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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 마이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6-06-26 04:26 조회10,805회 댓글32건

본문

배미정

배미정님의 댓글

배미정 아이피 222.♡.108.150 작성일

  마이클... 유난히 보고싶은 날이구나...
새로온 강아지 똘이가 널 무척 닮았어...
똘이와 널 바꿀수만 있다면... 하고 나쁜생각을 하였어... 그러면 안되는데말야.......
그건 너도 바라는일이 아닐꺼야 그치......
우리 질투많은 마이클이 질투하고 있는것 아니겠지...?
오빠가 네가 하늘에서 질투할거라고 말하더라구... ㅎㅎ
우리 깜찍한 질투쟁이... 언니가 만들어줬떤 마이클옷 똘이 주려구...
진주 목걸이랑 목줄도... 거기엔 다 마이클 이름이 붙어있지.....떼지 않을거야.. 마이클거니까..
펭귄집에 네 털이 아주아주 많더라구.. 씻어도 씻어도 자꾸 나왔어.....
자꾸 떠나보내는 일만 남았구나..... 하지만 언니맘속엔 항상 마이클이 살아있어.....
사랑해~~~~~~

배미정님의 댓글

배미정 아이피 222.♡.108.150 작성일

  사랑하는 마이클...
맬맬 오려구 하는데 잘 안되네.. 이제부터라도 맬맬 와야겠어!!
네가 죽은지 한달이 다됐는데... 우리집에 강아지 한마리 왔어.. 솜사탕처럼 하얀녀석이야...
천진난만한 천사같은 모습으로 언니를 웃게 만들지만 자꾸 마이클 생각이 나...
마이클하고 비슷한 행동하는것 보며 자꾸 마음이 무거워져...
품속으로 꼬물거리면서 들어오는거.. 얼굴이나 손 핥으면서 애교부리는거...
보고싶다 마이클... 사랑해 마이클...
내사랑 마이클... 어딜가서 만나야 만나질까...

배미정님의 댓글

배미정 아이피 122.♡.73.134 작성일

  마이클 잘있었니~ 너무보고싶은 우리 마이클...
어느덧 시간이 흘러... 마이클이 떠난지 벌써 3주가 되었구나.....
우리 가엾은 천사... 하늘에서 언니 보고 있는거지...?
아빠가 강아지 데려오라고 해서 애기강아지 데려올까해..
널닮은 요키를 너무 키우고 싶은데 아빠는 새끼만 원한대...
요키중에 너랑 똑같이 생긴 아이들이 많더구나... 다 마이클로 보여서..... 놀라곤 해.....
어쩜 저리 똑같을까 하구.....
네게 이야기를 하다보니 또 목이메어오는구나...
언니 하구있는일 마이클이 좀 도와줘..
그곳에 비가 많이 왔었지? 스키장도 물난리가 났대... 그래두 마이클 무덤은
끄덕없대~ 왜냐면 오빠가 정성들여 꾸며줬었거든~정말 다행이다..
마이클 보러 한번 가야하는데... 우리 찡찡이...
사랑해 마이클.........매일매일 너무 보고싶은 우리 마이클.

배미정님의 댓글

배미정 아이피 222.♡.108.150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마이클 잘 있었어?
언니는 여기와서 마이클 사진볼떄마다 가슴이 철렁해...
그리고 자꾸만 자꾸만 눈물이 솟네...
비가 많이 와서 마이클 봉긋한 무덤이 가라앉았대...
깊고깊은 잠에빠져있을 우리 애기야~ 자꾸만 날아가는구나...... 어디까지 가는거니.....
tv에서 너랑 똑같은 강지들 나오면 너무너무 마이클이 보고싶어....
엄마가 봄이 예쁘다구... 오늘 얘기했는데...
언니랑 형만빼구 다 봄이라구 불렀잖아... ㅎ
엄마가 우리 마이클 숨소리까지 예쁘다구......... 헤......  너무 이뻤어 마이클..
마이클..... 우리 마이클....... 언니손에 올라와서 만져달라구 애교부리는모습 너무 보고싶네....
잘때도 포근한것 좋아서 꼬물거리고 ... 팔베게 해주면 한바퀴 딱 돌고 언니팔에 쓰러지고... ㅎ
맛난것 먹고 잘 지내고 있으렴..... 또 올께~~~

배미정님의 댓글

배미정 아이피 222.♡.108.150 작성일

  너는 내곁에 없어도

우린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있어...

 인연..     

내가 널 생각하면 너도 날 생각하고 있지...

둘만이 아는 사연, 추억...

그 속에서 우린 항상 함께였어...

남겨진 사람에겐 그것만이 전부이기도 해...

행여 내가 나쁜마음이라도 먹으면

네게도 영향이 미치지않을까 늘 조심이야...

슬픔을 가라앉히고 간절한 기도를 올려...

다시 만나게 해달라는 무모한 기도대신

내가 더이상 슬프지 않게 해달라는 이기적인 기도대신

행여 네가 어느 어두운곳에서 울고있지나 않을까

갈길을 찾지못해 외로운 혼이되어 아파하진 않을까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나를 잠시 잊어도 좋으니

좋은곳에서 기쁨만을 누리며 지내고 있기를

도와주세요...

안녕이란 말...

다시 만나자는 말..

그래 안녕...

지금은 안녕...

 

백년이고 천년이고

우리가 다시 만나는 그 언젠가

못다한 이야기를 다시 나눌 수 있기를...

그때는 반드시 너와 나 헤어지지 않기를...

 

 

 

죽은 마이클이 너무 보고싶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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