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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99.61) 작성일10-01-22 17:55 조회13,944회 댓글41건

본문

김지훈

김지훈님의 댓글

김지훈 아이피 211.♡.22.85 작성일

  짱가!! 잘있었나...  오늘 또 날씨가 춥고 그렇네.... 너가 2달 더 있다가 천국가더라도 역시 맘 아팠을것 같다...<BR><BR>요즘 날씨가 왜그런지 모르겠어...<BR><BR>포키야! 너가 천국간지도 63일이나 지나가고 있는데... 참 .... 너에대한그리움은 좀처럼 줄어들질 않고 늘어만 가는 것 같아...<BR><BR>이 못된가순아야! 왜 그런 병에 걸려서 이렇게 혼자 휑하니 가버렸냐... <BR><BR>포키야 보고 싶다... 이제 꿈에서 나타나달라고 그렇게 애원하는데도 없는 널 생각하면 <BR><BR>마음만 착잡해져.. 오빠가 너 보러 가려면 얼마만큼 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넌 그곳에서 오빠보다 짬이 높다고 <BR><BR>오빠 골탕먹이면 혼난다 ㅎㅎ<BR><BR>포키야 고기먹을때마다 너생각이 많이나... 우리 짱가도 고기 짱좋아하는데.. 있었으면 벌써 달려와서 재롱떨었을껀데...<BR><BR>세월이 왜이렇게 빨리도 갔고 너를 보면서 삶이라는것이 긴것같아도 참 짧다는 것을 느꼈어...<BR><BR>벌써 엄마도 아빠도 삶의 절반 이상을 사셨으니... 오빠도 20년만 더 살아도 삶의 절반 이상을 살겠네...<BR><BR>포키야 진짜로 보고싶다... 너가 환생해서 나올수만 있으면 정말 정말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BR><BR>나중에 오빠가 무지개 다리 건널때 마중나와 ! 물론 너 남친도 같이 와도 됨... ㅎㅎ<BR><BR>거기서는 남자 친구도 사귀고 여자 친구도 사귀고 그래... 알긋재? 너무 애들 무시하지말고,,,, <BR><BR>우리포키는 콧대 높은 여자잖아... 오빠가 잴 좋아하는 막내야.... 잘살고 또 보자... 안녕~

김지훈님의 댓글

김지훈 아이피 211.♡.19.86 작성일

  포키야 오랜만이지... 잘있었니? 네 생각과 그리움은 두달째되는 오늘도 여전한데.... <BR><BR>넌 어떠냐? 잘살고 있어? 포키야 네 사진정리하고 액자작업하고 눈물도 흘리고 웃기도하면서  <BR><BR>엄마한테 만들어주고 오빠꺼도 언니꺼도 만들고 <BR><BR>온곳에 네 흔적이 있는 곳에 모두 추억거리를 남겼단다... <BR><BR>포키야 오늘따라 눈이 엄청 오데... 너도 오빠가 많이 보고싶은가보구나? ㅎㅎ<BR><BR>요즘 외삼촌도 많이 아파 그래서 외할머니랑 엄마도 걱정을 많이 하고<BR><BR>있더라고,,, 우리 이쁜 포키양이 좀 해결해주는건 힘든가? <BR><BR>우리포키는 이쁜 짱이라서 할수 있을것 같은데... 올 봄에는 따뜻한 봄이었으면 한다.. <BR><BR>너가 있는 봄을 맞이했음 더 좋았으련만.....<BR><BR>포키야  오빠 의리빼면 시체인거 알지? 엄마랑 언니가 너 배신하려고 하면 오빠가 혼내주고 있어....<BR><BR>자꾸 다른 강아지 입양한다고 해서 오빠한테 욕 쿠사리로 먹고 있다...<BR><BR>오빠맘에는 너밖에 없느거 알지? 내일 좀 날씨 좀 좋았으면 하는데... 그렇게 되려나..><BR><BR>오빠 꿈에좀 나오라니까 요년 한번을 안나와... 오빠 삐진다~~ 흥!!!<BR><BR>좋은말로 할때 빨리 오빠 꿈에 나와서 함께 뛰놀았으면 좋겠넹.... <BR><BR>옆에 강아지들 지나가는거 보면 너가 엄청 생각나.... 하늘이 원망스럽기도 하고....<BR><BR>뭐 몇십년 있으면 오빠랑 만나겠지... 좀 길지만 기다려라 휑하고 도망가면 알지? ㅎㅎ<BR><BR>오빤 너만 바라보고 산 세월을 생각해줘!!  잘지내고, 또 보자 내동생 김포키!!!<BR><BR>씩씩하게 외할아버지랑 잘 있어...  외할아버지께도 외삼촌 소식 좀 전해주고, 알찌?<BR><BR>잘자고 조만간 또 보자꾸나.... 잘자~~ 사랑한데이... I Love you so much!!!

