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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7-01-10 23:12 조회15,167회 댓글105건

본문

안성익

doinking님의 댓글

doinking 아이피 210.♡.107.214 작성일

  지난주는 정말 바쁘고 힘든 한주였다....연수원에 입소하기 전날 찬음료를 많이 마셔서인지 배탈이 나버렸거든...오늘에서야 회사 근처에 있는 병원에 가서 약지어 먹고....조금 괜찮아 졌어...참 너한테 2박3일정도 주인이었던 작은집 누나가 중국으로 유학을 간데....이번주에...이 여파로....우리집하고 작은집에서는 대대적으로 강쥐 안키우려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그동안 토토도 누나때문에 거의 억지로 버티고 있었는데....작은아버지가 알아봐달래....강쥐 학대하거나 죽이지 않고 잘 키워줄 사람 있나....사료랑은 대준다고...일단은 없다고 했거든....게다가 부모님이 치치하고 뚱순이도 귀찮다고 키우지 말자고 하신다...똥오줌을 가리지 못하니....너가 있었다면 형아가 싫다고 우기기라도 할텐데...우기기도 싫고....일단은 부모님이 내년이면 칠순인데...믿었던 시골이모가 개를 데리고 오지 말란다....작년까지는 언제든지 힘들면 데려오라고 하더니...그 집에도 개가 열마리 가까이 되나봐....거기다 세마리를 더 주려하니...기겁을 하지.... 버리기도 그렇고....그렇다고 멀쩡하게 살아있는 놈들을 안락사 시키기도 그렇고...물론 애들도 버려져서 고생하고 학대받는 것보다는 낫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한집에서 한솥밥 먹고 이불에서 같이 데리고 자던 놈들인데....형아도 인생살이가 힘들어....내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도 힘들어 하고....겉으로는 웃고 살지만 속은 울고 있거든....위안을 삼을 만한 것이 없어...조만간 괜찮아 지겠지....너도 힘내고....형아도 힘낼테니까...그럼 날씨가 변덕스러운데 우울에 하지 말고 잘지내

doinking님의 댓글

doinking 아이피 210.♡.107.173 작성일

  너가 제일 싫어하는 더위가 계속되는 구나....유난히 긴털과 잘 빠지는 털....한마디로 구박의 대상이었지....요즘 집안에서는 강쥐 안키우기 운동이 전개되려나봐....그동안 오줌이 흐리면 너라는 공식이 있었는데....치치가 많이 일조한것 같아...요즘엔 많이 얻어 맞고 살아...츄츄오줌이라며 혼을 내던 부모님도 요즘엔 치치를 많이 혼내주셔....나도 옛날 생각나서 홧김에 치치를 때려주고 있고....작은집도 이제는 강쥐를 안키우려나봐....번거롭다는 것 같아....강쥐가 집을 지켜야 하는데....사람이 강쥐를 집에서 지켜야 하는 상황이니....너는 그나마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지만...그래도 형아가 너의 마지막을 지켜줬고...장례도 치뤘지만....치치, 뚱순이는 내가 봤을때...지금 집안 분위기로는 시골로 보내려고 한다...그러면 잊혀지고...끝이지뭐....그리고 에버랜드도 갔다왔어....재밌는 놀이기구도 타고...운동도 하고...연간회원에 가입했으니...쉬는날마다 가서 놀이기구도 타고...운동하려구....에버랜드를 돌아다녔다니 몸에 알이 베었어....잠시나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것같아...그럼이만

doinking님의 댓글

doinking 아이피 124.♡.58.55 작성일

  요즘은 날씨가 너무 예측불가야....용인은 해가 쨍쨍한데...서울은 소나기가 온다고 하고....서울은 맑은데 용인은 비가오고....어제는 부모님하고 에버랜드 갔다왔어....형아는 국민학교 다닐때 자연농원에 가본이후 22년동안 에버랜드를 안가봤어...용인에 이사온지 1년이 넘었건만...그래서 에버랜드를 한번 가기로 맘먹고...에버랜드 할인되는 신용카드를 신청한 후...부모님 모시고 갔는데....낮에 갔었으면 재밌었을텐데...밤에 갔거든....집에서 나올때는 해가 떠있었는데....용인시청 앞을 지나는데...폭우가 쏟아지더라....낮에 새차까지 했는데....앞도 안보이고 하는데 오기가 생겨서 갔다왔어...부모님은 효도권으로 1년 자유이용권을 인당 5만원 받더라구...그리고 형아는 보통권으로 하구...신용카드 20%할인받고....총 20만원 3개월 무이자 카드로 할부...한번에 사도 되지만 부담되잖아...들어가서 구경하는데 소나기가 오다말다하구....돌아다니며 시계를 보니....밤 9시가 다 되었는데 사람이 엄청 많더라...형아는 시간되면 가끔 오면 되고...부모님은 버스 한번만 타도 되니까...평소에 심심하시면 에버랜드 구경다니시라고 했어....집에와서 치치하고 뚱순이를 에버랜드 사파리에 데리고 와서 간식으로 넣어줄까하는 생각도 해봤는데....너무 잖인한것같아서....일단 보류...글구 오늘은 미쳤나봐....하루죙일 잠만 잤어....아침부터 자다가.....큰형아가 독일에서 오늘 귀국했거든....그래서 짐받으로 차 가지고 마중 나갔다가(물론 버스정류장) 왔어....참고로 형아 선물은 아무것도 없더라....그리고 계속 잠자다가 대조영 하길래 일어나서 봤어...글구 잠깐 TV보다가 인터넷 하는 거야...전형적인 폐인의 삶이라고나 할까? 너라도 있었으면 밖에 산책도 다닐텐데...너무 몸이 망가지고 있어.....완전 돼지다....그나저나 계속 간다고 해놓고...약속도 못지키네....미안하게도 너주려고 사둔 생수는 지난주하고 금주 해서 다 마셔버리고 없어....미안....서운해 하지말고....형아가 다시 사갈테니...잘 지내고...20000

