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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07.226) 작성일11-02-19 11:27 조회20,748회 댓글95건

본문

김아롱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117.♡.9.160 작성일

  사랑하는나기야♥ 언니왔옹~~언니도 너무오램만에왓징 ㅠㅠ다롱언니가 한국왔다갔오~~언니는 매우허전하구나ㅠㅠㅠ이럴때 우리 사랑하는 나기예삐하도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깡 ㅠㅡㅠ 다롱언니 왔을때~ 언니가 나기랑 예삐보러갔었잖아!!!! 와....정말 우리나기예삐보러가는게 이리 힘들줄이야 ㅠㅠㅠㅠ진짜 언니 속상했어 ㅠㅠㅠ 누가 거길 그리 막아놨을까 !?우리나기랑 예삐는 알겠지?ㅠㅠㅠ거기에서 무슨일이 있었던건 아니겠지?힝 아무튼 그래도 ... 그렇게 나뭇가지 치워서라도 우리나기예삐보러 가서다행이양 ㅠㅠ힝
우리사랑하는 나기야!!! 잘지내고있지?? 엄마랑아빠가 이제 우리나기예삐 자유롬게 잘지내고있을거라고 했는데...언니는 우리나기가 잘 못있을까봐 걱정이되서 옮기고싶은거야ㅠㅠㅠ 좀더 쉽게 만날수있는곳으로 ㅠㅠㅠ근데 그걸 옮기는 것도 쫌 좋지않은것같앙...그치? 우리나기예삐능 이미 더 좋은곳을 다니고 있을거라고 언니는 믿을래!!!! 언니가 ~우리나기예삐 많이 못보라가도 서운해하지않을거지? 우리나기랑예삐가 언니의 심정을 잘이해해줄거라믿어♥언니띤짜 좋은짝을 데리고 우리나기예삐보러가겠엉*_* 사랑하는 나기야 언니가 생각날때마다와서 편지쓸께 많이가진못해도 여긴많이올수있옹♥ 싸랑하는 낙나기 몸건강하게 예쁘게 있어 사랑해♥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117.♡.9.160 작성일

  나기야 예삐야 ~~~안녕?


너무 오랜만이지 ㅠㅠ 언니가 정말 너무너무 미안해 …


지난주에 보러갓엇지만…마지막에 금요일에 와서 기둥 새로 바꿔주겠다고 또보자고


하고 와노코서… 비온다고 결국 또 못찾아갔네 …….. 정말 기둥바꿔줘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ㅠ


그냥 마지막에 내년에 보자고 잘 인사하고 올껄 후회돼 ㅠㅠ


 


이제는 나기 예삐 있는곳이 올라가서 찾아가기에는 예전보다 많이 어려워졌더라 ㅠㅠ


게다가 아롱언니가 혼자 다니기에도 너무 위험해 보이고 …. 언니가 같이 있었으면 둘이 한달에 한번이라도 꼬박꼬박 갔을텐데 ..  

이제는 아롱언니 혼자있고 또 언니도 바빠서 자주 못가네 ㅠㅠ..

 

잘지내고있지??  너희있는곳이 사라지지않고 잘있어서 너무 다행이야..


이번에 한국갈때 언니가 사진보면서 예삐가 작년에 하늘나라로 갔나 안갔나 헷갈렸었어.. 

계속 같이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언니는 너희랑 오래 떨어져있었으니까 더 실감이 계속 안낫나봐…  

화상채팅도 자주하고 걸어댕기는거라도 자주 봤으면 좋았을텐데 이제는 정말 몇장 안가지고있는

사진가지고 그때 생각하면서 예삐를 떠올려야한다는게 너무 슬펏어….

 

한국 다녀와서 언니 사진정리한다고 옛날usb정리하는데 나기 옛날 동영상들이 모여있더라!


언니 사무실이여서 열어보면 눈물날까봐 열어보지 못했어..집에가면 봐야지..


요즘엔 약간 의식적으로 사진을 덜보려고 하는것 같애.. 그냥 자꾸보면 눈물나고 생각나고 해서  

아!지금은 울면안대지 하면서 폴더를 열었다가 닫을때 몇번있었어….

