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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 마이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6-06-26 04:26 조회10,379회 댓글32건

본문

배미정

배미정님의 댓글

배미정 아이피 222.♡.106.19 작성일

  마이클 언니가 너무 오랫만에왓어~ ~~<BR>알고있지? 널 위해 항상 기도하고 있다는것을... <BR>너무 오랫만에오니까 네 사진보고 또 마음이 무너져내리는것 있지... <BR>보고싶다... 잘지내고 있는거지??우리 귀염둥이... 사랑해 어느 누구보다 널 너무나도 사랑해... <BR>언니의 영원한 보물... <BR><BR>언니 아기가 벌써 9개월이 되었단다. 네가 있었다면 좋은친구가 되어주었을텐데 그게 너무도 아쉬워.<BR>밍밍이는 시연이가 질투가 나나봐~ 밍밍이는 원래 그렇잖니~ 알지?헤헤<BR>마이클은 누구와도 금방 친해지는데 말야~ 그래서 더 예쁨받았고...<BR>우리 작고 예쁜 마이클 너무도 사랑한단다... <BR>한번만 안아봤으면....<BR>우리 천사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꿈꾸려무나~~

배미정님의 댓글

배미정 아이피 211.♡.109.178 작성일

  안녕 사랑하는 마이클? 너무 오랫만에 왔지? 하지만 늘 너와 대화하려고 시도한다는거 너도 알고있는거지?<BR>네게서 돌아오는 대답은 너무도 언니의 마음을 아리게 하는구나... 내가 널 사랑하는만큼 날 사랑했다는것을<BR>언니도 느끼고 있단다... 고마워 마이클... 그리고 요즘은 네가 없다는것만 빼면 너무도 지낼만 해.<BR>오빠와 언니의 새로운 아가도 생겼지 뭐니... 네 축복 덕분이야...<BR>고마워 항상... 많은걸 가르쳐주고 떠난 너... 네 덕에 언니는 한결 더 성숙해 질 수 있었어...<BR>지금도... 지금 이 순간도 네가 내 곁에 있음을 난 느낄 수 있단다... 네 따뜻한 호흡이 느껴져.<BR>고마워... 정말 많이 고마워... ^.^<BR>온 맘을 다해 널 사랑해... <BR>

배미정님의 댓글

배미정 아이피 211.♡.109.138 작성일

  마이클 잘 지냈지~! 언니왔어. 미안해 너무 오랫동안 자릴 비워서... 하지만 아직도 하루에 한번씩은 꼭 널위해 기도한단다...<BR>언니가 하늘나라 갈때까지 너의모습은 잊지않고 내 맘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있을꺼야~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잖니! ^^<BR>예쁜집도 완성되었고 오빠랑도 잘 지내고 있어. 오빠도 매일 네 이야길 해~ ^^<BR>사랑한다 나의 착한 마이클. 이곳의 별들을 보며 네 생각을 많이 해... 우리 마이클은 어느별자리가 되어 언니를<BR>내려다보고있을까... 분명 아름다운곳에서 자유롭게 행복하게 지내고 있겠지?? <BR>우리 마이클을 다시만날 그날을 생각하면 너무나 가슴이 설렌단다..<BR>그 공백이 짧을수도 길 수도 있겠지... 우리 애기 한번만 안아보고 싶구나.. 정말로... 자그마한 그 숨결... 사랑스러운 그 숨소리...<BR>다시한번 듣고싶구나... 오늘도 널 애타게 그리며 하루를 보내는구나... 사랑한다 마이클..........<BR>

배미정님의 댓글

배미정 아이피 222.♡.106.21 작성일

  마이클! 하고 부르면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쳐다보며 안아줄때까지 찡얼대던 너... 어디에 있는거니... 왜 언니를 떠난거니...<BR>오늘따라 더욱 보고싶구나.. 곧 네가 언니를 떠난지 1년이구나..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 행복했던 그때로 돌아가고싶어<BR>너무너무 가슴이 사무쳐... 이 깊은슬픔을 무엇으로 대신해야 하는걸까... 좋은곳으로 갔다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리라고...<BR>위안을 하지만 가끔씩 너무나도 아린마음에 가슴을 쥐어뜯으며 통곡을 한단다... 사랑스러운 우리 아가야...<BR>언니가 널 지켜줄꺼야... 틈만나면 늘 기도를 올려... 마클을 위해서... 그것이 내 기쁨이고 마지막으로 해줄 수 있는<BR>배려인걸... 애기야 언니 축하해주렴... 결혼한단다... 결국 오빠랑... 네 무덤곁으로 갈수있어... 자주 만나자...<BR>우리 즐거웠던 목장에 집이 생겨... 너랑 밍이가 참 좋아하던 곳이잖니... 네가 언니를 그곳으로 이끈거지?<BR>사랑스러운 우리아기... 조만간 만나러 갈께... 언니는 우리애기를 정말정말 사랑해요.............

배미정님의 댓글

배미정 아이피 222.♡.106.21 작성일

  쨘~! 안녕 우리애기!~ 너무 보고싶었어. 너무 늦게 온건 아닌지... 그래두 널 잊은건 아니라는거... 매일매일 널위해 기도한다는거... 알구있지? 우리 찡찡이 마이클 또 찡찡대구있지~ 네가 화를내도 잘못을 해도 막무가내로 찡찡대도 모두 언니책임인것만 같고 그저 사랑스럽기만하고... 눈에 넣어도 안아프고... 그랬어...... 성격은 사나워도 언니만을 제일좋아하구 사랑해줬던 마이클... 네 맘 다 알아~ ^^<BR>언니한테 투정부리는 그 귀여운 모습이 정말정말 보고싶구나... ^^;;<BR>여기와서... 네사진보고 또 울컥 ... 언니는 맘이 아려오는구나.... 널 떠나보낸지 벌써 1년이 다되가는구나...<BR>참, 우리 마이클 덕분에 올해는 좋은일이 생길것 같아... 공교롭게도 네가 간 그 즈음에... <BR>네가 도와준다고 생각해... 언니 구하고  대신 간거잖니. .. 정말 미안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어..우리 모두 함께라면 얼마나 좋을까... <BR>요즘 밍밍이는건강이 안좋아... 널 떠나보낸것을 생각하면 밍밍이도 언젠가는 보내야한다는 생각에 가슴한켠이 불안해...<BR>그래도 언니가 있을때 끝까지 마지막 순간에도 언니손으로 보내주었으면 ... 하는맘이야... 너처럼...<BR>글쎄 나쁜 병원을 가서 고생만 했지 뭐니... 다 언니책임이야... 돈만 날리구... 밍밍에게 너무 미안해서<BR>병을 꼭 고쳐주겠다고 약속했어... 믿었던 그사람에게 배신당한 기분이라서 .. 나땜에 말못하는 밍밍만 고생시켜서...<BR>너무 속상해서 며칠동안 잠이 다 안오지뭐야... 그래두 마이클은 크게 아프지 않구 건강히 지내다 가서 위안이 돼... <BR>요키만보면 자꾸 유심히 보게된단다... 우리 마이클과 닮은점이 어디인지... 다 너같아서... 자꾸 유심히 보게돼... ^^<BR>오늘도 하늘에서 좋은꿈꾸고 잘자렴. 행복한 꿈 꾸도록 널위해 기도해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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