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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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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84.47) 작성일05-09-21 07:00 조회12,122회 댓글33건

본문

유계희

유계희님의 댓글

유계희 아이피 221.♡.183.45 작성일

  세나야 엄마 왔어^^ 그동안 잘 지냈니?
타로는 디스크땜에 약물 치료 두번 하다가 결국은 재발해서 침 치료를 하게 됐단다.
침맞고 뜸뜨고 탕약같은거 먹고 치료 받으면 많이 좋아진다고 해서 그곳에 가있어.
엄마 요즘 넘넘 외로운거 있찌? 타로가 옆에 있었을땐 몰랐는데 이제 보니 정말 너무 외롭고 슬프다.......
우리 세나도 없고......
아참, 며칠전에 치와와 아톰이란 아가가 하늘나라로 갔단다. 아주 귀엽고 잘 생긴 녀석인데 태어난지 3개월도 채 안되 하늘나라에 가버렸어, 너무 불쌍해 엄마는 몇날 몇일을 눈물로 보냈는데, 우리 세나가 하늘나라에 먼저 가있으니 잘 돌봐줘, 그래줄수 있찌? 그래서, 세나가 있어서 조금은 마음이 놓였는데.........
엄마 뱃속에 아가도 있고 자꾸만 슬퍼함 안될거 같아서 참고 있는데 그게 잘 안된다....우리 세나가 하늘나라에 갔을때처럼...............
세나야 잘 지내는거야? 꼭 한번 보고 싶은데.....하늘나라 갈때 너무 말라서 안쓰러웠는데 거기선 살도 찌고 건강히 잘 지냈으면 좋겠어......벌써  2006년도 얼마 안남았찌? 세나와 이별한지 한해가 지나고 또 한해가 지나려 하네....
시간 정말 빠르다, 그지?
세나야, 엄마가 넘넘 사랑하는거 잊지마! 알았지?
타로도 엄마 생각 많이 할꺼야....... 우리 타로 항상 건강하라고 세나도 기도해줘!!!!!
그럼, 엄마 또 올게........
사랑해, 많이많이...........................

유계희님의 댓글

유계희 아이피 211.♡.205.111 작성일

  세나야, 우리 세나야~!!!!!!
엄마 왔어, 진짜 오랜만이지.....
세나가 하늘나라 간지도 일년이 넘었네........
그대신 엄마에겐 좋은 소식이 있어
엄마 결혼 하고 얼마전에 임신했단다.........^^
근데 그 날짜가 우리 세나 하늘 나라 간 날짜와 넘 비슷해서 일년만에 우리 세나가 엄마품으로 돌아온건 아닌가
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 했단다...........
지금은 심한 입덫으로 아무것도 못하고 있찌만, 그래도 행복해.........
우리 세나 생각도 더 많이 하고.................그동안 못 온거 정말 미안하게 생각해!!!!!!!!
착한 세난 엄마 이해해주는거지??????
타로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단다.....
얼마전엔 타로가 디스크 걸려서 일주일간 병원에 입원도 하고 지금도 통원 치료중이지만, 세나가 잘 지켜줄꺼라 믿어.....약물치료로 완치 되면 다행이지만, 만약 안된다고 하면 수술 해야 한다니 얼마나 걱정스럽던지.......
제발 잘 완치 되길 바랄뿐이지머........^^
우리 세나는 어떻게 지냈어? 많이 외로웠지?
미안해 엄마가 너무 소홀해서..........
벌써 일년이 지났다는게 믿어지지 않는구나.........
시간 참 빠르지? 내년이면 엄마에게 아가가 생긴단다.......세나 동생이지? ^^
아가가 태어나면 세나 사진이랑 다 보여줄꺼야.........엄마가 정말 정말 사랑했던 세나라고 하면서...........
세나야, 힘든일 있으면 엄마에게 꼭 찾아와~ 꼭이야~ 혼자만 힘들어 하기 없어! 알겠찌???????
사랑해..............................^^

