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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 | 초롱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5.114) 작성일06-05-05 09:47 조회27,572회 댓글305건

본문

한인정

한인정님의 댓글

한인정 아이피 203.♡.232.37 작성일

  초롱아..
언니왔어..
울 아가 오늘 잘 놀았어?
아까 동아리 애들하고 저녁먹으러 미송 갔었는데..
거기에..
요키 한마리가 온거야..
9년되었다고..
이빨도 다 빠지고..
눈도 뿌옇다고 하는데..
울 아가..
9살때 생각 나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땐 정말 한창 때인데..
언니들도..그 때 울 아가..유선종양 수술시키면서..
나이 많다고..
무지 걱정하구..
울었던 기억 난다..
그 때..
울 아가..그렇게 힘든 수술..
참..잘...대견하게 견디어줬는데..
참..대견했는데..
물론 올해 초 수술도..
잘 견디어 줬지..
대견한..울 이쁜 초롱..
보구싶다..
초롱아..
요즘처럼..
살얼음 위를 걸으면서도..
그래도..잡을 수 있는..
지지대가 있는..삶이..
그래도..참 다행인거 같아..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거 같거든..
세상을 살다보면..
분명..힘든 시간이 오는데..
그 때..주저앉지 않고..
얼마나..잘 이겨나가느냐가..
중요한거 같아..
그래..
누구나 이런 힘든 시기가 있어..
근데..
그래도..
옆에 참 좋은 사람들이..힘이 되어주고..
좋은 선택을 하도록..
많은 조언을 해줘서..
참..감사하게 생각해..
요즘..근데..이것도 넘 피곤하다고..
투덜거리고 있었거든..
그리고..
지금 중요한 문제는..
바로 보고..싸우기가 넘..무서워서..
슬금슬금..
미뤄놓구만 있었거든..
근데..
어제..그제..
그 많은 얘기들..
그 덕분에..
많은걸..느꼈어..
이제..정면으로 이겨낼꺼야..
그래..1달..정말..
아무생각없이..
잘 놀았어..
이제..
다시 달릴꺼야..
울 아가가..지켜봐 주고...
언니가 주저앉으려고..하면..
혼내줘.
알찌..
물론 아직도..생각만 하면..
까마득하고..
조금 무섭긴 하고..
답답하지만..
그래.해볼꺼야..
아직..
시간도 있고..
그리고..혹..실패해도..
내겐..
깡도 있으니..
그래!!
ㅋㅋ
좋아..
울 아가..오늘 잘 자구..
낼 아침에..
언니 일찍 일어나서..
꼭..1회 풀어보구..
셤보러 가도록..
응원해줘..
벌써..2시가 다 되어간다..
언능 자야지..
그럼..꼬꼬순..좋은 꿈꾸고..
행복한 밤~~되요!!
마니마니..사랑해요...♡

한인정님의 댓글

한인정 아이피 203.♡.232.182 작성일

  초롱아...
언니왔어..
오늘 찍은 사진 올리다보니..
벌써..시간이..
일찍 일어나서..낼 학교 가야되는데..
ㅜㅜ
아직 씻지도 않았다는...ㅎ
울 아가씨..오늘 모하셨삼?
귀여운 울 아가..
아침에..자고 일어났을때..
꿈 때문이었기도 했지만...
정말..너무 그리웠어..
보고싶다..
울 아가..
너무 가물가물해..
언니 옆에 울 아가가 있었다는게..
너무 보고싶어..ㅜㅜ
초롱이..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이쁜 아가야..
에휴..
초롱아..
오늘도 넘 즐거웠어..
마음은..마니 힘들지만..
언니 옆에..그런 좋은 사람들이 함께 하게 해줘서..
정말 감사드렸어..
어떻게든..그냥..열씨미 하려구..
울 아가가..
언니에게 힘을 줘..
내일..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거라구..
초롱아..
그럼..
울 아가 좋은 꿈꾸고...잘자..
알찌..
사랑해요..♡

한인정님의 댓글

한인정 아이피 203.♡.232.37 작성일

  초롱아..
언니왔어..
어제 아무도 안 왔네..
인영언니는..인터넷 아이쇼핑은 잘말 하면서..
무심하기는..
콱 물어..
언니..
어제 분당에서 자서..
못들렀어..
사실..이것두 핑계다 그치..
어제 자려구..누웠는데..생각나서..
3시정도 되었길래..
새벽에 일어나서 꼭 들러야지 했는지..
그냥..
ㅜㅜ
서둘러...봉사 가기 바빴당..
미안..
아..
아..결과가..마음을 무겁게 해..
어쩌지..
초롱아..
언니가 현명한 판단을 하도록..
울 아가가..힌트를 팍팍..줘..
진짜..마음이.
그렇네..
언니가..정말..현명한 판단을 하도록..
그리고..
언니 부탁좀 들어줘..
부탁쟁이 언니다..그치..
근데..
참..
맘이 그래..
언니 그만 진짜 자려구..
일찍 일어나서..
1년을 변함없이...
열씨미 살아야 겠다..
초롱아.
울 아가..
그럼.
좋은 꿈꾸고..
행복한 밤 되세요..
언니가 마니마니..사랑해..♡

한인정님의 댓글

한인정 아이피 203.♡.232.119 작성일

  초롱아..
언니왔어..
울 아가..오늘은 모했을까..
언니가...오늘..기분이 말이 아니다..
참 사소한 건데..
근데두..왜 이러지..
그냥..싱숭생숭..
아니..실은 대체 무엇이 이렇게 마음을 무겁게 하는지 조차..
모르겠어..
그냥..
이상하게..조금 울컥하고..
조금..가슴이..아픈것 같고..
문득문득..
눈물이 핑돌아..
근데..
이게..조금..감동 같기도 해..
지금 막..
홈피에..대회 사진을 옮겼거든..
그 순간이..
기억나면서..
뭉클..우컥..
그랬어..
그리고..
그..사진을 보는 순간..
내가 마치..
그랬어..
음..
아가야..
언니 정말..지독하게 행복한데..
근데..눈물이 나..
뭔지..아파..
모르겠다..
아 복잡해..
다시..시작해야지..
정말..제대로 다시 달려야지..
아가야..
언니한테..힘과 행운을 줘..
끝까지.
달려갈 수 있는..
해 볼꺼야..
내가..꿈꾸는 그 것들을 위해..
조금..욕심내고 싶어..
그래서..
꼭..한번 사는 인생..
꼭 이루고 싶어..
아가야..
그래..
홧팅..
그럼 언니 자고 일찍 인나야 겠다..
울 아가두..좋은 꿈꾸고..
잘자요..
마니 사랑해요..♡

한인정님의 댓글

한인정 아이피 203.♡.232.135 작성일

  초롱아..
언니왔어..
울 아가..
잘 놀았어?
이구 이쁜 울 꼬꼬..
아까..
인영언니가 울 아가..
벌서고 있다고 해서 보니까.
울 아가 옷이..세워져 있던 인영언니 베개 위에 있던 거 있지
ㅋㅋ
생각할수록 ..어제는 다이내믹 이었어..
정말..
그렇게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거..
너무 감사하다..
정말..이제 다시 열공이다..
오늘은 넘 나태했어..
핑계가 좋았지..
초롱아..
언니 이제 그만 자려고..
낼 일찍 일어나서 학교가려면..
언능 자야지..
울 아가 좋은 꿈꾸고..
언니가 울 아가한테..마니 고마워..
그렇게 많은 행복을 줘서..
고마워..
울 아가..잘자요..
마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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