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비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ㄱ(ㄲ) | 깨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149.111) 작성일08-03-23 17:20 조회48,851회 댓글2,953건

본문

진경

최진경님의 댓글

최진경 아이피 116.♡.145.187 작성일

  아가들......엄마야.......

엄마가 작년 참 힘들고......참 어찌 살아가야 하고 있었는데....

시간은 잘도 지나고.....그간.....아무렇지 않게...노력하면서.....그러고 지낸단다....

남은 아이들을 돌보며....가끔 엄마에게 다가와 의지하는거 보면....기운 차리고...잘 살아야지 하면서도....살아갈 의미도 없는거 가ㅌ다가...이랬다가 저랬다가....

지금 할머니는 요양겸.....올만에 큰언니한테 다니러 가셨어.....아직 몸이 다 나으시지는 않았지만...작은 이모가 가는길게 모시고 다녀온다고 해서....

이제 한 열흘이면....돌아오시고.....

엄마 쉬라고....겸사 겸사 가셨는데....안계시니....허전하고....멍하니 하는 시간도 많고.....그런단다....

그래도 잘 견디고 있어.....엄마 잘보고있지??...

저번주에는 절에도 다녀오고...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엄마 진짜 우울증인가봐.....

그냥.....다 아우것도 하기 싫고 그러네.....어서 기운차리고...정신 차려야 겠지??.....

아가들이 너무나 보고싶다.....너무나......미안하고....사랑해~~~~

최진경님의 댓글

최진경 아이피 116.♡.145.187 작성일

  아가들......엄마야........

엄마가 얼마전 뭉치를 허망하게 보내고......

아직도 뭉치 사진이랑....다 정리도 못해줬는데......

그새.......짜리가 지 엄마를 따라 가버렸단다......어쩌니.....

참.....너무나 허무해고....이제는 엄마가 너무나 힘이 든단다.....

뭉치보다 더 안좋았지만.....그래도 그 큰 덩치가 갑자기 그렇게 갈줄은.....

갈때도 낑소리 한번 안내고....지 스스로 밥을 끊더니......그냥....너무나 착하게....그렇게 가버렸어....

다른 아이들처럼.....맘껏 엄마 괴롭히다가...가도 되는데......

뭉치랑....짜리는 마치.....가는길도 엄마 생각해주느라고.....그렇게 착하게....가버렸나봐.....

너무해...나쁜것들.......엄마는 어쩌리고.....

늘 뒤로 쳐지고......많은걸 양보만 하다가...간 아이들이야....

가는길까지....그렇게 엄마를 가슴아프게 하고.....그런다......참.......

이제 우리 아가들....다섯....너무나 집이 넓단다.....어쩌니....이제는  뭘하고....뭘위해서...열심히 살아야 할지....

더더욱.....삶의 의미를 못찾겠단다.....어쩌니......

올해는 정말로 최악이란다...엄마가 너무나 힘이든단다....휴우~~~

그냥....니들 따라서...가버렸으면.좋겠어.........참.....사는게...너무나 힘이든다........미안해~~~

최진경님의 댓글

최진경 아이피 116.♡.145.187 작성일

  아가들.......엄마야.......

얼마전 뭉치 잘 갔는지.....오늘 또 사진을 정리하다가....울컥하더라구.....

그간...할머니도 다치시구.......

엄마는 한동안....너무나 정신없이...그러고 지낸단다.....

바비 보내고......슬퍼할 겨를도 없이.....왜 이러는지.....올해는 정말로.....최악인거 같아......

엄마가 뭘 잘못살고 있는건지....왜 이러는지....왜왜.??? 라는 말만 되내인단다......

허무해.....오즘......또 죽음과...싸우는 엄마를 발견하고는.....어쩌나.....

엄마는 힘들어할.....아파할.....슬퍼할.....시간도 없구나....

아가들....보내줘야 하는데.......참.....그게....너무나 힘들어.....

갈수록......보내는 일이 더욱더 힘들고......어렵고 그런다.....

어쩌니??..

앞으로 엄마가 어찌해야 하는지....아가들이 알려줄래??........

뭔가가 잘못되가고 있느것 같아......휴~~우.......

아무튼....엄마는 오늘도 겨우겨우....버치고 있는중이란다......

아가들....잘있어.....엄마가 넘넘 사랑해~~~~~보고싶어~~~

정예숙님의 댓글

정예숙 아이피 125.♡.72.234 작성일

  아가들 안녕~ 아줌마가 오래간만이네,,,,,컴퓨터 쓸일이 있어서 오래간만에 인사하러 왔어~아줌마 동네는 지금 비가 내린단다,,,요즘 계속 해서 가을비가 내리니 빨래가 안마른단다,,,,,,히터를 한번씩 틀고 빨래를 말리긴 한다만,,,,,여잔히 눅눅한 집안 공기가 싫어,,,,제습기를 틀어볼까?? 여하튼 보통 이시간에는 우리 환타랑 땅콩이 잘시간인데 아줌마가 컴퓨터 방에 있으니 쪼르륵 따라와서는 잠도 못자구 갈팡 질팡 하는 녀석들 때문에 아줌마도 어서 가야겠어,,,,그냥 평소처럼 자면 안되나?? 아줌마가 옆에 없다구 잠도 안자는 녀석들,,,,,,,,,,,,이궁,,,,,비가 제법 양이 많은가 보다 빗소리가 들리네,,,,,,깨비할머님 퇴원하셨는데 재활치료 열심히 받으시고 어서 쾌차 하시면 좋겠어,,,,깨비엄마도 바뿌시겠다,,,,,아가들 오늘도 화이팅하자~!

정예숙님의 댓글

정예숙 아이피 125.♡.72.234 작성일

  아줌마가 오래간만에 여기왔는데 바비가 떠났구나,,,,,아이들 하나씩 떠나보내면서 마음의 상처가 가슴 한켠에 자리잡고 있으니,,,,,,아줌마도 부모님 보내면서 가슴아팠던생각을 하니,,,,,,,,,에휴,,,한숨만 나오네,,,,바비가 그동안 많이 아팠는데 그래도 그 고통이 끝났다는걸 불행중 다행이라고 생각도 해본단다,,,,아줌마 친구 병원에 2년 넘게 있는데 아주 아푼 사람들 사는것 보면 고통 그자체이거든,,,,,,아푸고 싶어서 아푼 사람은 없는데 왜 그 많은 사람들이 고통속에서 살아야 하는건지,,,머리 좋은 사람들이 어서 좋은 약을 만들어서 아푼 사람이 없으면 좋겠다는 허항된 생각도 해보고,,,,,아줌마도 아푸면 어쩌나 무섭기도 하구,,,,어쩔때는 정신줄 놓아버린 아줌마 친구가 차라리 다행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온몸은 마비가 되어서 아무것도 할수 없는데 정신만 멀쩡한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며 살까 하는 생각도 해본단다,,,,어제 뉴스를 본 강남에 성형외과에서 쓰레기 프로포폴로 사람이 죽었다는구나,,,,,,,,,,,,,,,,정말 어처구니가 없는일 아니니,,,,,,그런 비양심적인 의사가 이나라에 얼마나 있을까?? 사고가 나야 알수 있으니 말이지,,,,,,,의료사고가 이리 빈번한데,,,,우리가 알지 못하는일도 많을꺼야,,,,,억울한 사람들도 많을테고,,,,,에휴,,,,우리집 검딱지가 또 안아달라고 애걸 볼걸을한단다,,,,,,,,,아가들 화이팅하자~!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