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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49.111) 작성일08-03-23 17:20 조회49,851회 댓글2,953건

본문

진경

최진경님의 댓글

최진경 아이피 116.♡.145.187 작성일

  아가들....엄마야.....

오늘은 날이 제법쓸쓸하단다....

이제는 완전 가을이야.....

이제 며칠이면...큰언니가 다니러 온단다....

참 올만에 보는거지....할머니는......늘 생각하는게....자식들 걱정이라는데....

우리는 할머니께....너무나 불효를 하고 있는걸까....잘 살아주는게....효도라는데.....

앞으로도 할머니 맘고생 안하시는 일만 해드려야 할텐데.....

오늘은 엄마도 올만에 중학교  친구들 만나서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참 어찌나 반갑던지....

다들 같은 모습으로 나이만 들어서는....묘하더라구....

16년 만에 보는 친구들도 있어서....참 예날 생각 많이 나고...그러더라구....

다들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서....이제 중년을 바라보고.....웃기지?....

엄마도 올만에 보니.....반갑고....자주 보고싶더라구.....

아가들도 엄마를 그렇게 그리워 해줄까?....

늘 부족한 엄마라 미안하고......엄마가 넘넘 사랑한단다.....

보고싶은 아가들...잘있어....

정예숙님의 댓글

정예숙 아이피 125.♡.72.234 작성일

  아가들 안녕~아줌마도 오래간만이네,,,,,간만의 여유가 이리 좋아~지금 아줌마는 아침으로 요거트 먹고 있단다,,,플레인 요거트에 과일 이것 저것 넣어서 먹으면 먹을만해서 매일 아침 먹고 있거든,,,,,깜시 아빠 다이어트 시작하고 집에서 밥을 안하잔니,,,,,반찬 못만드는 아줌마는 편하고 좋아,,,,어제 저녁에도 배는 고푼데 먹고 싶은건 없구 해서 식빵에다가 땅콩잼발라서 한끼 해결했단다,,,,,,정말 배만 안고푸면 뭐 먹는것도 싫어,,,,,시간만 되면 배는 왜 그리 고푼건지,,,,,냉장고 안에는 과일하고 채소들 뿐이라서는,,,,,그것도 가득 가득 김치 냉장고 까지 채소들 뿐이란다,,,,,,더워서 그런지 물도 엄청 마시는데 하루에 4리터 정도 마시나봐,,,,,너무 많은거 아닌가?? 그래도 습관이 되서는 게속 마시게 되넹,,,,,,좀 추워지면 덜 마시겠지,,,,,곧 추석인가봐,,,,몇일이지?? 아줌마도 산소에 한번 다녀 오면 좋겠는데 언제 갈수 있으려나,,,,,산소 한번 가려면 보통일 아니거든,,,,,참,,,,,,,,,,,,,,,,아줌마 몇일전에 시내버스를 탔단다,,,,평택시내에 볼일 있어서 콜택시 불러서 나갔는데 다시 송탄으로 오려니 택시비가 아까워서 버스 정류장 가서 기다리는 아줌마께 물어보구 시내버스 타고 송탄왔어,,,요금은 1300원,,,,,,어찌나 정거장이 많은지,,,,,,한 20번은 들린것 같아,,,,그러니 시간도 오래 걸리구,,,,,,,시내버스 타본적이 없어서는,,,,,,새로운 경험 이였단다~앞으로도 기회되면 타고 다녀야지~!작은 마을 버스라서 그런건지 승차감은 아주 엉망이지만 저렴하잔니,,,ㅎㅎ 아가들 오늘도 화이팅~!

최진경님의 댓글

최진경 아이피 116.♡.145.187 작성일

  아가들....엄마야......

엄마가 넘 오랫만이지?.....뭐한다고.....

한동안은 일하느라고 바쁘다가....일 쉬고...몸 아프다고....시간이 지나버리고....

또 집 정리좀 한다고.....시간이 지나고.....그렇게 한달이 훌쩍 지나갔구나....

덕분에 집은 큰 냉장고도 두개나 생기고.....낡은 냉장고 다 정리하고....새거이고....

묵은 살림도 할머니가 다 정리 하셔서.....이제 집이 넘 훤해졌단다.....

그간 맘만 먹고.....미루던 일을 해놓고....또 힌이 들고......할머니도 많이 버리시고....그러셨거든....

얼마나 유지가 될지 모르지만...아직은 깨끗한 상태라서 넘 좋단다....

늘 다른 집들 가보고.....어찌 그리 정리하고 살까..했는데....해보니깐...되더라구.....ㅎㅎㅎ

오늘은 바비가 엄마 외출한 사이에....밖에....계단까지 내러가서...엄마를 기다렸단다.....

이제는 잘 돌아다니고...갈수록.....건강해지나봐......지금은 이쁜모습만 보여주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겁이 난단다......언제 어찌될지.......또 걱정이거든.....

