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키야 안녕하신가?

오빠야!! 우리 막둥이가 해냈어 역시 울 포키야

우리집숙원사업 우리포키가 삼촌이랑 단 한번에

해결해줬네 역시 내동생답다 ㅎㅎㅎ

포키야 거기로 이사가면 마당도 있는집이면 좋았을걸

그치? 우리포키가 우리 가족에게 준 선물이라

생각할께 그리고 오빤 우리포키 묘소를 나름 명당으로

찾아볼께 근데 너가 집에 영원히 떠나는거 같아 무지 망설여져

포키야 오빠랑 약속한건 어떻냐? 오빠욕심인가 말좀해줘!!

오빠는 오빠가 이승에 있는한 끝까지 널 지켜주고 싶다

너는 오빠가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동생이니까

ㅎㅎㅎ 보고싶네 군에갔어도 이제 상병인데 오~~

울포키 짬좀찾는데!!! 엄마 아빠꿈에도 나타나줘

오빠꿈엔 왜 한번도 안오냐 섭하게 흥!!--"

네 동생 건이가 암만 이쁘다해도 오빤 네가 가장 이뻤어

지금도 너만 못하다고 건이 많이 혼나 ㅋㅋ

그놈 완전 깍쟁이 자식이거든 

우리 포키는 완전 착하고 이쁘고 말잘들었는데말야

오빠오른쪽 품이 늘 허전하네 잘때마다 울 포키

꼭껴안고 잤는데 오늘도 춥다 ㅜㅜ

너가 없는 허전함 진짜 못참겠어 포키야 !! 와 먼져간겨

요년 ㅋㅋ 춥다 요즘 날씨가 천국은 포근하지 늘~^^

밥잘먹고 거기 있어 거기선 우리 포키가 오빠보다

나이가 많네!! ㅎㅎㅎㅎ 잘자고 우리포키

사랑한다!

  포키야 오늘이 네가 하늘나라간지 정확히
1년이되는구나 사랑하는 내동생 우리막내여동생
하늘나라가기전 오빠가 이맘때쯤 네 사진 정리하고
너 돌봐주기 시작했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하늘이 네가 갈것을 미리오빠에게 알려 준것처럼 
사진정리도 다 맞추게시킨것처럼 이상하게 그날은
그러고 싶더라고 참그래도 우리포키랑 오빠랑은 인연
인가봐 정말!!포키야 내일 진짜우리집이될려는집 보러가
우리집이꼭 되서 우리포키도 편이 이제 맘놓고 쉴수 있는
집이였으면 오빠가 너에대한 이승에서의 마지막 약속은 지킬
수있어서 다행이야 내 사랑하는 동생아 마지막 너의 하직인사
아직도 생생히 떠오른다 정말 보고 싶구나 정말로 사랑해!!!!

  <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87.gif" align=absMiddle border=0>메리크리스마스! 포키..... <BR><BR>우리포키가 없는 첫해의 메리크리스마스라 별로 기분은 그닥이구나.... 그래도 우리포키 편지쓸 맘에 기분좋게 <BR><BR>써본다....<BR><BR>요즘 날씨가 부쩍 추워졌네.... 잘살고 있지?<BR><BR>너도 올해 크리스마스는 남친만들었냐 ? 오빠는 외롭다....ㅎㅎㅎ<BR><BR>우리포키 오빠가 사준 고기, 네가 하나 남기고 간거 막내동생 건이 선물로 주고 간거 내일 먹일게.....<BR><BR>우리포키 다 먹기를 바랬는데.... 너가 그래도 건이 동생으로 맞이할지 미리 알고 있었나보다 <BR><BR>우리포키가 의미있게 준비한걸보면....<BR><BR>포키야 오늘 무진장 춥지? 그래도 조만간 이사 갈 것같아서 <BR><BR>다행이 따뜻한날 네 묘소 이장 정리하고 집에 오빠랑 같이 당분간 있자~~ <BR><BR>오빠가 우리 포키랑 약속한것 있지? <BR><BR>꼭 지킨다... 오빠 약속 칼인거 알지? <BR><BR>추운데 걱정이 좀 되네.....<BR><BR>성탄절 외할아버지한테 맛난거 사달라고 졸라......<BR><BR>손자 소원이라고 말하고...  그리고 꼭 삼촌 역경딛고 우리 다 잘되길 기도해줘 .....<BR><BR>포키야 항상 우리포키 오빠 도와주고 응원해주고있는거 맘으로 몸소 느낀다.... 오빠 성적 생각보다 잘나왔어 땡쓰~~<BR><BR>이게 다 우리포키 덕이다...<BR><BR>오빠 꼭 성공해서 오빠가 생각하는 멋진 삶살길 항상 응원해줘!! 오빠도 내년부터는 하나하나 목적한바 이뤄나갈거다...<BR><BR>꼭!! 맘 약해지면 꼭 꿈에나와서 붙들어주고... 내가 항상 사랑하는 동생아....<BR><BR>니가 동생중 no.1인거 알재? 오빠한테는..... 지금도 앞으로도... 쭈욱.....<BR><BR>우리포키 맛난거 못사줘서 그게 좀 아쉽긴 한데... 오빠 나중에 하늘나라가서 만나면 그때는 뭐 못사줬던거 다 사줄께....<BR><BR>그동안 좀 참어...헤헤<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42.gif" align=absMiddle border=0><BR><BR>포키야 사랑한데이..... 메리 크리스마스!!! 쪽!! 내 귀여운 동생... <BR><BR>2010.12.25 00:00  내 사랑하는 동생에게 바침.... Merry Christmas !!

