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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아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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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99.48) 작성일09-06-26 14:12 조회15,769회 댓글10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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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이은지님의 댓글

이은지 아이피 121.♡.153.52 작성일

  아롱아롱 ~~ 우리딸....엄마왔엉...<BR>오늘은 주말이다..울딸...거긴 주말이면 뭐해??<BR>항상 똑같을까??그래두 울딸은 잼나지??<BR>엄마는 좀있다 저녁에 엄마집갈꺼야..<BR>낼 아침 일찍 여수절 가야돼..<BR>울애기 등키루...<BR>울애기 49제가 이제 낼모레네...<BR>아 진짜 울애기한테 웃으면서 대화하고싶었는데..<BR>또 눈물난다..에이고...<BR>어제 집치우면서...<BR>울애기물건..울애기가 젤 좋아하던 곳에 올려두는데<BR>왜이렇게 마음이 아프던지..<BR>혼자 서럽게 가슴치면서 게속 울엇어..<BR>울딸.....밥은 먹엇어???<BR>울딸 털 마니 길었겠다....그치..<BR>미용도 해야하는데...<BR>울딸 그날 무지개다리 건너구..<BR>엄마랑 그날 하루 같이 있을때...<BR>울딸 설사랑 해서 엉덩이에 설사랑 다 뭍어서..<BR>울애기 그런거 싫어하니까..<BR>물떠다가 엉덩이 있는데랑 목욕해줬잖아..<BR>근데 그때 울딸이 잠에서 깨서 막 울꺼같기도 하고 그랬는데..<BR>울딸 추울까봐 말려줄려고 했는데...<BR>생각해보니까 울딸은 이제 하늘나라루 갔으니까..<BR>안좋을까봐 수건으로 계속 말려주구..<BR>다시 이불 꼭 덮어주는데...그냥 너가 자는것만 같았는데..<BR>아파서 몇일동안 암것도 못먹어서 살은 쪽 빠져있구..<BR>정말 그 월요일이...그 화요일이..엄만 어떻게 견뎠는지 모르겠어..<BR>그냥 세상이 끝난것만 같구...<BR>울애기 사진 액자에 둘려고 액자봤는데...<BR>이쁜게 없어서 엄마집가서 다시 볼려구..<BR>가을되면 진짜 울애기 이쁜옷 몇벌 사줘야겠다....<BR>항상 내곁에 있던 울애기가 없으니까 엄마 근데 마니 외로워..<BR>엄마에 미래에도 이젠 울애기가 함께 할수 없으니까..<BR>울딸이랑 엄마는 항상 그래도 마음만은 함께할꺼라구 믿어..<BR>우리 이렇게 끝 아니잖아...그치...<BR>울딸하고 엄마인연이 보통 인연이 아니잖아..<BR>넘 사랑하는 울 똥꼬...날씨 더운데...<BR>넘 마니 멀리까지 나가서 놀지말구...알찌??<BR>새로 들어온 애기천사들한테도 잘해주구..<BR>울애기도 이제 그래도 마니는 아니여도 좀 고참됬잖아..<BR>울애기 엄마보고싶음 집에도 들렸다가구 그럼 안돼??<BR>아님 꿈에라두...자주 나와줘...<BR>마니 보고싶어...울딸......정말 마니 사랑해...

이은지님의 댓글

이은지 아이피 121.♡.153.52 작성일

  아롱 울딸....잘잤어????<BR>이제 울애기 49제 4일남았당..<BR>이제 곧있음 금방 9월달이겠다...<BR>맘마는 먹었어??울딸??<BR>하늘나라는 덥지도 않구 좋지??<BR>엄마친구중에 경이이모라구 있잖아..<BR>그이모 10월달에 결혼해..<BR>이제 엄마도 20대 후반이니까..<BR>아빠랑 삼촌은 빨리 결혼하라고 하는데..<BR>엄마는 30넘어서 가라그러구..<BR>근데 엄만 모르겠당...<BR>진짜 꿈에서라두 울애기가 어떤곳에 있는지 봤음 좋겠당..<BR>어떤 친구들을 사겼는지도 궁금하구..<BR>그래도 엄마가 옆에 있어줄수 없는게 넘 마음아프지만..<BR>울딸이 친구도 마니 사귀고 이제 거기선 안아프다고하니까..<BR>엄마 좋게 생각해야하는거겠지..<BR>내사랑.....울딸...엄마 안보고싶어??<BR>엄만 울딸 맨날 보고싶은데..<BR>꼭 보고싶음 꿈에 나타난다며...근데 왜 안나타나요..<BR>언능 나와줘...사랑하는 울똥꼬...<BR>마니 보고싶고 사랑해...울애기...알지??<BR>

