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ㅅ(ㅆ) | 세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84.47) 작성일05-09-21 07:00 조회12,121회 댓글33건

본문

유계희

유계희님의 댓글

유계희 아이피 202.♡.176.209 작성일

  세나야!!!!!!!!!!!!!!!!!!!!!

엄마 오랜만이지?
미안미안!!!!!!!!!
엄마가 이것저것 결혼 준비로 무지 바뿌단다.......^^
정말 미안해!!!!!!
엄마 드뎌 자세한 것들이 다  정해졌어.
6월 11일 12시, 크라운 호텔이란다. 글구 신혼 여행두 정했구.....^^
이제 100일도 안 남았지 모야........^^
그래서 이일 저일 신경쓰다 보니 우리 세나한테 잘 와보지도 못해써..
미안.......삐진거 아니지?
^^
앞으로 3개월 정도 남았는데 모 이렇게 신경쓸일이 많은지 모르겠따.........
엄마 친구들은 요 몇달 사이에 다들 시집가고 이제 엄마만 남았네.....!!!!
엄마가 이제 진짜 아줌마가 되는구나!
믿겨?
우리 세나가 있었으면 정말 기뻐해주었을텐데.......
우리 세나 넘넘 보구 싶다!
타로는 잘 지내고 있어.
엄마 시집 가면 우리 타로두 같이 갈꺼니깐 걱정 말구!
세나야, 엄마가 결혼 준비땜에 세나에게 쪼금 소홀해 지더라도 이해 해 줄꺼지?
고마워!!!!!!!!!!
사랑해 세나야~!!!!!!!!!!!!!!!!!
보구 싶다!!!!!!!!!!!!!

유계희님의 댓글

유계희 아이피 202.♡.176.209 작성일

  세나야 안녕.
어제 밤부터 눈이 엄청나게 내렸어,
입춘 지난지가 언젠데, 이렇게 눈이 내리다니......
정말 깜짝 놀랬찌 모야?
^^
엄만 그저께 상견례를 했단다.
세나는 상견례 알아?^^
엄마가 곧 결혼을 한다는 뜻이야.
놀랍지?
엄마도 아직 실감이 안나네.........
엄마의 결혼식은 6월 11일이야.
일요일이구.......
따뜻한 봄에 하려구 서둔다고 했는데 5월엔 날을 잡지 못해서 6월에 하기로 했어.
엄마 결혼 하는거 보여 주고 싶었는데..........................
세나야, 하늘에서 꼭 지켜봐~!
타로가 며칠전에 또 수술을 했따.
그게 닥스훈트에게만 잘 보이는  증상이구, 어쩜 평생동안 그 병이 나타날지도 모른다는구나.
그때마다 치료해주구 약먹구, 심할땐 또 수술로 제거해내야 하는........
우리 세나는 그런거 모르고 자랐기땜에 엄만 무지 놀랐어.
암튼, 건강한게 최고야.
우리 세나는 비록 빨리 하늘나라로 갔지만, 우리 타로만큼은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꺼야.
세나도 그게 좋지?
그럼, 세나 잘 자구 엄마가 또 세나 만나러 올게.
빠이~

유계희님의 댓글

유계희 아이피 211.♡.197.34 작성일

  우리 세나 안녕!!!!
잘 있어?
지금까지 타로랑 놀다가 우리 세나  생각나서.......
엄마 요즘 새벽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이 시간만 되면 무지 졸립다........
아줌마 다 됐네....그지?
세나는 모하고 있었어?
엄마 생각?ㅋㅋㅋ
낼 모레면 설날이야....
하나도 안 반가운 명절......
어렸을땐 용돈 받을수 있는 기회니깐 무지 좋았는데 이젠 아니다......
제발 이런것들좀 없어졌음 좋겠는거 있찌?
세나야, 엄마가 예전처럼 매일매일 못와도 엄마 넘 원망 하지마. 알게찌?
그래도 매일 매일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하는 맘은 변치 않으니깐........................^^
세나야, 사랑해~!!!!!!!

