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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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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84.47) 작성일05-09-21 07:00 조회10,967회 댓글33건

본문

유계희

유계희님의 댓글

유계희 아이피 221.♡.117.182 작성일

  세나야^^ 안녕^^
엄마 왔어^^
그동안 잘 지냈어?
벌써 2007년이 밝고도 2달이 다가고 있어..............
정말 시간 빠르지????
곧 설날이다.
엄만 설날이나 추석같은 명절 별로라서.....그냥 빨리 지나가 버리길 바랄뿐이야^^
우리 타로를 보면 세나 얼굴이 정말 떠오른다....
많이 닮았어....그러니깐 세나 아들이겠찌???
요즘 마루라는 녀석이 집에 와서 타로하고 아주 잘 지내고 있어.
둘이 잘 놀고 잘 먹고 아주 이뿌단다!
우리 세나가 없어서 타로 혼자 무지 외로워 했는데 잘 됐지?
둘이 노는거 보면 정말 엄마맘이 너무 편하고 보기좋고 그렇단다^^
오늘 발렌타인데이야......사랑하는 남자에게 초꼴렛 주는날 ? ㅋㅋㅋ
엄마 아빠에게 초콜렛 선물 했따^^ 잘했찌?
오늘은 날씨가 무지 추워.......
아까 잠깐 나갔다가 추워 죽는줄 알았어!
세나야, 어디 아픈곳은 없니?
아프지 말고 부디 잘 지냈음 좋겠어.....
그렇게 아프다가 갔는데 거기서두 아프면 안되잖아.
알았찌?
엄만 점점 배가 불러 오고 있어........ 6월이면 엄마의 아들이 태어난단다!!!!! 아들이래.....
엄만 딸을 원했는데.... 우리 세나처럼 이쁘고 정 많은 딸.........
사랑해, 세나야~~~~ 엄마가 항상 해줄수 있는 말이 이것밖에 없어서 너무 미안해.......
하지만, 진짜 진짜 사랑한단다........^^ 알지, 엄마마음???
또 올게~!!!!!!!!!

유계희님의 댓글

유계희 아이피 211.♡.88.201 작성일

  세나야, 안녕^^
오늘은 눈이 엄청 많이 온다... 눈바람이 몰아치고 날씨도 춥고.......^^
어제 엄마 병원 다녀왔따......^^
근데 의사 선생님이 엄마 뱃속에 씩씩한 아들녀석이 있다는구나......ㅋㅋㅋㅋㅋ
엄만 사실 딸이 넘넘 낳고 싶었었는데............ㅜㅜ
그래도 아들인거 알았으니까 더 이상 미련 버리고 그저 건강한 아이 낳아서 잘 키워야겠찌?
ㅋㅋㅋㅋ
세나도 기쁘지? 이제 6월이 되면 아가가 태어날꺼야.....기대되지???
어제 초음파로 많이 봤는데 아주 건강해 보이더라구...^^
세나도 있었다면 좋아했을텐데.......
엄만 우리 타로랑 아가랑 아주 사이 좋게 자라길 바라고 있거든.
우리 타로 착하니깐 괜찮을꺼야, 그지????
세나야, 추운데 감기 조심하구, 항상 행복해야해......
엄마 꿈에 와준다면 더 고맙구........^^
사랑해, 세나야, 엄마가 또 찾아올게!!!!
무지 사랑해...........보고싶어!!!

유계희님의 댓글

유계희 아이피 221.♡.183.21 작성일

  세나야,
새해 복 많이 받아~!!!!!!!!!
2007년이 밝았다!!!!!!!
시간 참 빠르다 ,그지??
거기두 2007년 새해가 밝았겠찌?
시간은 왜이리 빨리도 가는지..........^^;
우리 세나도 한살 더 먹었겠구나....^^
어떤 일이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것도 많고 없어지는것도 많고.......시간이 해결해준다고들 하지....
근데 그렇지 않은 일도 있구나....
우리 세나와 함께 했던 시간들, 세나와의 추억, 세나와의 이별.........
그 어떤것도 우리 세나와 관련 있는것들은 전혀 잊혀지지도 않고 , 잊고 싶지도 않단다.......
시간이 흘러도 그대로, 엄마 곁에 있는것만 같아......
세나야!!!!! 세나도 엄마 보고 싶지?
엄만 너무너무 보고 싶어.........................................
지금쯤 엄마가 힘들고 외로울때 옆에서 위로도 해주고 또 힘도 되주고 했을텐데 말야......
이젠 그런 세나가 없다는것이 얼마나 슬픈 일인지...........ㅜㅜ
세나야, 2007년 한해도 아무 탈 없이 잘 보내자꾸나.
우리 타로가 어서 치료를 마치고 엄마 곁으로 와 줬으면 좋으련만.....
타로를 위해서 힘들고 외로워도 참아야겠찌.
세나도 우리 타로 잘 보살펴 줬음 좋겠어............^^
세나야, 너무너무 사랑해,보고싶어!!!!!!!!!!!!
항상 엄만 세나 곁에 있으니깐 세나도 그거 잊지 말아줬음 좋겠어^^
정말 사랑해!!!!!!!!!!!!

