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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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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84.47) 작성일05-09-21 07:00 조회12,118회 댓글33건

본문

유계희

유계희님의 댓글

유계희 아이피 211.♡.242.210 작성일

  세나야.드뎌 2006년이 밝았다......
시간 참 빠르게 간다, 그지?
참 아쉽기도 하고........
2005년엔 넘 안 좋은 일들만 가득했던거 같아서 2005년이 빨리 가버렸음 좋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막상 이렇게 빨리 가버리니 아쉽구나.......
2005년엔 우리 세나랑 이별을 한 해이기도 해서 넘넘 괴로웠던거 같아.
고생만 하다가 간 우리 세나........
세나에게 이제 정말 행복한 것들만 해주고 싶었는데, 해주기도 전에 이렇게 가서 참 지금도 맘이 안 좋다.......
엄만 이제 결혼 준비도 해야 하고, 여러가지로 2006년은 새롭게 시작하는 해가 될거 같아.
우리 세나, 거기서 잘 지내고 있는거지?
거긴 겨울이어도 춥지 않을거 같구나~~!!!!!!!!!!!
새해 복 많이많이 받구, 하늘나라에서 맞이한 2006년은 세나에게 정말 행복한 해가 되길 엄마가 항상 기도할께.
세나야, 사랑해.............아주 많이.....................

유계희님의 댓글

유계희 아이피 222.♡.182.80 작성일

  우리세나....
엄마가 넘 오랫만이지?
삐진건 아닌가 몰라.
엄마가 그동안 이래저래 넘넘 정신이 없었거덩.
빨리 와야지 하면서 이거 잠깐 들리는게 머그리 힘든지...
할말이 없네..........
미안.....

그나저나, 엄마가 꿈에도 그리던 우리 세나를 얼마전에 봤는데.....
맘이 별로 좋지 않네.
건강한 모습의 우리 세나를 기대했는데, 꿈속에서의 우리 세나는 여전히 많이 아픈 모습이었어.
왜 ???
무슨일 있는거 아니야?
왜그래? 엄마 걱정 하잖아.......
왜 아직도 아픈 모습의 세나 였을까?
그 뒤로 계속 신경이 쓰여서 말이지......
그래서 생각한건데, 우리 세나 유골을 지금 엄마방에 두었자나.
혹시 그것땜에 그런건 아닌가......
별별 생각을 다 했지 모야.
근데 할머니도 그러고 주위 사람들이 어서 세나를 자유롭게 놓아 주하고 하네.....
그래야 하는건가......
잉..............
끝까지 영원히 할라구 했는데, 날 풀리면 엄마 생각좀 해보고 산이든, 바다든....
좋은곳으로 보내줄께.
제발 아푸지 말구 몸 건강해야해.
다음 번에 또 아픈 모습으로 나오면 엄마 화낼꺼야........^^
오늘이 벌써 크리스마스 이브네.
엄만 크리스마스인지 먼지 정신이 없다!
우리 세나 착하니깐 산타할아버지께서 좋은 선물 주실꺼야.
^^
세나야, 진짜진짜 보구 싶다!
사랑해.
엄마가 연말 지나면 매일 올꺼야!
섭섭하게 생각말구, 항상 행복해야해!
세나야, 메리 크리스마스~~~~~~~~~~~~~~~~

유계희님의 댓글

유계희 아이피 211.♡.197.164 작성일

  세나야,엄마 왔어.
모하고 있니?
요즘에 소희언니랑 채린이 정우가 울집에 며칠 와있거덩.
주말에 김장 한다구.
근데 채린이가 매일같이 세나를 찾네.....
"이모, 세나 보구 싶지? 세나는 이제 집이 하늘나라야?........"
그래서 매일 밤 하늘을 보면서 세나별을 찾는단다.....^^
세나별....... 유독히 반짝이고 큰별이 우리 세나별이래......세나 잘 지내고 있찌?
마니마니 보구 싶어........
우리 세나 분신, 아직도 엄마방에 있어, 할머니는 이제 그만 보내주라 하는데 그렇게 못하겠어.......
미안.......
사랑해, 세나야.
타로는 수술 부위 깨끗이 잘 아물었어..다행이지?
엄마는 마니 안정 되었지만, 그래도 세나 보구 싶은맘은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진 않는다......
사랑하는 우리 세나.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기만을 바랄뿐이야!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자!
엄마두 타로랑 놀다가 자야겠네.......
잘자~

유계희님의 댓글

유계희 아이피 211.♡.197.164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세나야........
엄마가 넘넘 오랜만에 왔지?
미안해.........
엄마 마니 보구 싶었어?
미안 정말.....................................
실은 우리 타로두 수술 했다.....
심각한건 아니구 뭐 제거해내는 수술이었는데, 오늘에서야 실밥 풀었어.
세나 걱정 할까바 말 안했는데, 엄마두 넘 오랜만에 오게 되니깐 세나 더 걱정 했을거 같아서........
아까 채린이랑 정우가 하늘을 보며 우리 세나 별은 어디 있을까?
그러는거야.......
그래서 한참을 하늘을 쳐다 봤는데 오늘따라 별이 없네...
우리 세나 잘 지내니?
마니 추워 졌찌?
타로랑 엄마는 매일밤 한 이불속에서 따뜻하게 잘 자지만, 우리 세나는 혼자가 아닐까 싶은데.......
거기서 좋은 칭구 만났다면 정말 좋겠지만.
세나야, 세나가 하늘나라에 간지 벌써 두달이 지났어.
정말 시간은 잘도 간다.

어제, 오빠랑 엄마랑 타로랑 양평에 있는 팬션에 놀러 갔다 왔어.
타로는 넘넘 좋아서 어쩔줄 몰라 하더라.
신났나바.
날씨 춥다고 거의 집안에만 있다가 밖에 나가서 맘껏 뛰노니깐 좋은거 같더라.
자주 나가야 하는데,
우리 세나도 함께였다면 좋았겠찌?
내사랑 세나야, 추우니깐 감기 걸리지 않게 잘 지내구.
이제 엄마 자주자주 올꺼야.
섭섭하게 생각하지마. 알찌?
구럼, 잘 자구~~~~~~~~~~~~~~~~~~~~~~

유계희님의 댓글

유계희 아이피 58.♡.124.82 작성일

  세나야,진짜오랜만이네....
넘넘미안해......
넘오랜만에와서...
컴터가완전맛이가서한동안사용하질못했거든.
미안...............
섭섭해하지마,엄마미워하지도말구.
잉.....^^
글구 타로가병원에갔다왔다.
마니아푼건아니구,상처부위가고름이생겨서,암튼....^^
심각한거아니니깐괜찮아.
세나는잘지내고있는거야?
많이추워졌찌?
이제겨울이오겠찌?
작년겨울도많이추웠는데.......
그래도 타로랑세나랑같이있어서조금이나마위안은됐겠찌?
근데올겨울은타로혼자있게되서 걱정이야.
세나도,타로도혼자가되었짜나..................
외롭거나힘들거나하진않니?
우리세나넘보구싶네..........
엄마만나러올줄알았는데안오구............
엄마가만나러갈수만있다면가고싶은데..........
저넓은하늘나라어디쯤에있는지도모르겠구.
좋은칭구들은만이만났어?
여기있을때칭구들 그다지많지않았으니깐하늘나라에가서는칭구들많이만나@
알겠찌???
구럼,엄마또올께.
벌써 11월이다.올해도한달하고조금밖에남지않았어.
휴~
시간참빠르지??
구럼,감기걸리지않게잘있구,엄마가또올게.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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