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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분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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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7-01-10 23:12 조회14,988회 댓글105건

본문

안성익

doinking님의 댓글

doinking 아이피 211.♡.103.82 작성일

  날씨가 더운데 참 고생이 많다...형아가 요즘 매송에 놀러가지 않는다거나...혹은 사이버분향소에 자주 오지 않는다고 해서 서운해 하지마...형아도 요즘 고민이 많고 정신이 없거든....정말이지 형아도 힘들어...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휘발유 가격도 엄청올랐어...<BR>한창 너한테 다닐때는 리터당 1400~1500원이었는데...너무 많이 올랐어....미안해...사이버 분향소라도 자주 와야 하는데...교정시작한지 4달정도 되었는데...너 정도는 아니지만 치열이 많이 이뻐졌어....발치한부분 공간만 매워지면 살인미소가 될것 같아..아직 일년정도 더 남았는데...치열이 고르게 되는 걸 보니까 불편한 점만 부각시킬 필요는 없는것 같아....잘 지내고...조만간 날씨 선선해 지면 한번 놀러갈께...간식하고 물 바꿔줘야지...잘있나 봐야되고...

doinking님의 댓글

doinking 아이피 211.♡.103.82 작성일

  날씨가 엄청 더워졌다...한달반이 넘도록 한번도 오지 않아서 미안해...형아가 요즘은 바쁘고 심경의 변화가 있었거든...어쨌든 이건 형아 사정이고...너는 잘 지내고 있냐....참고로 뚱순이는 조만간 알아서 너의 곁으로 갈것 같구...치치는 너처럼 맞다가 갈것같다...집에서 깨깽소리가 장난이 아니다...잘 지내고 있어...고유가로 자주 찾아가기는 그렇고...지금도 졸린데 억지로 쓰고 있다...자주 찾아 올게...

doinking님의 댓글

doinking 아이피 211.♡.103.82 작성일

  오늘은 정말 바쁜 하루 였다...아버지가 칠순이잖니...친척들하고 모여서 조촐하게 식사를 했거든...근데 친척분들이 형들을 나무라시더라...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으시는데....칠순잔치에 손자는 고사하고 며느리도 없는 이런 경우가 어디 있냐고...우리보고 뭐하는 놈들이냐고 하시더라...수연 잔치할때는 요즘엔 결혼이 늦어지니까라고....이야기들을 하시더니...이번에는 분위기가 틀리더라...당숙이나 고모들 중에서 60도 되지 않았는데...결혼해서 손주까지 봤거든....결혼이라는게 말이다...안해도 그렇고...하자니 또 거시기 하고...누가 그러더라고 결혼은 해도 후회는 안한다고...싫으면 이혼하면 되지 않냐면서...물론 자식이 없다는 가정하에...평소에도 그런 마음이 가끔 있었는데...정말 옆에서 칠순잔치 하는 분은 손자하고 손녀가 있는데...우리쪽에도 3~4살정도 된 어린이가 있었는데...웃긴게 뭔지 알지?...얘가 아버지한테는 조카뻘이고....형아한테는 6촌동생이라는거...정말 어이가 없어....할아버지 세대에 형아 할아버지하고 막내 할아버지가 터울이 20년 넘게 나더니...아버지 세대에서는 작은 할아버지 막내 아들, 즉 당숙, 하고 큰형이 동갑이야...이러니까 이러한 현상이 발생했는데...만약에 큰형이나 형아가 자식생기면 더 웃기지...어쨌든 집에와서 여느때와 다름없이 두마리의 개들은 고기를 배부르게 먹었단다...형아가 주면서 많이 때려줬어...약오르잖아....잘 지내고 조만간 한번 보자....

doinking님의 댓글

doinking 아이피 211.♡.103.82 작성일

  지난주 일요일에 마침 시간이 생겨서...집에 있던 육포, 간식, 물을 갖고 강쥐넷에 갔다가 엄청 놀랐다...새로 만든 납골당은 조명이 밝게 들어와서 참 보기가 좋더라....입구에서 보는데.....훤하니...근데 오른쪽에 먼저 있던 납골당은 그대로더라구....조만간 조명을 만들어 준다고 하시더라...예전에 납골당에 안치하면서 주고왔던 간식들이 유통기한이 임박 내지는 경과라서 깜짝 놀랐다....벌써 이렇게 시간이 많이 흘렀나 하는 생각과 함께....그걸 가져다가 집에 있는 두마리에게 주었더니 엄청 잘먹더라....요즘엔 통 간식을 일절 안주거든...안먹으면 말구...이런 분위기거든...간만에 매송 가서 좀 있다 오려고 했는데...물론 나중에 찾았지만 전화기가 없어서....커피한잔 먹고 그냥 와서 미안타...분향소도 자주 못오고....근데....그리움의 강도는 약해졌어도...여전히 허전하고 계속 생각이나...일단 잘 지내...

doinking님의 댓글

doinking 아이피 211.♡.103.82 작성일

  안녕?  잘 있지...정말 보고 싶다...가끔 길에서 예전에 니가 하던 엑스밴드 형태의 끈을 매고 걸어가는 개들을 보면 참 너의 생각이 많이 난다...치열교정한지 1달 반 정도 되었는데....윗 앞니만 빼고 나머지는 정말 많이 이뻐졌어...아랫쪽 앞니는 거의 일자가 되었어...예전에 너는 건치 애견이었잖아...충치도 없고...치열도 완전 고르고...조만간 시간내서 한번 갈꺼야...기다리고 있어....자주 못와서 정말 미안타...<BR>잘 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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