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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49.111) 작성일08-03-23 17:20 조회49,252회 댓글2,953건

본문

진경

정예숙님의 댓글

정예숙 아이피 125.♡.72.234 작성일

  아가들 안녕~ 요즘 태풍이 한개 무사히 지나갔는데 가뭄을 해소 하진 못한것 같아,,,,우리동네도 콩밭하나가 전멸이더라구,,,,,얼마나 화가 날까,,,1년농사를 망쳤으니 말이지,,,,,아랫츨 할아버지 친구분중에 매일 와서 쉬었다 가시는 동네 할아버지가 한분 계신데,,,목소리가 우렁차서는 시끄러울 정도란다,,,,,,귀가 어두우셔서 그런거니 이해는 한다만 어제 대화내용들어보니 사는게 힘들다시더라구,,,,,담배 살돈도 없다시면서 아들 원망을 하더라구,,,,대학나온 아들은 나몰라라 하구 고등학교나온 딸이 그나마 반찬이니 용돈이며 챙겨 주신다며 하소연 하시는데,,,,,마음이 짠하더라구,,,,,자식 키워봤자 다 소용없는건지,,,,,80넘은 할아버지께서 농사일로 하루종일 움직이시는데 담배 살돈이 없다니,,,,,,,에휴,,,,,사는게 뭔지,,,,그런이야기 들으니 아줌마도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하는데,,,,,,어서 집장만도 하구 노후 준비도 하구 그래야 하는데,,,,,아직도 이모양으로 살고 있으니,,,,,생각좀 해봐야겠어,,,,,아직 나이가 있어서 체감으로 다가 오지는 않지만 언젠가는 아줌마도할머니가 될텐데 말이지,,,,,능력도 없구,,,,,건강도 비실 비실 잔병치례를 많이 하잔니,,,,요즘 생리증후군 약을 사서 먹고있는데,,,,3개월은 먹어야 효과가 있다니 꾸준히 먹어보려구,,,진통제를 먹는것도 하루 이틀이지,,,,,약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만 두고봐야지,,,,,사는동안 아푸지 말아야 하는데,,,,,슬푸다,,,,,,

최진경님의 댓글

최진경 아이피 116.♡.145.187 작성일

  아가들....엄마야.....

잘있었어....엄마가 뭐한다고....자주 오지도 못하고....

요즘 바비가 한참 아프다가.....다리도 끌고...안좋다가....

요즘은 조금 나아지고.....그러네....한동안 외출도 할머니랑 엄마랑 교대로 하고....

엄마도 갑자기 일이 늘어서....늘 일을 하고 지내고...그렇게 정신없이 지낸단다....

오늘은 이모랑 할머니랑 올만에 같이 나가서....냉면먹고....할머니가 요즘 입맛을 또 잃으셔서....

걱정이란다......

오늘도 날이 덥고 힘드네.....

오늘부터 울 집 아가들....캔이나 간식 다 끊고.....사료만 주기로 결정을 했어....

나이들이 들어가니....금방 변도 안좋고.....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과갑히 할머니랑 결정을 했단다....

앞으로는 사료에 좀 신경써서.....오래오래 잘 지내야지.....

지금 아빠가 옆에서.....자기 이야기도 써달라고....갑자기 아가들 사진보니....울적하다고 ,,,,,,다들 늙어가는건지.....

맘들만 약해져서는......

우리 아가들도 날 더운데.....엄마 할머니 아빠 잊지말고.....

