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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분향소

ㅇ | 아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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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99.48) 작성일09-06-26 14:12 조회16,375회 댓글10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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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이은지님의 댓글

이은지 아이피 121.♡.153.52 작성일

  울딸 엄마왔어요...^^ 울딸 짐쯤 코하고 있겠네..<BR>울딸 재밌는친구들하구 있으니까 좋아여????내새끼 ....맨날 웃고잇어야돼...<BR>엄마 걱정안하게....엄마 너 잘있다고하니까....<BR>마음이 넘 놓이고 좋아..근데 왜이렇게 마음이 아플까...<BR>그냥 내새끼...혼자 먼곳에 보낸게 넘 마음이 아프다...<BR>울애기 오래오래 살다가 갔음 좋았을텐데...<BR>엄마 울애기 할머니될때까지 정말 사랑해주고 싶었는데...<BR>어제 작은지연이모와서 같이 있다가 새벽에 갔거든..<BR>근데 또 잠깐 놀러와서 피자시켜서 맥주 한잔 했어..<BR>몸은 아파죽겠는데....이제 술안마셔야 하는데..자꾸 이런다..<BR>울애기 짐쯤 옆에 잇었음 집에 이모놀러와서 신나서 그랬을껀데...그치..<BR>너가 있었담 엄마도 이렇게 술마실일도 없었을텐데...<BR>내딸....울이쁜딸....사랑하는 내새끼...울이쁜사람...<BR>정말 마니 보고싶고 그립다...<BR>울딸 짐쯤 함께 있었담 분명 피자먹는데 달라고 쫄르구..<BR>엄마 컴터하면 엄마가 만들어준 니 침대에 누워있다가..<BR>엄마가 쇼파가서 누우면 쪼르륵 달려와서 너 안아서 올려달라고 했을텐데..<BR>엄마옆에 있음 맨날 엄마손 가져다가 니 배랑 목이랑 긁어달라고 난리였을텐데..<BR>작은지연이모나 큰지연이모나 엄마집에서 자면 울애기 항상<BR>이모들옆에서 이모들 자고 있는데 이모손 가져다가 그러고 있었잖아...<BR>그래서 엄마가 웃겨서 아롱아 짐 이모들 자잖아 바보야..하면<BR>엄마 쳐다보다가 그냥 누워있구.....<BR>엄마가 울아롱이 혼내면 울아롱이도 안질려고 계속 엄마한테 화내고...<BR>그래서 엄마도 계속 울아롱이한테 화내면<BR>울아롱이 지연이모 다리위로 앉아서 엄마한테 계속 화내구..<BR>나중에 알았어 엄마가 잘못햇어하고 말면..<BR>꼭 이모한테 하소연하는것처럼 스르륵 누워있고...<BR>울아롱이 엄마 일갔다오면 한번씩 외로웠나 화장실에 휴지 다 뜯어놓구...<BR>젤 첨엔 엄마가 울애기한테 머라구 했잖아...<BR>그래서 그랬는지 울애기 맨날 쇼파밑에 숨어있거나<BR>침대밑에 숨어있다가..엄마가 들어와서 휴지발견하고 아롱아부르면 안나오고..<BR>알았어 엄마가 화안낼께 내새끼 언능 나와하면<BR>꼬랑지흔들면서 나오구....<BR>엄마가 쇼파밑이나 침대밑에 왜 들어가지 말라구했냐면..<BR>거기 먼지도 있고 그러니까..울애기 아토피 있으니까 그런건데...<BR>어제도 울아롱이랑 갔던 마트앞에 산책하는데 갔는데..<BR>혼자 또 벤치에 앉아서 하늘도 쳐다봤다가 울아롱이 생각도 했다가 그러다 집에 왔어...<BR>너가 가고 이상하게 비오는날도 슬픈데...날씨가 좋고 화창한날은 더 슬퍼...<BR>이렇게 날씨 좋은날 울애기 산책나가거나 같이 나가면 되게 좋아했는데...<BR>너가 가구...엄만 되게 숲이나 나무있는곳 그런데가 좋아졌어..<BR>울애기가 좋아했던데라서 그런지....<BR>새들이 우는 소리가 들리면 꼭 울아롱이 잘있다고 말해주는거같고...<BR>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정말 너였는데....<BR>정말 넘 고마운거 투성인데....정말 잘했어야했는데..<BR>정말 엄마는 왜이렇게 너랑 오래살꺼라고 믿었을까....<BR>생각도 못햇어....울애기 아토피때문에 그러긴했어도 짐까지 병치레한적 없으니까..<BR>아토피 생겨서 예전처럼 맛난것도 못주구...<BR>사료만 먹게해서도 미안하고...<BR>한번씩 울애기 치킨주고 감자삶은거 주구...막 그럴때도...<BR>먹는거 보면 오지니까...안줘야하는데 울애기 배찰때까지 울아롱이 먹을크기로 해서 먹이구...<BR>또 아롱이 귀긁고 이러면 마음아파서 정말 안줘야지 굳게 결심하고...<BR>이렇게 보낼줄 알았음 그냥 다 줄껄 그랬어....<BR>울애기 생각하니까..울애기 엉뚱한행동도 마니 했었잖아...<BR>왜이렇게 웃음이 나면서도 슬플까...<BR>울애기 2살때....자고 있는데 뭔가 척척하구 따뜻한 느낌이 나길래 보니까<BR>울아롱 자면서 이불에 지도 그리구....<BR>엄마 지금이라면 안그랬을껀데 자는 너 깨워서 머라하구...<BR>엄마가 그땐 어렸나봐..넘 속이 없었나봐....<BR>울애기 자면서 잠꼬대도 마니하고....맨날 코골고 자고 했는데...