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 마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121.♡.13.211) 작성일15-04-15 20:13 조회25,798회 댓글137건

본문

댓글쓰기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비밀글사용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내용

마루님의 댓글

마루 아이피 198.♡.32.193 작성일 16-04-10 12:14

비밀글 댓글내용 확인

마루님의 댓글

마루 아이피 168.♡.70.67 작성일 15-12-18 14:53

로그인이 잘 안되서 겨우 들어왔네 갑자기 비밀번호도 생각 안나고 ,, 메인에 로그인 하는것도 사라지고 , 안온 사이에 많이 바뀌었어 오늘 날씨 많이 흐리다 . 날씨가 흐리니 기분까지 다 ? 운 되는데 ..<-- 띄어 쓰기 해도 금칙어 될래나? 오늘 부터 생각지도 못한 일들을 시작하게 됐어 나이 먹고 ,, 새로 시작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어떠한 계기로 다시 시작 했는데 그냥 잘 되었음 좋겠다 우리 마루가 잘 지켜줄거지..?? 지금 부터라도 열심히 할려구. 내 업이라면 어쩔수 없이 해야겠지.. 마루야 ,, 우리 마루 편히 쉬고 있니? 날씨 추우니까 옷 따뜻하게 입고 , 감기 걸리지 않게 난방 잘 되는곳에 있어 이 엄마는 난방비 아낄려고 완전 무장하고 있어. 우리 마루 부잣집에서 태어나서 물질적인거 풍요롭게 사느라 엄마가 하는 걱정은 그냥 기우에 지나지 않을거라 믿는다 따뜻한 곳에서 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 한다 . 사랑해..

마루님의 댓글

마루 아이피 168.♡.70.67 작성일 15-12-17 18:33

마루야 날씨가 많이 추워. 한동안 겨울 날씨 치고는 많이 따뜻해서 참 좋았었는데 갑자기 추워지니 더 춥게 느껴진다. 겨울이면 당연히 추운게 맞겠지만 이상기온으로 겨울에도 훈훈한게 ,,, 없는 사람에게는 사실 이상기온이라도 따뜻한게 좋네.. 여기 방이 넓은데다 개별 난방이 안되서 보일러 돌리면 전체가 돌아가니 예전처럼 좁은집에 매일 약하게 틀어 놓을 수가 없어서 가끔씩만 돌려.. 한동안 보일러 아예 돌리지 않았는데 어제 오늘 너무 추워서 난방 틀었어.. 여기 보일러가 더 이상한건,, 다른 보일러는 적당히 돌아가다 난방 되거나 하면 멈추는데 이 보일러는 수동이라서 끄지 않으면 하루 종일도 돌아간다.. 살다 살다 이런 보일러는 첨 봤어..ㅡㅡㅜㅡㅜ 너무 추워서 어제는 30분 넘게 돌리다가 껐는데 이번달 가스비가 얼마 나올지 벌써 부터 걱정이네 우리 마루 있는곳은 어떠니.. 많이 따뜻했으면 좋겠다. 다른분들 글 읽어보면 꿈속에서 가끔 나온다고 하는데 어쩜 우리 마루는 꿈에 한번도 안나타날까?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서 이 엄마를 잊은거니? 우리 마루 유골함을 아직도 보내주지 못해 가지고 있는데 어떤분이 숯을 놓는게 좋다고 해서 숯을 놓을까 하다가 제습기 살때 딸려온 영구 제습제를 놓아 두었어 파랑색이 빨강색으로 변하면 드라이로 말리거나 해 반짝 나는 날은 햇볕에건조 시킨후에 유골함에 두는데 ,, 유골함 두껑을 열어보면 첨 봤을때와 변함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내가 잘 하는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어. 정말 보내줘야 하는게 맞는건데.. 유골까지 정리하면 정말 다시는 못볼거 같아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 계속 보관하고 있다가 나 죽을때 같이 묻어 달라고 하면 안될까 싶기도 하고.. 너무 내 욕심만 채우나 싶기도 하고.. 어쩌면 늘 내옆에 있는거라 꿈속에 안나타나는거니? 아니면 정말 좋은곳에 가서 평안히 쉬고 있어서 나타나지 않는거니? 꿈속에 나타나지 않아도 좋으니 우리 마루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해.. 매일 물도 새롭게 갈아두고.. 아직도 너무 가슴아프고 그립다.. 평생 갈거 같아.. 우리 마루 보고 싶은거.. 그냥 남들처럼 간단히 안부인사만 전하고 갈려고 했는데 또 주저리 글이 길어진다. 정말 많이 보고 싶다.. 너무 힘들게 간거라서 .. 생명을 다하고 가는 그 모습이 너무 고통스러워 보여서 나떠날때도 그럴까 싶어서 많이 무섭기도 해. 사람들도 안락사를 선택할 수 있는 법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참 이기심이 많은 엄마지.. 우리 마루 보낼때 이 엄마 욕심에 안락사도 못시켜 주었는데.. 많이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그래도 힘들어 하긴 했지만 지금은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을 모습 떠올리면서 이 엄마 내일 또 올께..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