김지훈님의 댓글

김지훈 아이피 211.♡.22.144 작성일

  까궁양!! 오늘도 힘찬하루를 시작하고 있는감? <BR><BR>오늘도 날씨가 매우 흐리다... 포키야.. 오빠 흐린날씨 싫어하잖아... 맑게좀 해줘... 근데 날씨 추우면 더 쓸쓸하고 황량한 기분이 들어<BR><BR>그것도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흐리고 울적한 날보다는 맑은게 좋잖아... 너도 햇볕쬐면서 그랬던 것 처럼...<BR><BR>포키야.. 정말 보고 싶다.. 네가 간지도 2달이 다되어가는 마당에... 매달 지나가도 너의 보고픔은 더 커져만 가니 우야면 좋냐?<BR><BR>미치겄구만... 오빠 너 보고잡아서 위장에 탈이나 요즘 죽만먹고 산다.. 배고파... <BR><BR>포키야... 넌 요즘 뭐하고 살어? 친구랑 놀고 있냐? 친구 누군데..? 궁금허네.<BR><BR>포키야 요즘도 이제 학업에 쩌들어 사니까 ... 별로 삶이 재미가 없어... 재미 누릴것도 없고... 참 무미건조한 삶에 네가<BR><BR>오빠의 활력소였는데... 우리짱구랑 한강고수부지도 가고 동네한바퀴 돌고 오면 기분도 좋고 네가 또 좋아하는 모습보면 흐뭇했는데...<BR><BR>보고싶네... 이러면 안되는데 왜 맨날 너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냐... 씩씩하게 오빠, 엄마, 아빠, 언니 천국갈때까지 좀 기다려 알찌?<BR><BR>오빠는 평생 살면서 우리포키만 기억할꺼야... 다른 강아지들 불쌍한 강아지들보면 도와는 줄께... 우리포키 생각하면서..<BR><BR>헌데 키우기는 싫어.. 네자리 빼앗길까봐... <BR><BR>우리 재간둥이 포키야 잘 놀고 건강하게 천국에서 있어... 오빠도 가면 그때 보자... 아님 니가 오빠 꿈에 놀러와라.. 그게 좋겠다.. ㅎㅎ<BR><BR>잘 지내고, 또 보자...

김지훈님의 댓글

김지훈 아이피 211.♡.22.83 작성일

  동생아!! 우리집 막둥이... 잘있었나? 요즘 오빠도 바빠서 미치것다.... 신짱 !<BR><BR>포키야 어그제는 눈이 어찌나 많이 오는지... 그날 또 너 보고싶어서 울고 잠들었잖아....<BR><BR>포키야 네가 간지도 벌써 50일이 넘어가는구나... <BR><BR>요즘 우리포키가 보내준 보고 순신이 가순아들 데리고 놀고 있어....<BR><BR>오빠 이번학기에 열공할꺼다... 우리포키는 무엇이 목표인감?<BR><BR><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54.gif" align=absMiddle border=0><BR>포키야 니 언닌 맨날 잠만자 ! 또자냐라는 별명이 생겼어 웃기지?<BR><BR>포키야 엄마는 요즘 금전이유땜시 짜증나나봐... 엄마 건강 문제없게 니가 지켜줘야해!! 알겠지?<BR><BR>오빠 담으로 사랑을 준게 네 엄마니까... <BR><BR>우리 포키는 항시 오빠 맘속에 있어... 네 자리는 누구도 건들지 못하니까... 걱정을 말드라고..<BR><BR>우리포키도 항시 건강잘 챙기고 또 보자... 오빠 네 묘소 눈치우러 가야 겠다... 추운데 옷잘입고 건강하게 <BR><BR>잘 지내.... 빠빠이...^^

김지훈님의 댓글

김지훈 아이피 211.♡.19.190 작성일

  포키야~~~~  사랑하는 내딸아 ~~~ 잘있었어?  물론 아프지 않고 잘있지?<BR><BR>엄마도 잘 지내고 있단다.  엄마는 네가 없는대신 할머니가 오셔셔 너의 빈자리를 채워주고계셔서 하루하루 잘지내고 있어 .<BR><BR>네가 천사가 된지도 많은 시간이 흘러서 이제는 널 보면서 울지는 않아  단지, 많이 보고 싶을 뿐이야  그러니 걱정은 하지 말아<BR><BR>요즘 유기견들을 보면서 우리딸 보듯이 데려다 길러 볼까도 생각해 .불쌍하잖아 그치 포키야  네 생각은 어때? <BR><BR>질투하지는 않을꺼지? 우리딸은 착하고 예뻐서 그러라고 할 것 같아.  물론 그 누구도 내 딸 포키를 대신 할 수 는 없는 거 알지?<BR><BR>잘 생각하고 엄마 꿈에 나타나서 가르쳐줘~~~~~꼭 ~~~~~~~~ 네가 나타나서 안가르쳐 주면 삐진다~~~~~OK?<BR><BR>기다릴께~~~~~~~~~~ 사랑해  내 딸아~~~~<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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