이은지님의 댓글

이은지 아이피 121.♡.153.52 작성일

  울 딸래미...엄마와써...울애기 오늘 하루 잘보냈어??<BR>울애기 몸은 엄마랑 같이 항상 잘 있어...<BR>짐두 니 몸은 니가 좋아했던 쇼파에서 티비보고있어..<BR>울딸은 오늘 하루도 재밌는 친구들하구 신나게 놀았겠지..<BR>에고...울딸 보고싶다..<BR>오늘두 울애기 잠깐 산책시켜준다는게...미안..<BR>울애기 그날 생각나??월요일날...<BR>수술한병원에서 울애기 오늘 넘기기힘들다구 하구..<BR>울애기 안구 엄마 울고불며 다른 병원가서 너 응급처치했던날..<BR>그 병원 선생님한테 넘 감사드려서..<BR>정말 인사드려야지하면서 그것도 깜빡하구있어..<BR>정말 엄마 그 선생님한테 감사했거든..<BR>너 살려줄려고 그렇게 노력하시고...<BR>엄마가 넘 울어서 정말 그때 너만 살려달라고..<BR>그 선생님도 그랬잖아...애기엄마 힘들꺼같다고..<BR>그만 포기하자구...근데 엄마가 포기못해서..<BR>계속 살려달라고만해서...선생님 너 호흡이상할때마다 또 응급처치해주시고..<BR>퇴근시간이 한참 지나고서도 그러고 계셔주시고..<BR>그 선생님이 엄마가 울고불고 넘 슬퍼하니까..<BR>이렇게 인생이 허망한거라고 말하는데..어찌나 슬프던지..<BR>아직도 그 생각하면 엄만 눈물나고 맘이 아파..<BR>그선생님이 꼭 울아롱이 기적이 일어났음 좋겠다고 말씀해주셨는데...<BR>엄마가 못되게 살아서...기적같은건 없었나봐...<BR>정말 다 안믿겼어 그날은...정말 세상이 무너지는거 같은 기분들었어..<BR>어제도 일나가서 혼자 울애기 아팟던날이 생각이나서..<BR>생각하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또 눈물나서 울게되고..<BR>그때 진짜 엄마한테두 고마웠는데..그치 아롱아..<BR>엄마 너 아프고 집도 못치우고 그랬는데 엄마가 와서 집도 다 치워주고..<BR>저녁때 엄마차타구 또 야간병원 찾아서 가구..<BR>근데 그때 내가 현명하게 굴었다면...조금만 더 노력했다면...<BR>울애기 이렇게 가진 않았을텐데..자꾸만 후회가 돼..<BR>정말 달라질수 잇는게 아무것도 없다...<BR>울애기 엄마 꿈에도 안나타나구....<BR>울애기랑 또 대화하구싶은데...울애기 낯선아저씨가 자꾸 대화걸면<BR>귀찮을까봐.....엄마한텐 왜 그런 능력이 없니...<BR>있었다면...항상 울애기랑 대화했을텐데...<BR>울딸 49제가 이제 5일밖에 안남은거있지...<BR>되게 시간빠르지....울딸..하늘나라간지 44일이 됬어..<BR>그 시간들이 엄마기억속엔 그냥 다 하루하루 똑같아....<BR>맨날 술먹구 울구....그기억밖엔 없어..<BR>맞다...울딸...맘마는 먹었어??엄만 아까 쌀팔아와서<BR>밥해먹었어...요새 음식을 아예 안해서..<BR>그냥 김치랑 있는반찬에 먹었어..<BR>엄마 항상 잠자기전에 잠이안와서 눈감구 혼자 상상하면서 잠든다..<BR>울애기가 예전처럼 살아있구 같이 놀러가구 산책나가는 상상..<BR>그러다가 항상 잠이 들어...<BR>근데 아직도 울애기 살아있는거 같아...<BR>엄마가 그렇게 생각하면 마음편하니까 그런가봐...<BR>니 죽음을 인정하면 넘 힘들어서...<BR>그냥 이렇게라도 혼자 생각해..<BR>사랑하는 울딸....정말 엄마꿈에 빨리 나와줘...<BR>울애기 재밌는친구야들하구 노느라 정신없어서 엄마꿈에 안나타나주는거야??<BR>울애기두 이제 그곳에 적응이 조금씩 되가겠다......<BR>엄마 걱정안하게 잘잇어야돼....밥도 잘먹고...친구들하구 잘놀구...<BR>혼자 웅크려잇음 정말 안된다...엄만 그게 젤 걱정돼..<BR>울딸 엄마없음 항상 글잖아...낯가림도 심해서...<BR>엄마가 옆에 있어줘야하는데.....엄마가 갈수없는곳이라...<BR>엄마도 언제 가게될지 모르겠지만 가게되면 울애기옆에 꼭붙어잇으면서 항상 지켜줄께..<BR>넘 사랑하는 울똥꼬......밥 맛나게 먹구....엄마 사랑알지...<BR>엄만 울애기 넘 마니 사랑해.....잘하고잇을꺼라고 엄만 믿어...<BR>49제때 비록 울애긴 올수없다지만....<BR>그래두 맛잇는거 마니 차려줄께....그래야 엄마 마음이 편하지...<BR>울애긴 언제까지나 엄마딸인거 알지....<BR>엄마도 엄마 다 살때까지 항상 생각할께....정말 사랑하구 또 사랑한다 울딸...