 

나기랑 있었을땐 우리 카메라도 없었고…그저 작은 핸드폰으로 사진이랑 동영상찍은게 남아있는데 너무 아쉽고 슬퍼 ㅠㅠㅠ  

예삐모습도 그러코 나기 모습도 그러코 너희 하는 행동 작은거 다 기억하고싶은데 ..이제 점점 떠난 시간이 길어지니까  

동영상 안보면 모습들이 잘안떠오르는것 같기도하고..모르겠어 ㅠㅠ

 

언니가 한국다녀오고 나서 가족들과 함께있는게 너무 중요한걸 더 절실히 느끼고왔어..


아롱언니랑도 떨어져있는게 너무 아쉽고~ 가족들도 옆에서 더 함께 하고싶고!  너희도 보고싶고


너희가 언니들을 떠나게 되면서 더 지금있는 가족들을 더 생각해야겠다 하게 된것 같기도해…


얼마전에 한국에 있을때 집문을 열었는데 너희들이 나와서 좋아하면서 안아달라고했던 때가 생각났어…그 

때는 왜그러케 목욕시켜주는 걸 싫어하고 귀찮아하고 그랬을까? 밥먹고 있을때 자기들도 달라고 징징대고 매달리면 소리치고… 

침대에 자꾸 올려달라고하면 냄새난다고 혼냈다가 결국 올려주기도하고 그랬는데…  

그때는 이런순간이 올꺼라는걸 전혀 상상못했으니까 더 부족하게 사랑해주고 혼내기만 많이 했던 것 같애…

우리 나기 예삐는 더 사랑해달라고 더 관심 가져달라고 그러케 따라다니고 운거였는데 ….  

왜 어릴때는 그걸모르고 더 사랑표현을 해주지 못했는지 넘 미안해~~~

지금 이렇게 떨어져있으니까 그게 더 느껴지고 마음아프고 후회되는 것 같애..그치만 언니들이 너희를 얼마나 이뻐했는지 알지?  

얼마나 사랑하는데!!!!!!!!!!!!!! 정말 다시 너희랑 같이 살게되고 같이 있을 수 있으면 너무너무 잘해주고 사랑을 더 듬뿍줄수있을것 같애… 

 

그래도 이렇게라도 우리는 계속 같이 있는거지? 언니편지도 다 읽을 수 있고 그러켓지??


언니소식 궁금하지?? 요즘 언니는 나름 스트레스와 고통속에 살고있어.. 미국에서 공부했던걸 이제 시험보고 자격증딸려고하는데   

매번 점수가 간당간당 모자라게 떨어지네 ㅠㅠㅠ 이제는 자신감도상실하고 사람들만나는 것도 싫고..챙피하기도하고.. ㅠㅠ

언니가 뺀질대긴해도 이번엔 열심히한다고 한건데 ㅠㅠ 언니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푸…………….  

누가 언니한테 이러케하라고 결정좀 해줬으면 좋겟어..가족들하고도 살고싶고..예삐랑 나기한테 좀더 가까운데 지내고싶은데 ㅜㅜ  

흐흑..지금은 돌아갈 수가 없네 ㅠㅠ 언니가 아직 많이 많이 부족한가봐 …

 

그치만 이번에 정말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노력해보려고…


그러고보니 언니 고등학교 3학년때 아롱언니는 학교가서 공부하고 언니는 집에서 공부했던거 생각난다! ㅎㅎ  

공부한답시고 너희둘다 무릎에 앉혀두고 딴짓하고 놀고 그랬었는데 ..ㅋㅋㅋㅋ그때 열심히할껄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ㅎㅎㅎㅎ  

그래도 예삐랑 그때 더 친해졌을꺼야 아마 그지 ㅎㅎㅎㅎ 그때를 생각하며 후회하지말고 지금 정말 열심히해야지!!

 

응원해줘!!!


에구..쓰고보니까, 나기랑 예삐한테 따로 썼었어야했나 싶네..ㅎㅎㅎ 아롱언니가 너희둘다한테 보내주겠지??!!!!


