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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07.226) 작성일11-02-19 11:27 조회20,743회 댓글95건

본문

김아롱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218.♡.195.106 작성일

  사랑하는 나기야~~♥ 언니왔오~~어제 언니가 너희 보러 산에 올라갔다가 ㅠㅠ<BR> 왕모기에 물려서 팔이 탱탱 부었어 ㅠㅠㅠ 우리 나기 예삐 보러 가는 길에 훅 물렸어 ㅠㅠ<BR> 금방 없어지겠지? ㅋㅋ 언니가 지지난주에 강진에 다녀왔잖앙~~<BR> 강진에 있던 뽀삐가 강아지를낳았어! 두마리 낳았다고 하던데 너무 귀엽겠더라~~<BR> 우리 나기도 한번 예쁜 애기를 가졌었는데 말야... 그 떄 잘 컷더라면 지금~~많이 커있었겠다 그지?<BR> <BR> 생각해보니 우리 예쁜 나기의 애기에게는 아무런 인사도 못하고 보낸것 같네 ㅠㅠㅠ<BR> 우리 나기랑 예삐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처럼 애기에게도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어...ㅠㅠㅠ<BR><BR> 요즘들어 언니가 정말정말 강아지를 기른다면 잘 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BR> 우리 나기랑 예삐가 서운해 하려나??? 힝 그래도 언니가 어제 공원에 갔더니~정말.. 강아지를<BR> 예쁘게 잘 키우는 사람들이 많더라구~? 그 모습을 보면서 나는 참 무심한 주인이었구나<BR> 이런생각이 들었어... 우리 나기랑 예삐는 너무 바쁜 집에 들어왔던 것 같아 ㅠㅠㅠ<BR><BR> 지금같은 때에 언니랑 함께 있었다면~ 언니가 정말 산책도 자주시켜주고 그랬을텐데 말이야...<BR> 언니가 많이 안타깝고 후회되고 그래!!! 우리 나기랑 예삐...!! 언니가 이런 마음 가지는거<BR> 잘 알고 있지? 언니가 너무너무 사랑해 나기야 예삐야!!! ♥<BR><BR> 산에 풀도 많고~! 친구들도 많겠징? 우리 나기랑 예삐 서로 친하게 잘지내고 있어요 사랑해 ♥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218.♡.195.106 작성일

  <BR> 우리 이쁜이 나기야 ♥ 언니가왔오~~우리 나기 파노라마 사진처럼 예삐도<BR> 그렇게 예쁘게 해주고 싶어서 얼마전에 신청을 했었는데~~그게 아직 안되었네~~<BR> 조만간 우리 예삐도 나기 분향소처럼 예쁘게 바뀌겠지?~<BR><BR> 사랑하는 나기야~요즘은 너무 여름날씨라 더위가 엄청 쉽게와~~<BR> 울 나기랑 예삐도 많이 덥지?<BR> 지금쯤 막 열심히 뛰어놀때인데~~~요즘 산에 사람이 많이 와도<BR> 우리 나기예삐 있는곳은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하는 곳은 아니어서 다행인것 같아~~<BR> 오늘은 언니에게 굉장히 중요한 날이었는데<BR> 일이 잘해결되었어^^ 이게 다 나기랑 예삐 덕분이겠지?<BR><BR> 언니가 편지쓰러 오지 않았다고 해도 항상 언니는 우리 나기예삐가 집에 있다고 생각하고<BR> 인사하고 지내는거 알지,,? 우리 나기예삐 서운해 하기 없기다~~~<BR><BR> 요즘엔 꿈에도 안오고~~많이 보고시퐁♥<BR> 조만간 언니 꿈에 빨리 놀러왕~!!ㅎㅎ 사랑행>_<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218.♡.195.106 작성일

