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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58.233) 작성일05-03-02 13:35 조회18,368회 댓글56건

본문

윤성원

윤성원님의 댓글

윤성원 아이피 218.♡.160.171 작성일

  토토, 벌써 9월이 됐구나...가을로 접어 드는 달이 됐는데도 여전히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누나랑 형아는 늦은 휴가를 다녀 왔어...제주도로 갔었는데...같이 온 몽이 친구들을 보니 어찌나 토토 생각이 나던지...... 그렇지만, 마음속에 담아 데리고 갔으니 함께 보고 들은거 맞지?
토토야, 늘 우리가 부르는 소리 듣고 있는거지? 아빠, 엄마는 언제나 토토가 옆에 있는듯 말씀하셔...누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단다...
우리 토토는 결코 멀리 가지 않았음을 믿고 있어. 멀리 뛰어 갔다가도 다시 돌어 오던 토토였으니까...... 토토가 외롭지 않게 있어서 다행이야~~우리 토토 늘 건강하고 행복한 얼굴로 힘차게 뛰어 놀면서 지낸다고 믿고 있어...우리가 사랑하는거 알지? 늘 많이 그리워하는것도...여전히 보고 싶어서 훌쩍이는것도 보고 있는건가? 토토야, 또 올게...잘 놀고 있어...예쁜 토토, 언제나 사랑한다 아가야......보고 싶어~~~

윤성원님의 댓글

윤성원 아이피 218.♡.141.164 작성일

  토토야, 요새 좀 시원해졌지? 하지만, 낮엔 여전히 덥다...우리 토토, 낮에 실컷 자는거 여전하지?^^...누나가 열심히 놀자고 꼬셔도 잠만 쿨쿨 자다가 형아 오는 저녁이면 벌떡 일어나 산책 가자고 뛰고 매달리고 그랬는데...... 어젠 집근처에 새로 생긴 체육공원엘 갔는데...가자마자 형아가 토토 데리고 왔으면 엄청 잘놀았겠다고 하더라...형아도 늘 토토를 생각하고 있다는걸 느꼈어...
이제 여름이 서서히 가고 있어...가을이 온다 토토야...산에 가면 마치 토끼처럼 뛰어 다니던 모습이 자꾸 눈에 밟혀~~
늘 그런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는거지? 토토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거 알지? 누나 또 올게...사랑해, 아가야......

윤성원님의 댓글

윤성원 아이피 218.♡.140.46 작성일

  막내가 그곳으로 혼자 가버린지 벌써 6개월이란 시간이 흘렀어...가지 않을것 같던 시간이 참 많이 가버렸네...그렇지? 그래도 토토가 그렇게 멀리 쉬러 갔다는 실감은 아직도 나지 않으니...... 어제까지는 비가 와서 날이 꾸물꾸물 하더니 오늘은 화창하기 그지 없다...마치 가을이 온듯해...토토가 쉬러 가던 날이 보름이었잖아...그 뒤로 그날짜만 되면 둥근 달이 뜬다...늘 토토가 이랬는데 저랬는데 하다보니 옆에 있는것과 다를바가 없구나... 토토야, 이렇게 6개월 지나고 그러다 1년 지나고...시간이 많이많이 흘러도 우리 함께라는거 늘 기억해줘......
우리 토토가 너무너무 예쁜 추억들을 많이 남기고 가서...여전히 그 이름 하나만으로도 행복하게 해줘서 고맙고...토토를 생각하면 처음부터 지금까지 늘 고맙고 행복하기만 해...늘 그런 모습으로 곁을 지켜 주어서 정말정말 고마워...앞으로도 우리 옆에서 계속 지켜봐 주고...함께해주는거지? 우리 가족은 막내 토토를 언제까지나 사랑하고 기억할거야...늘 행복하길...우리 사랑 토토......

윤성원님의 댓글

윤성원 아이피 211.♡.22.108 작성일

  오랜만에 마주친 사람이 토토 안부를 물어서...... 그냥 아빠, 엄마 집에 놀러 갔다고 그랬네...그러고 돌아서는데 눈물이 왈칵 나와서 참느라 혼났어...마음은 정말 그런것 같은데...... 하지만, 이젠 항상 마음 속에서 자리하고 있다는 생각에 간신히 울지 않았단다...토토는 우리 우는거 싫어했잖아...울면 옆에 와서 살살 긁거나 팔 잡고 일어나 얼굴 보면서 뭐라고뭐라고 말하면서 위로하고...... 그런 모습들이 눈에 선하다 토토야...토토 옷들이며 쓰던 용품들은 행운이가 물려 받아 쓰고 있는데 잘한거지? 지난번 행운이가 토토 옷을 입고 놀러 왔는데 무심코 토토야~~불러 버렸지 뭐니...토토가 잊혀지는건 상상도 못할 일이고...아름다운 기억으로 늘 가지고 가야겠지...그렇게 마음 먹어도 아직은 눈물이 먼저 나와서......차츰 눈물 보다는 웃음이 먼저 앞서게 되겠지...그래야 토토도 더 행복하게 지낼테니까...날씨가 점점 시원해지지?
늘 행복하게...웃으면서 지내야 한다, 아가야...우리 토토는 언제나 웃는 얼굴이었잖아...그 얼굴 아직도 그대론거 맞지? 사랑하고...보고 싶다...꿈에라도 한번 또 나와줘...

윤성원님의 댓글

윤성원 아이피 218.♡.141.240 작성일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 이렇게 더운 날에 에어컨 틀어 놓으면 가장 시원한 장소 찾아서 새근새근 자던 토토가 떠올라...
문득 옆에 있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화들짝 놀라 옆을 보니 역시나... 아니었네...... 토토의 빈자리는 언제까지나 낯설기만 할거야...
누나는 아직 여름 휴가를 가지 못했어...형아가 바빠서 다음주에나 가게 될것 같아...토토가 없이 가는 휴가가 어떨지...잘 상상이 안되는구나...
함께한다는 기분으로 어딜 가든 다닐거야...이젠 들어 가지 못하는 곳도 없고 그렇잖니...작년 여름에도 우리참 즐거운 시간 보냈었는데...
그 시간이 너무나도 그립다 토토야...... 토토, 항상 많이 많이 생각하고 사랑한다는거 잊지마......
또 꿈에서 만나자...... 우리 막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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