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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 나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107.226) 작성일11-02-19 11:27 조회20,744회 댓글95건

본문

김아롱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218.♡.195.46 작성일

  <BR>사랑하는 나기야~~언니왔어^^ 잘지내고 있엇어? 언니가 너무 오랜만에 왔지? <BR>우리 나기랑 예삐가 언니를 지켜봐서 알겠지만 맨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가야지가야지<BR>하면서 안가고 있었어 ㅠ.ㅠ 미안해잉 우리 나기랑 예삐 잘지내고 있지? 날씨가 너무너무 추워서<BR>진짜 얼것 같아 ㅠㅠ우리 나기랑 예삐 둘이 꼭 붙어서 추운겨울을 잘 나고 있겠지?<BR>언니가 이제 조금만 더 날씨 풀리면 꼭 찾아갈게잉...ㅠ.ㅠ<BR>미안해 언니가 자주 못가봐서 ㅠㅠㅠ 우리 나기 엄마 팔다치신거 알지? <BR>날씨떄문에 그런거니까 엄마도 많이 조심조심 하시면서 걸어다니셔~~ 우리 나기랑 예삐가 곁에서<BR>잘지켜봐 드려! 알겠징? 언니가 오늘 언니 친구 집 강아지를 사진으로 봤는데 너무너무 나이 많이<BR>들어보였어 ㅠㅠ 저번에 봤을 때는 진짜 탱글탱글 애기 같았는데 말야 ㅠㅠ 우리 나기랑 예삐처럼<BR>할머니가 됬나봐 그치? 우리 나기랑 예삐가 그 친구도 잘 보살펴줘잉~~<BR><BR>언니가 몇달 전부터 계속 꾸준히 가는 블로그가 있는데! 그 강아지도 우리 나기랑 예삐처럼 요크셔야~<BR>그런데 그 강아지가 얼마전에 애기를가졌다고 배가 불룩하더니! 벌써 강아지가 나온거 있지?<BR>우리 나기처럼 쪼매난 강아지라서~ 아기는 한마리만 가졌더라! <BR>요즘에 보니까 그 아기 강아지가 벌써 눈을 뜨기 시작한거야~움직이는 사진 보니까 너무 애기가 귀엽더라 ㅠ<BR>우리 나기가 뱃속에 가지고 있던 그 애기가 생각이 났어 ㅠㅡㅠ 그 때 낳았따면 언니랑 우리 나기랑 예삐<BR>추억하면서 잘 살 고 있었을 거야 그치?ㅠ 그 애기도 잘 만났어? 생각해보니 그렇네...<BR>우리 나기 하늘나라 가면서 먼저 간 아기를 만났겠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BR>그 애기도 많이 커있지? 우리 나기가 많이 그리웠던 애기를 만나서 다행이야 ㅠㅠㅠㅠㅠ<BR>우리 나기야...사랑하는 언니 사랑 나기야 ♥ 언니가 항상 보고싶어~~<BR>자주 와서 또 글남길게! 언니가 많이 사랑해 ♥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14.♡.168.225 작성일

