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ㅊ | 초롱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5.114) 작성일06-05-05 09:47 조회27,571회 댓글305건

본문

한인정

한인영님의 댓글

한인영 아이피 203.♡.232.62 작성일

  아가야~
언니 왔어...
미안해...삐졌지...
울 아가 생각은 매일 했는데...
컴터 켜고 여기 오고 그러는것도 부담이더라구...
언니 이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진짜 열심히 해야하는데...
왜케 맘처럼 안되는지...
그리고 왜케 잔일들이 많은지....
아가야...
언니가 자주 못 들어오게 되도 이해해주라...
언니 이제 진짜 시험은 얼마 안남고...
실력은 늘다 말다 하는거 같구...
갈 길은 길어 보이구...
아가가 하늘나라에서 언니 지켜주라...
언니 혼자 외우고 반복하면서 혼자 하고 싶은데..
이제 얼마 안남아서 그럴 순 없구...
내년엔 돈도 없고...또 일케 할 자신은 없구...
포기하기엔 넘 아깝구...
결혼은 하고 싶은데 공부하는 동안은 할 수 없으니까 그것도 싫구...
그렇다구 손 놓고 내년에 데이트 다운 데이트 하다 결혼하기도 글쿠...
이것도 보장된 것도 아니구...
모르겠어 모르겠어...
올해 딱 붙고 내년에 결혼하면 딱인데...
아직 갈 길이 멀게만 느껴지니...
아가야...
언니 이제 잘 준비하고 잘께...
내일부터 일찍 일어나서 공부해야지...
커피로 버텨봐야지...
사랑해 아가야...
그리고 미안해...
언니 지켜주라...꼭 하고 싶다...
언니 아침에 깨워줘~알았지??
잘자~~쪽~

한인정님의 댓글

한인정 아이피 203.♡.232.249 작성일

  초롱아
언니왔어..
언니가..짐에 들와서 쫌 컴터하다 보니..벌써..3시네..
낼 아침에는 진짜 일찍학교가서 공부한다구..
약속했는데..
자리 맡아주면..좀 눈치 보이나봐..ㅋ
착한 칭구들..
아..
오늘 뒹굴뒹굴..
완전 하고 싶은 것만 했네..
과외 빼구..ㅋ
울 아가 오늘은 모하구 놀았어?
울 초롱이 보구싶다..
아..
정말 그리워..
인영언니는 계속 안 들어오네...
핑계 좋군..
맘대로 하라 그래..
ㅋㅋ
공부하느라 바빠서 그럴테니..
아가가 봐죠..
언니야말로..
맨날 놀면서..
울 아가한테..넘 소홀하지..
근데..
들어와서..
울 아가한테..얘기해도..
온통 언니의 부탁밖에 없어서..
미안해..
힛..
울 아가 이해하지.
오늘은 특히나..
참..
정말..가을임을..느꼈어..
슬슬..
나도 이젠..
정신이 드나봐..
초롱아..
울 초롱이가 언니 많이 응원해줘..
언니가..
이젠..정말..
이루고싶다..
그리구..요즘 언니의 생각..
울 아가가 다 알지..!!
그래..
힘든건..
다 너무 놀아서..
팔자가 편해서..이지만..
근데..
마음 속에..무언가..
아픈 걸..
그냥..애써 무시하고..
살아가고는 있지만..
문득문득..터져 나오면...
참 쓰리다..
근데..요즘에..그게..좀 잦아..
그니깐..
모..실은 사는게..넘 편하니까..
그럴꺼야..
치열하게..앞을 보면서 달릴 땐..
그 당시에는 참..피곤하다는 생각을 마니 하는데..
지나고 나서 보면..
그 때가 참 행복한거 같아..
가슴이 두근대고..
내일을 기다리고..
무언가 이루어야 할 게..있고..
지금까지는..치열하게 살아온 결과가..
언제나..조금은 벅찰 만큼..
좋게 나와서..
참..많은 것을 얻고..
행복하게 산거 같아..
인생이..언제나..그럴 수는 없는거니까..
올해..언니가 간절히 바라고..
다가서던..그 길이..
조금 더디게..지나가도..
그래도..
여전히..열정적으로 달려야 겠지..
그게..언니 다운 거니까..
울 아가야..
울 아가..그런 언니보는게..더 좋지..
그래그래..
언니 힘낼께..
홧팅..
울 아가..내일도...정말 행복한 하루 되구..
오늘 좋은 꿈꿔요..
언니가 울 초롱이..
마니마니..사랑해요..쪽♡

