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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분향소

ㅊ | 초롱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5.114) 작성일06-05-05 09:47 조회27,115회 댓글305건

본문

한인정

한인정님의 댓글

한인정 아이피 203.♡.232.15 작성일

  초롱아..
언니왔어..
설 올라와서..
심야영화보구..
한강갔다가..이제 들왔어..
느무 늦었다..그치..
울 아가..오늘 잘 놀았어?
언니 안 보구싶었어?
집에 들어오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복도를..걸어오는데...
복도가 너무 낯설더라..
1주일을..비웠다고..
이 집이 이렇게 낯설줄이야..
그렇게 들왔는데..
언니 베개옆에..울 아가..핑크티있구..
아가 냄새..아니 아가 향기가 아직도..나는것 같았어..
울 아가 향기...
고소한...
아가야..
엄마 아빠랑..있다가..설 오는데...
왜그렇게 발이 안떨어지던지...
반겨주는 누군가가 없었다면..
오늘도...안 왔을꺼 같아..
그냥..
겨우겨우..눈 딱 감고 왔어..
저녁먹으면서...아빠랑..한 많은 얘기들..덕분에..
조금..맘이 가벼워졌어..
다행이야..
초롱이가..언니에게 힘을 준거지..
그치..
고마워..
아가야..
언니의 수호천사...
영화도..참..맘이 포근해지게 했구..
어둑어둑해서...조금은 무서웠던..
한강...그 바람..그 냄새..덕분에도..
맘이...가벼워진거같아..
일어나는..모든 일에서..배울게있고..얻는게 분명있다고..
누가 그렇게..얘길 해줬었는데..
그말..오늘..정말 와 닿는다..
아가야..
언니 그만..씻구..잘게..
울 아가두 좋은 꿈꾸고..
언니 마니 응원해줘..
우리 가족 모두에게..
참 많은 힘이 되어줘서..고맙구..
우리 모두..우리 아가 초롱...
마니 사랑하는거 알지...
행복해...
그리구..사랑해..쪽♡

한인정님의 댓글

한인정 아이피 211.♡.224.23 작성일

  초롱아..
언니왔어..
울 아가..잘 지냈어?
언니가 진짜 오랫만에 왔지..
언니 마니 기다렸지..
맨날 미안하다는 말 밖에 못하네..
아가야..
울 초롱아..
낼은 서울 올라가려구..
거의 1주일을 정말 아무생각없이..보냈어..
이렇게 지냈는데..
여전히 결론은...
모르겠다..야..
결국은 현실 앞에 당당하게..이겨내라는 얘기겠지..
그래..
아는데..
쉽지 않다..
이렇게 모든 일..
다 잊고..
그냥..졸리면 자고..
티비에서 잼난거 하면..보고 웃고..
또 졸리면 자고..
맛난거 먹고..
얘기하고..
이렇게 해본게..정말 얼마만에..언니에게 온..자유인지 모르겠다..
내게..이런 시간이 주어질꺼라고 상상도 못했으니까..
그래..
다시 바쁜 일상으로 돌아가야지..
피한다고...해결되지 않으니까..
초롱아..
울 아가..
울 이쁜 아가..
보고싶다..
엄마두 울 아가 마니 보구 싶은가봐......
에휴..
언니 그만 책보다가 자야겠다..
자꾸..푸념만 가득쓰게 되니..
아가야..
알지.
말 안해도.
이렇게 제대로 표현못해도 알지..
그래..고마워..
지난 1주일..정말..잘 쉬었어..
후회안해..
어떻게되던..
힘들어하지 않으려고 노력할꺼구..
돌파구가 생길꺼야..
울 아가 응원해줘..
그래 응원해줘..
아가야..
초롱아..
울 꼬꼬 좋은꿈꾸고..
행복한 밤 보내..
언니가 내일 또 올께..
마니 사랑해..
아가야..쪽..♡

