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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58.233) 작성일05-03-02 13:35 조회17,585회 댓글56건

본문

윤성원

윤성원님의 댓글

윤성원 아이피 211.♡.13.128 작성일

  벌써 새로운 한 해가 시작 된지도 꽤 지났지 뭐니...행복한 새해 맞이 했겠지?^^...늘 행복으로 기억되고 있단다 우리 아가와의 모든것들이...... 언제나 사랑하고 함께라는걸 기억하자 우리...
아직 이르지만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지? 우리 토토가 좋아하던 따뜻한 계절이 빨리 왔으며 좋겠다......
우리 토토 언제나 행복하고 사랑스러움을 간직하길......사랑해!!!

윤성원님의 댓글

윤성원 아이피 218.♡.162.44 작성일

  벌써 가을이구나...오늘 햇빛이 잘 드는 창가를 보다가 늘 이맘때면 커텐 자락에 감겨 반쯤 졸면서 앉아 있던 토토 생각이 나버렸어......
금방이라도 꼬리 살살 흔들어 줄것 같은 기분이 들었지 뭐니...우리 토토가 제일 놀기 좋은 계절이 왔구나...
토토가 없는 두번째 가을... 얼마전 우리가 잘 가던 공원에 다녀 왔어...그 좋아하던 고기도 거부하고 뛰어 놀던곳......
또 추석이 다가온다...명절때면 너의 빈자리가 더더욱 커지는건 어쩔수 없구나...분주하게 움직이는 틈에 신나서 끼곤하던 모습을 또 보고 싶다...토토야...누나가 요샌 자주 못와...미안해...그렇지만 외롭진 않지? 언제나 생각하는거 느끼고 있지?
우리 모두가 그리워하고 있잖아...사랑해......

윤성원님의 댓글

윤성원 아이피 218.♡.162.208 작성일

  토토야...오랜만이지? 그렇다고 네 생각 안한게 아니란거 알고 있지? 늘 마음속에 묵직하게 자리 잡고 있는 너니까.......
휴가를 다녀 왔어....토토가 없는 여름을 두번째 맞이 했다...... 앞에서 총총거리며 달려 가던 모습이 아직도 선해서......
더운데 잘 지냈니? 또 시원한 바람 따라 다니며 낮잠 자고 그랬겠지......요새 누나는 부쩍 네 생각이 나서 밤에도 잠을 잘 못잔다...
모르겠어...왜 이렇게 그리운지......당연한거지만...자꾸 울면 네가 편히 못있는다고 하는데 눈물이 글썽......
행복하게 다시 돌아 왔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런단다...... 우리 토토 누나 꿈에 왜 안오니 요즘? 혹시 섭섭하니?
절대 잊거나 그런거 아니니까 얼굴 좀 보여줘...... 네 자림 늘 그대로 크게 비워져 있으니 말이야......
보고싶다...내가 제일 사랑했던...내게 완벽한 행복을 주었던 우리 막내 토토......

윤성원님의 댓글

윤성원 아이피 211.♡.63.123 작성일

  토토 벌써 일년이 지났구나, 토토가 없는 게 실감이 아직도 안나네. 서울집 가면 반겨 뛰쳐나올것 같고, 휴일 아침에 눈뜨면 옆에서 누나 머리 쥐뜯고 있을것만 같은날이 가끔 있구나. 누나가 워낙 토토를 많이 사랑했고, 여전히 많이 그리워하기에.. 가끔 토토 생각나도..내색 못한 나를 조금은 이해해 주렴;; 토토가 좋은 보금자리에 갔는지. 바로온 희재도 꼭 토토처럼... 야물짝지고.. 약간 차겁게.. 그치만 마냥 귀엽게 잘 자라고 있어. 누가 뭐라해도.. 우리한테.. 토토는 영원한거야... 우리 품안에...^^ 
이젠 봄인가봐. 날이 따뜻해지니까. 누나는 옛 생각이 더 나나보다.. 이젠 들로 강으로 바다로 놀러가고픈데... 예전의 토토하고 보낸 날들이 자연 떠오를수밖에.. 이젠 희재하고 다녀야겠지. 희재통해.. 그간 못가본 박물관 안에도 들어가고.. 국립공원도 놀러가고.. 그러자꾸나. 이젠 불쌍하다.. 미안하다.. 생각 안하려고 해.. 좋은 .. 정말 좋은... 세상에 다시 태어났잖아? 이제... 건강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엄마 아빠가 사랑 듬뿍 줄테니..... 우리 귀염둥이... 행복하게.. 원하는거 모두 얻으면서.. 살도록 해... 사랑한다... 토토.. 희재야...

윤성원님의 댓글

윤성원 아이피 218.♡.163.93 작성일

  토토, 설 잘 보냈니?^^ 꿈에라도 올줄 알았더니 안왔네...토토 없는 명절을 벌써 두번째 보내는구나...음식하면 옆에 앉아 구경하던 모습에 아직도 눈에 선한데...우리 토토도 한살 더 먹었네 이제...그곳에서도 나이를 먹겠지...토토가 가버린 뒤로 시간이 참 빠르게 흘렀어...변화도 많이 생기고...많이 보고 싶다 토토야...왜 아직도 이렇게 토토 보러 오면 눈물이 나는지 몰라..웃는 얼굴로 오고 싶은데...우리 토토 누가 우는거 싫어 했는데 말이야...날씨가 요 며칠 포근 했지...이렇게 겨울이 차츰 가나 보다...토토가 없이 보내는 날들이 아직도 어색하기만해...하지만, 언제나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단다...행복한 시간들 보내라 아가야...누나 자주 못와도 이해해줘...다 알고 있을테지 이유는...또 올게...사랑하고...많이많이 그립다 우리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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