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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7-01-10 23:12 조회15,173회 댓글105건

본문

안성익

doinking님의 댓글

doinking 아이피 218.♡.74.76 작성일

  정말 오래간만에 왔다...자주 와보지 못해서 미안하다...요즘은 날씨가 정말 추운데....출퇴근 할때 형아는 예전과 다름없이 귀돌이, 장갑에 중무장을 하고 다녀...누가 보든 말든...나만 따뜻하면 되지뭐...요즘 주식이 폭락해서...형아가 가입한 펀드도 작살나고 있다...작년 7월에 일부 환매하고 입금했다가 10월에 환매 했다가...올초에 환매했으면...4천만원은 벌었을텐데...아직까지 벌기는 했는데...가치투자...장기투자 어쩌니 하는 말에..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야...짜증이 나지...이번주에는 연차내서 군산에 다녀오려구....고모할머니하고 할아버지한테 인사드리고 오려구...계속 쉬는날에 눈이오고 해서...집에만 있었다...귀찮아서...어쨌든 잘 지내구 있어...조만간 한번 형아가 한번 갈테니까...잘 있어라...

doinking님의 댓글

doinking 아이피 211.♡.124.101 작성일

  시간이 참 빠르다....벌써 1년이 지났어....사람으로 따지면 오늘은 너의 기일이야...잊혀지지도 않아...형아 입사기념일하고도 같으니까...작년 이맘때에는 회사에서 택시타고 집으로 가서...운전해서 페티앙에 도착해서...너를 안락사시키기 위해서...고민하던...정말 힘든 시간이었다...어느정도 적응이 되었으면서도 작년 이맘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지금 함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어쨌든 잘 지내고...조만간 한번 다시 갈게...가까운데 한번 잘 있나 봐야지...그럼 널 위해서 형아가 기도할테니...잘 지내라

doinking님의 댓글

doinking 아이피 116.♡.157.4 작성일

  잘 지내냐? 드디어 2007년 한해가 지나갔어...정확히 작년 오늘이었지.....퇴근하고 왔더니....평소같았으면 뛰어나와서 형을 반겨 주던 니없었는데...집에서 맞고 쓰러진걸 알았다면....대학병원이라도 데리고 갔을텐데....정확한 사실을 몰라서...고통스러워하는 걸 보고서도....단잠을 자고 다음날...안락사 시켜야 한다는 소식을 듣고...내일이면 다른사람이 생각하면 웃기겠지만 너의 기일이야...가끔씩 생각을 한다...작년 이맘때 독감에 걸려서 회사에서 연차든 휴무 조정을 해서 쉬라고 했거든...다른 사람한테 감기 옮긴다고...그때 연차든 휴무조정을 했더라면 이런일이 없었을텐데 하는 생각에..죄책감 비슷한 것에 괴롭다...작년 이시간쯤엔 재밌게 놀거나 쉬고 있었겠지만....저녁에 머리를 맞고 다쳐서 고통스러워하다 다음날 안락사를 당해야만 했던...너를 생각하면 정말 슬프다...어쨌든 잘 지내고....새해 복 많이 받아라..

doinking님의 댓글

doinking 아이피 116.♡.157.4 작성일

  오늘 드디어 3달만에 매송에 갔다.......일단은 1년더 납골당 연장하러 갔었거든....물론 츄츄가 잘있나 보러 가기도 했지만...물론 온라인으로 이체해도 되지만...너도 볼겸해서 갔었어..매송에 도착하니..다른 강쥐 장례를 하더구나...멀리 대전에서 왔더라구....너도 있어서 알겠지만...13살이라더라....형아는 너를 5년키우고도 애틋한데....13년이나 키웠으면 완전히 가족이상의 역할을 했을텐데...어쨌든 니가 잘있는 것을 보니 안심도 되고....조금 있으면 너도 1년이 되는구나...형아 곁을 떠난지가....시간이 정말 빨라....오늘 매송을 행해서 가는데....츄츄 장례를 치르러 가던 날과 비슷하더라구....하늘은 맑고 강아지넷 가기 직전에 있는 강 언저리가 꽁꽁 얼어 붙어 있는것까지...더 있기가 뭐해서...화성시청에 있는 친구나 보러 갔었어...가서 차마시면서 이야기 좀 하다가....용인으로 돌아와서 에버랜드 다니는 친구한테 놀러가서..음료수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2시간이 넘었더라구....너무 업무 방해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중에 쉬는날 다시 보기로 하고 왔어....추잡스럽지만 달력이랑 좀 얻어왔지....형아 회사는 달력을 안주거든...올해는 이상하게....달력 얻기가 쉽지 않은 것이....경기가 어려운것 같다...오늘 형아가 선물 두고 왔어....다른 사람들이 보면 미친놈이라구 생각하겠지?....선물은 행운의 2달러...형아는 여기저기 주었지만, 워낙 많이 구해놔서....아직도 1천달러 가까이 있거든....2장가지고 가서....너하고 앞에 있는 쇼킹 누나 한테도 한장 주고 왔어...서로 의지 잘 하고 사이좋게 지내라....너희들도 올해 마무리 잘하고...행운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그럼 또 올께...

doinking님의 댓글

doinking 아이피 116.♡.157.4 작성일

  날씨가 정말 추워졌다...널 보냈을때의 날씨가 생각이 난다.....자주 못와서 미안하구....요즘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정말 하루를 무엇을 하다가 보내는지 모르겠어....지난주에 부모님 모시고 캐리비안 베이 갔었어...물론 공짜로...연간회원 이벤트 응모해서 갔거든....어쨌든...조만간 형아가 시간내서 매송한번 갈께...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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