한인정님의 댓글

한인정 아이피 203.♡.232.188 작성일

  초공아..
언니왔어..
오늘은 드라마도 안 보구 집에두 일찍 왔는데..
벌써 2시네..
ㅜㅜ
오늘은 드라마 안보구 잘꺼야..ㅋ
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공부해야지..
초공아..
오늘 잼나게 잘 놀았어?
울 아가..
에휴..
보구싶다..

초롱아..
언니 그만 잘게..
울 아가 좋은 꿈꾸고..
행복한 밤 보내..
알찌..
사랑해..♡

한인정님의 댓글

한인정 아이피 203.♡.232.220 작성일

  초롱아..
언니왔어..
언니가 완전 또 늦었지..
이 놈의 드라마 보느라구..
또 밤을 샜다..ㅜㅜ
진짜 딱 한편만 더 보구 이제 자려구..
그리고 조금 자고 일어나서..
열공해야지..
오늘은 약속한 월욜이잖아..
게으르지않고..
부지런하게 계획한대로 잘 지켜 나가게 울 아가가 응원해줘..
이 드라마가..
참..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언니의 열정이 타오르도록 도와주는건 더 말할 것도 없고...
내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
내가..흥분하는 그 무엇..
그게 무엇인지..확실하게 알게 해주고..또..
지금의 많은 고민과..
아픔을 잘 다스리도록 도와줘..
아가야..
울 아가..
잘 지내구 있지?!!
우린 꼭 다시 만난다는거 알지.
그러니까..
혹시라도 외롭거나..
언니들..엄마 아빠가 너무 보구싶은 땐..
언젠가..
우리에게 다시 주어질 행복한 시간들을 그려보면서..
이겨내자..
알찌..
울 아가는..잘 해내라 믿어..
그럼 언니 다시 드라마 보러 간당...
울 아가 행복한 하루 만들고..
잼나게 놀아..
밥두 잘 먹구!!
사랑해요...♡

한인정님의 댓글

한인정 아이피 203.♡.232.75 작성일

  초공아..
언니왔어..
오늘 또 기록이 단축 되었단다..ㅋ
이제 조금 마음이..안정돼..
그래도 명실상부한 1등팀인데..
어떻게 보면..
아니 사실은..
그렇게 종목별 에이스만 모인 팀에서 뛰게 되었다는 사실에..
정말 감사할 일인데..
그동안은 너무 불안해했던거 같아..
우리 snupool을 대표하는 팀이라는 사실에..부담감이..ㅎㅎ
다행히..
하루하루 기록이 단축되고 있으니..
46초까지 당겨야지..
꼭 그래서..개인도 나가봐야지..
어쩌면..
마지막 대회일수도 있으니..
이젠 자신감을 갖고..
남은 날동안..
열심히 훈련을 소화해야지..
오늘은 그렇게 바라던..
그의 승리소식에도 너무나 기뻤고..
물론..
수영훈련 때문에..
수원이 너무 멀다는 핑계로..
가보지 못했지만..ㅋ
그 대신 다음주는..좀 자주 가야겠당..
ㅎㅎ 큰일이야..
공부 외에만..이렇게 신이 나 있으니..
초롱아..
고마워..
나의 수호천사..초롱아..
정말 고마워..
언니가..항상 고맙기만 해서..미안하기도 하구..
아..
글구..월욜부턴 정말정말 다시 열공할꺼야..
셤잘봐야지..
셤보구 나서..
언니의 욕심이 만들어낸..이..힘든 운명에..
괴로워하며 보낸 날이 참 많아...
근데 이젠 아냐..
이젠..다시 태양이 떴고..
언니의 이 빡센 운명에..감사해..
그니깐..
다시 원래의 언니답게..
열씨미 살아야지..
꼭 그래야지..
아자아자..화이팅..
울 아가 오늘도 좋은 꿈꾸고...
인영언니랑..드라마 2개만 보구 자야겠당..
울 아가두 그럼 행복한 밤 되렴..
사랑해..♡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