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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 | 초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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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25.♡.139.22) 작성일16-04-08 13:30 조회43,639회 댓글213건

본문

초롱이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49.♡.76.17 작성일

초롱아 엄마야
오늘은 아침엔 비가 안왔는데 점심때즘부터 계속 비가오네 많이도안오구 걍걍 우산젖을정도로..
오늘도 아빠 성당연도하러가고 미사도 아예보구 건축회의도 한다네
그래서 엄마 좀 일찍 들어갈거같어.
요즘 본이엉아가 쉬를 자꾸 화장실에 안하고 화장실앞에까지는가서 걍 쉬를하고있단다
왜 그러는지 며칠전부터 계속 그러네..나이가 많아서 참지못하는걸까?
가엾어서 혼내지도못하고 걍걍 넘어가는데 오늘은 엄마가 소리를 지르고 혼냈어
괜히 혼냈다싶어서 안그래야지하다가도 오줌양도 많은데다 자꾸 거실에다가 싸니까
엄마가 혼내게되네.ㅠㅠㅠㅠ
사람이나 동물이나 어쩜 그래 똑같은지 나이먹으니까말이야
체리는 엄마품으로 올때부터 조금 실수하고 꼭 쉬통에다가 싸는데..ㅠㅠ
본이가 문제네..
얼마안남은 삶이여서 되도록이면 잘 보살펴줄려고 노려하고있단다
초롱아 울애기
엄마는 아직도 니가 떠났다고 생각이 안들어.예쁘게 물들이고 목욕시키고 엄마가 레이스 원피스짜준것
입히고 데리고 나가면 모들들 이뻐서 한마디씩 했는데...무지개 강아지라고.
유일한 엄마의 낙이였는데..ㅠㅠㅠ 울애기 아무리 생각해도 넘 일찍 엄마곁을 떠난것같어 억울해
그래도 어쩌겠어..니가 무슨수를 써서도 돌아오지않는다는걸 아는데..ㅠㅠ
초롱아
엄마 낼 다시올께 사랑해 울애기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98.♡.43.17 작성일

초롱아 안녕
엄마왔어.어제휴일은 잘보냈어?
엄마는 성당갔다와서 남문시장들러서 아빠옷사고 집에왔는데
아빠가 피곤한지 바로 골아떨어져서 몇시간을 잤나봐
매일 새벽에 나가니까 잠이 많이 모자라는지 정신없이 잔-ㅔ
저녁엔 엉아야가 한턱 낸다고해서 채상궁으로 샤브샤브 먹으러갔어
다른사람들은 열심히 무한리필하는데 우린 겨우 두번먹으니까
못먹겠어서 걍 나왔어.그래서 체리랑 본이줄려고 보쌈 남은거
싸갖고와서 본이랑 체리 줬단다.
본이랑 체리가 이제는 곧잘 둘리서 있어서 걍 차에 놔두고가서먹었어
추우면 그것도 못하겠지만 요즘은 걍 있을만해서 같이 데리고나와서
차에 놓고 간단다.울초롱있을때도 엄마가 그랬지 초롱아?
울애기 보고싶어. 사진매일보면서 울애기 기억속에 꼭꼭 안잊고 숨겨둘려고그래
초롱아
둘리엉아랑 잘지내고 있어.날씨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 알았지?
그럼 엄마 낼 또 올께 울애기 많이 사랑해 울초롱이 안녕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98.♡.43.17 작성일

초롱아 엄마야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렸네.
엄마 오늘 엄청 바뻤어. 아침에 운동도 못하고 세미나갔다가
다시 집에와서 체리랑본이랑데이고 정문까지 나와서 택시타고 가게와서
맛사지하고 어휴..정신이 하나도 없었단다
근데 엄마가 세미나갔다가 집에 오니까 글쎄 본이랑 체리랑 꼭붙어서 있지뭐니
깜짝놀랐어. 그런데 본이엉아가 체리를 물지않고 있다는게 신기했단다
울초롱같았으면 엄마가 신경을안쓰는데 본이는 좀 까칠하잖녀.
다행이지뭐니..울본이도 이제 나이가 들으니까 까칠한게 없어졌나봐
암튼 무사히 잘 갔다와서 감사해
근데 손님은 꽝 이네.ㅠㅠㅠㅠ
그래도 세미나가서 15만원어치 물건 받아왔으니까 괜찮지
그럼 초롱아
엄마 낼 다시올께 잘지내고있어 안녕 사랑해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98.♡.43.17 작성일

초롱아
잘지냈어?
오늘은 정말 어제보다 더 추운날씨야
근데 오늘아침엔 엄마아는사람이 차를가지고 엄마 아파트까지
엄마를 데리러와서 아주 편하게 왔단다
정말 콜 부르기도 힘들어서 모닝이라도 타고 다녀야되나 생각이든단다
우리이쁜 초롱이도 매일아침 엄마랑 같이 가게 가느냐구 고생이 많았지?
그래서 스트레스 받아서 병이 생긴건 아닐까 엄마가 많이 자책이들곤해
다 오래 살수있었는데 말이야
울초롱이 정말 엄마가 매일 미안한맘으로 살아가고있어
근데 체리가 눈물샘떄문에 걱정이네
점점 더 심해지니원...ㅠㅠㅠ
에효..엄마걱정이 니네들때문에 끈일날이없구나
그럼 초롱아 오늘도 엉아랑 잘지내고 엄마낼올께
울애기 엄마가 많이 사랑해 아가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98.♡.43.17 작성일

초롱아
엄마왔어. 오늘은 올들어서 가장추운날씨네..ㅠㅠ
그곳도 춥나? 옷도 따뜻하게 입어야되는데..ㅠㅠ 엄마가 너 떠나보낼때
옷도 같이 보내줬는데 입고 다니고있나?
우애기 지금쯤 엄마옆에 있었으면 콜콜자고있을텐데..아니 쉬한다고
문앞에서 서서엄마오라고 그러고있던지..
모든것이 추억이되어버렸구나
엊그제 일요일엔 엄마가 종일 본이랑 체리랑 집에 있었단다
예쁜 새끼들하고 같이있으니 시간이 가는게 아깝더구나
비록 보이지는않아도 엄마곁에서 엄마쳐다보고있는 둘리나 미미나 울초롱이나
다 엄마곁에 있었지?
초롱아
울애기는 항상 엄마곁에 있다고 엄마는 믿을거야
오늘도 아프지말고 잘지내 아가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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