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ㅇ | 우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167.252) 작성일05-06-08 05:22 조회16,349회 댓글100건

본문

정희정

정희정님의 댓글

정희정 아이피 221.♡.134.82 작성일

  세월 한번 빠르네...... 오늘이 벌써, "우리" 하늘나라로, 보낸지  반년이 되는 날이구나.  가게서  음악 듣는데 12월 년말이 다가와서인지,"석별의 정"이란 노래가 나오더구나 순간 "우리" 생각이  나면서 눈물이 났단다. 더구나 오늘은 "대설"이라 엄청 추워서 우리 걱정이 더 되더구나
생각해보면, 하늘나라는  언제나 따뜻하고,향기롭고, 평화롭고,행복할텐데도  이곳이 더우면 우리도 덥진않을까? 또 추우면 우리도 춥진않을까?걱정하게 되는구나.  넌 못 먹어본거 "두리"에게 먹일때,또 산책할때 특히 너에게 미안한 맘에 가슴이 아프다. 가족 모두들
언제나 "우리"보고싶어하고 그리워하고있다 는거 알고있지?  여기 걱정은 말고, 그곳에서 좋은 친구들과 맘껏 뛰어놀고,맛있는거도 많이 먹고, 늘 재밌고 행복하길 바랄께  사랑해 우리야  잘 지내 안녕! ^^

정희정님의 댓글

정희정 아이피 221.♡.134.82 작성일

  우와~~ 눈이 엄청 오는구나. 눈내린날  우리랑 두리랑 산책하던 사진을 보고있자니 더욱 우리가  보고싶어지는구나.
춥진않니? 강아지들은 눈을 좋아한다던데,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았니? 요즘은 내가 가게 때문에 좀처럼 시간을 못내서 두리 산책을 전혀 못 하고 있다.  답답할텐데... 혹시라도 감기라도 걸리면 안되니,당분간은 방에만 있을것같다.두리 꿈속엔 가끔 나오니?두리 아프지않게
잘 살펴줄래?  더 많이 신경 못 써줘서 미안해 우리야  언제나 널 생각한단다. 보고싶다. 진짜많이...사랑해.  잘 지내 안녕^^

정희정님의 댓글

정희정 아이피 221.♡.134.82 작성일

  진짜 오랜만에 우리에게 편지쓰는구나. 컴퓨터앞에 앉을일은 많았는데도,막상 우리에게 편지쓰는 일은 왜 그리도 잘 안되는지...
미안할따름이다. 그치만 단 하루도 너 생각 안하고 지나간 날은 없다는거 너도 알지? 매일 사진보며 생각하고,두리볼때마다 생각하고, 길거리에 다니는 다른 개들 보면서도 생각하고... 보고싶어서,너무 미안해서,혼자 눈시울이 뜨거워질때가많다.
가게는 뭐 그럭저럭 되는편이다. 많은 시행착오가 예상되지만, 것도 다 인생공부겠지? 별로 재민없다.  여행이나하며 살면 얼마나 좋겠니?
어서어서 돈 왕창 벌어서, 재미나게 살고싶다. 진짜로  하고싶은거 하면서 말야.
더울때 우리랑 헤어졌는데,이젠 겨울이 되버렸네. 곧 캐롤이 울려퍼지겠지 그때가 되면 또 우리가 너무 너무 그리워질꺼같다. 요즘은 어떻게 지냈니? 재미는있니? 보고싶구나. 전번에 내 꿈에 한번 나와주었지? 아무 말도 하지않고 금새 가버렸지만  난 너무 기뻣어. 앞으로도 가끔씩 나와줬으면 좋겠다. 점점 추워 지는구나. 늘 "우리"가 행복하길 빌께. 잘 지내 안녕!!!
자주 못와도 너무 섭섭해하진말아줘. 내 맘속엔 항상 우리가 있으니까......

정영선님의 댓글

정영선 아이피 211.♡.110.96 작성일

  언니가 가게신경쓰느라 많이 바빠....
섭섭하거나 삐지거나 하는거 아니지?^^
혹시 미소꿈에 나타난적 있니....? 미소가 널 많이 보고싶어해..
그런 미솔보며 참 부끄러웠어.
더 오랫동안 지내온 나도 일상에 묻혀 잊어가고 있는데 얼마 같이 지내지 못한 미소가 널 더 많이 떠올리고 생각하는걸보며 ~~~
요즘은 추워서 두리도 산책을 못해. 네가 있는곳은 춥지 않지? 행복하게 잘지내구 또 찾아올께 ^^

정영선님의 댓글

정영선 아이피 218.♡.195.195 작성일

  너무 오랜만이다...미안~~
컴퓨터앞에는 자주 앉아있으면서 널 찾아오는게 잘 안된다....그래두 생각은 하는거 알지?
이제 날씨가 제법 겨울날씨같애..많이 쌀쌀하다..춥진않니?
잘 지내구~~~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했음 좋겠다..너에게도 남아있는 우리들에게도.....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