마루야 날씨가 많이 추워. 한동안 겨울 날씨 치고는 많이 따뜻해서 참 좋았었는데 갑자기 추워지니 더 춥게 느껴진다. 겨울이면 당연히 추운게 맞겠지만 이상기온으로 겨울에도 훈훈한게 ,,, 없는 사람에게는 사실 이상기온이라도 따뜻한게 좋네.. 여기 방이 넓은데다 개별 난방이 안되서 보일러 돌리면 전체가 돌아가니 예전처럼 좁은집에 매일 약하게 틀어 놓을 수가 없어서 가끔씩만 돌려.. 한동안 보일러 아예 돌리지 않았는데 어제 오늘 너무 추워서 난방 틀었어.. 여기 보일러가 더 이상한건,, 다른 보일러는 적당히 돌아가다 난방 되거나 하면 멈추는데 이 보일러는 수동이라서 끄지 않으면 하루 종일도 돌아간다.. 살다 살다 이런 보일러는 첨 봤어..ㅡㅡㅜㅡㅜ 너무 추워서 어제는 30분 넘게 돌리다가 껐는데 이번달 가스비가 얼마 나올지 벌써 부터 걱정이네 우리 마루 있는곳은 어떠니.. 많이 따뜻했으면 좋겠다. 다른분들 글 읽어보면 꿈속에서 가끔 나온다고 하는데 어쩜 우리 마루는 꿈에 한번도 안나타날까?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서 이 엄마를 잊은거니? 우리 마루 유골함을 아직도 보내주지 못해 가지고 있는데 어떤분이 숯을 놓는게 좋다고 해서 숯을 놓을까 하다가 제습기 살때 딸려온 영구 제습제를 놓아 두었어 파랑색이 빨강색으로 변하면 드라이로 말리거나 해 반짝 나는 날은 햇볕에건조 시킨후에 유골함에 두는데 ,, 유골함 두껑을 열어보면 첨 봤을때와 변함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내가 잘 하는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어. 정말 보내줘야 하는게 맞는건데.. 유골까지 정리하면 정말 다시는 못볼거 같아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 계속 보관하고 있다가 나 죽을때 같이 묻어 달라고 하면 안될까 싶기도 하고.. 너무 내 욕심만 채우나 싶기도 하고.. 어쩌면 늘 내옆에 있는거라 꿈속에 안나타나는거니? 아니면 정말 좋은곳에 가서 평안히 쉬고 있어서 나타나지 않는거니? 꿈속에 나타나지 않아도 좋으니 우리 마루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해.. 매일 물도 새롭게 갈아두고.. 아직도 너무 가슴아프고 그립다.. 평생 갈거 같아.. 우리 마루 보고 싶은거.. 그냥 남들처럼 간단히 안부인사만 전하고 갈려고 했는데 또 주저리 글이 길어진다. 정말 많이 보고 싶다.. 너무 힘들게 간거라서 .. 생명을 다하고 가는 그 모습이 너무 고통스러워 보여서 나떠날때도 그럴까 싶어서 많이 무섭기도 해. 사람들도 안락사를 선택할 수 있는 법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참 이기심이 많은 엄마지.. 우리 마루 보낼때 이 엄마 욕심에 안락사도 못시켜 주었는데.. 많이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그래도 힘들어 하긴 했지만 지금은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을 모습 떠올리면서 이 엄마 내일 또 올께..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

마루님의 댓글

마루 아이피 168.♡.70.67 작성일 15-12-16 22:14

마루야 엄마가 너무 오랜만에 왔지 너무 보고 싶었어 우리 아들.. 먹고 살기 바쁘다 보니 잘 오기 안되네.. 너무 보고 싶고 그리워서 찾아왔어 아직도 가슴이 미어지네.. 잘 지내고 있니? 잔인했던 2015년이 지나간다.. 우리 아들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거라 믿고 또 매일 매일 기도할께. 우리 아들 마실 깨끗한 물 매일 매일 갈아주면서 매일 기도해.. 정말 너무 너무 보고 싶구나. 사진속에 이쁜 모습보니 또 울컥하네.. 너무 오랜만에 와서 화난건 아니지.. 자주 못오는 나도 많이 속상하다.. 매일 오지는 못하지만 우리 아들 얼굴보러 또 올께. 잘 지내고 있어 많이 사랑하고 많이 보고 싶다..

