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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67.252) 작성일05-06-08 05:22 조회16,101회 댓글100건

본문

정희정

정희정님의 댓글

정희정 아이피 218.♡.90.43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두리에게... 잘 있었지? 오늘은 두리의 49제일이다. 새벽에 몇시간동안 촛불을 켜두었었는데,그때 잠시 다녀갔었을지 궁금하구나. 낮엔 두리나무에 가보았는데,가까이까지 못갔다. 어린이집을 새로 증축한다고 인부들이 일하고 있어서 말야.<BR>왠지 자리를  잘못 선택한거 같아서 걱정이다. 요즘 엄청 시끄러울 것 같아서 말야.  미안하다. 넘 급하게 고른자리라 깊이 생각을 못했어 그렇다고 이제와서 옮기기도 그렇고... 미안해.끝까지 우리와 두리에게는 미안한일들만 있구나.  <BR>두리야...이제 모든 아픔과 원망 다 버리고 우리랑 훨훨 날아다니렴.수술자국과 가위로 대충 잘린 털 자국도 이젠 없으리라 믿는다. 이빨도 새로 튼튼히 생기고, 몸도 통통하게 살찌고...옛날의 모습 찾았으리라 믿는다.우리랑 또 새로 만난 멋진 친구들과 매일 매일 신나게 재미있게 뛰어다니리라 믿는다.  이제 살아서는 다시 못 만나는 처지가 되었지만 꿈에서도 만나고,늘 기억속에 살아있을꺼야. 그러다가 나중에 내가 너희들곁으로 갔을때 반갑게 맞아주길 바란다. 오늘 집안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두리의 흔적들을 살폈어 .또 성남의 여러집들에 남아있는 우리와 두리의 흔적들도 생각하고... 추억은 그것이 슬픈것이든 즐거웠던 것이든 어느 한쪽이 다시는 만날수 없는 상황이 되고 보면,  다 가슴이 아픈 기억이 되어 버리는 것 같다. 우리랑 두리랑 즐겁게 놀고 행복했던 순간들도, 지금은 다 맘이 아프고 눈물이 나려고 하니까...<BR>내가 못해준것들  이제 그곳에선 맘껏 하길 바란다. 산책도 많이 하고 멋진 남자 친구도 만나서 예쁜 아가들도 많이 낳고 말야. <BR>못 해줘서 맘 아픈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맘이 더 아픈건, 우리 두리 둘 다 아가들을 못 낳아 봤다는거... 분면 진짜 예쁜 아가들이 태어났을텐데... 엄마 노릇도 잘 했을텐데... 너희들이 가고 나니까 진짜 남겨진건 사진과 추억뿐이구나.. 사진도 더 많이 못찍은게 안타깝고...<BR>부디,부디 이젠 꼭 꼭 꼭 행복해야만해 알았지?? 영원히 사랑할거야 우리 두리야. <BR>너희들이 없는 내 추억은 있을수없어 알지? 사랑해......

정희정님의 댓글

정희정 아이피 218.♡.90.42 작성일

  안녕? 내 사랑하는 아가들 우리 두리야... 잘 지내고 있었니? 오늘은 우리의 기일이기도 하고(벌써 2년이 다 되어가는구나...세월 한번 참 빠르구나 )또 두리가 내 곁을 떠난지 41일이나 되어버린날이기도 하고... 어잿든 내겐 참 슬픈날이구나...<BR>두릴보낸지 처음 며칠간은 두리가 계속 아픈 모습으로 내 꿈속에 나타나서 날 슬프게 하더니,며칠전엔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주었던데,이젠 괜찮은거니?? 우리랑은 딱 한번 같이 나타나주었는데,우리랑은 같이 있는거니?? 우리가 계속 널 기다려주고 있었던거 같은데,맞니??<BR>이젠 정말 멋지고 훌륭한 사람으로 환생해도 좋을텐데...두리랑 좀 더 있을거니?? 모두가 다 궁금하고 맘이 아직도 많이 아프다 아니 영원히 아프겠지... 내가 해준게 너무 없어서...너희들이 과연 나랑 있으면서 몇번이나 즐거웠을까?? 늘 답답하고 지겨웠을테지...정말 미안하다 내 아가들... 비가 많이 내리고,천둥 번개치고  깜깜한 밤이되고...그러면 더욱 너희들이 생각난다.  천둥소리 참 무서워 했었는데...<BR>이젠 좋은 날씨속에서만 살겠지? 요즘 꽃이 많이 피고 날씨도 좋으니까 너희들과 산책 많이 못 다닌게 더욱 미안해진다.<BR>늘 하루도 빠짐없이 너희들을 생각하고있다.  언제나 늘 행복하고 재밌는 날들 되길 바란다. 잘있어 또 올께 안녕^^ 사랑해

