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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 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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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07.226) 작성일11-02-19 11:27 조회20,741회 댓글95건

본문

김아롱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218.♡.195.106 작성일

  나기야!!!!!!!!!!!!!!!!!!!!!!!!!!!!!!!!!!!!!!!!!!!!!!!!!! 안녕?<BR>어떠케 ㅠ 언니 1년만에 나기한테 편지쓴다 ㅠㅠㅠ<BR>잘지내고 있었어? 미안해.. 언니가 나기를 너무 신경안썼어그동안 ㅠㅠ <BR>그지... 섭섭해하고 있는거 아니지? <BR>미안해 ㅠㅠ 언니는 항상 나기 생각하고 나기 그리워하는데<BR>자꾸 미국가있으면서 이런저런 생활하면서 나기 보고싶은 만큼 표현을 못하는것 같애 ㅠㅠ<BR><BR>예삐랑 잘지내고있어? <BR>벌써 나기가 간지도 1년이 훨씬 넘었네! <BR>언니랑 떨어져 지냈었던게 6년이 넘었네 오늘까지 계산해보니까.. 그지?<BR><BR>나기한테 편지쓰니까 그때 아롱언니한테 연락받았을때가 생각이난다..<BR>엄마목소리가 너무 안좋아서 무슨일 있냐고 헀었는데...<BR>엄마가 울면서 이야기했었어 .. 옆에서 아롱언니도 서럽게 울고...<BR>그때는 너무 끔찍했던 일이고, 상상도 전혀 못하고있었는데<BR>이렇게 나기가 언니들을 떠날줄은 몰랐을때였어...<BR><BR>언니 정말 너무 슬퍼서 엉엉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BR>근데 오래 떨어져 있다 보니까, 정말 나기가 옆에 없는게 실감이 안나서 그랬는지<BR>나기생각을 원래 언니가 하고있는 것보다 표현을 많이 못했던 것 같애..<BR>지금생각하면 너무 속상하고 슬프다 ...<BR>아롱언니나 엄마 아빠는 얼마나 오랫동안 힘들 었겠어... 그지?<BR><BR>언니가 너무 보고싶어했었는데, 그때는 아이폰도 없었고,...<BR>언니 개인 사진기도 없었고 ...<BR>나기를 언니가 담아둔 사진들도 동영상도 많이 없고....<BR>이번에 보니까.. 정말 나기가 언니 옆에 없은지 너무너무너무 오래된 것 같기도하구..<BR>사실... 나기가 언니한테 애교피고 사랑해달라고 쫄랐던 그런 모습들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BR>너무너무 속상해......<BR><BR>우리 나기랑 예삐 둘다 같이 키웠던 날들이 있었는데, 왜이러케 오래되고 멀리 된 일들 같지?<BR>예삐는 그래도 동영상도 많고 작년에 나기를 잃었던 경험때문에 더 관심도 많이 가졌던 것 같은데..<BR><BR>우리 나기는 언니가 떨어져서 지내면서 너무 관심이 없었던것 같아서 너무 속상하다...<BR>언니가 나기안본지 너무 오래됬어! 나기가 언니꿈에 얼릉 나왔으면 좋겠다!! <BR>나기 얼굴안본지도 오래됬고... 너무너무 보고싶기도하고 ..<BR><BR>그냥 편지쓰다가 생각이났는데,!! <BR>언니가 학교다니면서 나기 막 혼내고 때리기도하고 겁주기도 했던게 너무너무 미안하당..<BR>지금같았으면 더 사랑해주고 이뻐해줄수있는데..<BR>그때는 간식 사주는 것도 언니가 못하고.. 엄마 눈치보기도하고... 그징?<BR><BR>미안해 나기야 ㅠㅠ<BR>왜 그때는 나기랑 예삐가 언니들이랑 평생살꺼라고 생각했을까? <BR>예삐랑 나기가 그러케 언니곁을 떠날줄 몰랐어 ...<BR>그냥 언니들 옆에서 평생 같이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BR><BR>이렇게 보내고 나서 후회하는 걸보면 정말 있을때 잘하라는 소리가 맞는것 같애 그지 나기야?<BR><BR>우리 나기는 그래도 예쁘게 갔으니까, 그런거 생각하면,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 <BR>아프지않고 고통스럽게 죽지도 않았고..<BR>언니랑 엄마한테 마지막 인사도 하고 갔잖아! <BR>기특해 기특해! <BR>비록 언니한테는 인사도 못하고 갔지만, 나기가 그렇게 아프지 않게 가서 너무 고마워..<BR>정말 다행이야!!<BR><BR>요새 예삐랑은 잘지내? <BR>안그래도 옛날에 예삐가 물었던거 생각하면서 우리 나기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했는데,<BR>지금은 언니들이랑 떨어져있으니까 사이가 죠으려나? ㅎㅎ<BR><BR>예삐가 막 버릇없이 굴고 약올려도 우리 나기가 예쁘게 봐죠 ㅎㅎ<BR>귀여운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ㅎㅎㅎㅎ<BR><BR>나기가 알지? 예삐 아프지않고 잘 간거징?? <BR>예삐 간거만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슬프지만.. <BR>우리 나기처럼은 아니지만 분명히 예삐도 아파하지 않고 예쁘게 갔을꺼야 그지??<BR><BR>그리고 나기가 마중나갔겠지!!! ㅋㅋㅋ<BR>지금은 둘이 같이 붙어있으니까 잘지내야행 ㅎㅎ 언니들처럼! ㅎㅎㅎㅎㅎ<BR><BR>우리나기랑 예삐가 다음번에도 또 언니네 강아지 했음 좋겠다! <BR>아니면 동생!!!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무리인가... ㅎㅎㅎㅎㅎ<BR>항상 보고싶고 항상 그리워해 나기야 <3<BR>언니가 앞으로는 더 자주 궁금해하고 더 생각하고 더 보고싶어할께! <BR><BR>진짜 앞으로는 꼭 나기 예삐 이름 불러주면서 굿모닝 인사하고 굿나잇 인사하고 안부인사해야지 ㅎㅎㅎㅎㅎ<BR><BR>언니꿈에 꼭 한번 나와야해!! 알았지??? <BR>너무너무너무 보고싶어 나기야 !!!!!!<BR>정말 너무너무 사랑해 !!!!!!!!!!!!!!!!!!!!!!!!!!!!!!!!!!!!!!!!!!!!!!!!!!!!! <BR><BR>잘지내고있어! <BR>아! 그리고 우리 내일 오전이나 일요일 오전에 보아 <3<BR>기달리고있엉!!!!! <BR><BR>나기랑 예삐랑 항상 같이 다니고 있어야해!! 우리꼭 또 만나!! 알았지??<BR>싸랑해!!!!!!!!!!!!!!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14.♡.168.225 작성일