  <BR> 사랑하는 나기야~~~언니왔어^^ 어제 우리 만났었지?<BR> 비도 많이 오고 눈도 많이 왔는데 그래도 우리 나기예삐 잘있더라 ♥ 사랑하는 우리 나기예삐<BR> 잘 기다려줘서 고마워~~~어제아빠랑 같이 갔는데 길도 많이 미끄럽고~~누군가가 개인적인 땅이라 그런지<BR> 나무 철장을 쳐놨더라 ㅠㅡㅠ그래도 아빠가 불만없이 우리 나기를 보러 같이 가줬어~~오랜만에 아빠랑도 <BR> 인사했지? 우리 나기 간지 벌써 2년이구나 정말 시간 빠르다 ㅠㅠ<BR> 처음엔 언니가 3년인줄 알고 있었는데 2년이더라구? 우리 사랑하는 나기를 못본지 벌써 2년이구나<BR> 그래도 언니는 항상 우리 나기랑 예삐를 맘속에서 잊은 적 없는거 알지? 사랑하는 나기야<BR> 겨울이라 너무 춥기도 하고 언니가 자주 못가지만 항상 우리 나기를 생각하고 있어!!<BR><BR> 처음에 언니 초등학교 4학년때 쪼매난 애기로 우리 집에 왔었잖아~<BR> 나기가 너무귀엽고 예뻐서 언니가 정말 너무 신나했던 기억이 나,,,^^<BR> 엄마가 만지지 말라고 했는데도 너무 만지고 싶어서 몰래 들어갔다가 우리 나기가 살포시 싸노은<BR> 똥을 밟기도 하고 말이야.....ㅋㅋㅋㅋ<BR> 기억나니? 그래도 언니는 넘 재미있고 즐거웠어~~~ 우리 나기 똥 더럽다는 생각 진짜 안한것 같아 ㅋㅋ<BR> 우리가 서로 너무 사랑하는 사이다 보니 우리 나기 똥치우거나 우리 나기 눈꼽떼어주거나<BR> 그러는건 하나도 꺼려지지 않았어 진짜!!!<BR> <BR> 나중에 커서도 우리 나기 너무 예쁘게 언니랑 잘 지내주었잔아 <BR> 언니가 진짜 우리 나기 너무 사랑하는 거 알지?<BR> 우리 나기가 간지 2년이 지났어도 언니는 우리 나기랑 예삐 영원히 언니 맘속에 넣어놀거야~~<BR> 절대 서운해하지 말고 언니 머릿속을 떠나면 안되!!알겠지? 우리 나기 사랑해 ♥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218.♡.195.92 작성일

  <BR> 사랑하는 나기야~~언니 왔어 ♥ 우리 나기 언니 오램만에 왔는데 잘 지내고 있니?? <BR> 언니가 너무 오랜만에 와서 미안해 ㅠㅠㅠ그래도 우리 나기 예삐 잘 돌보면서 잘지내고 있지??<BR> 날씨가 너무 추어져서 걱정이야~~우리 나기예삐 추울까바 ㅠㅠ흑흑<BR> 나기야 언니는 지금 우리 나기가 언니 집에 온지 얼마안되서 함께 갔던 중앙공원 사진을 보고있어~~<BR> 언니가 미술대회나간다고 중앙공원에 가서 그림을 그렸던 것 기억나니??<BR> 그떄 우리 나기도 함께 갔었는데,,,우리 나기는 완전 갓난애기였어~~쪼~~~끄매가지고.,.<BR> 너무 귀여웠어!! 그 때 옆에 있던 다른 집에서는 치킨을 먹고 있어서 우리가 막 계속 보고 나기도<BR> 관심있어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 우리 나기랑 중앙공원에 은근히 많이 갔었는데 말야,,,그지?<BR><BR> 사랑하는 우리나기와 추억이 진짜로 너무 많구나... 너희가 언니곁을 떠난지 벌써 3년이라니 진짜<BR> 시간이 빠른 것 같아... `12월 17일이 이제 정말 한달 정도 남았어~~<BR> 언니가 그날 만큼은 진짜 산에가서 너희를 보고 싶은데 꼭 약속 지키도록 노력할께 알겠지??<BR><BR> 동물농장에서 정말 아프고 병든 강아지를 돌보아주는 사람 이야기가 나왔는데 정말 눈물이 펑펑 나더라 ㅠㅠ<BR> 교통사고가 나는 바람에전신이 마비된 기적이를 키우는 사람 이야기인데 <BR> 우리 나기예삐도 생각이 나고 언니가 너무 슬펐어 ㅠㅠㅠㅠ<BR> 아맞아! 언니가 그리고 최근에 "늑대소년"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진짜 펑~~펑~~울었어 ㅠㅠㅠㅠ<BR> 언니는 그 영화를 보면서 우리 나기예삐가 너무 생각나는거야 ㅠㅠ언니가 씻을때.. 언니가 밥먹을때.. 항상 언니옆에서<BR> 앉아서 기다렸잖아... 물론...기다려!!이말은 잘 듣지 않았지만...ㅎㅎ 그래도 언니가 진짜 우리 나기예삐 생각하면서<BR> 마음도 아프고 너무 보고싶었던 것 같아 <BR> 나기야 예삐야... 언니가 항상 너무 보고싶어 한다는것만 꼭 알아줘잉 사랑해 ♥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14.♡.168.225 작성일

