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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아롱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99.48) 작성일09-06-26 14:12 조회15,771회 댓글107건

본문

이은지

이은지님의 댓글

이은지 아이피 121.♡.153.83 작성일

  이쁜 울 딸랑구 엄마왔네..^^<BR>요새 울 딸랑구가 맨날 엄마꿈에 나타나줘서 ...고마워..<BR>엄마 보고싶어서 온거지??<BR>안울려고 했는데 꼭 이런다 ...<BR>에고.....아롱아롱..내새끼...아이구 이뻐라..<BR>항상 울 아롱이 옆에 있을때 엄마가 했던말인데...<BR>사랑한다구 뽀뽀하구 울아롱이는 피하구...ㅋ<BR>이제 두달만 있음 울아롱이 하늘나라간지 일년째야...<BR>그동안 울아롱이두 하늘에서 마니 적응하구 그랬겠지...<BR>아롱아....내가 젤 사랑하는 울 아롱아 ....<BR>맘마 잘 챙겨먹구....이제 엄마가 하루에 한번씩 꼭 들어올께...<BR>이제 웃으면서 울 딸 보루 올꺼야....<BR>정말루...약속 ^^ 울딸두 엄마생각할때마다 웃어..<BR>혼자 외롭게 웅크려있지말고 항상 씩씩하게 있구..<BR>맘마잘먹구 잘 뛰어놀구 친구들하구 잼나게 놀구....<BR>아라찌???? 오늘 하루두 좋은하루되구...<BR>엄마 꿈에 와줄때 울 아롱이 사귄친구들하구 같이 와....<BR>울딸 친구들 엄마가 봐야지..아라찌??사랑한다 울 애기....<BR>오늘 꿈에서 보면 궁디팡팡해주구 뽀뽀해주구 실컷 안구있어야지...<BR>귀찮다구 싫어하면 안되......오늘 꿈에두 꼭 나와줘...^^사랑해

이은지님의 댓글

이은지 아이피 121.♡.153.83 작성일

  아롱아 엄마왔어....몇달만이다..그치...<BR>여기 들어올려고 하는데 왜이렇게 또 눈물만 나고 가슴이 먹먹한지 모르겠다..<BR>그래서 더 안들어왔는지도 몰라 ... <BR>이제 두달만 있음 울 딸 하늘나라간지 일년되는데<BR>시간이 왜 이렇게 빠르니 ...<BR>아롱이 생각하면 엄마가 마니 미안해 ...<BR>울 딸 그렇게 먼 곳 보내놓구 엄마 혼자 이렇게 살고있는것도 미안하고..<BR>근데 한번두 울 딸 잊은적 없어...알지..<BR>엄마 핸드폰메인사진은 항상 울 딸이라는거 ...잘 알지...<BR>내 딸...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지??사랑해...<BR>정말루 ... 마니마니 보고싶고 그립고 사랑해 ....<BR>차라리 날 추울때 가지....이렇게 또 날이 풀리구..<BR>또 이런 날이 오니까 울 아롱이 보냈을때처럼 그냥 가슴이 먹먹하구 아프네..<BR>울 딸 거기서 다른 언니오빠친구동생들하구 잘지내구 있어야해..<BR>나중에 엄마가 거기 갈때 울 딸 친구들 꼭 소개시켜주구..<BR>울 이쁜 애기....하늘에서 뚱이도 잘 지켜줘..<BR>엄마가 맨날 니 아들 못챙겨주고 그래...미안해 ...<BR>뚱이보는데 너랑 닮아서 그런지...그냥 볼때마다 그러네...<BR>잘해줘야하는데 ... 너 가곤 못그러겠어...너한테 미안해서 ...<BR>이제라두 뚱이한테 예전처럼 너랑 지낼때처럼 잘해야겠지??<BR>그냥 산책을 시킬려고 할때도 울아롱이 생각나서<BR>울아롱이가 없으니까....그냥 못시키겟어....울딸 생각날까봐 ...<BR>울딸은 짐쯤 저녁밥먹구 잘려고 누웠겠네...<BR>이쁜꿈꾸고.....울딸도 엄마 잊어버리면 안돼 ..알지 ??<BR>사랑한다 내새끼...잘자 좋은꿈꿔.......^^

송다인님의 댓글

송다인 아이피 180.♡.12.10 작성일

  <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61.GIF" align=absMiddle border=0><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아롱아잘살아 흑흑<BR></FONT>

