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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7-01-10 23:12 조회14,987회 댓글105건

본문

안성익

doinking님의 댓글

doinking 아이피 211.♡.124.103 작성일

  잘있었지? 형아가 널 잊었는 줄 알고 정말 서운하게 생각했을꺼라는 생각이 든다...예전에는 컴앞에 앉으면 하루에 한번 www.kangaji.net을 치는 것이 일이었는데...요즘에는 어떻게 된것이 한번 와야지 하면서도...정말 미안해...매송가서 간식도 바꿔주고...물도 바꿔주고 해야하는 걸 알면서 바쁘니까 이해해줄것이라는...나 자신을 위안했었는데...거의 5년동안 한솥밥 먹고, 한이불 속에서 살았는데...그럼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더군다나 99번째 편지에서 잠시 정체되었는데...100번째 잖아...이런말 하면 그렇지만 너를 보낼때만해도 형아가 31살이었는데....지금은 3년이 흘러서 34이야....정말 시간이 빨르다는 생각만 든다...그때는 30대초반이었지만 지금은 중반이야...ㅋㅋ...웃기지? 형아가 로또 1등 혼자 당첨되면 시골에 가서 집 짓고 마당에 너희들을 묻고 비석 세우고 해서 살고 싶어...그럼 매송에 못가서, 아니면 분향소에 자주 못와서 미안한 감정을 느끼지 않아도 될테니까...어쨌든 너희들이 살아있다면 생사의 기로가 될지도 모르는 3복이 다 지나갔다...잘 내시게 아무런 근심과 걱정없이....좋은 생각 즐거운 마음으로...그럼 이만..

doinking님의 댓글

doinking 아이피 211.♡.103.88 작성일

  얘들아 정말 미안해...몇달만에야 왔네....누가보면 버려진 강쥐들인줄 알겠다...쏘리...형아가 요즘 바빠요..두달여만에 첨 왔어...매송도 한번 가야지 하고 있었는데...지난주에 전화가 왔더구나...방송국에서 촬영오는데 시간되냐구...그날 친구결혼식이 있어서...참 시간도 안맞더라...요즘 형아는 다이어트 삼매경에 빠졌어....104킬로까지 몸무게가 늘었거든...작년에 12킬로 빼서 88킬로 였는데...최근 2개월동안...살이 다시 쪄서...태어나서 34년만에 처음으로 돈내고 헬스클럽 등록했어...규칙적으로 운동해야지...간만에 반가움은 짧은 인사로 대신하고...조만간 매송에서 보자...잘지내구..

doinking님의 댓글

doinking 아이피 211.♡.124.103 작성일

  잘 지내고 있지? 자꾸 방문 횟수가 줄어드는 것 같아서 정말 미안해...고의는 아닌데...너를 잊어서가 아니라는 점은 믿어 주었으면 한다. 누나랑 같이 납골당에 있으니까 예전보다 심심하지는 않으리라 생각한다. 작년에 시도했던 다이어트는 완전 실패...다시 원위치로 돌아오고 말았어...스트레스 살이라고 해야할까? 다시 몸이 무거워지고 힘들어...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해야지....가끔씩 너랑 있을 때 참 재밌게 지냈던 생각을 많이해...그러다 보면 즐거웠던 시간들이 생각나고 웃음이 나와...지나가던 사람이나 옆에 있던 사람이 보면 미친놈이라고 생각하겠지...그래도 괜찮아 형은 재밌으니까...잘 있어라

doinking님의 댓글

doinking 아이피 211.♡.221.157 작성일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고...작년 12월에 와보고...이제서야 와보다니....정말 미안하다...형아가 너를 잊은것은 아닌걸 이해하리라 믿어...지난 토요일에 가서 보니까 잘 있더군...형아는 체중감량 실패한것 같다....10킬로 넘게 줄였었는데...아파트 체력단련실에 있던 런닝머신이 고장나려고 해서...괜히 재수없으면 형이 운동할때 고장나면...물어내야 하잖아...그래서 운동을 동네주변 걷다가 3달넘게 안했더니 5킬로가 늘었다...짜증이 엄청나요...볼살이 다시 빵빵해지고...배도 들어가려고 하다 다시 나왔네...10킬로 줄이려고 체지방 연소제 3통먹고 단백질 보충제 먹어가며 어렵게 줄인 체중이 다시 늘어나다니...형아 치아 교정도 좀 있으면 끝날것 같다...당장은 아니구..8월달이면 교정기를 떼어내고 보정기를 붙일 수 있을 것 같다고해...남들은 교정하면 얼굴이 갸름해지고...턱선이 산다고 하는데...형아는 전혀 다른 나라의 이야긴듯...일단 잘 자고....앞으로는 자주올께...누나랑 사이좋게 잘 지내...싸우지 말고...특히 먹는걸루...알아지?..

doinking님의 댓글

doinking 아이피 211.♡.221.160 작성일

  잘 있니? 뚱순이 누나랑 같이 있으니까 좋니? 예전에 참 사이좋게 지내더니...원래 화장해서 뿌려주려다가...너하가 예전에 워낙 우애하면서 잘 지냈기에....함께 두기로 한거야...이제는 심심하지 않겠어...둘이 있으니까...둘이서 5년을 같이 살았으니까...참 좋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예전에는 몰랐는데...그렇게 조용하던 뚱순이가 없는데도 왠지 모를 허전함이 느껴진다...거실 테이블 밑에 항상 엎드려서 잠만 자던 뚱순이가 없으니까..집에 들어와서 테이블 밑을 보면 아무것도 없는 것이 참 허전하다...일단 둘이서 재밌게 잘 지내고...올해가 가기 전이나 내년 초에 한번 갈께...그래야 납골당 연장하지...최소한 1년은 둘이 함께 지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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