마루님의 댓글

마루 아이피 168.♡.70.37 작성일 15-09-18 21:26

마루야 오늘 일 잘 마무리하고 왔어 아침 일찍 부터 서둘렀는데도 거의 제 시간에 맞게 도착했네 난 너무 일찍 도착해서 기다릴줄 알았는데 .. 인천가는게 엄청 멀더라 . 1호선 타고 출퇴근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다니는지. 다른 노선보다 느리고 멀고 , 7시조금 넘어 출발해서 9시 30분 다 되서 도착했어 일찍 도착하면 화장실도 들리고 할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바로 들어 갔어. 생각보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 놀랐고 , 천차만별 각양각색이 사람들이 있더라 , 외국사람도 있었고,, 일 마치고 바로 들려서 구청들려서 접수 다 하고 왔어. 난 속이 후련할줄 알았는데 ,, 왜이리 가슴이 아픈지.. 눈물이 너무 나더라.. 몇년동안 이렇게 시간을 허비 했다는것 때문인지.. 아니면 미운정도 정이라고 그동안 정때문인지.. 그리 미웠는데 .. 막상 이렇게 되니 안좋았던 일들 보다 좋았던 일들이 떠올라서 가슴이 더 아팠어. 이제 새로 시작해야겠지. 일도 열심히 할거구..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만나볼려구,, 오직 한사람만 보느라 친구도 , 사귀지 못했는데 , 이 나이 되도록 오늘같은날 터놓고 말할 친구도 없다니.. 참 인생 헛산거 같다. 이제는 힘들다고 술에 의지하지도 않을것이고 , 담에 만나는 사람은 술을 못 먹는 사람이였음 좋겠다 , 여자고 남자고.. 삼성 보험일만 제대로 잘 마무리 되었음 좋겟어. 그래도 신기한건 어제가 이 엄마 생일이였는데 생일이 지나고 나니 삼재가 정말 이제는 아주 끝난건지 일이 하나씩 풀려 나가네.. 기운내고 열심히 운동도 하고 몸매도 가꿀거고, 건강 챙기고 돈도 많이 벌고 열심히 살거야 . 오늘 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지는 하루다. 마루야 이 엄마가 혼자 얘기만 하고 가네 , 우리 사랑하는 아들도 일 잘마무리 하고 이쁜꿈 꾸고 잘자. 161일째의 날도 잘 마무리 하고..사랑해.

마루야 오늘 일 잘 마무리하고 왔어 아침 일찍 부터 서둘렀는데도 거의 제 시간에 맞게 도착했네 난 너무 일찍 도착해서 기다릴줄 알았는데 .. 인천가는게 엄청 멀더라 . 1호선 타고 출퇴근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다니는지. 다른 노선보다 느리고 멀고 , 7시조금 넘어 출발해서 9시 30분 다 되서 도착했어 일찍 도착하면 화장실도 들리고 할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바로 들어 갔어. 생각보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 놀랐고 , 천차만별 각양각색이 사람들이 있더라 , 외국사람도 있었고,, 일 마치고 바로 들려서 구청들려서 접수 다 하고 왔어. 난 속이 후련할줄 알았는데 ,, 왜이리 가슴이 아픈지.. 눈물이 너무 나더라.. 몇년동안 이렇게 시간을 허비 했다는것 때문인지.. 아니면 미운정도 정이라고 그동안 정때문인지.. 그리 미웠는데 .. 막상 이렇게 되니 안좋았던 일들 보다 좋았던 일들이 떠올라서 가슴이 더 아팠어. 이제 새로 시작해야겠지. 일도 열심히 할거구..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만나볼려구,, 오직 한사람만 보느라 친구도 , 사귀지 못했는데 , 이 나이 되도록 오늘같은날 터놓고 말할 친구도 없다니.. 참 인생 헛산거 같다. 이제는 힘들다고 술에 의지하지도 않을것이고 , 담에 만나는 사람은 술을 못 먹는 사람이였음 좋겠다 , 여자고 남자고.. 삼성 보험일만 제대로 잘 마무리 되었음 좋겟어. 그래도 신기한건 어제가 이 엄마 생일이였는데 생일이 지나고 나니 삼재가 정말 이제는 아주 끝난건지 일이 하나씩 풀려 나가네.. 기운내고 열심히 운동도 하고 몸매도 가꿀거고, 건강 챙기고 돈도 많이 벌고 열심히 살거야 . 오늘 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지는 하루다. 마루야 이 엄마가 혼자 얘기만 하고 가네 , 우리 사랑하는 아들도 일 잘마무리 하고 이쁜꿈 꾸고 잘자. 161일째의 날도 잘 마무리 하고..사랑해.

페이지 정보

본문

관련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