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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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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84.47) 작성일05-09-21 07:00 조회12,120회 댓글33건

본문

유계희

유계희님의 댓글

유계희 아이피 61.♡.97.232 작성일

  세나야, 안녕......^^
오늘은 날씨가 맑게 게었어.....이제 진짜 가을같다.......
타로가 혼자 있는 모습 보니깐 넘 안스럽더라.....
세나랑 둘이 있으면서 서로 에게 힘이 되었던거 같은데.......
세나두 혼자서 힘들지? 외롭지?
어제 세나 유골함이랑 세나 유품 진열 해논거 한번 청소 싹 하구 다시 이쁘게 정리 해 주었어......
이걸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그래도 되는지 엄만 모르겠다.....
주위에선 빨리 보내주는게 좋은거라 하는데 그럼, 진짜 세나랑 영영 이별인거 같아서 그렇게는 못하겠어......
세나를 위해 어떻게 하는것이 최고의 방법인지 엄만 모르겠구나.....
항상 엄마 욕심만 챙기는게 아닌가 미안하기두 하구.......
세나가 한번쯤은 엄마 꿈속에 찾아 와줄꺼라 생각 했는데 아직 한번도 오질 않네.....
넘 보구 싶은데......
항상 꿈에서 만나길 바라며 잠들곤 하는데......
엄마, 요즘에 불면증 걸렸나바. 잠이 안와......
늦게까지 잠 설치고, 그러다 일어나서 세나 얼굴 한번 쳐다보구......그러다 또 울고.........
울다가 잠드는거 같아......
엄마 바보 같지? 울보자나........원래..........
세나 마지막 얼굴이 자꾸 생각이 나서 잠잘수가 있어야지..........
마지막에 고통스러워 할때, 숨이 끊기려고 할때, 인공호흡이라도 해볼껄 그랬나 하고.......자꾸 그게 생각이 나서 맘 편히 잠이 안온다.....어떡하니.......
세나야, 엄만 해주고 싶은게 넘넘 많은데 해줄수가 없어서 어쩌지?
오늘은 엄마 점심도 안먹었다.....
밥 맛도 없구, 그냥 속도 안 좋구.......
그냥 다 귀찮아.........
어떻게 해......
우리 이쁜 세나 보구 싶어서.......
보구 싶어, 세나야........
사랑해.......

유계희님의 댓글

유계희 아이피 61.♡.97.232 작성일

  세나야, 안녕.
엄만 5일만에 온 회사가 넘넘 적응이 안된다.....
예전같았음 퇴근 시간을 기다리며 얼른 세나에게 달려가야지 하고 생각할텐데.....
이젠 그럴일이 없네........
빨리 가도 우리 세나는 없자나.......
귀여운 타로는 있지만, 세나가 없어서 엄만 넘넘 슬퍼......
엄마 너무도 화가나서 당장 일본에 달려가 우리 세나 수술 엉망으로 만들어논 의사 찾아가 따지고도 싶고, 막 소리도 지르고 싶은데......첨엔 그러고 싶었는데 이젠 소용없어.......세나도 없는데 가서 싸운들 머하겠어......
세나가 돌아온다면야 벌써 갔겠지만........
우리 세나 넘넘 보구 싶다.
그때 중성화 수술 만 안했더라면 세나는 여전히 건강하게 뛰놀구 있을텐데.....우리 타로랑........
엄마가 넘 미안해......넘 미안해 죽겠어......
이렇게 된건 다 엄마 때문이자나........진짜 미안해........
세나 그동안 마니 아팠지? 세나가 건강하고 잘 놀구 하니깐 엄만 신경도 안썼지 머야.......
정말 미안해.......
세나야, 꼭 엄마에게 다시 올수 없겠니? 꼭 와........
엄마 세나에게 갚아야 할것들이 넘넘 많아서........맘 편히 살수가 없어..........
세나야, 세나두 엄마 생각해?
생각 마니 해줘........
엄마 꼭 세나랑 다시 만날꺼야........
항상 건강하구 밥두 잘 먹구, 담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야해.......알겠찌?
보구 싶다........
엄만 퇴근 해야 겠네.......
세나 없는 집으로........
보고 싶다, 세나야.......
엄마가 마니마니 사랑해.......

유계희님의 댓글

유계희 아이피 202.♡.176.34 작성일

  나의 사랑 세나야~~!!!
넘넘 보구 싶다......
세나 떠난지 며칠 지났지만, 세난 아직도 엄마 곁에 있는것만 같은 느낌이야........
항상 엄마 방에 함께 있기는 하지만 말야........
보구 싶어........
세나야~~~~라고 부르면 꼬리 흔들며 달려 올것만 같은데...
엄마 잘때 엄마 옆으로 와서 엄마 팔 베개 베고는 잠들것만 같은데......
엄마가 말은 안 했지만, 세나땜에 팔 져렸던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알아?ㅋㅋ
그래두 엄만 엄마 옆에서 곤히 잠든 우리 세나가 넘넘 이뻐서 코에 칩 바르며 참았단다......
그런 우리 세나가 엄마 옆에 없다는게 정말 넘 슬프다.....말로 표현 할수도 없을만큼.......
엄만 이 세상에 태어나서 세나를 만난것 만큼 더 행복한 일은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거 같아.....
사랑해, 세나야~
하늘나라에서 부디 잘 지내구, 엄마 만나러 꼭 오는거 잊지마!
엄마랑 꼭 다시 만나자.......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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