이은지님의 댓글

이은지 아이피 121.♡.153.52 작성일

  아롱....울딸 ~~ 엄마왔어...<BR>아까 해가 저물고...저녁이 오는데....혼자말루 울딸 오늘 하루 잘보냈니하구 말하는데..<BR>왜케 슬프니...울딸 맨날 생전에 좋아했던 쇼파위에 쿠션에 있는데..<BR>엄마 요새 자꾸만 가위눌리고 이상해..<BR>정말 마니 허해졌나봐...사회생활도 못하겠고..<BR>그냥 아무도 안만나구 그냥 아무도 모르게 혼자서만 살다가 가고싶고..<BR>엄만 그냥 맨날맨날 울딸땜에 마음이 아프구 속상해..<BR>잘지낸다구 하니까 분명 마음이 놓여야하고...<BR>그래야하는데...울딸이랑 대화하고나면 정말 마음이 편해질줄 알았는데..<BR>그것두 아니구....맨날 미안해..<BR>내인생에서 젤 소중한건 너였는데.....<BR>그건 언제나 변함없었는데...그런 니가 하늘나라루 가버려서..<BR>괜찮아져야지...예전처럼 일도 열심히 하고 잘 지내야지..<BR>안울어야지...그렇게 생각하는데..<BR>멀하다가도 울컥하고 또 혼자 가슴치면서 울게되고..<BR>그러다보면 또 그담날이 오고...<BR>울애기랑 했던 추억들 떠올려보기도 하다가..<BR>괜히 울딸이 없다는 생각에 혼자 울컥해서 울기도 하고..<BR>또 괜찮은것처럼 잘 잇기도했다가..<BR>그냥 엄마 생활은 다 엉망인거같애....<BR>울딸은 재밌는친구들하구 수다떨구 같이 뛰어놀구 그랬겠네...<BR>울딸 항상 웃어...알찌...맛난것도 마니 먹구..<BR>근데 엄마가 이기적이라서....울딸 엄마 안잊을꺼지??<BR>잊으면 안돼....벌써 울딸이 하늘나라간지 시간이 이렇게 됬어..<BR>울딸 49제가 이제 7일밖에 안남았어..<BR>정말 말이 안된다...시간이 이렇게 가긴하나봐..<BR>항상 신기해...울딸이 없다는게...<BR>어제 엄마 가위눌려서 무서워서 잠못자고...<BR>바닥에서 울애기랑 같이 누워서 티비보다가 잠들었는데..<BR>울애기안구 잔날은 가위안눌리는데 꼭 그냥 옆에 같이 자면 가위눌리더라구..<BR>오늘두 울애기 꼭 안구 자야겠다....울딸...<BR>저녁밥 잘 챙겨먹구...마니 먹지말구...울딸 오늘 꿈에서 엄마보루 안올래/??<BR>엄마 울딸 마니 보고싶은데....우리 좀있다 꿈에서 보자..<BR>사랑하는 내 똥꼬....사랑해 하늘만큼 땅만큼..내새끼 뽀뽀..<BR>