  <BR> 우리 사랑하는 나기야~~언니왔오 ♥<BR> 잘지내고있었지~~? 오늘ㅇㅏ침에 언니가 다녀왔는데~반가웠는지 모르겠당<BR> 우리 싸랑하는 나기랑 예삐가 있는 곳은 완전 봄이 찾아왔떠라~~정말 어디인지<BR> 알수가 없을정도로~~그런데.. 거기에 누가 철조망을 쳐놨더라구~~왜 그곳을 막아둔건지<BR> 아직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 혹시 막히게 된다면 너희를 옮겨야할 수도 있겠어~~<BR> 그래도 너무 서운해하지말고 그곳을 잘 지키고 있어용^^<BR><BR> 어제 신사동에 갔다가~ 길잃은것 같은 강아지가 혼자 돌아다니고 있는거야<BR> 정말 맘같아선 동물병원에 데려다 주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그냥왔오,.,,<BR> 그 애기가 불러도 오지도 않고 해서..ㅠㅠㅠ 주인을 찾았겠지?<BR> 누군가 키운것 같이 조금 고급스러운 강아지 인것 같았거든~~~<BR><BR> 요즘 날씨가 너무 좋지? 뜨겁지는 않은지 모르겠당~~<BR> 그래도 위에 가지나 잎때문에 나무그늘이 생겨서 시원할 수도 있겠지?<BR> 어제 인터넷을 읽으면서 의료사고로 죽은 강아지 이야기를 읽는데<BR> 우리 예삐가 생각이 나더라 ㅠㅠ 나기는 언니품에서 편하게 예쁘게 갓지만<BR> 예삐는 그렇지 않아서 그런지 안타까웠어~~<BR> 우리 나기가 언니니까 예삐 잘 돌봐주고 있을거라고 믿어<BR> 사랑하는 나기야! 언니가 또 찾아가서 얼굴보여주도록 할께<BR> 산책도 많이 하고 예삐랑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어요~~!!>_<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218.♡.195.81 작성일

  사랑하는 나기양 ♥<BR>언니가 오늘 아침에는~우리 나기와의 추억이 뭐가 있을까 버스타고 가면서<BR>계속 생각했던 것 같아 정말 우리 추억이 많았는데...시간이 지나고 나니<BR>언니도 꺼내려하니 잘 찾아지지가 않아서 너무 서글펐어....언니가 절대 우리<BR>나기를 잊은 건 아닌데..예삐 생각하다가 그런 것도 있고....솔직히 시간은 많았는데<BR>뭔가 맘속에 여유가 없었던 것 같아~~~우리 나기<BR>그래도 언니가 나기를 잊지않고 추억하고 있다는것 알고있지???<BR><BR>언니가 미안해.....<BR><BR>항상~~언니가 한가해질 즈음에 우리 나기랑 예삐가 하나씩 떠난것 같아서 너무 안타까운<BR>마음이 들더라... 언니 공부하느라 우리 나기 잘 챙겨주지도 못하고<BR>맨날 늦게 들어오고 주말에는 도서관간다고 나기랑 예삐 혼자 두고 그랬었는데...<BR>나기가 가고 나니 언니 시험도 끝이 났고...참 그런것 보면 있을때 정말 우리 나기랑 예삐에게<BR>잘해야했었는데...하는 안타까움이 들어~!!<BR>오늘 언니 메일에 요크셔랑 말티즈 안락사 되기 직전의 아이들 입야처를 구한다고<BR>메일이 왔어~~언니가 진짜 유심히 봤어...너무 안된거 있지...ㅠㅠ<BR>옷도 입고 있고 미용도 깨끗이 되있는 아이들인데..이름표가 없어서 주인을 못찾고 있는거야<BR>얼마나 불쌍해 ㅠㅠ나기랑 예삐가 그 아이들이 주인 잘 찾아갈 수 있도록 <BR>꼭 도와줘 알겠지??? 나기야 언니가 조만간 또 보러 갈게 사랑해 ♥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218.♡.195.109 작성일

  <BR> 나기야 ㅠㅠ언니가 방금 집전화로 통화를 하다가 ㅠㅠ<BR> 티비 뒤에서 우리 나기랑 예삐 귀 닦아주는 약을 발견했는데<BR>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 ㅠㅠㅠㅠㅠ힝 ㅠㅠㅠ그때는 그렇게<BR> 귀찮아 했었는데 ..... 보고싶어 나기야!!!!! 잘지내고 있니?<BR> 요즘 계속학교에서 행사가 있어서~너무 힘들고 그랬는데 오늘 간만에<BR> 일찍왔어~ 혼자 있고 우리 나기랑 예삐를 추억하는 물건을 보니 눈물이<BR> 왈칵 나오더라 ㅠㅠㅠㅠ 힝 보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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