아무튼....그간...엄마 기다리느라....넘 미안해.......엄마가 그렇지 뭐.....

그래도 엄마가 넘넘 사랑하는거 알지?.,,,,,,,우리 아가들.....보고싶어~~~

정예숙님의 댓글

정예숙 아이피 125.♡.72.234 작성일

  아가들 잘지내고 있니?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우리집 아이들은 하루 종일 자더라구,,,,아줌마가 부엌에서 일하고 있을때만 쪼르륵 와서는 몇개 얻어먹고는 다시 잠만 자더라구,,,,비도 추적 추적 내리니 잠들이 많아져서는,,,,아줌마도 진통제 먹구 한숨 자고 일어났거든,,,,,,,지금은 안아푸니 좋긴하단다,,,,언제까지 이 진통제를 먹어야 하는지,,,,,에휴,,,,,,,,,,,,,,,,,어제 북한하고 극적 타결이 되었다는데 그러면 뭐하니 또 그럴텐데,,,,,,답이 없다,,,,,,,,이슬람 아이에스도 그렇구 다들 무서운 사람들이야,,,,,종편에서 하루 종일 더들어데니 꼭 전쟁이 일어날것 처럼 굴더니,,,언론이 더이상 언론이 아닌것 같아,,,,,그냥 사회분위기를 어수선하게 만드는 느낌이란다,,,,참,,,,,,,,,,,깜시 아빠가 컴퓨터방 청소를 드디어 했단다,,,,,그래도 산더미같은 잡동사니는 그대로야,,,,좀 버리면 안되나?? 안쓰는건 좀 버리면 좋을텐데 저렇게 쌓아두는게 아줌마는 정말 싫어,,,,,,,,,,,,,,,,,,,,,,좀 심풀하게 살고 싶은데 말이지,,,,,고장난 노트북은 왜 안버리고 그냥 두는지,,,고장난 프린터도 그렇구,,,,사용하지도 않는 프린터는 왜 그리 사는지 알수가 없다,,,,,아줌마가 불만 투성이야,,,,,,,집이 청소를 해놔도 티가 안나니,,,,,,청소하기도 싫고,,,,먼지 없는 집에서 살아보고 싶단다,,,,,,,아파트 층간소음문제만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에휴,,,,,,,아가들 오늘도 화이팅~!

정예숙님의 댓글

정예숙 아이피 125.♡.72.234 작성일

  아가들 안녕~ 더운 여름 잘들 지내고 있니? 우리 환타도 낮에는 하루종일 잠만자거든,,,옥상한번씩 다녀오는것도 힘든 모양이야,,,,,지금도 아줌마 옆에서 벌러덩 누워있단다,,,가시나가 성격은 참 무난하니 좋은것 같아,,,,그냥 아무데나 벌러덩 누우면 자거든,,,,아줌마도 낮에 더울때 거실 바닥에 그냥 누워 버리면 환타랑 땅콩이 쪼르륵 와서는 아줌마 옆에 눕거든 그러고 셋이 나란히 낮잠을 잔단다,,,,,더울때는 선풍기 틀고 바닥에 눕는게 최고야,,,,곧 가을이 오겠다,,,,이 좋은날에 북한은 왜 또 저러는지,,,,,사이코 집단이야,,,,,가여운 군인두명이 부상을 당했는데 어쩌면 좋으니 한창나이에 그런 큰 부상을 당해서,,,,정말 안타까운 일이란다,,,,그런데 이와중에 북한은 자기들이 한일이 아니라며 오리발 내미는데 어이가 없다,,,,,,협박은 기본이고 쳐들어온다고 시간까지 정해놨으니,,,,,,한번 해보자는거야 뭐야,,,,,정말 귀신은 뭐하는지 모르겠다,,,,,,,사이코 집단을 저리 내버려두고 말이지,,,,,귀신이 정말 있으면 그런 사람들한테 벌좀 주면 안되나?? 귀신도 없나봐,,,,,,신도 없고,,,,참,,,,,,,,,며칠전에 인터넷으로 깜시 아빠 속옷을 주문했는데 사이즈가 있어,,,,,,,,,,,,,,,,,,,,,,,,다이어트 하긴전에는 꿈도 못꾼 일인데 살이 빠져서는 맞는 속옷이 있다니,,,모시메리로 주문해서 입혔더니 좋아하더라구,,,,,인터넷이라 그런지 가격도 엄청 저렴해~매장가서 사면 좀 부답스럽잔니,,,,,아줌마 속옷도 완전 저렴이로 10개 샀는데 크다,,,,,,,,,,,,,,,,,,,,,,,,,,,,,,그냥 입어야지,,,,,,,싼맛에,,,,,,,아가들 더위 잘 이겨내고 가을이 오기를 같이 기다리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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