<BR>남들앞에선 도도한척 다하면서 엄마앞에선 방구끼구...발라당 누워서 코 드르렁골면서 자구..<BR>엄마가 머라고하면 넌 더 큰소리냈었잖아...<BR>항상 울애기 기분안좋아있음 너 기분좋으라고 엄마가 개다리춤치구...<BR>근데 그렇게 미친짓해도 울애기가 꼬랑지 흔들어주니까....<BR>그게 엄만 넘 좋았어....항상 지연이모가 아롱이가 애교떨어야하는데<BR>니가 애교떤다고..근데 정말 엄만 너가 왜그렇게 사랑스럽던지...<BR>그 작던 몸으로 울애기 달리기도 엄청 잘하고 엄청 야무졌잖아......<BR>니가 첨으로 내품으로 와줬던 날....정말 너무 이뻐서 뽀뽀하고 배긁어준건데<BR>울아롱이 엄마한테 막 으르렁거렸었잖아...<BR>그땐 걷지도 못하고...니가 첨으로 뛰었던날 생각하니까...<BR>또 넘 마음이 아파..내품에서 내가 분유먹이구 정말 그 작앗던 애기가...<BR>이제 나이가 먹어갔다는게....엄만 항상 울애기가 그냥 애기같았거든..<BR>울애기 나름 뚱이란 아들도 있고 엄마였고 사람으로 치자면 중년에 여자였잖아...<BR>그때 엄만 너 교배시킬 생각도 없었는데 삼촌이 몰래 자기친구 애견샵에서 교배시켜버리구..<BR>엄마 그날 저녁에 알고 거기갔는데 문이 닫혀서 몇십분동안 울애기 목소리라도 들을려고<BR>계속 아롱아 하고 부르니까 울애기 엄마 목소리알고 대답해줬잖아...<BR>그담날 아침에 가서 바로 울애기 데려오고....<BR>엄만 당연히 임신이 안될줄 알았는데....니 배가 불러오고...<BR>초음파랑 했더니 임신이라구...<BR>울애기 임신했어도 어찌나 잘 뛰어노시던지....잠도 잘자고...<BR>그때 어리광이 엄청 심하긴 했지만 울딸....<BR>애교도 별로 없던애가..막 손을 핥아주는게 엄만 너무 신기했어...<BR>너 살면서 엄마한테 그런거 애교떤적 없었잖아...<BR>울애기 한살때...정말 말괄량이여서 엄마 누워서 사탕먹고있음 막 입에 있는거 뺏어먹을려고 그러고...<BR>같이 짜장면 먹을때도 짤라서 그릇에 주면 짜장면 입에 다 무쳐가면서 <BR>얌얌 씹어먹구....꼭 그때 니 표정이 엄마 맛잇어..막 그런 표정이였는데....<BR>엄마가 물마실려고 물가져오면 꼭 컵에 있는물 니가 마셔버리구...<BR>배나 수박같은거 주면 아삭아삭 먹구...울애기 공주여서 너 먹을크기로 안주면 거들떠도 안보고..<BR>간식줄때도 맨날 니들 먹을크기루 주느라 더 손이 많이 갔어도 잘먹어주는게 넘 오지니까..<BR>예전에 정말 엄마가 엉뚱하게 손으로 잘 안뜯어져서 차라리 가위를 쓰면 됬을텐데..<BR>엄마 이빨로 간식 뜯어서 주고...울애기 2살때...<BR>산책나가다가 갑자기 니가 막 냄새를 킁킁 대면서 가길래 그냥 너가는데로 따라갔는데<BR>니가 삼겹살집 들어가고...그 손님들도 그 주인아줌마도 놀래서 ...<BR>엄마는 너 안고 나오면서 어찌나 웃기던지...<BR>접때 세탁소갈때 엄마품에 안구 같이 나갔잖아..<BR>너 엄마가 옷받구 잠깐 계산할려고 너 내려두니까 아주 나한테 엄청 호통치듯히<BR>빨리 너 안으라고 난리치고 그래서 결국 안고 아줌마한테 돈 좀 빼달라고해서 돈내고..<BR>아줌마가 웃겼던지 자기 내려놨다구 화낫나보다구...빨리 자기 안아달라구 난리다구...<BR>항상 차타면 울애기 창문에 딱 서서 창문열어달라구 엄마 쳐다보구...<BR>울애기 예전에 동사무소 갈때 생각나??택시타고 가는데...<BR>그날도 여지없이 울애기 창문열어댈래서 열어주고 울애기 고개내놓고 딱 서서 밖에 구경하고 있구..<BR>엄만 그런 너 잡고 잇구....근데 니가 엄마 얼굴에 방구꼈잖아..<BR>냄새가 넘 지독해서 택시아저씨가 갑자기 킁킁대더니 엄마가 낀줄 알았던거 같애<BR>백미러로 엄마 쳐다보고....정말 민망했던거 알지....냄새지독한건 알아서<BR>창문에 더 바짝 붙어서 자기 혼자 밖에 공기마시고 엄만 니 방구냄새만 맡구있구...<BR>2년전에 울아롱이데꾸 부산갔었잖아....<BR>아는오빠차루....니가 또 방구껴서 그오빠랑 그오빠친구가<BR>내가 낀줄 알고...정적이 흐르고...다들 창문내리고...<BR>정말 민망했어 울딸땜에....그때처럼 울애기 독한방구 냄새도 맡아보고싶고...<BR>니가 호통치는것도 듣고싶고....너 새근새근 자는모습도 그립구...<BR>너 뒤뚱뒤뚱 걷는것도 그립고....울애기 짧아서 꼬리흔들때 엉덩이를 한꺼번에 흔들었잖아..<BR>엄마 일갔다가 들어오면 현관문앞에서 짖지도 않구 서서 엄마한테 빨리 안아달라고<BR>엄마가 들어오자마자 울애기 미안해 엄마가 늦게와서 미안해요..하면<BR>울애기 엄마품에 안겨서 막 내는 소리있었잖아...<BR>그소리들음 왜이렇게 맘이 아프던지...울딸이 마니 기다렸었구나 생각되고..<BR>막 우는소리처럼 그랬었잖아....<BR>넌 정말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속깊은 딸이였어..<BR>어쩜 엄마 일나갈땐 그렇게 엄마 걱정할까봐 쇼파에서 짖지도 않고 엄마쳐다보면서<BR>꼬랑지만 흔들고 있구...엄마 일끝나고오면 미친듯히 반겨주고...<BR>이제 엄마한텐 그런 너가 없어서 그런지....참 외로워...<BR>날 항상 따듯하게 반겨주는 너였는데...<BR>감자나 고구마 삶으면 어찌 알았는지 삶을때부터 좋아서 꼬랑지 흔들고...<BR>주방을 왔다갔다하고....다 넘 그립다...<BR>

