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포키야 잘지냈니?<BR>오랜만이라 미안하다. 그래도 늘 마음만은 우리포키 생각하는거 알지?<BR>어제 군대시절 장수형네 강아지가 우리포키랑 같은 요키인데 16살나이로 천국갔나봐.<BR>그 형 강아지보고 문득 우리포키가 생각나서 오늘 포키 분향소를 찾아왔어.<BR>그 강아지 만나면 잘해주고 친하게 지내. 니가 나이가 많으니까. 너보다 쬐금 동생인듯해. 1.2살<BR><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02.gif"><BR>포키야 요즘 지내는건 어때? 궁금하긴하네.<BR>오빠는 요즘 뭐 대학원 땜에 열라게 준비하고 있지. 또 공부하는게 오빠한테 좋을란가 모르겠다.<BR>시간은 흘러흘러 자꾸가는데 20대에 뭐 거창한게 없어서 말이야.<BR>걱정도 앞서...<BR>보고싶네 우리 동생. <BR>올해는 좋은일이 있을것 같어. 2년만에 난에 꽃도 폈다. 오빠방에 있는거.<BR>그리고 집안에 좋은일이 있을것 같아. <BR>포키야 꼭 내년에는 좋은 소식 너에게 먼저 알려주고 싶다. <BR>오빠 응원해줘!!! 우리포키도 거기선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집에서 처럼 잘먹고 오래동안 건강하게 말이야. <BR>사랑해!! 영원한 나의 막둥아.  또 소식 전하러 들를께...</B></P>

  포키야 잘지냈지? 육신의 존재는 오빠곁에 늘있는데 <BR>영혼만이 천국에 가 있구나 ......오늘따라 네가 너무 보고싶어 한자 적는다.<BR>벌써 세월이 흘러 사촌오빠도 결혼하여 벌써 아이가 태어났어 이름은 은호야 포키벌써 이모됬네....축하축하 곁에 있었으면 더 좋았을껄.....<BR><BR>포키야 세월이 흐르고 니가 천국간지 벌써 1400일이 넘었다. 우리포키 이젠 오빠 머리속에서 잊혀져가는것 같아 마음이 더 아파 널 잊지 않으려고 오빠가 발버둥치는것 같아 보여 한편으론 기분이 이상하고 슬퍼져....평생 절대 못잊을것처럼 그랬는데....<BR><BR>오빠가 널 어찌 잊겠냐!!내 인생에 1서막에 있어 희노애락를 너와함께 했는데<BR>이제 오빠도 중년이 되고 2서막을 열때 다른 가족을 꾸리고 살더라도 절대잊지 못하지 우리포키.....보고싶다 포키야!<BR><BR>오늘 날이 많이 쌀쌀해졌어<BR>또 쌀쌀해지니 니가 간날이 유난히도 추웠던날이 기억나더라...<BR>보고싶다 내동생 포키야. 요즘 니동생 건이 보고 많이 위안삼는다...<BR>우리포키 한달후면 우리포키 천국간날인데 그때 맛난거 먹으러 와 <BR>오빠가.차려놓을께. 늘 매년했지만 말야 오늘은 너가 잊을것같아 적어놓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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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김가네 막내딸 포키야 잘지내고 있느냐 ? 정말 오랜만에 편지쓴다 그치?
오빠가 미안혀 늘 니생각은 자주 한다 정말로 ... 요즘
니 언니때문에 오빠스트레스받아 미치것다 정말 포키야 니언니
정신좀 차리게 해줘 도저히 사람의 힘으로 나아질 기미가 없다
답답하고 또 답답해 ㅡㅡ 포키야  사는게 왜이리 재미없냐 ? 그곳 생활은
재밋니? 우리 사교성좋은포키 그곳에선 꼭 남친 만들어라 ㅎㅎ
요즘 날씨가 좀 쌀쌀한데 그곳은 항상따뜻하겠지? 아프지말고 오빠가는날까지
니가 기다려줘 니 남친과 함께말야 !!! 또 보자 포키야 !!'그리고 거미좀 그만 죽엇으면 좋겟다
오빠 속 니 언니때문에라도 많이 쓰리니 그만 스트레스 줬으면 좋겠다규 하나님께 전해줘!!
그럼 빠이빠이

  내 사랑하는 동생 포키야 잘있었니? 오빠여~ 우리포키 보고싶구나
오늘따라 더욱이!!! 벌써 올 한해도 3분의 2가 다갔네...
포키야 울포키 하늘나라 간지도 2년이 다되어가
너무 빠르다 정말 포키야 이년전 이맘때쯤 우리
막둥이 수술결정했던 시기같은데 그 결정이
괜한 결정이었던거 같어 !! 후회가 든다 너도 힘들고
가족들도 힘들고 그치? 오빠도 요즘 맘이
너무 복잡하고 심난해~~ 앞으로 뭘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멋진 삶을 살지 말야 그래도 이왕
왔다가는세상 멋지게 살다 가고싶은게 오빠 꿈이여!!
포키야 오빠 맘 약해질때마다 꿈에라두 나와줘 붙들어주고
너가
옆에있었으면 엄청 의지했을텐데 오라보니
옆구리가 허전하구나 보고싶다
내동생아!' 사랑해~^^*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내동생 김포키 생일축하합니다~~<BR>포키야 오라버니다 <BR>오빠방에서 항상 같이 있다고할수도 있지만<BR>네게 생일 선물하나 못해주는 오빠맘이 영 그래!!ㅜㅜ<BR>포키야 일단 여의도를 떠날때쯤 <BR>많은 일이 있었는데<BR>일단 정리는 됬어 <BR>집상황은 이래 뭐 좋은것도 안좋은것도 없어<BR>너 소식좀 들려줘봐라 요년아 ㅎㅎ <BR>포키야 울포키 천국가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BR>생일인데 오빠가 저녁에 <BR>맛난거 줄께 기달려~**<BR>포키야 요즘 날씨 더워지더라 ㅎㅎ 건강조심하고<BR>너가 늘 생각나거 보고싶어<BR>사랑하고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나의 여동생 포키 <BR>사랑하고 축하해 <BR>ㅠㅜ 왜 눈물만나는지 원 <BR>오빠가 늘 너랑 대화하잖아 그치 대답없는 너지만<BR>보고싶다 !!!' 생일 축하해!!!'<BR><BR><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87.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