언니 너무 밉지? 그래도 아롱언니는 너희 맨날 생각해주고 편지도쓰고그러는데 언니는 너무 안쓰네..ㅜㅜ  

이제는 자주 쓰도록 노력할께!! 정말로 !!! 계속 1년에 한번정도 쓰니까 편지내용이 다 비슷할 것 같애…ㅎㅎ 자주써야지! 언니 생활도 업데이트 하고!!

 
 

멀리있어서 만져주지 못하고 예뻐해주지못하지만, 알지? 얼마나 보고싶어하는지!!!!!  우리 나기 예삐 진짜많이 많이 사랑해!!  다음번에 또 만나자!!

보고싶당~~~~~~~~~~~~~~~~~~~~~~~~~~~~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14.♡.168.225 작성일

  <BR> 사랑하는 나기야 ♥ 언니왔어 ㅠㅠㅠ언니가 너무너무 오랜만에 왔찌 우리 사랑하는 나기 미안해 ㅠㅠㅠ<BR> 너도 알겠지만 언니가 요즘에 일이 쪼금 있었잖아 ㅠㅠ그러니까 우리 나기랑 예삐가 이해해줘~~~ <BR><BR> 언니가 정말 이번 겨울은 춥다고 이야기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너무너무 무더운 여름이 되어버렸어~<BR> 벌써 6월이구나...우리 나기랑 예삐 잘지내고 있니? 날씨가 너무 좋아서 우리 나기랑 예삐도 신나게<BR> 뛰어 놀고 있을 거야 그치? 언니가 가봐야 하는데 계속 언니 사정때문에 못가봤어 ㅠㅠㅠ언니가 진짜<BR> 조만간 갈게 진짜로 ㅠㅠㅠ우리 나기랑 예삐가 언니 이해해줄거지??<BR><BR> 어제는 정민이 언니가왔어~ 우리 나기랑 예삐를어릴 때 부터 봤었던~~ 정민이 언니가 조~끔 변신을 하기 <BR> 위해 왔는데 잘 되길 빌어줄거지? ㅎㅎ 우리 나기랑 예삐가 집에 없으니 정민이언니랑 이모도 들어오면서부터<BR> 허전하다고 말하더라~~진짜 맞아 너무너무 허전하게 느껴지다 요즘에는 정말 정신없이 우리 나기예삐 생각도 <BR> 못하고 지내고 있으니 언니가 너무 미안하고 속상해 ㅠㅠㅠ 우리 나기랑 예삐는 언니 곁에 항상 있는거 알지???<BR><BR> 언니가 앞으로는 더 생각많이 하고 더 많이 찾아가도록 할게 나기야~~<BR> 우리 둘리 나기야! 이제 조금 있으면 다롱언니도 곧 한국에 올거야~ 그 때는 또 저번처럼 우리 나기랑 예삐보러<BR> 갈 수 있겠다 그치? 그 때는 예삐가 있었는데 이제는 예삐도 나기 곁으로 가고 없으니 많이 허전할거야 ㅠㅠ<BR> 언니가 진짜 심을 만한 쪼매~~난 꽃 같은거 있는지 보고 다롱언니랑 같이 심으러 갈게 ♥<BR><BR> 우리 나기랑 예삐가 언니 꿈에 안찾아 온지도 진짜 오래됬구나 우리 나기예삐 언니 꿈에 찾아와줘요~~알겠징??<BR><BR> 사랑하는 나기 예삐 언니가 앞으로 자주는 안가는 만큼 편지 진짜 더 자주쓸께 사랑해 ♥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218.♡.195.23 작성일

