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들 안녕~ 요즘 그래도 더위가 한풀 꺽인것 같아,,,,어서 가을이 오면 좋겠어,,,,한참 더울때 우리집은 찜통이잔니,,,,,옥상에 힌색 페인트를 칠하면 온도차이가 10도 정도 난다네,,,,내집 같으면 페인트를 칠하겠지만 내집도 아니구 버티다 이사 가야지,,,,티비에서 한번씩 보면 유럽에 어느나라는 집들이 온통 힌색이잔니,,,,다 이유가 있었던 모양이야,,,,,우리나라는 다 녹색을 칠해놨는데 더운나라는 그리 힌색을 칠하고,,,,,겨울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여름에는 좋을것 같아,,,하여튼 어서 여름이 지나가면 좋겠어,,,,,,,오리동네 백호라는 녀석은 좀 좋아졌다 싶었는데 요 몇일 보니 살이 왕창 빠져서는,,,,,비쩍 말라서 다니더라구,,,왜 그러는건지 알수가 없으니,,,,우리집근처에 살면 아침 저녁 꼬박 꼬박 챙겨 먹을텐데 어디로 이사를 간건지,,,,,잘 안보이니 어쩌니,,,,,요즘 아기 고양이들도 많구 해서 사료가 부족한 모양이야,,,,,,쌈닭고양이 넘버 2가 나타나서는 요즘 많이 싸운단다,,,,,에꾸눈 고양이도 눈이 아푼지 눈꼽이 껴 있구,,,,그래도 가만히 보면 에꾸눈 고양이는 몇년째 잘 버티는것 같아,,,,,아줌마가 이동네 살면서 재일 오래된것 같아,,,,,,다른 고양이들은 보이다가 안보이면 떠났구나 하는데 에꾸눈 고양이는 지금 몇년째 아줌마 사료를 먹고 있거든,,,,,,이제 슬슬 더워지나보다,,,,,아가들 건강 조심하고 오늘도 화이팅하자~!

  아가들 안녕~ 요 몇일 완전 찜통이였단다,,,,,집안에 온도가 33도까지 올라가더라구,,,새벽에 잠이 깨서 화장실 다녀오는데 집안온도가 32도,,,,,옥상 때문에 더운것 같아,,,낮에 옥상 올라가면 완전 아스팔트 같거든,,,,,요즘 인터넷으로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독채는 별로 없는것 같아,,,,빌라는 매물이 많은데,,,,환타랑 같이 살수 있을지,,,,옥상을 사용할수 있는 빌라 탑층이라던가 베란다가 널찍한 빌라면 어찌 가능할것도 같은데,,,,,같은 빌라에 사람들이 환타를 싫어하면 어쩌나 싶기도 하구,,,,이런 저런 생각들로 고민이란다,,,,돈이 왠수야,,,,,돈만 있으면 시내에서 가까운 전원주택 사면 아무 걱정이 없을텐데,,,,,전원주택 너무 비싸다,,,,,시내랑 조금 떨어진곳은 그래도 저렴한데,,,,,아줌마가 더이상 시골은 싫어,,,,,시내에서 살고 싶거든,,,,,,시골에 갇혀서 사는것도 하루 이틀이지 더이상은 싫단다,,,,10년을 넘게 시골에서만 살아보니 인간관계도 그렇구 그냥 외톨이 같아서,,,,,,,,사회 부적응자가 되는것 같아,,,,,친구도 없구,,,,,,이제는 익숙해져서는 집에 혼자 있는게 편하니,,,,,,,문제가 있는거지,,,,,장보러 나가는것도 귀찬고,,,,,,,,어서 시내로 이사가서 좀 움직이면서 살고 싶단다,,,,아가들 오늘도 화이팅하자~!