  아웅 ㅠㅠ우리 사랑하는나기야~~언니야!! 너무 오랜만에 왔지? ♥<BR>언니가 미안해 ㅠㅠㅠ그동안 막~~바쁜것도 아니었는데 잘 못들어왔어요 미안해 ㅠㅠ<BR>언니가 이번주 다음주에는 우리 나기 예삐보러 꼭 갈게!! <BR><BR>언니가 지난주에는 친구들과 안면도에 다녀왔어~~잘알고 있지?<BR>언니친구들에게 우리 나기예삐 소개 많이 해줬었는데 ~~~ 안면도 같이 가서<BR>재미있게 놀다왔어^^ 거기 갔는데 또 강아지 한마리가 떠돌고 있는거야 ㅠㅠㅠ<BR>차들도 막 다니는 곳인데~ 먹을 것을 줬더니 막 허겁지겁 먹더라구 ㅠㅠ<BR>신경쓰이던데 그 아이 잘있겠지?<BR><BR>요즘 날씨가 너무너무 더워~~ 폭염주의보가 내렸을 정도야!<BR>우리 나기랑 예삐는 더운데 잘지내고 있니? 지지지지난주에는 비가와서 걱정이 됬었는데<BR>지금은 바짝바짝 말라있겠다.... 많이 신경써주지 못해서 미안해 ㅠㅠㅠ<BR>언니가 꼭 가볼께요 우리 이쁜이들~~~<BR>이제 얼마 안있으면 다롱언니가 와~~<BR>우리 나기랑 예삐도 보러가겠지? 많이 보고싶지?이제 언니가<BR>방학하면~ 다롱언니랑 꼭 찾아갈께 서운해도 조금만 참아줘 !!<BR>언니가 몸은 여기있어도항상 머리속에 우리 나기랑 예삐가 있다는거 절대 잊지말구요~~~<BR><BR>이번방학은 해외도 안가구~딱히 큰 계획이 없어!<BR>우리 나기랑 예삐랑 잘 놀 수 있는 기회였을 텐데너무 아쉽다...<BR>이제 8월이면 언니 생일도 있고 우리 나기 생일도 있구나? <BR>우리 나기가 언니에게 온 8월 25일! 항상 기억만 하고 있고 챙겨주지 못했었는데<BR>그것도 참 마음아프고그래 ㅠㅠㅠㅠ 이번엔 우리 나기랑 예삐 생일에 언니가 맛난<BR>간식사들고 찾아갈께 알겠지? <BR><BR>그럼 그 때까지 건강하게 잘 놀고 있어용!!사랑해 나기야 ♥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14.♡.168.225 작성일