doinking님의 댓글

doinking 아이피 210.♡.107.158 작성일

  오늘 드디어 형아가 사고친거에 대한 결과가 나왔어....보험처리했는데 상대방이 워낙 양아치다 보니....수리비에 렌트카 해서 총 127만원이란다...별도로 우리차 고친비용은 빼고....알토란 같이 모은 돈에다가 욕은 욕대로 다먹고....열받지....형아가 받은 부분은 조수석 가니쉰데....이자식은 완전히 범퍼에 난 기스에 휠까지 바꾸고...잊어야지....열만 더받으니....글구 지난주 토요일에 토토가 왔어...작은집 식구들은 러시아 여행갔거든....큰형아도 8월 5일에 독일로 출장가고...그래서 아버지 여권을 급행으로 한번 만들어서 같이 가려구 했나봐....강릉 당숙도 방학을 맞아서 독일에 있다고 하니....아버지 항공료만 추가하면 갈 수 있을것 같다고...급행여권 알아보라구 하는데, 이번주 목요일이 증조할머니 제사잖아....게다가 엄마 혼자 강쥐 세마리를 어떻게 보니...밖에도 맘대로 못나가는데....그래서 나중에 형아하고 둘이서 돈합쳐서 미국이나 어디 보내드려야지....형아는 또 휴가 3년은 안가고 방콕하고 있어야지....그래야 나중에 기회되면 유럽쪽으로 한번 가보려구....미주는 동부, 남부, 서부, 중부+캐나다도 가봤으니....남미는 돈도 비싸고 시간도 없고....미국도 무리해서 나눠서 갔다온것데...아니면 우리나라 관광지라도 돌아다녀야 겠다...정말 이번주는 너한테 한번 가봐야 되는데...간식이랑 물도 갈아줘야지...그럼 수고해...

doinking님의 댓글

doinking 아이피 210.♡.107.183 작성일

  잘있지? 형아는 어제 출근하다가 된통 당했어...아침에 비가 오더라구...그래서 길도막히고 외곽순환도로가 막혀서 모르는 길로 차를 돌려서 오다가....인천이 교통표지판이 적응하기가 힘들거든(한마디로파이야)...모르는 길은 특히....표지판이 보이는 순간 바로 직진, 좌우회전이 나와....그래서 차를 확 돌리다가....직진하던 싼타페 옆부분을 들이 받았다...가니쉬라나? 추돌난 부분은 조수석 휀더하고 가니쉰데...완전히 조수석쪽을 싹 바꾸려나봐...너도 기억하겠지만...작년에 외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선산으로 가다가 우리가 받혔을때...충돌부분 판금하고 도색만 했는데....이 사람은 조수석 바퀴 휠도 바꾸고, 다 판금, 도색을 한대....게다가 렌트카에....병원에 입원을 한다고 우기고....완전히 쓰레기 하나 걸려서....형한테 미안하지....사고는 내가 치고....할증하고 할인유예 3년에 사고기록은 형이 받으니...그래서 그냥 빨리 해결하려구 알아서 하라고 했다...과실따져서 몇대몇이 뭐가 중요하냐 어짜피 현금처리하기에는 크고...보험할증10% 붙는게 낫지...괜히 병원에 입원하면 20%추가할증 붙거든....그렇다고 형아까지 똑같이 병원에 입원하면....양아치지...그런사람은 언젠가 된통한번 임자 만나봐야 정신차리지...오늘도 기분이 안좋았는데....잊으려구...안다친게 어디냐....역시 옛말에 모르는 길은 가지말라더니....그동안 길치가 되지 않기 위해....네비게이션을 사지 않고....그냥 다녔는데...이번기회를 거울삼아 네비게이션 하나 장만하는것도 괜찮을듯 싶어...날도 더운데 잘 지내....어제가 중복이었지? 니가 살아있더라면 같이 삼계탕이되었든 뭐든간에 같이 몸보신 했을텐데....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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