엄마가 늘 미안하고....사랑해~~~

정예숙님의 댓글

정예숙 아이피 125.♡.72.234 작성일

  아가들 안녕~ 오늘도 아침부터 후텁지근 한 하루의 시작이란다,,,,밤새 비가 오락 가락 한모양인데 새벽데 다행히 빗줄기가 가늘어질때 옥삭올라가서 응가도 시키고 고양이들 사료도 주고 왔단다,,,,다들 깜시 아빠 차 밑에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아줌마가 가까히 가니 차밑에서 다들 기지개 켜며 나오는데 어찌나 웃기던지,,,그래도 좁은 공간에서 싸우지 않고 기다렸다는게 기특하기도 하구,,,,좀전에 보니 고양이들 밥먹고 가니 강아지 모녀가 와서 식사 하고 가더라구,,,,모녀인지 몰랐는데 아기 강아지가 우리집 주차장에서 왔다 갔다 하더니 쉬를 하는걸 봤는데 여자 아이야,,,두모녀가 그리 항상 붙어다닌단다,,,얼마전에 어미가 또 짝짓기를 했는데,,,,여름가기전에 출산을 또 할것 같아,,,,,에휴,,,,오래간만에 인터넷을 하는데 메일박스에 2000개가 넘은 매일이 있는데 대충 확인하고 다 삭제해버렸어,,,,,다 광고,,,카드 명세서,,,,공과금 명세서,,,,일일히 확인하기 싫어서 그냥 삭제해버렸단다,,,,,아줌마가 요즘 컴퓨터를 안하거든,,,,이방에 들어오면 귀신 나오게 생겨서는,,,,깜시 아빠 때문이야,,,이사가기전에는 치울려나?? 어찌 저리 지저분하게 해놓는지 알수가 없다,,,버릴건 좀 버리면 안되나,,,,정말 싫어,,,,,,보기만 해도 답답하단다,,,,이방은 청소 하기도 싫어,,,,티가 나야지 말이지,,,,,읽지도 않는 책은 왜 그리 많은지,,,,,그냥 짐이란다,,,이사 갈때마다 싸고 가야하는 짐,,,,,천사들 오늘도 화이팅하자~!

정예숙님의 댓글

정예숙 아이피 125.♡.72.234 작성일

  아가들 안녕~ 어제 동물 농장에서 군견을 입양해서 키우는 과정을 봤는데 어찌나 마음이 짠하던지,,,,,,이제 10살인데 벌써 그러면 우리 환타는 13살,,,,,,,아줌마는 환타를 보면서 앞으로 5년만 더 살자라고 입버릇처럼 말하거든,,,,,지금 상태로는 5년도 거뜬해 보이는데,,,,,,경험으로 봐서는 순간이더라구,,,깜시도 그렇구 이브도 그렇구,,,,,그렇게 금방 갈줄 몰랐거든,,,,,한번 아푸니까 급속도로 심각해지더라구,,,,,물론 병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아줌마 나름데로 건강을 위해서 신경을 쓰긴 하다만,,,,,하늘만 알겠지,,,,제발이지 아푸지말앗으면 좋겠어,,,,,지켜만 봐야한다는게 가슴아푸잔아,,,,어디가 아푸다고,,,어디가 불편하다고 말도 못하잔니,,,,우리땅콩도 벌써 10년인데,,,,,아직도 천방지축 껌딱지거든,,,,모쪼록 이렇게 오래오래 아푸지말고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란다,,,,,깨비네 식구들도 그렇겠지,,,,다들 건강하시면 좋겠어,,,아가들 오늘도 화이팅하자~!

정예숙님의 댓글

정예숙 아이피 125.♡.72.234 작성일

  아가들 안녕~ 요즘 메르스도 어느정도 진정되어가는것 같더구나,,,,,더이상 확진자가 안나온다니 그나마 다행이긴한데,,,,아직도 환자들이 있으니 그 가족들은 어쩌니,,,,다르 무사해야 할텐데,,,,,지구가 언젠가는 바이러스로 멸망할것 같은 생각이 들어,,,,이렇게 속수무책으로 당할수 밖에 없으니,,,,,지구에 많은 바이러스들이 있는데 대부분 가난한 나라에서 현재도 존재 한다는구나,,,,그래서 돈이 안되는 약은 개발을 하지 않는다네,,,,,부자나라에서 바이러스가 생기면 백신이고 뭐고간에 만들텐데,,,,가난한 나라에서 존재하는 바이러스는 그냥 어쩔수 없다는게 현실이야,,,,돈이뭔지,,,,그나저나 우리 환타는 환타전용 쇼파에 어느정도 적응하고 혼자 올라가서 잘잔단다,,,쇼파 한쪽을 분리해서 환타 침대를 만들어줬거든,,,,,혼자서도 잘 올라가고 그래,,,,요즘 글루코사민 먹이거든,,,,땅콩 목디스크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먹이고 있는데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단다,,,,물약으로 되어 있어서 티스푼으로 먹이거든 먹기는 잘먹는다,,,,우리 아이들은 약도 잘먹어,,,에전에 이브는 참 힘들었는데,,,,,아가들 모두 모두 건강하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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