한인정님의 댓글

한인정 아이피 211.♡.45.68 작성일

  초롱아...
언니왔어..
울 아가 언니 마니 기다렸오?!!
요즘 언니가 제정신이 아니지..
미안미안..
왜 이러지..아..진짜..정신차려야지..
그냥..
아무생각없이 살고 있어..
어제.울 아가..
이쁜 울 아가...
그래...
언니가 넘 무관심했지..
미안미안..
어떻게든..
그래서..정신좀 차리고 싶다..
음..괴로워..
초롱아..
속상하지..
결국은 언니 혼자의 몫인데..
언니가 이렇게 약한 사람이었나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아가야..
울 아가..어떻게 지내..
울 아가 보내구..첫 명절이다..
구정때..
차례지내면서..
울 아가두..
할아버지..께..인사드리라고..했었는데..
언제나처럼..
울 아가..
언니들..엄마 아빠..글구..삼촌 가족들 모두 차례지내는 곳에서..
함께..했었는데..
낼은..
울 아가 없이 차례지내야 되네..
있을때 잘하라는말..
그래..
아가야..
구정 때..울 아가..
답답하다고..
자기도..데리고 다니라구..막 그랬었지..
생각난다..
사랑스런 울 초롱이..
너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언니가..........
울 아가..그립다..
어제..고마웠어..
ㅜㅜ
아가야..
언니 정신차리게 조금만 도와줄래..
어떤 방향으로든..
언니가 정신차리게...
할 수 있는게..없어서..답답해..
뭘 어떻게 해야 되지..
ㅜㅜ
아가야..
울 초롱씨..
어쩌면..올해는 우리 가족 모두에게..
너무 힘든 해가 아닌가해..
다들..
어떻게든..이..힘든 시간이 결국은 지나가겠지..
그렇게..하루하루 보내는데..
그래..
언니가 태어나서 젤 힘든 해인거 같다...
왜 이렇게 흘러가는지..모르겠어..
속상해..
음..
자꾸 푸념만 하고 있네..
언니가 넘 제정신이 아닌거 같다.
자고 일어나서..다시..계획을 세워야지..
아가야..
그러는게 좋겠지..ㅋ
울 아가두 좋은 꿈꾸고..
행복한 밤 보내..
아가..언니랑 엄마 옆에서..
코자자..히히
이쁜 초롱씨...
그럼 언니 그만 잔당..
초롱아..
사랑해..♡

한인정님의 댓글

한인정 아이피 203.♡.232.152 작성일

  초공씨..
언니왔어..
인영언니랑..아까..울 꼬쑨이 얘기 했는데..
귀 간지럽지 않았쏘?
우히히..
언니들이 의견을 모았지..
울 꼬꼬는..
새침떼기같이 생겼다고..
ㅋㅋ
아무리 봐도..
이쁘고 잘생겼다는 애들은..
눈도 부리부리하고..
코도 크고 ..
잘생긴 이미지인데..
울 아가는...
입도 작고..
입술도 얇고..
눈도 그다지 안 크고..
코도 귀엽잖아.
근데..
다들 입을 모아..미견이라고..
칭송을 하는데...
결론은..
새초롬하게 이쁘게 생겼다는거야..ㅋㅋ
맞지!!
아까..인영언니 폰에 있는 사진도 봤는데..
진짜..
어쩜그렇게..
새침한 표정으로 폰을 바라보고 있는지..
다른 애들은 폰 한번 보게 해서 ..
정면 사진 찍는게..
넘 힘들다고 하는데..
울 아가는..카메라만 들이대면..
거만하게..
카메라를 응시하잖아..
어릴적부터..
ㅋㅋ
이뻐라..
초롱아..
오늘 언니가..양양언니 만나고 왔찌요..
역시..언니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사람이야..
너무 고맙고..항상..
쇼핑 또 잔뜩 하고 들왔오..
ㅜㅜ
정확히는..잔뜩 얻어먹고..
잔뜩..선물 받아왔찌..
너무나 고맙다는..
언니도 빨리..도와줘야하는데...
언니가 아직 힘이 없다..
그냥..
양양이는..
평생..2대까지 이..공짜로 해달라는데..
그게..어디..
되야 말이지..
ㅋㅋ
그런날이 언능 와야지!!
초롱아..
그럼..언니들은 그만..잔다..
울 꼬꼬두..
좋은 꿈꾸고 행복한 밤 보내..
알찌..
사랑해...쪽..♡

한인정님의 댓글

한인정 아이피 203.♡.232.124 작성일

  초롱아..
언니왔어..
오늘두 늦었구..
어제는 안 왔구..
엉망진창이다..그치..
언니 생활이 엉망진창이야..
ㅜㅜ
에휴..
정신차려야지 차려야지 하면서..
계속 이런다..
맘 좀 잡게 해주라..
진짜..
생각보다..힘드네..
아..
정말 좋은 사람들이랑..
많이 즐거운 얘기하고..
놀면서..두..
결국..가장 중요한 건..
해결이 되지 않고..
그냥..
흘려보내고만 있으니..
솔직히..
언니 스스로가 좀 피하고 있는거 같기도 하구..
그러네..
어쩔 도리가 없으니까..
맘 좀 잡게..
언니의 작은 바램이라도..
좀..
ㅜㅜ
힘든거 잊으려고..놀다보면..
그래도 결국..해결되는건 아무것도 없으니..
초롱아.
그래..
결국은..잘 이겨낼꺼구..
열씨미 할꺼야..
그냥...
지금은 술을 좀 마니 마셔서..
언니랑..참 맘이 잘 맞는 사람들과 마셨는데..
꽤 마니 마셨는데구..
정말..올해들어 가장..마니..
근데두..
잘 안 취하네..
뒷처리까지 다 해주고 왔어..
에휴..
모르겠다..
오늘두..
일단 아무생각하지말고..자야지..
울 아가..
그럼 좋은꿈꾸고...잘자..
언니가 마니 사랑해...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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