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츄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ㅊ | 츄츄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7-01-10 23:12 조회14,992회 댓글105건

본문

안성익

doinking님의 댓글

doinking 아이피 116.♡.157.3 작성일

  비도 오고 날씨도 추운데 잘있니?...요즘 치아교정이 정체기를 맞고 있어...삐뚤어진 치아 펴고 이제는 스크류 박고 땡겨야 하는데....자꾸 스크류가 빠져서 한달넘게 치료를 못하고 있어....나이에 맞지 않게 치조골이 부실한가봐...참아야지 뭐...요즘엔 만사가 짜증이 나고 귀찮아...체중 감량도 정체기야...운동량을 늘렸음에도 불구하고....여름에 체중감량제 먹으면서 운동할때는 하루가 다르게 살이 빠졌는데...요즘에는 잘 빠지지가 않아서 짜증나고 힘들어...운동을 더 해야하잖아....일단 잘있고....조만간 정말 매송한번 갈게...

doinking님의 댓글

doinking 아이피 116.♡.157.3 작성일

  형아 왔다...반갑지?...토요일은 정말 재수가 없는 날이 었어...인천에 결혼식 갔다 오다가...차가 끼어들어서 백밀러 접히면서 기스가 났거든...상대차량이 뭔줄 아니? 도색 다벗겨지고 녹이 슬은....화물차...미안하다고 했으면 그냥 가려고 했는데...형한테 화를 내고 하는거야...<BR>보험회사 직원을 서로 부르고 나서 상황을 종합하니...형아의 판정승...상대방이 버스전용차선으로 얌체처럼 들어갔다가 갑자기 형아 차선으로 끼다가 형아 옆에 붙는...나중에 미안하다고 해서...그냥 보냈다...바보같지? 남한테는 살짝 긁고 왕창 물어주고...근데 액운이 이게 끝이 아니었어...친구가 수원으로 놀러오라고 전화가 와서...비가 많이 왔는데...운전하고 가다가...사거리에서 신호에 걸려서 정차해 있는데...앞차가 뒤로 움직이는 거야...순간 이게 뭐야....와직끈 소리가 나더니...앞차 뒷범퍼가 형차 앞범퍼 위에 올라가 있더라...나이는 50정도 된 남자하고 40대 중후반의 여자....차에서 내리더니....형아한테 괜찮냐고 묻는것이 아니고...차 먼저 다른 곳으로 빼자고...화가 나서...보험회사 연락해서 사고접수 하라고...그랬더니....그냥가면 안되겠냐고 하는거야...순간 확 열이 받아서...지금 장난하냐고...그랬더니 더 가관인기라...홀수 놀이 하는 것도 아니고...1만원 줄테니까 그냥 가면 안되겠냐고....짜증이 더 나는거야...근데 그뒤에 말이 더 열받아...<BR>3만원...5만원....7만원...9만원...물론 계속 짜증을 냈지...그럼 보험하지 말고 현찰로 하겠데...그래서 계좌번호 적어주고...그냥 왔는데...찜찜해서...바로 112에 전화해서 신고...상대방한테 대물보험 접수번호 받았지뭐...하루에 접촉사고가 두번이나 나는 인생 33년만에 최악의 날이 11월 15일 토요일이었다...그러더니...친구들이랑 바에가서 술먹으로 갔는데...짜증이 나기 시작하더니...주점갔다가 집에 오니까 정확히 일요일 새벽 6시 30분...정말 최악의 날이었다...근데 앞차가 흘러내려와서 형차 받은 일은...3년전에 어머니하고 너랑 춘천가다가 가평에서 너 안고서 운전하다 중립에 놓고 그냥 있다가 흘러가서 뒷차박은 생각이나서 정말 웃음이 나더라...물론 너 생각이 나서 그랬지...내일부터 영하의 날씨란다...추운날에 몸 건강히 잘 있고...