  아가들 아줌마가 오래간만이네~ 좀전에 고양이 사료 주문하고 고구마랑 키위 주문해야해서 컴퓨터를 하고있단다,,,,요즘 고양이들이 출산을 해서 아기 고양이들이 많아,,,,,숫자가 부쩍 늘어서는 밥그릇 전쟁도 자주 일어나고 그런단다,,,,우리집 백호는 여전히 바람이 난건지 아푼건지 잘 안보이고 그래,,,,지난번에 보니 털이 엉망 진창이였는데 털정리를 좀 한건지,,,,깨끗해지기는 했다만 여전히 예전 같지 않게 어디를 많이 돌아다니는 모양이야,,,,오늘 아침에도 안보이더라구,,,,어디 밥주는 집이 따로 있는건지,,,그러면 좋을텐데,,,,우리집 환타는 하루 종일 잠만자고 그래,,,,,,그러다 깜시 아빠 퇴근하면 좋아서 아주 날라갈것같고,,,,,,잠깐 산책도 한번씩 다녀오고 그런단다,,,,멀리는 못가지만 그래도 나가는걸 좋아한단다,,,,,우리 땅콩도 여전히 아줌마 껌딱지,,,,가만히 있어도 땀이나는데 그냥 딱 붙어 잇으려구 하니,,,,,말그대로 껌딱지야,,,,,몇일전에 발톱 깍는데 아주 숨이 넘어가더라구,,,그렇게 싫은지,,,,미용을 한번 더 해줘야하는데,,,,아줌마 기술로는 안되고,,,,좀 도와주면 집에서 하면 좋을텐데,,,,,이녀석이 아주 숨이 넘어가거든,,,,,혀까지 색이 파랗게 변하면서,,,,,,그러니 무서워서 집에서 미용도 못한단다,,,,요상한 녀석이야,,,,,모두 건강하게 잘지내자~!

  아가들 오랜간만이야~ 깨비 엄마가 얼굴이 아푸시구나,,,,,왜 그러지?? 스트레스인가?? 건강해야 하는데,,,,,,깨비 할머님도 더운 여름 잘 지내시는지,,,,여름이 힘들 시텐데,,,,젊은 아줌마도 요즘 만사가 귀찬아서 움직이는것도 싫은데 말이지,,,,,,밥먹는것도 귀찬아,,,,,,,,,,배만 안고푸면 안먹고 살았으면 좋겠어,,,,,,,,먹고 싶은것도 없구,,,,,때만 되면 왜 그리 배는 고푼건지,,,,,,오늘 아침 공기는 그래도 시원한데 곧 더워지겠지,,,,마지막 장맛비가 내린다더니 아직이야,,,,,시원하게 한번 내려주면 좋겠어,,,,,,가뭄은 해갈이 되었나?? 메르스도 종식선언 한다는데,,,,,,징그러운 메르스,,,,,,무능한 정부 땜시 없는 서민들만 고생이고,,,,,,떠난 사람들도 가엽고,,,,유가족들도 얼마나 원통하겠니,,,,,,세월호는 어찌 되가는건지,,,,,,,이나라가 정말 무섭다,,,,,뉴스보면 정말 엽기적인 일들로 뉴스가 온통 막장 드라마야,,,,,똑같은 사건을 여기 저기서 문슨 경쟁이라도 하는것처럼 떠들고 있으니,,,,,연에인들 뒷담화 하는 프로들은 왜 그리 많은건지,,,요즘은 연예인들도 힘들겠다,,,,,세상에서 연예인 걱정하는 사람은 바보라던데,,,아줌마도 바보인가봐,,,,,아가들 오늘도 화이팅하자~!

  아가들....엄마야....

엄마가 요즘 아파서...다른 생각도 못하고......그저께는 울 아들...뿡이가 꿈에 나왔는데...엄마를 막 물고 그래서...어찌나 꿈에도 서럽고,,,,,슬프던지......

무슨일이 있는거 아니지?....엄마가 넘 걱정이야.....

요즘 엄마도 턱이 넘 아파서.....침도 맞고 히는데....나이지는 건 모르겠고...오늘은 얼굴이 다 아파서.....좀전 약먹고....저말로 큰 병원에 가봐야 하는지....얼굴이 다 녹을려나봐.......

작은 언니가 아홉수에 좀 아플거라더니...그래서 인지...나이를 먹는다는건지....참 몸이 힘드니.....의욕도 없고....답답하고...슬프기만 하고...그러네....

울 집 아이들은 요즘 사료만 먹느라구....아주 고생이야...

아가들으 모르는 고난을 요즘 겪고 있단다....

다같이 아프지 말고...오래 살자고...할머니가 내린 결정인데.....다들....아직 먹을 걸 포기를 못하는지....힘들어하고...버티다가...어쩔 수 없이 사료를 먹고 그런다....

바비는 여전히 잘 지내고...요즘 갑자기 뭉치가 급 기력이 떨어져서....또 걱정이야....

생기 있다고....그러던데....엊그제 인데...갑자기 노인같이.....잘 못걷고....안보이는지....두리번 거리고....움직임도 둔하고...그러네....

다들 언제 어찌 될지 모르니....하루하루.....긴장의 연속이야....

아가들이 잘 돌봐주고...아프지 말다가...갈  수 있도록....도와줘.....알았지.....

엄마도 그만 아프라고 호~~~해주고......몸이 안좋으니...마음까지 약해진단다.....

아가들....넘넘 보고싶고....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