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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아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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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99.48) 작성일09-06-26 14:12 조회15,758회 댓글107건

본문

이은지

이은지님의 댓글

이은지 아이피 121.♡.153.87 작성일

  이쁜내딸 아롱...엄마왔엉...<BR>울딸 ... 엄마가 자주 못온다..맨날 생각은 하는데 말야..<BR>울딸 짐쯤 엄마랑 같이 있었음 이불안에 들어가 있었을텐데..<BR>항상 많이 보고싶구...울 딸 생각할때마다<BR>마음이 아퍼...그래서 항상 눈물나....<BR>너무 보고싶고 그립고 그래....맨날맨날...<BR>울딸은 하늘에서 아픈데 없이 잘 지내구있지??<BR>엄마는 저번주에 신종플루걸려서 이번주까지 이러구있네..<BR>나을만하면 또 아프구...에고...<BR>엄마도 이제 다 됬나봐....이번년도엔 감기안걸려서<BR>뭔일이나 싶더니...신종플루나 걸리구...<BR>뚱이도 엄마집에 맡겼어...<BR>괜히 엄마때문에 뚱이도 신종플루 걸리면 안되잖아..<BR>아직 강아지들은 치료약도 없다던데...<BR>혼자 있는집이 왜 이렇게 쓸쓸하지...<BR>울아롱이 유골함...엄마랑 같이 있는데도....<BR>그래도 니가 많이 그립다...<BR>엄마 잘살고있는데...하늘에서 지켜보구있지???<BR>울딸이 하늘나라간지 벌써 반년이 됬다..<BR>정말 신기하다...이렇게 시간이 간다...너 없어두...<BR>정말 엄마는 울딸 보내고 못살줄 알았는데...<BR>이렇게 시간은 가긴하나봐...<BR>왜 이렇게 울 아롱이 생각하면 마음이 콕콕 쑤시구 아프지..<BR>많이 보고싶다...정말.......<BR>울딸두 엄마 안까먹고 있지????<BR>하늘에서 하나님 사랑많이받구....<BR>엄마꿈에도 좀 나타나주고..아라찌????<BR>오늘꿈에서는 우리 꼭 만날수있었음 좋겠어..내딸...<BR>정말 사랑해....오늘 만나면 엄마가 울딸 뽀뽀도 해주구<BR>궁디팡팡도 해주구 그럴꺼야.....오늘 보자...내딸 ^^

이은지님의 댓글

이은지 아이피 121.♡.153.87 작성일

  아롱아...엄마왔어...엄마 오늘따라 왜이렇게 우울해...<BR>울딸 있었음 하소연이라도 했을텐데...<BR>밥먹는데 왜케 내자신이 초라하고..우울한지..<BR>눈물이 나네...새벽에 들어와서 엄청 울었는데...<BR>일어났더니 눈은 또 심각하게 부어있구..<BR>아롱아...엄마 요새 되게 힘들다...<BR>사람한테 상처받는것도 싫고...<BR>아롱아..많이 보고싶어...<BR>요새 엄마가 넘 힘들어...엄마한테 힘 좀 줘...<BR>정말 보고싶다...저번에 엄마힘들어할때 울딸이<BR>꿈에 나타나줬잖아...오늘도 나타나주면 안돼??<BR>그럼 엄마 힘낼께.....<BR>미안해......맨날 엄마힘들때만 들려서 하소연해서...<BR>사랑해..우리딸......보고싶다 정말...

