강아지들을 봐도 울아가생각, 넓은 풀밭이 있는 공원에 가서 바람을 쐴 때도 울아가 생각...<BR>살아있을땐 왜 데리고가지 못했는지...ㅠㅠ 너에게 미안한 마음뿐이란다...<BR>아가야..오늘은 언니 꿈에서 꼭 야외음악당 가자~<BR>거기 풀밭이 넓어서 아가가 가면 참 좋아할거야..<BR>아 너무 보고싶다 울아가...<BR>보고싶어 보고싶어 ...<BR>아가야 너무너무 사랑해~ 평생 영원히 하나님만큼 사랑해~~^^*

지찌언니님의 댓글

지찌언니 아이피 183.♡.6.69 작성일

  아가!<BR>편지쓰다가 잘못건드려서 중간에 끊어졌어.<BR>사랑하는우리아가!<BR>우리 만나는 날까지 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지내다가 그...때 그...때 다시 만나자.<BR>아가야!<BR>한가지 마음대로 안되는게 있단다.<BR>엄마가 꼭 전도해야할 사람이 있는데 너무 엄마를 힘들게 한단다.<BR>스스로 몇번씩 약속을 하고도 한번 이행을 안해주는구나.<BR>엄마의 기도가 부족한탁이겠지?<BR>이제 기도도 더 많이하고 좋은일도 더 많이해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엄마가되어야겠지?<BR>엄마사랑우리아가지찌야!<BR>오느ㅡㄹ으ㅡㄴ 엄마꿈에 와주겠니?<BR>기대하며 오늘밤에도 잠을 청해보련다.<BR>더도말고 한번만 꼭 안아보고 싶구나!<BR>우리아가야!<BR>생각지도 못하게 엄마인생에 한획이 되어주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단다.<BR>니가 있어서 힘든일을 슬기롭게 넘겼던겄같단다.<BR>사랑하는 우리아가!<BR>엄마가 자주 못와도 섭섭해 하지 않겠지?<BR>조금 바빠지잖니?<BR>그래도 우리아가사랑 그 누구보다도 깊다는거 잘 알고있으리라 엄만믿고 있단다.<BR>아가에게 해도해도 부족한말 사랑해.........사랑해.............사랑한다....................^^<BR>아가!<BR>오늘도 하나님 품에서 승리하는 하루가 되길빌께....................ㅠㅠ<BR>안녕....안녕...다음만날날을 기대하며 사랑하는 우리아가 사.....랑.....해............................****<BR><BR><BR><BR><BR><BR><BR><BR><BR><BR>

지찌언니님의 댓글

지찌언니 아이피 183.♡.6.69 작성일

  아가.......!<BR>미안하구나......! 아가를 너무 기다리게해서말이야<BR>엄마가 요즘 건강이 약해지는 것 같아서 힘이든단다.  <BR>아가는  별일없이 자ㅏㄹ지내고있는거지?<BR>엄마는 요즘 다시 일을하려고 준비하고있단다.<BR>예전에 일할때가 생각나는구나 엄마가바쁘고 피곤하다는핑계로 우리아가를 너무 외롭게했었지!<BR>아가 그래서 니가너무보고싶고  다른 아이라도 보려해도 니가 밟혀서 못하고 있는거잘알고있지?<BR>엄마가다시 일을하면 피곤할때 우리아가가 도와주고 지켜주면되지않겠니?<BR>사랑하는우리아가지찌야!<BR>몇일전엔 너에냄새가맡고싶어서 다비를안고 맡아봤단다.<BR>똑같진않아도 비슷하게라도 느끼려는 엄마의마음을너는알지?<BR>그ㅡ런데 아무냄새도 맡지를 못했단다.<BR>엉덩이두드려주고싶고........꼭 안아주고싶고......... 같이대화하고싶고............^^<BR>어떻게하면 엄마의마음이 더 편해질 수 있을까?<BR>영원히 잊지않고 엄마마음에 있어주려므나<BR>이다음...이다음.......엄마가 천국에 가는날 같이만니지꾸나!<BR>그때까지 지루해하지말고 잘지내고 있으려므나.<BR><BR><BR><BR>

지찌언니님의 댓글

지찌언니 아이피 183.♡.6.69 작성일

  지찌야...언니야.<BR>너무 오랜만에 왔지...<BR>언니가 여길 들어올수가 없었어. 여기와서 아가 사진보고 음악듣고 그동안 엄마가 써놓은 글을 읽으면 너무 눈물이 나서 참을수가 없었거든...<BR>그래서 언니 방에 있는 아가 사진보구 옷 냄새 맡으면서 맘속에 담아두고 있었어.<BR>지찌야~ 오늘은 엄마랑 저녁에 산책하다가 널 뿌려준 나무 밑에서 아가 얘기하고 그랬었어.<BR>지금도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면 아가가 꼬리치며 반갑게 맞아줄 것 같은데 휭하니 조용한 집을 보면 아가생각이 더 많이나..<BR>언니는 요 며칠 교회 부흥회에 참석하느라 좀 바빴었어. 오늘은 주일이라 교회가서 예배드리구 왔구.<BR>그리구 지찌야~언니가 한가지 기쁜 소식이 있단다~<BR>언니가 자주가는 다음 카페에서 이벤트가 있어서 응모했는데 1차 당첨이됐어~<BR>이제 최종심사만 남아있는데 꼭 당첨될 수 있도록 지찌가 하늘나라에서 꼭 응원해죠~^^<BR>그리구..언니 몸도 이제 많이 나아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고해.<BR>어디에서 다시 시작해야할지 지금 고민중이야.. 지찌가 좋은 곳 하나님께 어딘지 물어봐서 언니한테 알려줘야해~~<BR>이제 날씨도 많이 더워져서 여름같은 날씨가 계속되고있어.<BR>울아가 집에있을땐 더위도 잘 안타고 그랬었는데. 그러다가 산책 나가면 아스팔트 뜨거워서 잘 걷기 싫어하고 그랬었는데..^^<BR>새록새록 떠오르고 보고싶다 아가야~~<BR>엄마가 꿈에 지찌가 한번도 안나온다고 섭섭해하셔. 오늘은 엄마 꿈에 꼬옥 나와죠~^^<BR>사랑하는 우리 아가야...너무나 사랑하는 내 아가야...<BR>지나가는 강아지들만 봐도 웃음이 나고 너무 반갑고 그렇지만 우리 지찌를 볼때만큼 기쁘지는 않아,,<BR>다비를 봐도 지찌생각에 마음이 아프기도하다..<BR>지찌야~<BR>언니가 지금 해줄수 있는건 이것밖에 없는것같네..<BR>사랑해....정말 너무너무 사랑해...<BR>영원히 정말 영원토록 못잊을거야...<BR>사랑한다 아가...^^<BR>언니에게 와주어서 너무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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