이은지님의 댓글

이은지 아이피 121.♡.153.52 작성일

  아롱 내딸....엄마 지금 집에 들어왔어...<BR>오늘 되게 짜증나는 일이 있었어...<BR>엄마 성격알지...으악 ..오늘 또 성격대루 짖구 난릴쳐땅..<BR>엄마 한숨자구 일어나서 글남길께..<BR>울애기두 잘자구 좋은꿈꾸세여..내딸 사랑해..

호동이님의 댓글

호동이 아이피 220.♡.196.214 작성일

  아롱엄마님 안녕하세요? 애니멀커뮤니케이션 결과 잘 봤어요..참 좋던데요..전 외국에 이메일로 문의하니까 진짜 묻고 <BR><BR>싶은부분을 놓치기도했는데 그 결과 보니까 무언가 아롱이가 어디선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느낌이 <BR><BR>팍팍 드시죠? 저도 그랬어요..맘이 막 놓이기도 하고..그랬어요..근데 그리운건 여전해서..맘이 아리는건 <BR><BR>여전해요.. 오늘 호동이 강아지넷 있는데 데려다 놨어요..집에만 혼자 있던 아가를 계속 집에 두는게<BR><BR>좀 그래서요.. 호동이 보내고 신경질도 늘고 살기도 싫고.. 우울함과 괜찮음이 오락가락했어요..<BR><BR>지금도 사실 가끔 자주 그래요.. 막 안타까운 아이들이 눈에 더 보이고....사람들과의 관계에 관심도 없어지고<BR><BR>그러네요.. <BR><BR>님..49제 지내면서 좀 힘든 고비를 넘겼는데...지금은 좀 담담해졌어요..인제 정말 우리 호동이 보내야 하나봐요..<BR><BR>기쁜 추억은 가슴에 담아놓고...슬픔은 보내고...<BR><BR>잘 안되겠지만 힘내려고요..우리 힘내요~ <BR><BR>푹 잘 주무세요..