이은지님의 댓글

이은지 아이피 121.♡.153.87 작성일

  내딸 엄마왔다...어제 또 울 딸한테 하소연은 다 하구..<BR>엄마가 너무 울 딸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서...<BR>잘 안들어오게돼....울 딸 사진보는것도..<BR>울아롱이랑 영혼대화한것도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BR>엄마 언제쯤이면 울딸 생각하면서 웃을까..<BR>어제는 울딸이 엄마꿈에도 나와줬는데..고마워...<BR>엄마 정말 잘 살께....<BR>엄마 어제 되게 우울했는데..<BR>울딸 엄마 위로해줄려고 나와준거 맞지??<BR>엄마 안울어야하는데...정말 담에 올땐 안울께...<BR>많이 보고싶고..사랑하고..........알지??다 알지??...<BR>맨날 뚱이한테 그래..너희엄마 짐 하늘나라에서<BR>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그랬대...원숭이친구도 있대하면서..<BR>뚱이 너만 잘 지내면 된다구...<BR>뚱이가 니 얘기만하면 우는것처럼 그런다...<BR>뚱이한테 잘할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BR>정말 잘할께..걱정하지마...<BR>울딸은 낮밥먹구 원숭이친구야들하고 또 재밌는친구야들하고 놀고있겠네..<BR>내딸....엄마는 항상 울딸 가슴에 묻어두고 있어..<BR>맨날 생각해....울딸도 엄마 생각하지??...<BR>울 언젠간 만날꺼잖아...그땐 정말 평생 함께하자...<BR>어젠 경이이모 결혼식도 다녀오구 그랬어...<BR>울딸도 경이이모 몇번 봤잖아...<BR>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내딸아......<BR>정말 많이 그립고 보고싶어......내딸 그립다...정말..

이은지님의 댓글

이은지 아이피 121.♡.153.52 작성일

  아롱아...이쁜 내새끼...<BR>항상 울 딸 생각하는데...여긴 자주 못왔네..<BR>오늘따라 왜 이렇게 울딸이 보고싶을까...<BR>엄마 마음이 또 왜 이렇게 아프니...<BR>안울어야하는데...죽겠다....<BR>오늘 뚱이 산책시켰어...<BR>미안해...울딸...<BR>엄마가 마음 덜 아플려고 여기 덜왔어...<BR>이해해줄꺼지 ?? 내딸은 착하니까..<BR>지금 뭐하고 있어??밥은 먹었어??<BR>신나게 놀고있겠네..울딸...<BR>엄마 울딸 절대 못잊어.....<BR>혹시라도 엄마가 웃고 일상생활도 잘하고<BR>그렇게 산다구..울딸 잊어버렸을꺼라구 생각하는거 아니지??<BR>엄만 ... 울딸 죽을때까지 가슴에 묻을꺼야....<BR>엄마가 젤 사랑하는 울딸...<BR>거기에서 울딸 괴롭히는 애들 없지??<BR>잇음 엄마가 나중에 하늘나라가서 혼내줄께..<BR>울딸 엄마걱정안하게 친구야들하고 사이좋게 지내고<BR>밥도 잘 먹고 잘자고 그러고있지??<BR>아롱아...할머니도 늙었는지 이제 흰머리가 막 난다...<BR>이번 추석땐 아롱이랑 뚱이 못데리고갔잖아...<BR>그래서 당일치기로 갔다오긴했지만...<BR>엄마한테 정말 잘해야할꺼같애...그치 ??....<BR>심심하면 하늘나라에서 엄마집 내려와서 엄마도 보구<BR>니아들도 보고가구 그래...응??<BR>내딸...이쁜딸.....엄마가 많이 사랑해..<BR>너무너무 많이 사랑해.....<BR>엄마 힘들때마다 울 딸한테 하소연했었는데.....<BR>뚱이한텐 안그래...뚱이랑은 별로 엄마랑 맘이 안맞잖아..<BR>울딸이랑 엄마는 잘맞았는데...ㅋ<BR>내딸.....엄마 꿈속에도 자주 나와주고 그래여..<BR>꿈에 나타나서 울 딸 예전처럼 애교도 펴주고<BR>엄마한테 꼬라지도 내구 막 그래...<BR>잠깐이라도 나와줘...알았지 ?? <BR>엄마 이제 그만 울고 눈에 붓기뺴야겠다....ㅠㅠ<BR>엄마가 또 들릴께..사랑한다 우리딸 ^^

