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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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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103,014회 댓글4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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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이모 어깨가 아직도 많이 아파서 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 얼굴만 보고 이모 갈게...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니네엄마 백신예방주사 맞고 조금 아프다네...그래서 타이레놀 먹고 누워있단다...이모는 갈비뼈 사이가 찢어져서병원다니느라 안맞았는데 맞기도 싫어...말이 많아서...소리야~오늘은 이모가 어깨가 많이 아파서 글쓰기가 좀 그래...그래서 그냥 너희들 얼굴보려고 왔는데 그만 나가려고...무릎아픈거는 어제부터 조금씩 나아지려고 하는데 어깨가 또 아파서...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이모가 아프지 않게 많이 기도해줘~~~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지금 우리집 애들 둘이 나가서 안들어온다...집근처를 돌아다니나 본데 삐삐네 엄마가 알려주고 가네...이모네 마을 들어오기전에 다리하나 있잖아 큰~다리 그쪽으로 갔데...그쪽으로가면 큰 찻길나오는데 서울가는...찻길로 나가면 위험한데 이모가 찾기도 싫다...너무 질려서...너희들 같이 착한 애들은 먼저 다~떠나고 ...왜 나한테 저런 꼴통들이 왔는지...불쌍해서 거두어 주면 말썽이나 안피워야지...소리야~정말 곱게 살다간 너희들이 많이 그립구나...복실이도 오늘 파리채로 서너대 맞았어...복실이도 세번이나 대문열면 도망가서 잡아오고 했거든...애들에게 질려서 이젠 보기도 싫다...그래도 니네엄마는 애들이 이뻐죽겠다고 하더라...이쁜구석이 어딨다고...니네엄마가 직접 겪었으면 그런말 못할걸...한번 복돌이가 문열었을때 나가서 니네엄마 밤늦게까지 찾으러 다니고 해봤지...니네엄마가 문열었을때 나가서 열심히 찾으러 다녔더랬어...그때 한번 그러고는 질린다고 했는데 이모같이 사흘이 멀다하고 그래봐라 질리지...복돌이 혼자 나가면 멀리 안가는데 유니랑 둘이서 나가면 안들어온다...오늘도 아침에 나가서 여지껏이란다...이젠 이모도 찾으러 안나간다...바깥에서 밤을 새던지 말던지...소리야~이뿌고 고운 소리야~이모가 소리 많이 보고싶다...깐 밤톨같았던 우리 소리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니 엄마는 순대먹고 싶다고 어제 말하더니 오늘 바로가서 먹고 왔단다...신림동 순대 타운에가서...이모가 처음 서울올라왔을때 신림동서 살았더랬다...40년이 다 되어가네...100만원보증금 걸고 월세 5만원씩 내는집인데 바로옆에 재래식 화장실이 있었는데 여름이면 구더기가 우글우글 부엌으로 기어들어오고...이모 그렇게 서울생활시작했어...그래도 지금보다는 그때가 젊고 건강하고 패기도 있고 그랬겠지? 그런데 생활고는 엄청났지...니 엄마한테 구박도 많이 받고...없이 살면 형제도 다 그래...이모는 구박 엄청 받았어...니네엄마한테 신세지고 살았으니 구박당연히 받고 사는구나 했지...그러나 지금 이모는 그때 다 생각하고 있어도 그런짓은 안해.. 그냥 니 엄마 톡 받고는 앞으로는 이모도 니엄마한테 바보같이 살지말아야겠다~생각이 들었단다...유니가 밖에서 뭐라고 낑~~~~~그런다 나가서 애들 불러 간식들 주고 들어왔어...유니는 말도 잘해요즘 들어서...그전에는 복돌이가 말을 잘했는데...요즘 복돌이는 눈치보느라 정신없어...바깥에 나갔다온후로 이모가 눈치 주거든...미워서...그래도 잠시지 지금은 안미워...그떄 그 마음이 그대로 있으면 보기싫어서 못데리고 있지...너희들은 정말 속도 안썪였는데 지금 애들은 전부다 조금씩이라도 속은 썪여...그래도 이뻐...속썪일때만 밉고...ㅋ...이뿌고 공누 우리소리는 영원히 이모가 사랑해요~~~...............이뿐넘~...........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이모가 복돌이 때문에 머리가 지끈 지끈 아프다...이틀동안 탈출을 해서 얼마나 속을 썪였는지...비오는데도 나가고 비 안오는데도 나가고 ...이모가 최고로 화가 났더랬단다...그기에 니네엄마도 속을 썪이고...전화를 해서 마트가는데 차 밑에 고양이 새.끼 두마리가 울고있는데 너무 가여워서 이모한테 데려다 줄텐 키우란다...정신이 있는소리야?...지금 이모집에도 5마리에 카라 까지 ...6마리잖아...카라는 한달에 생활비 까지 줘가면서 니네집에 가있는데...생활비에 간식비에 중간중간 여러가지 돈들어간다고 청구하고...이모가 돌보는 애들이 도데체 몇마리나 되는데 또 서울서 데려다 여기서 키우라는건지...여기도 바깥에 내놓으면 영역다툼으로 물어죽인단다...어린애들이 그래서 살려고 들로 산으로 나가거든...방금전에도 좀 어린애가 들에 있기에 이모가 사료갔다놓고 챙겨주기 시작했는데 나가서 사료 주고 왔어...비올때 주고 어제는 건너뛰었는데 배가 얼마나 곺았을까? 싶어서...어제는 복돌이 때문에 정신도 없을만치 스트레스 받았어...그래서 애기들 사료 주는것도 깜빡했고...너희들에게 오는것도 그냥 넘겼네...미안해...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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