  안녕!! 잘 있었니? 포키야 너 동생생긴거 알지?<BR><BR>남동생이고 오빠 약속한데로 말야... <BR><BR>말티즈 동생이고 이름은 건 이야  외자야... 왜냐면 우리 포키가 하도 아파서 이번에는 더 건강하라고 건강할 건이라고 지었어<BR><BR>건이는 우리 포키처럼 똑똑은한데 정이 좀 없는것 같아.... 근데 잔병치레가 좀 있네... 엄마가 고생한다....<BR><BR>우리포키가 멀리서남아 지켜봐줘.... 다 키워봐도 우리 포키처럼 똑똑한 아이는 없었던것 같아... <BR><BR>먹성은 너보다 좀 덜하지 거의 비슷 하다 ㅎㅎ 오죽하면 정준하라고 부르겠냐 ㅎㅎ<BR><BR>우리 막내 포키 이제 누나라서 막내자리 빼꼇네.... ㅎㅎ 그래도 넌 내 여동생중 막내야 짜샤.... 섭섭해 하지마....<BR><BR>항상 너 사진 보고 있으면 보고 싶어 지는구나 .... 포키야...<BR><BR>뭐가 너한테 그리 미안한게 많은지 모르겠어.... 너도 강아지중 첫 동생이라 그런 거겠지....<BR><BR>포키야! 비록 실제로 보지는 못했지만 건이 안아프도록 잘 지켜줘!! 엄마 또 울게하지 않았으면 하는게 오빠 맘이다...<BR><BR>도와줄꺼지? 사랑한다 내동생아....<BR><BR>요즘 날씨가 부쩍 추워졌더라... 그곳은 따뜻한 나라겠지?  항상 건강하게 있고<BR><BR>조만간 오빠  또 들어올께 ..... 잘있어.... <BR><BR><BR><BR>

  막둥아.... 오빠야<BR><BR>오늘 네 동생생길수도 있겠어....<BR><BR>헌데 남동생이야... 말티즈... <BR><BR>우리 포키가 없던 지난 8개월간 온가족이 우리포키 빈자리를 너무 너무 춥게 느껴졌나봐<BR><BR>그래서 오빠도 너만 내동생 하고 앞으로 안기르겠다고 했는데<BR><BR>엄마가 너무 쓸쓸해 해서 그만 오빠도 양보하고 말았다... <BR><BR>헌데 여동생은 안되고 남동생만 된다고 했어<BR><BR>그 자리까지는 우리포키껀데 뺏기고 싶지 않아서....<BR><BR>막내야! 오빠는 항상 너 생각하는거 잊지마라. 요즘들어 가을이라 오빠도 부쩍 쓸쓸하구나 ....<BR><BR>너가 없는 자리가 좀 크게 느껴진다...<BR><BR>여자친구가 없어도 너만봐도 푸근하고 좋았는데....<BR><BR>이제는 오빠도 우리포키가 없으니 여자친구도 만들어야겠어....외로워...ㅋㅋ<BR><BR>포키야 내 사랑하는 막둥이... 우리포키도 거기서 친구들도 만들고 남편도 만들고 오빠 만나는 날까지 행복하게 지내고있어....<BR><BR>오빠 가면 너부터 찾는다 ㅎㅎ  울 막둥이....사랑해~~~ <BR><BR>우리 포키 묘소 다 정리해줬다.. ㅎㅎ 깔끔하지?  <BR><BR>알라뷰 소 머치...!!! <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52.gif" align=absMiddle border=0><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