유계희님의 댓글

유계희 아이피 211.♡.197.34 작성일

  세나, 안뇽~!!!!!!!!!!!
오늘은 모하면서 지냈을까? 우리 애기.......^^
엄만 천천히 결혼 준비 해가고 있어.
2월 5일에 상견례 하구 6월에 결혼 예정......
엄마가 드뎌 시집 간다.
웃기지?
엄마두 웃기고, 믿기지 않고 아직 실감이 안난단다.......^^
우리 세나두 함께있었음 추카 마니 해줬을 텐데.
아쉽네........
엄만 타로랑 함께 오빠네 집으로 들어간다.
시엄마가 계셔서 타로랑 빨리 친해져야 할텐데.....
조금 걱정이 되네....
타로가 낯을좀 가려서 말야.......
괜찮겠찌?
엄만 아직도 우리 세나의 유골을 어쩌지 못하고 엄마방에 두고 있단다.....
할머닌 얼른 세나를 놓아주라고 하는데 그게말야.....쉽지가 않더라구......
잉.....
세나는 어떤게 좋은지........
^^
바보같은 질문인가?????
우리 세나야...........
오늘 하루도 이렇게 흘러간다.
엄만 내일 일하기 위해 얼른 자야해.
우리 오늘 만나서 데이트나 할까나????
세나야, 사랑해, 사랑해, 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해............................

유계희님의 댓글

유계희 아이피 211.♡.242.210 작성일

  세나야....엄마 왔어.....
오늘은 엄마가 기분이 별로 안 좋아.......
마니 우울해서 세나한테 위로 받고 싶어 왔어.....
잉~
우리 세나는 별일 없어?
엄만 사는게 참 재미 없다....
하늘 나라에 있는 세나에게 이런말 하는거 정말 미안하지만........
죄가 되겠지만......
엄마의 솔직한 심정이다.......
엄마 결혼이고 머고 안했음 좋겠어
이렇게 복잡하고 짜증나고 힘들고 고민해야 하는 일인지 몰랐네....
막상 할라고 보니깐 왜케 복잡하고 내 맘대로 할수 있는게 아닌지......
이럴바엔 안 하고 싶다.......
엄마의 한때 꿈은 우리 세나, 타로 맘껏 뛰놀수 있는 엄마만의 공간이 생겨서 눈치 안보구 편히 사는거 였는데.....
일본에 있을땐 비록 방은 원룸의 작은 공간 이었지만, 그래도 남의 눈치 안 보구 방에서 맘껏 뛰놀구 산뽀도 맘대로 자주 다니고 해서 참 좋았따.....
한국에 오면서 우리의 꿈이 하나, 둘 무너졌지........
넘 가슴이 아파.....
우리 타로두 엄마 회사 있을동안은 꼼짝 없이 방에 갇혀서....얼마나 미안한지 몰라.
그나마 엄마가 퇴근이 빨라서 얼른 와서 놀아 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엄만 세나, 타로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 뿐이다....
언제쯤 우리 세나, 타로에게 행복을 안겨 줄수 있을라나......
엄마가 하늘나라에 가면 우리 세나 젤 먼저 찾을꺼야.
엄마 잊지 않고 기다려 줄꺼지?
엄마가 꼭 찾아 갈게.........^^
사랑하는 나의 세나.....................
엄마가 오늘 기분이 별로 안 좋아서 이런 저런 신세 한탄좀 했어...
미안해. 그치만 이해해줘.
이런 얘기 맘대로 할수 있는건 우리 세나뿐이네..........
사랑해 우리 애기.
엄마가 세나 절대 잊지 않을꺼야. 절대로...............
벌써 4개월이 다 되가네. 우리 애기 하늘나라에 적응 된거야?
그래도 엄마랑 함께 있을 때가 좋았찌?
^^
우리 세나. 우리 애기........................영원히 사랑해................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