  <BR> 사랑하는 나기야~~언니왔어 ♥ 추운 겨울동안 잘 지내고 있었어? 이번 겨울은 너무나 추웠지?<BR> 이제 따뜻한 봄이 오고 있는것 같아~~어제는 정말 여름날씨 같았거든! <BR> 날씨가 풀리면 언니가 정말 우리 나기랑 예삐 보러 갈게용~조금만 기다리고 있어...<BR> 내일이 벌써 우리 나기가 예삐와 함께 인지 1년이구나... 시간이 너무 빠른것 같아... 우리 나기가<BR>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나서 언니가 너무 힘들때 예삐가 그 자리를 대신해서 우리 나기 역할을 해주곤 했었어..<BR> 언니도 미안한 마음에 우리 사랑하는 나기에게 해주지 못했던 것들을 예삐에게 열심히 해주려고 노력했었고,,.<BR>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아 우리 나기 예삐에게... 언니가 항상 미안해 하고 있는것 알지...?<BR> 곁에 있을 떄 더 잘했어야 했는데 너희가 없고 나니 언니가 했던 행동들.. 바빠서 하지 못했던 행동들...<BR> 다 너무나 후회가 된당 ㅠ.ㅠ 그래도 우리 나기랑 예삐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 거라고 언니는 믿으면서<BR> 마음의 위안으로 삼으려고 해...!!! 우리 나기가 언니니까 예삐가 외롭지 않게 잘 돌봐주고 있지?<BR> 이제 조금있으면 날씨가 따뜻해져서 등산오는 사람들때문에 시끌시끌 하기도 할꺼고~<BR> 주위에 예쁜 꽃과 나무가 피기도 하겠지? 우린 나기예삐 열심히 뛰어다닐 수 있을꺼야^^<BR> 언니가 다음주 다다음주에는 꼭 가서 우리 나기랑 예삐가 잘있는지 한번 살펴보고 인사도 하도록 할게<BR> 언니가 겨울동안에 추워서 한번도 가보지 못한것 너무 미안해 ㅠ.ㅠ<BR> 그만큼 날씨좋은 날에는 정말 주말마다 자주 갈게!!알겠지?<BR> 언니는 새학기를 시작해서 3학년 애기들을 만났어~ 이제 조금있으면 언니가 너희들을 우리 애기들에게<BR> 소개해줄 날이 오겠지? 이렇게 또 32명의 아이들이 나기랑 예삐 이름을 알게되고 추억하게 될거야^^<BR> 언니는 그게 너무 기쁘고 신이나~우리 나기예삐 절대 언니나 다른 친구들에게 가족에게 잊혀지는거 아니니까<BR> 항상 언니 곁에서 잘 있어야해!!알겠지??<BR> 사랑해 나기야 언니가 항상 마음속에서 그리워하고 있을게 사랑해 나기야 예삐야 ♥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218.♡.195.26 작성일

  <BR> 사랑하는 귀염둥이 우리 나기야 ♥ 잘지내고 있었어~~? 언니왔어!<BR> 언니는 지난주에 푸켓에 다녀왔어~ 언니가 인사하고 가서 우리 나기랑 예삐도 알지?<BR> 거기에는 강아지들이 도로에 막 혼자 걸어다니는 경우가 많더라 ㅠㅡㅠ 너무 안쓰러웠어<BR> 그래서 우리 나기랑 예삐 생각도 많이 났어~~<BR> 나기야 얼마전에 우리 나기가 언니 꿈에 찾아와서 언니는 정말정말정말 너무 행복했어!<BR> 꿈이 정말 언니 소망을 담아서 우리 나기가 언니곁에 살아돌아오는 꿈이었어<BR> 우리 나기를 잃어버렸다가 찾은거 있지? 잃어버렸다가 찾을 수 있는 거라면 얼마나 좋을까 ㅠㅠㅠㅠㅠ<BR> 그래도 언니는 우리 나기가 힘들게 길을 잃어서 고생하는 건 또 싫어....힝<BR> 우리 나기 언니가 나기를 찾고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르지? 우리 나기 언니 꿈에 그렇게 나마 <BR> 와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다음에는 행복한 꿈속에서 나기랑 예삐랑 같이 만나자 알겠지?<BR> 우리 나기~요즘에 엄마랑 아빠가 몸이 안좋으셔서 언니가 일도 엄~청많이 했어!<BR> 그래도 이번일을 계기로 쫌 엄마아빠에 대한 소중함을 더더더더더 느낀것같아!<BR> 우리 나기랑 예삐도 잘 지켜보고 있었지? 날씨가 많이 추워지는데 예삐랑 같이 따뜻하게<BR> 잘 기다리고 있어줘 언니가 3월에 꼭 갈께 <BR>사랑해 나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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