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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58.233) 작성일05-03-02 13:35 조회18,403회 댓글56건

본문

윤성원

윤성원님의 댓글

윤성원 아이피 221.♡.60.184 작성일

  토토야, 시간이 참 빨리 간다...... 벌써 7월...우리 토토가 잠시 쉬러 간지 5개월이나 됐네...... 그래도 아직도 실감이 안나는걸... 행운이가 자꾸 누나한테 바짝 붙는데도 많이 예뻐하질 못하겠어...우리 토토한테 미안하고 또 아직은 다른 누군가를 받아들일 준비도 안돼 있어서...
토토 생각하면 왜 이렇게 미안한게 많은지......그래도 우리 행복하게 지냈는데...그랬는데도 못해준것만 생각나서...우리 토토는 누구 원망하고 그러지도 못했는데...그냥 잠시 삐치기만 하고......토토야, 날이 갈수록 토토의 빈 자리가 너무 커서 힘들다...그래도 잘 견뎌야겠지?
토토도 우리랑 잠시 떨어져 있는게 별로 좋지는 않을거니까......아빠, 엄마는 토토가 이랬지 저랬지 늘 말씀하셔...듣고 있는거지?
오늘 날이 또 흐리네~~ 그래도 기운차게, 그곳에서 사귄 친구들과 즐겁게 지내야해...누나 또 올게...사랑해,늘~~~

윤성원님의 댓글

윤성원 아이피 221.♡.60.154 작성일

  토토야, 비가 많이 오는데 거긴 괜찮은거지? 누나 지금 토토 가까이에 와 있어...보고 있지?^^...놀러 갈게...가면 반갑게 뛰어 나와줘......
여름이면 시원한 바람 부는곳 찾아 여기 저기 누워 있던 모습이 생각난다...커튼이 날리면 아직도 그 뒤에 네가 누워 있는거 같아......
문득문득 토토의 기척을 느끼고 돌아 보면 허전한 자리가 아직은 낯설기만해......요샌 왜 꿈에도 안나오니? 보고 싶어, 토토야......
엄만 아직도 토토 생각에 눈물짓고 계시는데...... 누나도 마찬가지고......형아도 산에 갈때면 토토 생각 너무 많이 난대......
그곳에서도 우리 토토 사랑 많이 받고 있는건가...... 그렇겠지...... 토토야, 언제나 웃는 얼굴이었던 예쁜 얼굴 그대로 자주자주 놀러와......
늘 우리 마음속에 살아 있다는거 잊지 말고...... 사랑해......

윤성원님의 댓글

윤성원 아이피 211.♡.198.244 작성일

  토토야, 누나가 늘 미안해하고 있어...... 토토 아빠, 엄마한테 맡기고 공부하러 갔던거......토토가 누나 집 보다 더 오래 살았던 곳이고 제일 좋아하던 아빠도 있고 그래서 안심하고 갔던건데...... 다른곳에 맡길 상황이라면 절대 안갔어...... 그것 때문에 토토가 많이 상심해 하고 그래서 결국...... 많이 아프게 되었던건가봐...... 그게 너무 미안해서...... 늘 마음이 아파......혼자서 속 끓였을 널 생각하면......
미안해, 토토야...... 어떻게 사과를 해도 이젠 소용 없겠지만...그냥...많이 사랑하고 그리워 한단다...누나에게 토토와의 마지막 시간들을 같이 보낼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그것 마저 없었으면 어떻게 견뎠을지...미안하고......또 사랑해...... 오늘도 코~잘 자고...

윤성원님의 댓글

윤성원 아이피 211.♡.197.161 작성일

  토토, 어젠 비가 오더니 오늘은 맑아서 다행이다...어젯밤에 누난 토토 보고 싶어서 막 울었다--;;... 토토 예쁜 얼굴 생각하면서 웃어야 하는데 그래도 아직은 눈물이 먼저 앞서다니 참...... 요샌 꿈에도 잘 안나와 주고...... 거기서 친구들 많이 사귄거야? 그래도 놀러는 와야지......
아빠, 엄마도 토토가 너무 보고 싶으시대...행운이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거 알지? 형아들도 늘 토토 그리워하고......새벽이면 떨어져 자다가도 폭 안겨 오던 토토가 어젠 못견디게 그립더라~~~그리고...... 떠올리긴 싫지만 마지막날 모습도 생각나고...그렇게 힘들어하면서도 앓는 소리 한 번 내지 않던 토토였지......그렇지만 이제 어떤 고통도 없이 힘차게 놀고 있을테니까 아파하지 말아야지? 언제나 토토와 함께하는거 기억해줘...
사랑해, 토토야...... 지금 이 순간도 너무 그리워......

윤성원님의 댓글

윤성원 아이피 211.♡.198.225 작성일

  누나 왔어~~오랜만에 왔지....미안....그렇다고 토토를 잊거나 한거 아니라는거 알지? 매일 엄마, 아빠랑 토토 얘기하고 밤엔 토토 꿈꾸고...그래도 누나가 한동안 오지 않아서 외로웠는지 어제랑 그저께 꿈에는 기운 없는 모습으로 나왔더라구-.-;;
어딜가든 토토가 이랬었는데 라고 말하는게 습관처럼 된거 아니? 벌써 6월, 여름이 됐구나...지난주에는 무주에 놀러 갔었는데 그곳도 역시 토토와의 추억이 남아 있는 곳이었어...늘 함께하니까 외로워하거나 혹시 잊은건 아닌가 하고 화내지 말기를...... 오늘은 비가 오네...그곳에도 비가 오니?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그래야 우리 토토 신나게 놀테니까...어젠 엄마가 아침에 토토가 너무 보고 싶어서 우셨대...엄마 꿈에도 한번 놀러 가라^^...토토야, 누나 또 올테니까 다음엔 늘 그렇듯이 밝고 행복한 얼굴로 꿈에 와줘~~~...사랑해,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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