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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49.111) 작성일08-03-23 17:20 조회49,860회 댓글2,953건

본문

진경

정예숙님의 댓글

정예숙 아이피 125.♡.72.234 작성일

  아가들 안녕~ 요즘은 뉴스를 보면 불안하단다,,,온나라가 메르스 때문에 난리인데,,정치하는 사람들은 다른나라 사람들 같아,,,,정부도 그렇구 국민은 그런거 관심도 없는데,,,,아줌마만 그런가?? 어서 메르스가 진됭되어야지,,,,환자들은 말할것도 없구 의료진들도 하루 하루 얼마나 힘들겠니,,,,,그런데 정부는 뭐하고 있는건지,,,,국민의 안전은 뒷전이고 그냥 자기들끼리 뭔 싸움을 그리 하는지 모르겠다,,,,서로 비방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하고,,,,,나라꼴이 이게뭔지,,,,여당이나 야당이나,,,,이러니 투표율이 저조하지,,,아줌마도 투표 안하거든,,,,하면 뭐하니 누가 집권하든 같은 결과인데,,,,,종편에서는 뭐 그리 시끄러운지,,,그냥 코미디 프로그램만 하면 좋겠어,,,이민 가고 싶다,,,,어디로 가나,,,,,갈데가 없넹,,,,,,,,헐,,,,,,,,,,,,,우리 아기들이 건강하고 그냥 그럭 저럭 사는거지뭐,,,,어디가면 별거 있겠니,,,,아가들 다들 건강하고 화이팅하자~!

최진경님의 댓글

최진경 아이피 116.♡.145.187 작성일

  깨뱡........뿡이야.......뽀뎅아.......재롱아.......미니야......보람아.......바우야......사랑야~~~~

오늘은 아가들.....이름 다 불러보고 싶었어.....

갑자기....아빠가 남은 아가들.....남골함을 사자고 해서......

엄마는 언제가는 다 보내줘야지...뭔 필요냐구 하구.....

그냥....항아리째...둔게...맘에 걸렸나봐......얼릉 보내줘야 하는데....

엄마 욕심에 아직도 보내지를 못하겠네.......

그러고 나니.....갑자기......보고싶어지고....그랬어.....

오늘은 바비가 잘 먹고......좀전에는 엄마 보면서......꼬리를 흔들고 그러다라구.....

요 며칠.....털을 밀어줬더니.....시원한지...기분이 좋은가봐.....

늘 이번이 마지막  털을 밀어준다고....하면서.....또 밀어주고...그러네....

그래도 이렇게 옆에 있어줄때가....고마운거지.....그치?...

아가들도 더운데...잘 지내고.....엄마 또올께....잘있어......사랑해~~~

정예숙님의 댓글

정예숙 아이피 125.♡.72.234 작성일

  아가들 안녕~ 낮에는 많이 더운데 아침공기는 정말 상쾌하고 좋아~ 일어나자마자 창문을 다 열고 했더니 찬공기가 집안 가득이라 그런지 정말 좋아요~ 껌딱지 땅콩은 여전히 아줌마 무릎위에 있고 환타는 거실 쇼파에 누워서 잔단다,,,,쇼파 한쪽을 떼어서 한쪽 구석에 두웠거든 이제 그 쇼파는 환타 침대가 되버렸어,,,,딱 좋아~환타도 맘에드는지 잘 올라가서 자고 그런단다,,,처음에는 좀 그렇더니 역시 익숙해지면 편한 모양이야,,,,우리 환타도 이제 곧 13년이 되어가는데 여전히 밝고 밥주면 흥분하고 산책나가면 5분도 안되어서 헥헥거린단다,,,,,짧은 산책에도 집에 돌아오자 마자 벌러덩 누워서는 세월아 내월아 하면서 그래,,,,어쩜 저리 무던한지,,,아줌마 성격이 환타 같으면 좋겠어,,,,무던하고 밝고 부럽다,,,,아줌마는 왜 그리 성격이 안좋은건지,,,늘 예민해서는,,,,,성격이 팔자라는데,,,,에휴,,,타고난 성격을 어찌 바꿔볼수는 없는건지,,,,비유좋고 넉살 좋은 그런 성격을 가진 사람들 보면 부럽단다,,,,,부침성도 좋고 말이지,,,,,저 못나면 불쌍한거라는데,,,아줌마가 딱 그런것 같아,,,늘 긍정적으로 살아가야 하는데,,,스스로를 볶아 먹고 있으니,,,,,에휴,,,아가들 오늘도 화이팅하자~!