유계희님의 댓글

유계희 아이피 211.♡.242.250 작성일

  세나야, 엄마왔어, 오랜만에 왔다고 삐진건 아니지? 미안해.....^^
드뎌 18일 앞으로 다가온 엄마의 결혼식 준비로 넘 바빴단다.....정말 미안.......
지금은 신혼집 집수리로 정신이 없네.....이것저것 고칠곳도 많고 꾸밀곳도 많고 해서.
이젠 결혼이 정말 코 앞으로 다가 왔어. 근데 그냥 덤덤한거 있찌? 왜일까?^^
우리 세나 어케 지내고 있어? 밥 잘먹고 잘 놀고 있는거야? 엄마가 요즘 통 신경을 못 써줘서 넘넘 미안해.
엄마 이해해 줄꺼지?
타로 보구 싶어? 타로 잘 지내......우리 세나도 함께 신혼집으로 갔음 좋았을텐데......
거긴 여기랑 틀려 아파트지만, 그래도 맘 편히 지낼수 있을텐데.......
세나야, 보구 싶다......너무나....................
우리 세나, 엄마 바뿐거 이해해 주고 넘넘 착한거 있지? 고마워......^^
엄마가 다음에 만나면 이뻐해주께, 알찌?
사랑하는 세나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지도 벌써 8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네.....
정말 시간 빠르다....그치?
이번주 금욜은 우리 타로 생일이다, 우리 타로도 벌써 3살이 되는구나? 참 빠르다....
일본땅에서 엄마 혼자 있을때 우리 세나가 임신을 하고 또 출산을 하던 그때가 생각난다.....
물론 병원에서 출산 해서 안심이야 했지만, 그래도 엄마 혼자서 얼마나 걱정하고 또 감동 했는지 몰라.
우리 세나 힘들게 아가들 낳고 2년도 안됐는데 너무나 빨리 가버린거 같아......
세나야, 엄마가 미안해.....
엄마가 수술 시키지만 않았어도..................
엄마가 정말 미안해...........
엄마가 하늘 나라에 올라가면 우리 세나 제일 먼저 찾을꺼야. 그리구 우리 세나랑 평생 함께 할꺼야,.
그날까지 엄마 기다려줘, 알겠찌? 절대 다른 사람에게 가면 안돼, 우리세나야....
엄마랑 타로랑 함께 찾으러 갈게.......
사랑해, 우리 세나.............영원히.....................^^
보고 싶다~~~~~~~~

유계희님의 댓글

유계희 아이피 211.♡.196.159 작성일

  세나야, 엄마 오랜만에 왔찌?
요즘 결혼 준비로 좀 바뿌네.......^^
이제 50일 정도 남았어, 엄마 결혼.
사진도 찍고,  이것저것 준비로 바뿌다! ^^
세나에게 소홀해서 미안! 이해해주는거지?
사랑해, 세나야.
타로는 여전히 잘 지내구.......^^
앞으로 환경이 바뀌면서 우리 타로가 혹시나 당황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 잘 하겠찌?
세나는 어케 지내? 이제 완전히 봄이다......
하늘나라에도 벌써 봄이  찾아왔겠찌?
따뜻해져서 좋지? 엄마두 좋아.....^^
엄만 워낙 추운걸 싫어라 하자나....ㅋㅋㅋㅋ
엄만 겨울엔 걍 겨울잠 자버렸음 좋겠어.....꼼짝도 하기 싫어.
그래서 겨울 내내 타로랑 산뽀도 못가고 해서 우리 타로가 살짝 살이 쪘지 모여.....^^
다이어트 돌입 할려구.......
우리 세나, 엄마 결혼해서 잘 살수 있게 기도해줘!
엄마두 항상 세나의 행복을 위해 기도할께...............................................................
내일은 지난주에 촬영한 웨딩 사진 쵸이스, 그리고 토욜에는 면세점에도 좀 가보려구......
이것 저것 살게 있어서........^^
엄마, 당분간 바뿌더라도 이해해줘,
미안......세나에게 항상 이해만 바라고............................
미안해...............
앞으로는  엄마가 우리 세나 이해하는 날이 더 많도록 노력할게 , 알겠찌?
구럼, 세나 잘자구~!!!!!
엄마 또 올게!

유계희님의 댓글

유계희 아이피 202.♡.176.209 작성일

  세나야, 안녕!
오늘은 엄마 쉬는날이라 타로랑 목욕하고 간만에 방 청소도 하고.....
하루종일 바빴네......^^
그대신 늦잠 잘수 있어서 넘 행복했단다.......
요즘엔 늦잠 자는게 엄마의 행복이란다....
항상 새벽 일찍 일어나니깐 좀만 늦게까지 잘수 있는 것만으로 얼마나 좋은지.....ㅋㅋㅋ
세나는 요즘 어떻게 지내?
어디 아푸지는 않니?
아푸지 않기 위해, 더 이상 아프지 않으려고 하늘나라에 간거니깐 거기에서는 제발 편히 지냈음 한다....^^
세나야, 넘넘 보구 싶다.
우리, 사랑스런 세나...................
엄마 품에 안아 보구 싶구나........
엄마가 우리 세나를 위해 무얼 더 해줄수 있을지.....
아무 것도 해줄수 없다면 정말 맘이 아플거 같은데........
세나야, 엄마한테 자주 놀러와.
보구 싶으니까.
알겠찌??
그럼, 엄마는 꿈나라로 간다,.
우리 꿈에서 만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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