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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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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103,021회 댓글4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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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후덥지근하고 비까지 내린 하루였어...비가 좀더 내려줬으면 이모에게는 너무 좋은 하루였을텐데...참깨모종했는데 참깨는 모종이 잘 안되거든...그래도 이모사전에는 안되는것은 없잖아...이모부 사전에는 되는것이 절대로 없고...^^...그래서 이모가 이모부에게 붙여준 별명이 윤투덜이잖아...투덜되면서 안된다고 하도 그래서...그런데 비는 잠시 내리다 말고 금방 그쳐버렸어...이식한 모중은 고개를 푹~숙이고 축 쳐져있고...그래도 살아날거야...소리야 이모 요즘 너무 우울하다...애들만 아니면 정말이지 하루에도 몇번씩 정신병원가서 입원해 있다가 오고싶어...정신병원가면 얼마나 좋은지 몰라...그전에 정신병원에 입원해을떄 매번 나오는 약처리하기가 제일 힘들었던것 같아...약 받아서는 화장실 가서 변기에 약 버리고 나오고...그렇게 한번도 약 안먹었어...정신병원이 입원해 있기는 좋아...정신병도 아닌데 굳이 약먹을필요는 없는데 쉬고 싶을땐 정신병원입원이 제일 좋거든...조용하고 누구도 탓 안하고...요구조건다 들어주고...정신병자니까...ㅋ~...그래서 이모는 한번씩 일탈을 하고 싶을때는 정신병원에 입원하러 들어가고 싶은데 애들 때문에 안되...니네엄마가 열흘정도 애들 봐준다고 입원해 있다가 나오라고 하긴 했는데...그렇게라도 세상과 떨어져서 쉬고 오라고...그럴땐 니네엄마가 이모를 좀 생각은 하고 사는것 같지? ^&^...이뿌고 고운 소리야~~~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엄마는 백신예방주사 맞은게 많이 후유증이 왔나봐...기운이 없고 무슨일도 할수가 없다네...그래서 내려오라고 했더니 운전도 못한데...내려와서 약초넣고 오리고아서먹여보내려고 했더니...우리집에서 오리백숙 한그릇먹고나면 기운이 금방 나거든...약초들도 이모가 산으로 들로 다니면서 다 채취한거라서 유기농으로 몸에도 좋고...특히 이모가 좋아하는 약초는 칡순이란다...산삼녹용보다 좋다잖아...그래서 그런지 이모도 기운 없을때 오리백숙 해먹고 나면 왠지 기운이 나고 좋았거든...요즘은 또 이모부 몰래 옻도 몇조각 넣고 끓여...이모부는 옻탄다고 절대로 못넣게 하는데 제법 몇조각 넣어도 이모부 몰래 넣어서 그런지 옻탔다고 가려워하지도 않더구나...ㅋ~...그래서 슬금~슬금~~요즘은 반듯이 옻을 넣고 끓이거든...맛도좋고 몸에도 좋아...오리비린맛은 전혀 없고 너무 맛있어...내일도 오리백숙이나 해먹어야겠다...엄마 해준다고 해는데도 운전도 못해서 못온다고 하니 이모라도 해먹고 기운나서 일해야지 더운여름에 땀도 많이 흘리게 생겼는데...이모가 생전 안흘리던 땀이 얼굴서 부터 흘러서 눈네까지 들어가네...좋은 현상...이모 오늘 일많이 했다...참깨밭에 잡초뽑는일...이뿌고 고운 소리 이모가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오늘은 완전 여름이다...올해 처음으로 이모 민소매 티 꺼내입었어...그리고 반바지도 꺼내입고...저녁먹고 샤워했는데도 덥네...선풍기 한번 안틀고 여름 지냈는데 이젠 선풍기를 벌써 꺼내사 틀고지낸다...이모부는 에어컨 벌써부터 틀기시작했고...올해는 많이 덥다더니 이모 벌써부터 방에 불도 안땐단다...예전 같으면 7월 중순까지는 불 때는데 약하게라도...