  <BR> 나기야 안녕" 언니왔어 ♥ 잘지내고있어? 언니는 오늘 시험 감독관으로 일해!ㅋㅋ<BR> 시험감독하면서 우리 나기에게 편지쓰고있어~~<BR> 언니가 찾아가지 않아도 우리 나기 예삐 맨날 생각하고 있는거 알지??<BR> 그거 잊으면 절~~대안되!!!!! <BR> 언니가 어제 벽화그리기 봉사 참여모임에 갔었거든? 벽화모임에서 이제 벽에<BR> 어떤 그림을 그릴 지 의논을 하는데 우리 의견도 조금 들어갈 수 있는것 같더라?ㅎㅎ<BR> 강아지 그려넣으면 참 좋겟다 그징? <BR> 나기야 요즘은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 그래도 막 심하게 춥고 그런건아닌데<BR> 아침저녁으로 좀 쌀쌀해 그래서 언니는 감기에 걸려버렸어 ㅠㅠㅠㅠ<BR> 감기에 걸리면 언니는 기침을 이상하게 하잖아 ㅠㅠ그래서 요즘 배랑 양파랑 대추랑<BR> 요런거 다린 물을 마시고 있어  정말 내스타일이 아닌데 <BR> 요거 먹으면 체질이 개선 되서 헛기침?? 요런걸 안한다고 아빠가 그러시더라 ㅋㅋ<BR> 요즘에 아빠는 부산으로 내려가셨어~~부산가셔서 일하고 계시는데 우리 나기예삐<BR> 가끔 살펴보고 있닝? 아빠가 혼자 거기 가계시니까 마음이 쫌 그래 ㅠㅠㅠ 그러니까<BR> 우리 나기예삐가 잘 보호해드려 알겟지!?! 요즘 헬스장에서 운동도 하고 그러시는데<BR> 살많이 빠지길 기대해보자*_*<BR><BR> 울 나기예삐 언니가 또 보러 올게! 우리 나기예삐 있는 산에도 가고말이야~~<BR> 그떄까지 둘이 사이좋게 잘지내고 있어 나기야! 사랑해 ♥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218.♡.195.7 작성일

  <BR> 사랑하는 나기야~~언니왔어 ♥ 언니가 거의 한달만에 우리 나기 예삐 분향소에 왔구나~~!<BR> 그래도 항상 마음속으로는 생각하고 대화했던거 알지??<BR> 우리 나기야! 몇일전에 엄마랑 아빠가 등산 간 김에 우리 나기 예삐가 있는곳을 찾아갔다고<BR> 들었는데 잘 만났는지 모르겠어~~너무 반가웠지? <BR> 엄마랑 아빠가 안가게 될 줄 알았는데 언니가 너무 기뻣어 우리 나기 예삐 외롭지 않게<BR> 엄마아빠도 챙겨주는거 같아성^^<BR> <BR> 우리 나기야~요즘 날씨가 많이 선선해지고 있어!!! 날씨 따뜻한 낮을 빼고 아침이랑 저녁에는<BR> 너무너무 춥더라~언니는 이번 주 수요일에 등산을 해!!<BR> 우리 나기랑 예삐 생각하면서 열심히 올라갈게요잉~~~<BR><BR> 이번주 주말에도 못찾아가서 미안행 ㅠㅠ언니가 정말 한달에 한번! 딱 이렇게 시간을 정해놓고<BR> 우리 나기랑 예삐를 보러 가야겠어~~그렇지 않으면 시간적 여유가 있어도 쉽게 생각을 못해 ㅠㅠㅠ<BR> 요즘너무 위험하잖아 ㅠㅠㅠ 우리 나기예삐도 알지?<BR> 나기랑 예삐가 둘이서 언니를 잘 지켜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 <BR> 언니도 우리 나기예삐 항상 사진보면서 잘 지켜보고 있어용 <BR> 나기예삐 항상 건강하고 오늘 언니 춤에 찾아와 ♥ <BR> 나기야 예삐야 너무너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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