유계희님의 댓글

유계희 아이피 211.♡.88.206 작성일

  세나야, 엄마왔어^^
늦은 밤인데,엄만 잠이 안와서 말야.........
우리 세나 뭐하나 궁금해서 와봤지.....^^ 자고 있었을까?
며칠전에 여긴 함박눈이 내렸어..... 예전만큼 눈이 그리 반갑지는 않은데,그래도 간만에 함박눈 보니깐 조금은 설레기도 하더라.....근데 넘 추워서 나가보지도 못했어.....^^ 엄마도 늙었나?ㅋㅋ
세나는 어때? 아무일없이 잘 지내고 있는거야?
타로도 엄마도 많이 보고 싶어.....우리 세나.......
평생 우리 세나같은 아가는 다시 못만날거란 생각이 들어.....
엄마가 나중에 나이를 많이 먹고 하늘 나라에 올라가면 우리 세나 만날수 있을지 그게 젤 걱정이야....
그때쯤 우리 세나 다시 만나서 엄마하고 다시 행복하게 살수 있을지....
요즘은 엄마가 외로워서 그런지 자꾸만 이런 생각이 드는거 있지?
만약, 타임머신이라는게 정말 있다면 세나와 함께 지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2001년......
그럼 우리 세나 수술도 안시킬텐데.....그럼 우리 세나 아직까지 건강하게 살아 있을텐데......
세나야, 너무 보고 싶다....너무도........요즘 계속 오빠랑도 싸우고 안좋은 일도 자꾸 생기고.....
뱃속의 아가는 자꾸만 커가는데 마음도 못잡고, 자꾸 속상한 일만 생기고, 뱃속 아가에게도 미안하고 다 미안해...
왜 엄만 자꾸 후회하는 일만 생기는건지 모르겠어.....
올해 마지막 액땜 하고 내년부터 잘 되라고 그러는건지....그런거면 좋겠는데.....
엄마 너무 힘들고 외로워............
우리 세나랑 행복했던 때로 정말이지 돌아갈수만 있다면 가고 싶다...
세나야, 엄마 정말 바보같지?
미안해.....세나에게 맨날 이런 얘기만 하구.....정말 미안~~
안그러도록 노력할게........
사랑하는 세나야, 엄마 또 올게........사랑해......^^

유계희님의 댓글

유계희 아이피 211.♡.88.206 작성일

  세나야, 엄마왔어^^
모하고있었니?
날씨가 또 추워지네....이제 본격적으로 추위가 오겠찌?
세나있는 곳은 어때? 그곳은 춥지않겠지?
우리 세나 넘 보고싶다........
타로가 디스크 치료 받느라고 집에 없어서..넘 외롭다.
디스크가 얼른 다 나아서 건강하게 돌아왔음 좋겠는데......
우리세나가 일찍 떠나서 그런지 우리 타로만큼은 20년 30년이라도 오래오래 함께 했음 하는 바램이야......
그나저나, 엄마 세나 유골 아직도 갖고 있어서 큰일이야.....
얼른 놓아줘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도 못하고....그래서 우리 세나가 그곳에서도 힘들어하는건 아닐지....
주위 사람들은 빨리 놓아줘야 한다며 난리지만.....엄마 , 그거 알면서도 그렇게 못하고......
1년도 훨씬 지났는데.....엄마 진짜 못났찌?
정말 미안해.............
함께 있을때도 잘 못해주고, 보내놓고도 못해주고 있으니..........
정말 이기적인 엄마지?
세나야, 정말 미안해.
이러는게 널 위하는게 아닌데, 널 사랑하는게 아닌데..........
엄마, 날씨 따뜻해짐 꼭 그렇게 해주께...
근데 어디에.....어디로 보내야 할지도 모르겠고.
이렇게나마 함께 있음 세나가 엄마 곁에 가까이 있는거 같아서, 그런 마음에 그런거 같아.
근데, 어디 멀리 가서 세나 놓아주면, 엄마 곁에서 영영 떠나는것 같다는 마음이 들어서 말야.
세나야, 엄마 어떻게 함 좋을까?
휴~정말 모르겠따..........................................................
엄마한테 한번 들러줘! 알았찌?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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