이은지님의 댓글

이은지 아이피 121.♡.153.52 작성일

  울딸 엄마왔어....맨날 집에 같이 있는데....그치..<BR>어제 작은지연이모랑 상무지구 포차에서 9시부터 2시까진가 술마셨어..<BR>엄마 너 보내구 아주 술꾼이 다 되가고잇당..<BR>어제 또 술마시구 울아롱이 보고싶다고 엄청 울구..<BR>일어낫는데 눈 부어잇구..<BR>지여니이모집에서 잠들었거든...그래서 11시 넘어서 집에 왓어..<BR>울애기 없는데...또 엄만 현관문앞에서부터 기대하게되더라..<BR>울애기가 반겨줄꺼라는...또 혼자 들어와서 울딸 엄마왓어요하고..<BR>울애기가 반겨주던 상상을 하는데...<BR>남들이 보면 정신 나간 사람인줄 알꺼야..그치..<BR>자꾸만 가슴속에 응어리 진것처럼 막그래..자꾸 울컥하게되고..<BR>내딸인..내가족인 너가...그 먼곳에서 혼자 있다는게 엄만 시간이 지나도 넘 슬퍼..<BR>이제 울딸 아들도 3살이나 먹구....정말 신기해..<BR>다시 다 돌릴순 없겠지....울딸하고 함께 살때가 엄만 젤 행복했는데<BR>방황도 안하게 되구...그냥 엄마가 다 미안해..<BR>울딸두 엄마랑 함께 있고 싶었을텐데..이세상에서 더 살고싶었을텐데...<BR>그 먼곳에 울 딸 보낸것도 마음 미어지고...에고..<BR>미안해 정말 미안해 내새끼 울딸...<BR>뚱이 다시 데려오면 엄마 더 슬플꺼같아서 두렵다...<BR>솔직히 뚱이한텐 너한테 마음줬던거보다 못준게 많잖아...<BR>항상 그냥 뚱이는 울딸 아들이니까 키운다는 의무감으로 그랬던거 같애..<BR>근데 유일하게 울아롱이 핏줄인데...<BR>잘해야지...그치...그래두 니아들이라구 너 닮았잖아..<BR>울딸은 얼굴도 작고 덩치도 작구...근데 뚱인 머리가 너보다 커서<BR>항상 같이 있음 뚱이가 별라 커보였는데..<BR>근데 너랑 뚱이랑 몸무게차이는 얼마 안났는데 참 신기해..<BR>지여니이모집가서 쫑아를 보는데...울딸 생각에 어찌나 눈물나던지..<BR>엄마도 짐 울애기랑 있었음 얼마나 좋을까하는...<BR>정말 울 딸 잘못해도 매 한대 때린적 없었는데..<BR>너 그때 엄마가 엉덩이 살짝 때리고도 미안해서 너안구 얼마나 미안하다고 말하고 울었던지..<BR>항상 울애기 눈을 보면 다 아는 눈빛이여서...<BR>엄마가 좋아하는거 싫어하는거 화나는거...엄마가 혼내키면 울애기 항상 눈이 슬펐잖아..<BR>엄마가 넘 보고싶어...다시 울딸이랑 살수있음 얼마나 행복할까..<BR>그럼 정말 마니 잘할텐데....먼훗날 엄마도 하늘나라가면<BR>엄마 그동안 살았던 애기도 마니 해줄께..<BR>울딸도 그동안 머하구 지냈는지 꼭 엄마한테 다 애기해줘야해..<BR>그리구 울딸두 엄마 최고로 사랑하지??엄마두 울딸 사랑해..<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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