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아가야!!<BR>엄마야...........<BR>너무 오랬만에 만나지?<BR>엄마가 일을 시작하고 시간이 없고 너무 힘들어서 견디기가 힘들단다.<BR>컴퓨터까지 고장이나서 이제야 우리아가를 만난단다.<BR>아가야!!<BR>잘 있는거지?<BR>넘넘 보고싶어서 견디기가 힘들구나............ㅠㅠ<BR>너를 잊으려고 다른네 친구를 데려오려고도 해보았지만 내키지를 않는구나.<BR>전에 너처럼 혼자두는 일을 다시는 하고싶지가 않단다.<BR>아가!!<BR>엄마가 자주 못와도 섭섭해 하지말아라<BR>너는항상 엄마가 가슴에 살아있단다.알았지??..................<BR>사랑한다........우리아가...........사랑해 .사랑해 .......넘넘사랑해.............<BR>엄마꿈에 와주렴한번만 기다릴께<BR>사랑한다아가야 <BR><BR><BR>

  아가야~~~^^<BR>언니 또 오랜만에왔다. 그치?^^<BR>언니가 자주, 아니 매일오고싶은데 여기만오면 아가가 너무 보고싶어서 눈물이나.. 그래서 잘 못들어오겠어..ㅠㅠ<BR>컴퓨터 바탕화면만봐도 언니 옆에서 꼬리치면서 안길 것 같은데 여기오면...너무 생각나서 견디기 힘들구나..^^<BR>그래두 언니가 와야 편지도 쓰고 울아가 사진 한번이라도 더 보니까..^^<BR>사랑하는 아가야. 그렇게 덥던 여름도 어느새 다 지나고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BR>울아가 추우면 매일 집에서 심심했었는데 거긴 따뜻하고 좋니?<BR>꿈속에서 아주 가끔 아가를 보곤 하지만 요즘은 통 나타나질 않아서 너무 궁금해..<BR>언니 꿈속에 한번 나와주렴^^  보고싶어용~~<BR>늘 어니 핸드폰 배경화면을 차지하고 있는 사랑하는 울 아가...<BR>너무 보고싶고 백번 천번을 말해도 부족할 그 말..<BR>사랑해 아가야 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해 사랑해 정말 너무너무 사랑해..<BR>언니가 더 잘해주지 못한거 용서해 줄 수 있니..........?<BR>많이 미안하고 사랑한다 울아가....................^^

  아가야~<BR>주일이라 언니는 교회갔다왔어.<BR>근데 요즘 갑자기 변비가 생겨서 오늘 엄청나게 고생해써..ㅠㅠ<BR>다행히 불가리스먹고 성공했지만..ㅋㅋㅋ<BR>며칠전에 온다고하고 또 못와서 미안해...ㅠㅠ<BR>매일 언니는 거짓말만 시키네..<BR>사랑하는 아가야~<BR>지금쯤 꿈나라에 가있겠지?<BR>잘자구 꿈속에서 만나자~^^<BR>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아가야~^^<BR>잘자고있어?<BR>언니가 요즘 너무 못들어왔지...?<BR>어제는 언니가 야외음악당에 갔다왔는데 거기만가면 아가생각이 넘 많이나..ㅠ<BR>보고싶었단다..<BR>그리고 언니 이제 4일만있음...뭐하는지알지?^^<BR>잘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지찌도 기도해죠~<BR>사랑한다 울아가 지찌야^^<BR>지금도 똑같이 사무치게 마음아리게 보고싶어...<BR>언니 낮에 꼭 올게^^<BR>지찌야 잘자렴 울아가야..^^

  아가야 <BR>언니 너무 오랜만에 왔다..그치..?<BR>너무 보고싶다..<BR>언니가 요즘 맘이 많이 힘드네...^^<BR>다 좋은일이 있으려고 그런거겠지?<BR>지찌야 하늘에서 언니좀 지켜줘...<BR>사랑한다 영원한 울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