그래도 가끔 불을 한번식 때줘야 방이 눅눅하지 않겠지?...소리야 오늘은 엄마한테서 톡도 한톡 안오네...많이 아픈건지...괜히 걱정 스럽네...아무일 없어야 할텐데...전화해보기도 괜히 불안해...소리야~이모 이제부터 바빠질것 같아...아랫집에 준공검사받을거 준비해야 하니까...공사가 여러가지 늘어나네...보일러도 다 갈아야 하고...마당에 공구리도 쳐서 주차줄도 그어야 하고...소리야~복실이가 자꾸 짖어서 나가봐야겠다...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엄마가 백신맞고 몇일됬는데 아직도 아프단다...항상 엄마는 이모에게 멋대로 해대는 버릇 때문에 이모가 엄마 안좋아하잖아...그런데 백신맞고 아프다고 하니까 마음이 좀 그렇네...그러다가 죽으면?~...백신맞고 죽는사람들이 꽤 되거든...갑자기 생각이 빨라지면서 걱정이 앞서더라...이모부 칠순이라고 30일경에 내려온다고 했는데 지금 몸상태같아서는 못내려오겠다고 하네...많이 아픈가?~심각한지 병원도 두번이나 갔다왔데...이모는 그런거 저런거 다 싫어서 백신 안맞았어...원래 이모는 바깥에 안나가잖아...집순이라서...소리야~세월은 참 빠르다 ...벌써 블루베리 나무에 블루베리가 익어가네...하루에 몇개씩 따서 냉동실에 모은다...요즘은 이모가 입맛을 잃어서 아무것도 안먹고 싶어서 블루베리 맛도 안봤어...엄마가 몸이 안아프면 블루베리 따러 내려올텐데...주유소 할아버지네로...주유소 할아버지도 엄마 찾던데...이모때문에 그러겠지? 블루베리 딸때가 됬으니...그 할아버지도 그렇게 해선 안돼...남에게 ...이모가 블루베리 이년동안 따서 팔아까지 주면서 딸때 먹은거 말고는 1k도 공짜로 안가져왔어...이모 성격이 원래 그렇잖아 남주는것은 좋아하고 남에게 받는것은 안좋아하는거...올해는 블루베리 선물보내던곳에 전부 못보내게 생겼어...주유소 할아버지가 경우가 많이 틀려서 이모가 상대 안하기로 했거든...그런데 전화는 무지 해댄단다...좀 오라고...그러고는 전화 안받으면 음성메시지 보내고...그럴거면  있을때 잘하지...소리야 오늘 애들 간식 또 한박스 시킨거 왔어...상추하우스 애들만 갔다주고...천천히 갔다줘야지...이모부 몰래...이뿌고 고운 소리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이모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게을러지나봐...예전같으면 봄부터 나물이며 약초들을 따고 캐러 다니느라 몹시 바빴을텐데 요즘은 아무것도 안하고 산다...올해는 몸도 여기저기 아팠지만 생각도 이젠 늦어가는것 같구나...뽕잎도 올해는 엄마가 내려와서 따준걸로 나물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둔것 말고는 아무것도 한게 없어...다른해 같으면 뽕잎 어린거 따서 나물해놓고 조금 자라면 뽕잎차도 만들고 뽕잎 말려서 분말도 만들고 여러가지 해두는데 올해는 아무것도 못하고 엄마가 서울가지고 간다고 딴거 이모네 좀 준거만 냉동실에 삻아서 넣어뒀네...사람이 이렇게 늙고 그러다가 가는구나~싶다...그리고 몸이 아프고 생각이 늙어가니 만사가 귀찮아지는구나...어제 복돌이 목욕시켜놓으니 뽀얗게 이뿌긴 하다...다문밖으로 탈출만 안하면 얼마나 귀염받을건데...덩달아 유니도 미움받는다...미움이라야 특별한거는 없고 이모의 무관심이 벌이란다...전자모기채로 마달을 한시간정도 돌면서 모기잡고 또 애들몸에 모기기피제도 뿌려주고...벌써 모기가 많아...전자모기채 들고다니던 내 팔에 모기가 여러방 물고 도망갔어...내일부터는 이모팔에도 모기기피제 뿌리고 전자모기채로 모기 잡아야겠어...특히 뒷곁에가면 모기가 많아...산모기 같은거...얼룩이 모기...정말 싫어...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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