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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07.226) 작성일11-02-19 11:27 조회20,740회 댓글95건

본문

김아롱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218.♡.195.118 작성일

  <BR>나기야~잘지내고있지? 언니는 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 ,,,<BR>직장?생활을 해보니까~정말 공부가 제일 하기 편했던 것 같아_-;;ㅋㅋ<BR>나기도 언니 잘 지켜보고 있지?<BR>오늘은 처음으로 혼자 운전해서 학교까지 가봤어~<BR>이제 약간 자신감이 생긴것 같아^^'<BR>학생들을 대하는데에도 자신감이 생기고 학교에 더욱 애착이 가게됬어~<BR>우리 나기도 언니가 집에 들어왔을 때 언니를 맞아 주면 더 좋았을 텐데,,,<BR>요즘 아침 일찍 나가서 저녁 늦게 들어오니까~<BR>컴퓨터 할 새도 없이 잠자고 잠들고 그랬어...ㅠ미안해!<BR>우리 나기 춥지는 않은지 걱정이 된다~<BR>예삐는 아주 잘지내고 있어.. 우리 나기 외롭지 않게 언니가 항상 신경쓸께,,,!!<BR>언니랑 꿈에서 만나자 사랑해~~ > <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218.♡.195.118 작성일

  나기야~~너무 오램만에 편지쓴다 ㅠㅠㅠ 언니가 미국에서 이싸이트에<BR>접속을 하려고했는데 ㅠㅠ접속이 안되서 글도 못남겻어 힝<BR>잘지냈어? 언니가 없는동안 외롭진 않았는지..ㅠㅠ<BR>갑작스럽게 언니가 발령이 나서 이렇게 일찍 돌아왔어 ! 우리 나기랑 예삐에게는<BR>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 물론 언니에게도 직장이 생겼다는 좋은 일이지만<BR>다롱언니랑 일찍 헤어져서 마음이 아프기도 했어~~<BR><BR>아무튼... 언니는 오늘 발령난 학교에 처음 다녀왔어^^<BR>우리나기가 언니 잘 되도록 잘 지켜봐줘 ♡<BR>나기야 너무너무 사랑해 <BR>내일 또 보자 언니 일찍 잘게 > <

김휘명님의 댓글

김휘명 아이피 122.♡.248.35 작성일

  안냥? 김나기?<BR>오빠는 너를 본 지 1년 정도가 되었지만 이렇게 이별했구나~<BR>병원에서 무럭 무럭 잘 커서 잘 될줄 알았는데 ㅠㅠ<BR>하지만 하늘나라 가서는 더 좋은 강아지나 사람으로 태어났겠지? 너는 여기에서는 착했으니까~<BR>예삐한테도 많이 져주고~ 이쁜 짓도 많이 하고, 우리 아롱이 외로울 때 옆에 있어주고~ 참 착한 동반자였어~<BR>오빠는 많이 사랑해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널 보면서 많은 걸 배웠어~<BR>물론 사람세상에서 말이야~ 이러한 깨달음 줘서 고맙고!! <BR>거기가서도 우리 아롱이 많이 사랑해줘~~<BR>우리 아롱이 많이 지켜주고!! 그럼 우리도 거기 가면 널 잊지 않고 꼭 다시 만날꺼야!^^<BR>아롱이 너무 애기 같다 위에 적은 것 보니까~ 참 그래도 니가 이해하고 좋은 모습으로 아롱이 돌봐줘^^<BR>그럼다음 생애에 다시 만날 그날까지 우리 서로 좋은 인생 보내도록 하자!!<BR>사랑해 나기야~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218.♡.195.118 작성일

  <BR><BR> 나기야 ♡ 언니 연수 잘다녀왔어 ^~^ 잘있었지?<BR> 언니는 이제 학생이 아니야 ㅠㅠㅠ 학생 때는 공부하느라 우리 나기랑 많이<BR> 놀아주지도 못했는데...요즘엔 발령전까진 시간도 많은데 우리 나기가 곁에 없네 ....ㅠ<BR> 휴휴휴휴 언니는 다음주에 미국에 가기로 했어!<BR> 다롱이 언니를 만나러~ 다롱이 언니가 우리 나기 때문에도 많이 속상하고 외로운가봐....<BR> 우리 나기도 걱정도 많이 된다~외롭진 않을지.....<BR> 연수에 가서 강아지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어...^^<BR> 그 분들 강아지도 나이가 많더라~ 사진이랑 동영상 많이 찍으라고 조언드렸어...<BR> 행복한 추억을 많이 남겨서 언니가 우리 나기 사진동영상 보며 울고 웃듯이 말이야...<BR> 우리 나기 봄이 되면 또 한번 이동을 하겟지....<BR> 언니는 신중하게 생각할꺼야....<BR> <BR> 다음엔 미국에 가서 다롱언니랑 여기에 나기를 찾아올께.... 나기야 사랑해 ♡ 잘자~~~~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218.♡.195.118 작성일

  나기야♡언니가 너무 늦었네...ㅠㅠ 나기가 하늘나라 가고 나서<BR>너무 정신이 없었어 // 미안해 이해해 줄거지??<BR>우리 나기 가고 나서 언니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우리 나기 많이 생각했어<BR>나기도 알고있지? 지금도 그날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고 너무너무 슬퍼 ㅠㅠㅠ<BR>항상 생각하면 눈물만 나고 ,,,우리나기 사랑 많이 받고 우리 가족에게도 너무<BR>커다란 사랑줬지만.... 그래도 좀 더 예뻐해주고 좀더 사랑해줄걸 하는 후회가 많이되 ㅠㅠ<BR>언니가 지금은 우리 나기 마지막이 집에 있어서 많이<BR>위안이 되는데.... 나중엔 어떻게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아 ㅠㅠㅠㅠㅠㅠ<BR>그래도 우리 나기를 항상 생각하고 볼 수 있는 방향으로 할꺼야♡ <BR>항상 잠에 들때면 언니 팔사이로 쏙 들어와서 자던 니 모습이 그리워.....<BR>예삐는 꼭 집에서 자더라 ㅠㅠㅠ 나기처럼 예삐는 순종적이지 못해 ㅠㅠㅠㅠㅠ<BR>그래도..... 우리 나기한테 많은 사랑 줬듯이 예삐에게도 주려고 하고 있어....<BR>우리 나기 서운한거 아니지? 언니한텐 우리 나기가 정말 제일예쁘고 사랑스러워 ♡ <BR>절대절대 잊지 않고 언니가 항상 기억할꺼야<BR>언니 꿈에도 꼭 찾아와야해 ♡<BR>언니가 내일부터 일주일동안은 인터넷 못하는 곳으로 연수를 가야해 ㅠㅠㅠㅠ<BR>언니가 일주일 뒤에 우리 나기에게 편지 다시 쓸께<BR>엄마랑 아빠가 집에서 잘 보살펴 주실꺼야 ....<BR>너무 예쁜 내 동생 내 친구 내 딸 우리 나기 사랑해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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