이은지님의 댓글

이은지 아이피 121.♡.153.87 작성일

  내딸 이쁜 울 새끼..엄마왔네 ...<BR>울딸 엄마가 마니 보고싶어..<BR>하늘에서 잘 지내고있지 ???<BR>엄마가 요새 되게 마니우울해 ...<BR>엄마도 울 아롱이보루 하늘나라갈까??<BR>엄마가 하늘나라가면 울아롱이 나와줄꺼야??<BR>울아롱이가 없으니까 ... <BR>이제 엄마가 하소연할때두 없구...<BR>울딸 죽어서도 엄마가 맨날 하소연만해..<BR>엊그제는 술마시구 울딸 보고싶어서 울고..<BR>어제는 또 술취해서 그냥 울었어..<BR>근데 오늘은 왜 우는지 모르겠어....<BR>엄마는 내 삶에서 소중한것들이 없어지는게 넘 슬퍼..<BR>왜 내가 결혼하고도 같이 살꺼같었던 너두..<BR>이렇게 가버린건지도 모르겠고...<BR>엄만 지금 엄마상황이 다 너무 싫어...<BR>혜민이모가 좀있다 정신과 한번 가보제 ...<BR>상담받아보자고 ...그래서 가볼려구..<BR>엄마도 지금 이런 내자신이 너무 싫어...<BR>술마시면 항상 울아롱이 생각에 눈물나 ...<BR>벌써 울아롱이간지가...도대체 얼마니..<BR>울딸은 엄마생각은 하고있어??<BR>하고있다면 엄마꿈에라도 나와줘야하는거 아냐..<BR>울딸...벌써 엄마잊은거야....<BR>엄마는 너가 마니 그립고...항상 엄마핸폰 메인은 울딸인거알지...<BR>오늘은 혜민언니랑 같이 정신과갔다가..<BR>혼자 바람이나 쏘이러 다녀올려구...<BR>가까운데 여수나....가서 향일암도 갔다가<BR>바닷가도 갔다가...그냥 혼자 바람이라도 쏘이고파..<BR>울아롱이....엄마가 좋은곳 보내줘야하는데..<BR>집에둬서 미안해......근데 미안한데..<BR>아롱아...죽을때까지 널 다른데 묻어둘수도..<BR>널 뿌릴수도 없을꺼야...미안해...<BR>아빠도 그렇고....아직까지 데리고있냐고하는거야..<BR>근데 어쩔꺼야....이렇게라도 너랑 같이 있어야되겠는데 ...<BR>아롱아 엄마 잊으면 안돼...<BR>울딸 엄마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지..너가 알잖아...<BR>넌 강아지가 아니라 내 딸이였던거 알지 ...<BR>그런 너를 보내면서 엄마는 얼마나 맘속에 피멍이 들었는지..<BR>다 알지...너 낮에 갈때도...이제 편하게 가자고...<BR>그만 힘들라고 너한테 말할때도....<BR>엄마는 마음에 준비를 했다고 생각했는데...<BR>너 숨끊어지니까 진짜 딱 미치겠는거야...<BR>항상 내옆에만 있을꺼같던 그 애기가...이렇게 엄마두고 가니까...<BR>아롱아....예전엔 그래도 엄마힘들때 꿈에라도 나와줬잖아..<BR>너가 마니 그립고 보고싶고 또 그립고...맨날 그리워...<BR>너라도 있었음 항상 엄마 외롭고 힘들때마다 너 데리고 어디라도 가고 <BR>같이 밖에서 바람이라도 쏘이면서 너랑 이런저런말도 하고 그랬는데..<BR>아롱아..생각나 ?? 너 생리할때 너 마니 우울해했잖아...<BR>너 데꾸 나가서 엄마가 그랬잖아..<BR>아롱아..엄마도 생리할때면 항상 우울하다고..<BR>우리 여자로 살기 넘 힘들지..하고...<BR>울 아롱이 그말도 다 기억할꺼야 ....<BR>울딸이 참 속도 깊고 이쁜딸이였는데 .....<BR>그렇게 아플때도 엄마위해서 까바당해주고 ...<BR>걷지도 못하던애가.....넌 엄마인생에 정말 보물이였고 행복이였어...<BR>너같이 이쁜딸을 보내준 하느님한테도 부처님한테도 고마워해야겠지 ...<BR>다시 울 딸 있을때로 돌아가고싶어 ....<BR>울딸 이생엔 강아지로 태어나서 나밖에 모르고살았으니까<BR>후생엔 꼭 사람으로 태어나야해...알지 엄마마음....<BR>그래서 울딸이 좋아했던 고기도 마니 먹고...<BR>울딸이 좋아하는 영화며 음악이며 마니 듣고살어...<BR>그래도 엄마는 이기적이라서 엄마를 안잊었음 좋겠어...<BR>울딸 하늘에서 잘있다고 하니까 엄마 마음놓고있을께...<BR>엄마가 보는 하늘 어딘가엔 울 딸이 있을테니까...<BR>한번씩 우울하고 슬플때면 하늘보면서 생각할께 ....<BR>울딸이 거기 있다고.....사랑해 마니 사랑해..울 이쁜 딸...<BR>울 나중에 하늘에서 보면 엄마가 궁디팡팡해줄께요...

이은지님의 댓글

이은지 아이피 121.♡.153.87 작성일

  이쁜내딸..엄마왔당...<BR>에고...이쁜 내딸..잘잤는고???...<BR>왜케 울딸만 생각하면 엄마마음은 이렇게 아프기만할까..<BR>이젠 좀 웃으면서 추억할만도 한데...<BR>울딸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지 ??...<BR>엄마 안보고싶어???...엄만 울딸 많이 보고싶은데..<BR>엄마가 널 살려줬어야했는데...<BR>아직까지도 넘 많이 미안해 ...<BR>울 아롱이두 많이 살고싶었을텐데...<BR>엄만 왜 아직까지두 이렇게 마음이 아플까..<BR>너 수술했던 병원 지나칠때도....그냥 마음이 이상하고..<BR>그냥 울딸 엄마랑 살아있었음 얼마나 좋았을까...<BR>엄마는 그냥 모든걸 다 잃은기분이야..<BR>올해들어서....<BR>울딸도 하늘나라로 보내고 ... 그냥 ....기분이 그래...<BR>있을때 잘할껄....왜 바보같이 이렇게 후회만 하니...<BR>정말 담부턴 안울께....<BR>엄마가 울면 하늘에서 울딸 맘아프니까...<BR>맘마랑 잘 챙겨먹구...엄마볼날까지..<BR>거기서 아프지말고 잘지내구 있어야해...<BR>아라찌??사랑하는 내 딸랑구.....쫌따 또 올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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