이은지님의 댓글

이은지 아이피 121.♡.153.52 작성일

  아롱아...엄마왔어..항상 우리 같이 있는데...<BR>너 보내고 항상 울애기 사진보면서 울컥하는데...잠깐 눈물훔치고<BR>또 잘지낼려고 노력하는데..<BR>오늘은 너 보낸날처럼 힘들고 눈물만 난다..<BR>벌써 9월1일이야 아롱아...<BR>이제 날씨도 선선한데 울딸 데리고 산책나가기 딱좋은데..그치..<BR>오늘 엄마 싸이에 울애기 사진을 보는데..<BR>또 보면서 눈물만 나구..또 울애기 유골함안구 펑펑 울구..<BR>이제 눈물이 멎을때도 된것도 같은데..<BR>하늘나라에서 엄마 지켜보고있지...??<BR>엄마 너 아들한테도 잘해...ㅎ엄마 나름대루..^^<BR>어제도 잠들려고 하는데...뚱이가 그래도 니 아들이라고<BR>널 닮앗잖아...보는데 넌거 같은거야..<BR>울아롱이야??하고 뚱이한테 말하는데...<BR>왜 이렇게 또 눈물이 나던지..<BR>정말 안울려고 많이 노력하는데 눈물만 나구...정말 안울어야하는데..<BR>엄마 어떡하니...엄마 18일날 이사가기루 했어..<BR>근데 아롱아...참 신기하다..그치..<BR>울딸이 이렇게 하늘나라 갔다는거 ... <BR>언젠간 울아롱이 엄마품에서 떠났겠지만...이렇게 빨리 떠날꺼라곤..<BR>그 6월달이...진짜...<BR>정말 그 곱디곱구...정말 엄마가 이쁘게 키웠던 울딸이..<BR>엄만 정말 울딸 안아프게 갈때되서 보내주고 싶었는데....<BR>뚱이한테 요새 항상 그말해...<BR>너희 엄만 하늘나라루 갔지만..그래두 뚱이랑 아롱이랑 할머니 울 셋은 가족이라구..<BR>가족보다 친구보다 더 울아롱이한테 의지했던 순간들이 많으니까..<BR>저저번주 토요일엔 엄마랑 엄마친구분들하구<BR>해남에 있는 절에 갔다왔어....참 크더라..<BR>나무들도 많구..계곡도 있는데...울애기 데리구 왔음 완전 좋아했겠다 그 생각드는거 있지..<BR>부처님한테 울아롱이 잘 보살펴달라고 했는데...<BR>또 눈물이 날꺼같아서 그만 나왔어....<BR>엄만 아직 가보지도 않은데를 울딸이 먼저 갔네..<BR>울딸 그 먼길을 혼자 보내고...엄마 참 못됬어...<BR>딸아..엄마 보고싶음 잠깐씩이라두 와서 보고가...너희아들두..아라찌??<BR>너무 많이 사랑하는 내딸....<BR>맘마랑 잘 챙겨먹구...이제 가을이 되가니까 날씨가 저녁엔 제법 선선하더라..<BR>이불 꼭 덮구자구...멀리까지 나가서 놀지말구..<BR>친구야들 언니오빠야들하고 싸우지말고 사이좋게..알지??<BR>엄마가 말안해두...엄마 걱정안하게 잘하고 있어야해..<BR>그래야 엄마 걱정안하지...안그래두 엄마가 같이 못있어주는데...<BR>거기서 혼자 웅크려있고 그럼 안되니까..<BR>넘 많이 사랑해....사랑하고 또 사랑하고...감사하고 고맙고...미안해..<BR>울딸 정말 많이 보고싶다....울딸 먼훗날 만나면<BR>궁디팡팡도 많이 해주구 울딸하고 산책도 많이 하구...<BR>맛난것도 많이 먹구...울딸이 싫어했지만...울딸한테 뽀뽀도 많이하구해야지..<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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