  <BR> 나기야 안녕~~~? 언니야!!! 너무 오랜만에 왔지??ㅠㅠㅠ힝힝<BR> 언니가 그동안 들어와야지와야지 하면서 잘 못왔어~~미안해요잉~~<BR> 언니가 어제 엄마아빠랑 산책을 다녀왔는데~ 강아지들이 정말 많이 왔떠라! 우리 나기랑 예삐가<BR> 생각이 났어~~ 우리 나기는 그 산책길을 가본적이 없는거 같아 ㅠㅠㅠ언니가 공부할 때라서<BR> <BR> 그 땐 왜 그렇게 여유가 없었는지 몰라 ,,,, 우리 나기도 그런곳 정말 좋아할텐데 말이야...<BR> 언니가 어제 많이 후회했엉 ㅠㅠㅠㅠ<BR> 이제 8월 초면 다롱이 언니가 우리 나기예삐 보러 올거야~~<BR> 정말 오랜만에 보는거지? 우리 나기랑 예삐 너무 보고싶어하는데 언니가 보면 좋아할꺼야^^<BR> 사랑하는 나기야! 비가 무~~지 많이 왔는데 괜찮은지 모르겠다~~ <BR> 정말 이럴 때는 아파트 앞에 둘껄 하는 생각도 한다니깐~~ 그래도.. 혹시 아파트에서<BR> 뭐라할 수도 있으니까 ... 잘한 선택이라고 믿을꺼양!!!<BR><BR> 우리 나기는 잘지내고 있지? 언니는 요즘 잘지내고 있어~이제 조금 있으면 방학인데<BR> 무얼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중이야^^<BR> 우리 나기랑 예삐도 언니 지켜봐줘 알겠지? 언니가 또 올께~~사랑해 ♥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218.♡.195.106 작성일

  <BR> 우리 귀염둥이 나기야 ♥ 우리 나기야~언니왔어~~잘지내고 있었어??<BR> 언니가 지난 주말에 우리 나기예삐를 보고 왔지? 항상 갈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데<BR> 너희는 그 자리에 항상 언니를 기다리고 있으니 너무 고마워 ♥ 자주 가보지도 못하고<BR> 가끔 너희를 보는게 다지만 정말 항상 생각하고 있다는건 잊지마 ~~알겠지?<BR> 방금 현관문 센서 때문에 불이 들어왔는데 그 순간 갑자기 눈물이 핑~돌았어 ㅠㅠ<BR><BR> 힝 우리 예쁜이들도 거기 왔다갔다하면 불이 갑자기 들어오곤 했엇는데 말야.,<BR> 그모습이 항상 너무 귀엽고 웃겼었어 ~~~~<BR> 근데 지금은 그걸 못보니ㅠㅠㅠㅠ 참 속상하다잉~~우리 나기예삐<BR> 날씨도 더운데 잘 지내고 있지? 다음주부터는 장마가 시작된다니까~~ 항상 조심하고!!!<BR> 나기랑 예삐랑 꼭 떨어지지 말고!! 싸우지 말고 잘지내고 있어야해!알겠지?<BR><BR> 언니가 또 주말에 찾아갈게 우리 이쁜이들~~<BR> 언니 기다리면서 잘 놀고 있어야해!! 사랑해 나기야 ♥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218.♡.195.106 작성일

  <BR> 사랑하는 나기야~~언니야^^ 우리 나기 잘지내고 있었어?♥<BR> 우리 깜찍이 귀염이 애교덩어리 나기야!!!<BR> 저번에 학교운동장에서 귀여운 강아지 한마리가 주인따라 열심히 뛰고 있떤데<BR> 나기랑 예삐가 생각이 나더라~~우리 예쁜이들... 언니가 요즘 자주 못왔지?ㅠㅠㅠㅠ<BR> 힝힝 우리 나기랑 예삐에게 너무 미안해 ㅠㅠ그래도 언니가 무지무지 맨날맨날 우리 나기랑<BR> 예삐 생각하는거 알지? 가끔 항상 아쉬웠떤 것들 슬펐던 것들을 떠올리면<BR> 마음이 아파오기도 하는데... 그런생각진짜 해봤자 마음만 아프지 너희는 더 아플거다...라는 생각이들어서<BR> 되도록이면 귀여웠던거 행복했던 거 사랑했던 추억 요런것만 생각하려고 노력중이야~~<BR> 우리 나기랑 예삐는 가끔 언니를 떠올리고는 하는지 모르겠다!!<BR><BR> 8월이면 다롱이 언니가 올텐데..!! 우리 나기랑 예삐 만나러 갈 수 있겠구나?<BR> 정말 반갑겠다 그지? 그 때 다롱이 언니가 오면 아마 편지도 자주 남기고할꺼야 그치?<BR><BR> 우리 귀염둥이 애기들~~ 날씨 더운데 잘 뛰어놀고 있지? 내일부터는 장마가 시작된다더라~~<BR> 귀여운 애기들 사진과 등등이 떠내려가거나 그런일 없도록,,, 비가 살~짝오면 좋겠다!<BR>  그래도,..시원하게 내릴테니!! 긍정적으로 생각해용 ♥<BR> 언니가 내일 갈 수 있음 꼭 갈께 나기야~~~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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