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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58.233) 작성일05-03-02 13:35 조회18,370회 댓글56건

본문

윤성원

윤성원님의 댓글

윤성원 아이피 221.♡.60.155 작성일

  토토야, 오랜만에 와서 미안~~누나 지금 서울 집에 와 있거든...우리 토토 얘기 매일 하면서도 여기 들어와 보진 못했네...집에 오니까 더 토토 생각이 간절하다...... 엄마랑 이런 저런 토토 얘기 하는거 다 듣고 있는거지? 귀 쫑긋 세우고서......
벌써 10월이 중반으로 가고 있어...토토가 쉬러 간지도 꽤 많은 시간이 흘렀네...... 그래도 우리 토토의 흔적은 영원히 남아 있지만......
언제나 밝고 행복한 얼굴이던 우리 토토여서 그런지 슬픈 추억이나 마음 아픈 기억은 별로 없네...처음 집에 왔을때 우리가 뭘 잘몰라서 조금 귀찮았거나 힘들었긴 했겠지만......작은거라도 지금 생각하니 맘이 많이 아프다 근데......
그래도 우리 행복한 추억이 더 많으니까~~ 의중 형아가 경주에 갔는데 토토가 산책하던 곳에 들렸었대...토토 생각 많이 난다고 전화 왔더라...오늘 햇살이 너무 좋다 토토야...... 일광욕 좋아하는 우리 토토 신나겠다...
토토야, 언제나 사랑하는 우리 막내야...... 보고 싶다......

윤성원님의 댓글

윤성원 아이피 211.♡.199.62 작성일

  어제까진 화창 했는데 오늘은 비가 오는구나...비오는 날은 우리 토토 하루 종일 먹고 자는 날이었는데^^...토토야, 어젠 냉장고를 정리하다가 토토 간식을 발견 했어~~그다지 좋아하지 않던거긴 했지만...또 이거 먹어 보라고 주면 고개  돌리고 곤란한 표정이었겠다 싶었어...오늘 비가 오고 나면 쌀쌀해진다고 해...누나가 옷을 같이 보내긴 했는데 그거 입고 따뜻할까 걱정도 되고... 거긴 춥지 않다니까 안심도 되고 그러네...이런날 토토 꼭 껴안고 있으면 참 따뜻했는데...... 금방 빠져 나가 버리긴 했지만...그렇지?^^ 꿈에 자주 나타나지 않는건 잘 지내고 있기 때문인거지? 그래도 우리 생각은 늘 하고 있는거지? 우리가 그렇듯이~~~ 토토야, 늘 행복하고 건강하게 웃으면서 지내야 해......
모든 가족들이  매일매일 토토를 마음으로 그리고 있으니까...사랑하고...... 보고 싶다, 아가야......

윤성원님의 댓글

윤성원 아이피 218.♡.140.121 작성일

  외로웠니? 어제 꿈엔 누날 왜 그렇게 울게 만들었어~~얼마나 울었던지 아침에 눈을 떴는데도 눈물이 줄줄...... 토토 꼭 안아 볼수 있어서 좋긴 했는데...... 어제가 우리 토토 간지 7개월되던 날이었는데...그래서 보였던건가? 자주 오지도 않으면서 모처럼 놀러 와서 그렇게 울리고 가다니......그래도 오래 안고 있어서 너무 기뻤어... 며칠 비가 오더니 오늘은 햇빛이 쨍쨍하네...토토 데리고 나기 놀기 좋은 날씨~~
토토야, 혹시라도 누나나 가족들이 널 잊었을까봐 그런거야? 절대 그럴리 없다는거 알잖아...아빠는 아직도 헬리콥터 날아 가는것 보셔도 토토가 금방이라도 무릎 위에서 뛰어오르며 소리칠것 같다고 하시는데...... 엄마도 늘 토토 얘기......지상 형아랑 의중 형아도 늘 토토 얘기......
가족으로 함께하리란걸 의심치 않고 있단다^^ 토토야, 즐겁게 지내고 있는거지? 우리 막내, 많이 보고 싶은 마음은 한결 같아...시간이 간다고 희미해지거나 덜해지지 않는구나......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운 토토일거야...... 우리 토토 모두가 많이 많이 사랑하니까......

윤성원님의 댓글

윤성원 아이피 218.♡.161.91 작성일

  토토야, 모레가 추석이래...우리 토토 쉬러 가던 날처럼 보름달이 크게 뜨겠다...이런때는 제일 바쁜게 우리 토토였는데......거기서도 바쁘게 참견하고 있겠지?^^...이거해라 저거해라...우린 토토 지시대로 움직였었는데......이제 누구 말을 따르나? 올핸 추석이 빨라서 날씨가 조금 덥네~~우리 토토 주려고 늘 따로 전 만들었었는데......올해도 물론 몇개는 그렇게 할거야...토토는 잠깐 쉬러 간거지 우리 옆을 영원히 떠난건 아니잖아......토토도 그거 알고 있지? 아가야...행복하게 웃는 얼굴이 많아서 늘 사진들 볼때마다 안심이 된다...토토가 우리들과 지낸 시간이 행복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얼마전 지상이 형아가 토토 사진 보내 달라고 해서 고르는데 다 너무 예뻐서 뭘 골라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우리 토토 보고 싶다~~늘 그런 마음이지만...보름달 밝게 비추면 꿈에 놀러 올거지?^^...기다릴게...사랑해, 토토~~~

윤성원님의 댓글

윤성원 아이피 211.♡.193.77 작성일

  토토야, 오늘도 행복하게 지냈니? 이제 아침, 저녁으로는 초가을이다...우리 토토가 제일 잘 뛰어 놀던 계절인데......
사진들을 하나하나 살펴 보면서 어찌나 토토가 함께하던 그때가 그립던지......하지만, 이젠 전보단 덜 울어......덜 슬픈게 아니라 우리 토토가 편하게 지내려면 자꾸 울면 안된다고 해서......이렇게 바람이 솔솔 부는 날이면 창가에 서서 바람 냄새 음미하던 토토도 보고 싶고, 종종 거리며 뛰어 가다가 나무 마다 영역 표시하던 모습도, 누나 옆에 길게 누워 있던 느낌도 그립고 그렇다......조금 있으면 추석인데 음식 만들면 옆에서 바쁘게 따라 다니며 참견하던 토토가  없어서 어떻게하지...... 아빠, 엄마도 그 모습이 자꾸 생각 나실텐데......토토 없이 맞이하는 첫번째 명절이라니...얼마나 어색할지......토토야, 요샌 왜 꿈에도 안오니...보고 싶다...예쁜 얼굴 좀 보여줘...잘자...사랑해, 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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