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나기야~~언니야!! 언니가 거의 한달만에 우리 나기를 보러 왔네 ㅠㅠ<BR> 너무 늦어서 미안행 힝힝힝<BR> 우리 나기 잘 지내고 있었어?<BR> 언니는 요즘 개학을 해서 학교에 나오고 있어~~<BR> 이제 곧 봄방학이기는 하지만... 아이들과 잘 지내고 있어^^<BR><BR> 이제 내일이면 아이들과 헤어지는 날이야~<BR> 언니가 5학년 담임이었잖아~~<BR> 내일이면 이제 우리 반이 헤어지고 아이들과 작별인사를 하겟지?<BR><BR> 물론 같은 층에서 매일 보겠지만... 너무 아쉬워 ㅠㅠㅠㅠ<BR> 언니가 첫 담임으로 첫 제자들이니까 더 애틋하기도 하고?<BR><BR> 우리 나기예삐에 대한 이야기도 아이들에게 많이 해주었었어~<BR> 아이들도 나기 예삐를 많이 알고 있지^^<BR><BR> 이렇게 우리 나기를 많은 아이들에게 알려주면... 나기를 잊는 사람은 없겟지?<BR> 언니도 이렇게 나기에게 편지쓰러는 안와도 항상 <BR>우리 나기 생각하고 있다는거 잊으면 안되~~!!!<BR> 사랑하는 나기야 이제 따뜻한 봄이 오겟지?<BR> 겨울중에서도 따뜻한 겨울이긴 한데 목요일부터는 또 추워진대~~<BR> <BR> 아참! 그리고 오빠는 시험에 합격했어 ^^<BR> 우리나기가 응원많이 해줬나방~~~<BR> 나기야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헤헤헤헤 언니가 또 놀러올게 사랑해 ♥

  <BR><BR> 아참 나기야!!오빠가... 시험 발표가 얼마안남았는뎅~~~<BR> 오빠 시험에 붙겟징??? 우리 나기가 꼭 응원해줘 ♥

  <BR> 나기야안뇽~~언니양*-*<BR> 이번주는 즐거운 설날이였엉 ㅋㅋㅋ온가족이 집에서<BR> 푹~~쉬었어~언니가 계쏙 집에 있으면서 보니깐<BR> 예삐는 정말 하루종일 자더라 ㅋㅋㅋ우리 나기도 그랬었지?<BR> 잠이 젤 좋지?ㅋㅋㅋ귀여워 ♥<BR> <BR> 내일은 언니가~예삐 병원에 가보려고 해'~<BR> 저번에 예삐 혀 땜에 수술햇었잖앙~!<BR> 거기에서 이상한 뭔가...염증,,?같은게 있는거 같아서 ㅠㅠㅠ<BR> 언니가 함 가보려구~~별 이상없게찡?ㅠㅠㅠㅠ<BR><BR> 우리 나기는 날씨도 추운데 잘 지내고 있오!?<BR> 날씨가 너무 추워서 나가기 싫을 정도야 ㅠㅠㅠㅠ<BR> 힝힝 나기 ㅠㅠㅠ 보고싶당 ㅠㅠㅠㅠㅠ<BR> <BR> 언니는 요즘에 친구들과 잘 지내려고 무지 애쓰는 중이야!<BR> 그동안 고등학교 친구들과 연락을 잘 못해서~~ 잘해보려구,,,!!!!!!!<BR> 우리 나기가 응원해줘 알겠지??<BR><BR> 이제 다음주면 개학이야 ㅠㅠㅠ언니는 너무너무 힘들군요 흐흫흐흐흑<BR> 개학이면 이제 힘들게 흐흐흐흐흑 ㅠㅠㅠㅠㅠ<BR> 그래도 즐겁게 해야겟징????<BR> 아무튼... 우리 나기야!! 언니가 또 자주와서 글 쓸께~~사랑해 ♥

  <BR> 나기야 안녕~~언니야^^ 나기도 기억하지? <BR> 오늘 오빠가 2차시험에 합격했어~~언니도 작년 이맘 때에<BR> 맘졸이면서 시험 합격여부를 확인했었는데.... 그 때 우리 나기 하늘 나라 <BR>가면서  언니가 3차 특강도 못가고 그랬었잖아~~~<BR> 우리 나기가 없어서 많이 걱정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좋은 결과를 맺은지 벌"써<BR> 1년이 됬어^^<BR> 이제 오빠도 3차 시험만 합격하면 걱정할 일이 없엉!!!!<BR> 우리 나기가 같이 도와줄거지?""^^<BR> 언니는 요즘 예삐 동영상이랑 사진을 무지 많이 찍는것 같아<BR> 우리 나기가 있을 때도 스마트 폰이 있는 시대였고.. 언니가 조금 만 더 컴퓨터를<BR> 잘 다룰줄 알았따면 우리 나기 사진이랑 동영상이 차곡차곡 쌓였을 텐데 너무 아쉬워 ㅠㅠㅠㅠ<BR> 예삐꺼는 차곡차곡 쌓이고 있는데 ㅠㅠㅠ<BR> 우리 나기서운해하지 않을 거지??<BR> 언니는 예삐를 예뻐라 하기도 하지만.... 우리 나기를 사랑했던 만큼<BR> 나기에게 사랑을 주는것처럼 예삐를예뻐라 해줄거야,, 우리 나기가 그거 이해해줄거라 믿어!!!!!!!<BR> 우리 나기를 너무 너무 사랑해서 언니가 그러는거 알지? 나기야 사랑해 ♥<BR> 계속해서 좋은 결과 있도록 도와줘 나기야 사랑해!

  <BR> 사랑하는 나기야~~언니왔오요*_* <BR> 나기야~~ 이제 2012년이야 ♥ 새해가 왔어요!<BR> 언니도 이제 ...한 살을 더 먹엇어요~우리 나기랑 예삐도 한 살 먹었네..^^<BR> 지금 21살 장수견이 나오고 있어!! 우리 나기는 14살이었으니까~엄청 오래산거다 그지?<BR> 우리 나기도 오래 살았는데 정말 신기 한것 같아!!<BR><BR> 언니도 한번 옜날에 해보고 싶었는데~우리 나기가 언니랑 가족들이 나가고<BR> 혼자 집에서 뭐하는지 궁금했었어! 그래서 카메라를 설치해볼까 이런생각했었는데<BR> 동물농장에서 어떤 강아지를 대상으로 했어~<BR><BR> 근데 정말 계속 주인을 기다리더라~물론 잠도 자면서 말이야<BR> 우리나기랑 예삐도 하루종일 빈 집에서 언니랑 가족들이 오기를 오래오래 기다렸겠지?<BR> 언니가 공부하느라 새벽 12시에 와도 우리 나기 벌떡 일어나서<BR> 언니를 반겨주고 예뻐라 해줬는데...!! 너무 보고 싶다 나기야!!!!<BR> 요즘 예삐도 너무 너무 정신없이 자고 있어~~~ <BR> 항상 오면 정신없이 자고 있다가 언니가 막 불러도 잘 못듣고 일어나지도 않아 ..,,ㅋㅋㅋㅋㅋ<BR><BR> 아무튼... 사랑하는 나기야 !!!<BR> 2012년에도 우리 나기를 항상 예뻐하고 기억하면서 언니 행복한 한해 보낼거야!!!<BR> 나기야 언니가 너무 사랑해♥<BR> 새해복 많이 받아요^^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