doinking님의 댓글

doinking 아이피 116.♡.157.3 작성일

  정말 보고 싶구나...벌써 2년이 되어가고 있다...사나이로 태어나서 저녁먹다가 너를 안락사 시켜야 한다는 말에 저녁식사 다버리고 구석에 숨어서 목놓아 울던때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만 2년이 다 되어 간다...지금 형이 술을 많이 먹어서가 아니야...지금 들어 왔는데 갑지기 생각이 난다...뚱순이는 엉덩이가 썩어 들어가도...엄마가 안락사 시켜달라고 부탁해도 반대하던 수의사가...어떻게 너는 안락사를 시키라고 강권...아니 강추했는지...정말 원망스럽다....형아는 너를 개라고 아니 애완견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한번도 없어...형아도 1개월만 있으면 이제 34살이야...그래도 위안을 삼았던 것은 나는 너를 아들이라고 생각했었어...정말이야....아무리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더라도 집에 오면 반겨주는 너를 보면 정말이지...행복했어...형아랑 오래 생활하거나 형을 아는 여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왠지 형을 처음 보는 여자들은 패션감각이 떨어지고 후지게 생각한다..여자 사귀어본 경험이 없어 보인다나?...사실인걸 어떻게 하겠니....연애 경험이 하나도 없는데...하지만 후회는 없다...사나이가 자기가 한일에 후회를 하면 안되잖아?...근데...너를 안락사 시키고 한것에 대해서는 정말 후회가 되고...아쉬움이 많은건 사실아야.....정말 보고싶다...조마간 매송에서 한번 보자...잘자라...

doinking님의 댓글

doinking 아이피 211.♡.221.153 작성일

  하이! 잘있냐...형아도 잘있어...형아는 교정 치료에 이상이 생겼어....치료기간이 늘어날것 같다....지난주에 오른쪽 아래 어금니 쪽에 식립한 스크류가 빠져서 3주간 땡기는 작업이 연기되었거든...근데...어제 왼쪽 아래 어금니에 있는 스크류가 빠지고 말았어...어떻게 된 것들이...한달만 되면 빠져 버리네....거의 1센티미터나 되는 스크류를 이몸뼈에 박은건데....흔들렸나봐....또 치료가 3주가 지연되고 말았네...짜증이 난다...토탈 1달이 지연된거지....스크류 박으면 1달정도는 기다려야 하나봐...웃긴일이 발생했다...적절하지 못한 이야기지만...형아가 너의 출생을 보지는 못했지만....너의 마지막은 봤잖냐....어머니가 다음주중에 이모네로 김장하러 가신데....그 길에 치치하고 뚱순이를 이모한테 부탁한데...키워달라고....이제 지치셨나봐....너로 시작된 강아지 키우기가 벌써 7년이 되어 가고 있으니...지겹다고 하신다....70이 다되셔서...난 이제 집에서 개 문제에 관한한 말을 한마디도 안하니까....<BR>그리고 어제 회사에서 몰몬교 선교사들을 만났거든....서울살때도 잠깐 만나다가 그냥 안만났는데...어제는 후기성도교회가 회사옆에 있더라고...걔들의 목적은 나를 몰몬교로 개종시키는 거지만...내가 그렇게 한가하냐....지내들이 선교하면서 한국사람들한테 모토로 내세우는 'FREE ENGLISH CONVERSATION' 만 이용하고 말아야지...아까 10시쯤에 전화가 왔었어....블라워라는 애한테....나이가 20살, 21살이야...형아가 국민하교 6학년데 태어난 애들이야....예전에 대구이모 큰 딸하고 동갑이더라...근데 얼굴은 형아보다 더 나이가 많아 보이더라...어제 4명을 만났거든...토욜날 오후에 시간되면 만나자고....그래서 시간이 없다고 하니까....나중에 보자고 해서...알았다고 하고 끊었어....조만간 수시로 만나서 밥사주고 공짜 영어 배워야지...그럼 몸관리 잘해...

doinking님의 댓글

doinking 아이피 211.♡.103.82 작성일

  날씨가 엄청 쌀쌀해 졌다...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다....요즘은 참 바빠요....정신도 없고....주식도 폭락하고...짜증의 연속이에요...요즘....위안거리는 다이어트만 잘 진행되고 있다는거....이거 하나만 해도 성공했지 뭐....너한테 간다하면서도 못간지가 참 오래되었어...그나저나 뚱순이도 안락사를 고려해야 할 만큼 상태가 나쁘다....욕창 비슷한게 생겨서....말을 못해서 그렇지 얼마나 아쁘겠냐?...욕창은 가족들이 진단한 거구....뚱순이 엉덩이 부분이 곪아 들어가고 있어서....부모님하고 형아는 안락사를 권하고 있는데...큰형아가 반대하더라....어떻게 살아 있는 개를 안락사 시키냐구? 형아는 마음이 아프더라구....그럼 난 너를 왜 안락사를 시켜야만 했을까?하는 반문과 반성을 하게 되더라....벌써 2년이 다되간다...작년은 정말 힘들었는데....벌써 2008년도 다 가려고 한다....잘 있게..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