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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ㅉ) | 지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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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06) 작성일11-03-31 22:12 조회15,416회 댓글100건

본문

고지현

지찌언니님의 댓글

지찌언니 아이피 183.♡.6.105 작성일

  지찌야 언니왔어.<BR>언니가 오늘 안좋은일이 좀 있었어.<BR>핸드폰을 물에 빠트려서 급하게 수리를 받긴 했는데 넘 속상해.ㅠㅠ<BR>뭐 언니 잘못이지만..<BR>그리구 이 더운여름에 감기가 걸려서 고생하고있어. 머리도 너무 아프구 콧물도 계속나구...ㅠㅠ<BR>내일 일찍 병원에 가봐야겠어. 울아가는 아프지않구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을게..<BR>아프면안돼 알았지?<BR>사랑하는 울아가야...<BR>아까는 마트 다녀오다가 너무 쪼그마한 아기강아지를 봤는데 울아가 생각나더라...<BR>그 어떤 강아지보다 더 예쁘고 사랑스럽고 또랑또랑한 눈을 가진 울지찌....<BR>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보고싶다 아가....<BR>잘자렴...^^

지찌언니님의 댓글

지찌언니 아이피 183.♡.6.105 작성일

  지찌야 잘자고있니?<BR>언닌 불면증인지..커피때문인지 통 잠을 못자고있어..<BR>어제도 몇시간 자나마나 했는데.. 요즘들어 잠을 잘 못자네..<BR>머릿속에 생각이 너무 많은가봐..^^<BR>울아가도 많이 보고싶고....<BR>오늘은 요즘들어 정말이지 더운날씨였어. 울아가 집에있었음 차가운 바닥 골라가며 드러누워 있었을거야~ㅋ<BR>이제 곧 장마가 시작된다고하던데 울아가 물 싫어했잖아...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하렴..<BR>늘 잘먹어야하고..알았지?<BR>언니 오늘 푹 잘 잘 수 있게 꿈속에와서 기도해죠~<BR>사랑하는 언니의 영원한 하나뿐인 아가....<BR>너무너무 사랑해요^^

지찌언니님의 댓글

지찌언니 아이피 183.♡.6.105 작성일

  지찌야~~<BR>잘자고있어?<BR>언니는 어제 바쁜 하루를 보냈어.<BR>마음도 바쁘고 몸도 바쁜 하루였단다.<BR>하는 일 없이 이리저리 바빴어...<BR>근데 마음이 좀 무겁고 안좋아서 밖에나가서 늦게 들어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해도 참 기분이 자꾸 가라앉는건 어쩔수가 없더라.<BR>울아가라도 있었으면 안아주고 쓰다듬으면서 기분이 한결 나아졌을텐데...<BR>우리아가야...보고싶다..오늘은 더 보고싶네..<BR>그리고 민트가 다리를 다쳐서 아파했었는데 오늘 병원에 갔었대. 의사선생님 말씀이 누가 발로 찬거라고 하더래...ㅠㅠㅠ<BR>그런사람들은 똑같이 당해봐야돼. 무쇠로 만든 신발 신고 뻥 차줘야해. 나쁜것들. 그건 사람도 아니야.<BR>울아가는 하늘나라에서 슬프거나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어.. 사랑하는 우리 아가...<BR>늦었는데 잘자구 좋은꿈꾸렴...계속 더워진다고하니 건강 조심하구..<BR>너무너무 사랑한다 울아가....하나님께도 우리가족 잘 지낼 수 있게 해달라고 늘 말씀드려줘~~~^^

지찌언니님의 댓글

지찌언니 아이피 183.♡.6.105 작성일

  아가야~~~~~~~~~~~~<BR>모하고있어?<BR>언니는 오늘 늦잠자써...ㅋ<BR>울아가 보고싶당........힝...ㅠ<BR>놀고싶고 만지고싶고 장난도 치고싶다...<BR>며칠전에 1층에 사는 요크셔 아가 안아봤는데 너무보드럽고 좋더라. 그래도 울아가 안아주는것만 훨씬 못하지만말야...<BR>울아가 오늘도 날씨 더울텐데 더위먹지않게 조심하고 재미있게 잘 놀으렴.<BR>친구들하고도 사이좋게 지내고...알았지?<BR>맛있는 음식도 마니마니 먹고 아프지 않게 잘 지내고 있어야해~~<BR>언니 또 올게. 사랑해 오늘도 변함없이!!!!!!^^

지찌언니님의 댓글

지찌언니 아이피 183.♡.6.105 작성일

  울아가~<BR>오늘도 잘 놀았니?<BR>언니는 요즘 아가가 너무 보고싶어 죽겠어....힝..ㅠ<BR>꿈에도 안나오고 ㅠㅠㅠ<BR>아가도 언니 보고싶어? <BR>어제 아침에 엄마는 울아가 뿌린 나무밑에서 울아가랑 대화하고 오셨다고 하시던데...<BR>울아가 엄마 목소리 들었어?<BR>밖에 나가있을 때 멀리서 엄마가 오면 지찌야~ 하고 부르는 소리에 쪼로롱 달려가고 했었는데...<BR>그런 이쁜 모습들, 씰룩 거리던 울아가 엉덩이, 자는모습, 짖는 소리 모두 다 너무 그립다...<BR>아가야 오늘은 언니 꿈에 나와죠....<BR>보고싶고 너무너무 사랑한다..<BR>언니 내일은 병원에 가. 잘다녀 올 수 있게 함께 해주렴. 그리고 앞으로 언니가 준비하는, 바라는 모든 일들 다 잘되도록 빌어줄래?<BR>울아가야 사랑해..<BR>언니의 영원한 울아가 울애기 울지찌...<BR>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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