정예숙님의 댓글

정예숙 아이피 125.♡.72.234 작성일

  아가들 안녕~ 깨비엄마가 뿡이 닮은 아이를 보고 많이 슬푸셨구나,,,,,요즘 심적으로 힘든 모양인데 아가들이 위로좀 해드리렴,,,,가장 좋은 위로는 같은 표정으로 옆에 있어주는건데,,,,,,,,위로에 무슨 말이 필요하겠니,,,,,그냥 함께 있어주는게 위로일것 같은데 아줌마는 여기 평택에 잇으니 아가들이 꿈속에라도 자주 얼굴 보여드리고 하면 좋겠단다,,,,아줌마는 요즘 그냥 그래,,,,,늘 같은 하루 하루의 반복,,,,무한 반복,,,,,,어서 이 시골을 벗어나고푼 생각 뿐이란다,,,,,계약 기간이 1년 남았는데,,,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모르겠고,,,그냥 무작정 시내에 살고 싶은 생각 뿐이야,,,,시내에 안살아봐서 그런건지 어쩐건지,,,,,,,너무 오랜 시간 시골에서만 살다보니 지친단다,,,,시내에 살다보면 시골이 그립겠지?? 시내보면 집들이 따닥 따닥 붙어 있던데 안불편한가?? 아파트도 탑층은 살만할것도 같구,,,,,요즘 송탄에 지하철 옆 근처로 빌라며 오피스텔이며 엄청 들어서고 있거든,,,,,여기 저기 공사 한다고 난리야,,,그런곳도 살만 할까?? 아파트보다는 가격이 저렴하긴한데,,,,,우리 환타를 데리고 그런곳에 살수는 없으니,,,,,모르겠다,,,,,이생각 저생각 뿐이란다,,,,좀더 고민해봐야겠지,,,,아가들 오늘도 화이팅하자~!

최진경님의 댓글

최진경 아이피 116.♡.145.187 작성일

  아가들.....엄마 왔어.....

어제는 아빠 쉬는 날이라고....종로 안가고....그냥 바람쐬러 가자고....

철원으로 티비에 나온 관광지라고....갔었는데.....

날도 덥고....괜히 갔다고 생각하고 돌아오는데.....내려오는 계단에서....

강아지를 데리고 온 사람을 봤는데....

울 뿡이랑 넘 닮은 아이인거야... 따라 갈려다가.....다시 내려가는 길이라서.....한참을 서있다가...

올라가서 기다리면......볼 수 있껬다고해서 돌라와서....입구에서 지키고 있었단다....

한참 기다렸는데.....멀리서 안고 오는데....정말로 보는순간.....눈물이 막 나더라고......

그간....닮은 아가들은 봤는데.....다들 털 길이나...크기가 많이 다른 아이들 뿐이었는데....

이 아이는 완던 털이면....무늬......크기까지...완전 환생한듯...넘 닮아서.....그냥 붙들고 울었단다....

의아해 하니.....아빠가 주인한테....울 천국간 아이랑 너무 닮았다고...이야기하고....

엄마도 죄송하다고 하고...만져봐도 되요 하는데....그 아이도 사람을 겁내한다고....그래서 막 만지지는 못했는데....

그냥....계속 한참 보면서....통곡을 했단다.....참.....

그라고 오는 길 내내.....얼마나 울었는지......와서도 바비 붙들고 울고....

엄마 보고싶어서 그렇게 찾아온건지.....어제는 넘 슬펐어....

무슨일 있는건 아니지?...그냥 엄마가 울 뿡이 많이 아직도 그리운가봐....아직도 이런걸 보면.....

요즘 날도 덥고....나라도 불안라고...그러네....

아가들도 잘 있고....울 아들....어제 너무 고마웠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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