정희정님의 댓글

정희정 아이피 211.♡.120.53 작성일

  사랑하는 내 아가들 우리 두리야... 그동안 잘 지내고 있었니? 지금은 어느 하늘을 날아다니고 있을까?<BR>너무 보고싶은데,안고 뽀뽀 하고싶은데...이제 너희들은 내곁에 없구나 <BR>살아선 다시는 볼수가 없구나...그게...너무 슬퍼서 가슴이 찢어지는듯하다...<BR>마지막까지 내눈을 바라봐주고, 나 없을때 눈감으면 내가 평생 가슴 아파할까봐  힘들게 버텨주고... 너희들은 끝까지 나를 배려해줬는데...난 정말 너무나 해준게 없구나<BR>.어렸을때 중성화수술을 시켜줬으면  어쩌면 아프지않고 지금도 내곁에 살아있지않을까?  모든게 후회되고 가슴아프다.<BR>난 정말이지 너희들이 있어서 십년넘는 세월이 참 많이 행복했었는데,너희들은 어땠을까? 마지막을 너희둘 다 아프게 보내서  정말 너무 미안해서 죽고만싶다.내가 너무 게으르고 무지해서 너희둘다 그렇게 허망하게 보냈구나...<BR>미안하고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뭐라 용서를 빌어야할까... <BR>영원히 잊지않고 기억할께...언젠가 내가 너희들을 만나러 가는날, 아팠던 기억들은 모두 잊고 날 반갑게 맞아주길 바래...<BR>내가 이곳에 편지 자주 못해도 내 맘속엔 언제나 너희둘이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는거 알지? 영원히 사랑해  <BR>이제는 우리 두리너희 둘 다 행복하기만 해야해? 알지?  부디...너희들도 나와 함께 했었던 날들이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BR>사랑하고,미안하고, 행복했었고,죽고싶고,보고싶고,후회되고...너무나 많은 감정들이 나를 울리기도 하고 웃게도하고 그런다...<BR>재밌게 놀다가,세계 여기저기 날아다니다가 어쩌다 아주 가끔씩은 나를 좀 봐주렴... 영원히 사랑해 우리,두리야...

정희정님의 댓글

정희정 아이피 211.♡.120.53 작성일

  ...우리야...지금 두리랑 같이있니? 며칠전에 두리를 만났겠구나...반갑기도 하고,안타깝기도하고...그랬겠구나...
난, 지금 가슴이 찢어져서,죽을것만같구나.마지막을 너무 아프게 보내서,온통 수술자국과 내가 털을 대충 잘라서 울툴불퉁 미워진 모습으로 보내다니...이젠 너도,두리도 아프지는 않겠지만...대신 내가 평생 아플것같다.너도,두리도 미리미리 손 쓰지 못해서 너무 늦어서 ,충분히 더 명대로 살수 있었는데 다 나때문에 일찍 하늘나라의 별이 되고 말았구나. 마지막 비명을 지르며 날 원망스레 바라보던 두리의 눈빛을 잊을수가 없구나. 너랑 같이 남한산성 절뒤에 뿌려줄까도 생각했었지만 결국은  내가 사는곳 근처에 수목장을 했다. 너랑 똑같이 해주려고 했는데, 시골이라서 모든것들이 미흡해서 그것도 미안하고...이제 곧 봄이 오고있는데,꽃들이 만발할텐데, 따뜻해지면 산책도 많이 가주려고 했는데...너무 허망하다. 수술만 안했어도 아직 내곁에 있을텐데...두리에겐 편지쓰는것도 쉽지가 않아서 이쪽에다 너와  같이 써야하겠구나.
우리야  두리랑 맘껏 뛰어다니고 항상 행복한 날들이 되길바란다.안녕 사랑해

두리야...이제 아프지않지? 너무 미안하고 미안해서 미칠것만 같다. 어떻게 용서를 구할까...전신마취를 견뎌줄거라고 생각하다니...그렇게 많이 약해져있었는데... 수술하면서도 아팠고,수술후에도 고통스러웠고...너무 아프게 보내서 정말 미안해...
언제나 영원히 널 기억할께 너무 가슴이 찢어진다. 눈길 닿는곳 모두에 니가 있고 너의 소리 냄새 모두 모두 생생한데 이제 내곁에 없다니...믿어지지가 않는다. 다 꿈인것같다. 치매끼가 있어서 방향감각을 잃은후의 너의 모습도 생각할수록 맘이 아프고,이빨이 없어서 잘 먹지도 못해서 감자 고구마도 손으로 먹여줘야 했던것도 맘이 아프고... 반도 못 먹고 남겨진 사료에 고기캔...모든것들이 다 미안하고 맘이 아프다.
두리야. 이제 다 잊고 우리랑 신나게 뛰어다니고

정희정님의 댓글

정희정 아이피 222.♡.190.229 작성일

  우리야..며칠전 두리를 잃는줄로만 알고 ,엄청 상심하고 슬펐을때,너의 마지막때 생각이 계속나서 정말 너무 너무 미안하고 많이 슬펐었다.
아파서 다 죽어가는줄도 모르고, 마지막 길 떠날 채비를 하고 있는줄은 꿈에도 모르고, 가족들이 모두 다 놀러가다니...
방안에 갇혀서 얼마나 슬프고 아프고 힘들었을까를 생각하면, 지금도 너무 미안해서 흐르는 눈물 참을수가 없구나.
지금 생각해보면 너를 그렇게 보낸건 다 내 잘못인듯하다. 좀 더 네가  아프다는걸 일찍 알아차리고 병원에 갔더라면 지금쯤 너도 두리랑 같이 내곁에 있을지도 모르는데... 정말 내가 너무 원망스럽다.
그래도 이 못난 주인 보고 가려고 힘겹게 기다려주고 있었으니...언제나 네 생각만하면 눈물이 나고 가슴이 찢어질듯 아프구나. 미안해 정말... 우리야 영원히 널 잊지 않을께.. 사랑해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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