이은지님의 댓글

이은지 아이피 121.♡.153.52 작성일

  울딸...엄마왓어....마트갔다가..울애기가 좋아하던데두 들렸는데...<BR>맘아파서 올땐 그냥 다른길로 왔어...<BR>이런날씨면 되게 기분이 이상하다...<BR>이런 좋은 날씨에 울애기랑 산책나가고 그랫음 좋았을텐데..그런 생각들구..<BR>이제 8월이 곧 오구...그러다 여름가구 가을이 오겠다...<BR>그러구 또 일년이 가고....그치..<BR>참 사는게 이렇게 허무한거같아...<BR>널 보내고 엄만 왜 자꾸 그런 생각만 들까...<BR>엄마가 조금만 더 노력했다면 울애기 살았을수도 있었을텐데...<BR>그때 너 아팟던날 바로 서울병원으로 가버렸음...<BR>그래서 거기서 너 컨디션 좋아질때까지 잇다가 수술하고 회복받았음 어땟을까 생각도 들고...<BR>다시 시간은 되돌릴수도 없는건데....아롱이 니가 돌아올수도 없는건데...<BR>그냥 정말 이상해...엄마 혼자라는게...아직까지는...<BR>니말대루 엄마 시간이 가면 조금씩 익숙해지겠지...<BR>아롱아 엄만 맨날맨날 울딸이 보고싶다....<BR>항상 나랑 함께하던 니가 없으니까 정말 이상해...<BR>정말 미안하고 사랑한다 울딸아.....<BR>

이은지님의 댓글

이은지 아이피 121.♡.153.52 작성일

  내새끼..엄마왔어....<BR>일어나서 설거지도 하고 빨래도 돌리구 그랬어..<BR>정말 잘 지내야하는데...아직은 엄마가 시간이 조금만 더 필요한가봐..<BR>그때까지 좀만 이해해줘....<BR>아롱이 너는 마음안불편하게 거기서 잘 지내면 돼...<BR>엄마 운다고 걱정하지도 말고....<BR>아무리 참아볼려고해도...니 죽음이 엄마한텐 넘 힘들기만하다..<BR>정말 자고 일어나면 이 지긋지긋한 세월이<BR>한 몇십년쯤 지나있었음 좋겠어...<BR>그냥 빨리 아줌마나 되버렸음 좋겠어...40대 50대...<BR>그럼 울애기 볼날도 빨라질텐데...<BR>너 하나만 엄마한테 있어준다면 정말 더 바랄께 없을꺼같은데...<BR>정말 남들이 볼땐 강아지였을뿐일지 몰라도...<BR>정말 엄마한텐 니가 내 전부였으니까...<BR>가족보다도  친구보다도 너한테 더 의지했으니까...<BR>일끝나고 계단에서부터 울애기 현관문앞에서 반겨줄 생각에 신났고...<BR>너두고 일나갈때면 왜이렇게 맘이 불편하던지...<BR>정말 아롱아...울 나중에 꼭 하늘나라에서 보자...<BR>엄마 마중나와야돼...엄마 늙었다고 까먹으면 안돼..아라찌 울딸..<BR>정말 힘들때마다 니가 있었는데..이젠 너두 없구..<BR>정말 엄마 혼자서 다 견뎌야하고 참아야되는거지...<BR>정말 혼자 있는 이집은 어찌나 썰렁하고 낯설기만 하는지...<BR>예전엔 너두 있구 뚱이두 있구 집이 젤 좋구 편했는데..<BR>요샌 이집이 그냥 두렵고 낯설기만해...<BR>그리구...딸...어떻게 엄마한테 널 그만 잊으라고 그래..<BR>엄마가 널 어떻게 잊니....<BR>엄마 가슴속에 평생 묻어두고 살꺼야...<BR>나밖에 없던 너였는데....그게 너무 미안해...<BR>정말 너무 보고싶다....울딸 엄마가 세상에서 최고로 사랑해..알지..<BR>친구야들하고 맛난거 마니 먹으면서 신나게 놀구있어...<BR>엄마 쫌잇다 또 올께..울 똥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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